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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800269
한자 陽基里
영어공식명칭 Yangki-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양기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원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충청남도 보령군 남포면 양기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충청남도 보령군 남포면 양기리에서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양기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2.69㎢
가구수 138가구
인구[남/여] 234명[남 118명|여 116명]

[정의]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양기리(陽基里)의 지리적 특성은 명칭 유래, 형성 및 변천, 자연환경, 현황 등의 측면에서 파악할 수 있다.

[명칭 유래]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조선 후기 남포군(藍浦郡) 신안면(新安面) 지역의 ‘양촌(陽村)’과 ‘기동(基洞)’의 이름을 따서 ‘양기리’라 부른 데서 유래되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남포군 신안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양촌, 암촌(巖村), 상기동(上基洞), 하기동(下基洞), 영전리(令田里) 일부를 병합하고 ‘양기리’라 하여 보령군 남포면(藍浦面)에 편입되었다. 이후, 1995년 1월 1일 보령군이 시로 승격하면서 보령시 남포면 양기리로 변경되었다.

[자연환경]

양기리의 동부 및 남부는 높이 270여 m의 구릉성 산지[274.6m]를 형성하고 있다. 이 구릉성 산지는 연속적 산지를 형성하고 있다. 서부 및 북부는 대부분 높이 100m 이하의 저평지를 형성하고 있다. 저평지의 대부분은 논으로 개발되어 있다. 구릉성 산지와 저평지 내의 완사면에서는 매우 국지적으로 밭농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구릉성 산지와 저평지 사이의 골과 저평지의 완사면에는 자연마을들이 자리해 있다. 서부에는 소류지가 설치되어 있다.

[현황]

양기리남포면의 남동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동쪽은 웅천읍 두룡리에, 서쪽은 월전리에, 남쪽은 월전리웅천읍 구룡리에, 그리고 북쪽은 신흥리·양항리에 각각 접하고 있다. 면적은 2022년 4월 기준으로 2.69㎢이다. 행정리는 양기1~2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연마을로는 양기2리에 상기, 기동, 신두, 강당, 곡촌 등이 있다[보령시행정지도 기준]. 가구와 인구의 분포를 보면, 2020년 12월 31일 기준 138가구에 총 234명으로 남자가 118명, 여자가 116명이다.

서해안고속국도가 리의 중앙부, 북동부 및 남서부를 북동-남서 방향으로 지나고 있다. 시도는 리의 서부와 북서부를 북동-남서 방향으로 지나면서 개설되어 있다. 주요 시설로는 양기2리에 월전초등학교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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