항목 ID | GC025004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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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鳳凰臺址 |
영어음역 | Bonghwangdae Teo |
영어의미역 | The Site of Bonghwangdae Beacon Fire Station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신대광 |
성격 | 봉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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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건물 건립시기/일시 | 조선 전기 |
소재지 주소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
[정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에 있는 조선 전기 봉수 터.
[개설]
봉수제는 역제(驛制)와 더불어 전통시대 가장 보편적인 연락 수단으로서, 중앙에서부터 멀리 떨어진 국경 해안 지방의 정황이나 소식을 왕경(王京)의 병조에 전달하는 데 이용되었다. 경기도 안산 지역에도 여러 곳에 봉수대가 있었는데, 『안산군읍지(安山郡邑誌)』의 기록에 따르면, 적길리 해안에 봉황대가 있었고 그 아래 사옹원(司饔院)이 있어 조기를 진상하였다고 한다.
[변천]
봉황대는 세종(世宗)[1397~1450] 때 설치되었다. 남양 해운산에서 전달받아 인천 성산봉수로 연결되었는데 곧 폐지되고 정왕산 봉수가 그 기능을 대신하였다. 봉황대 터 정상부에는 1.5m~2m 정도 높이의 흙으로 된 단이 있어 이곳에서 봉수를 올렸다고 하나 현재는 아무런 흔적을 찾을 수 없다.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