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있는 경상남도 종합 일간지. 1998년 구 『경남 매일』 기자들을 중심으로 도민 주주 신문 창간 준비 위원회가 결성되었으며, 약 6,000명의 도민 주주를 모아 1999년 3월 22일 창립 주주 총회를 개최하였다. 이어 1999년 5월 11일 창간호를 발행하였다. 대판 형태로 제작하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회 발행한다. 매일 20면을...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 지역에 1988년~1998년까지 있었던 경상남도 지역 종합 일간지. 1988년 12월 9일 『남도 일보』라는 제호로 창간되었고, 초대 사장은 이순항이 맡았다. 대판 형태의 석간신문이며 초기에는 일 12면을 발행했으나, 1990년 1월 1일 자로 16면을 발행하였다. 1990년 4월 7일 제호를 『남도 일보』에서 『경남 매일』로 변경하였다. 1991년...
-
경상남도 창원시 신월동에 있는 (주)경남신문가 발행하는 지역 일간지. 『경남신문』은 광복 이듬해인 1946년 3월 1일 첫 제호인 『남선신문』으로 창간호를 발행하였다. 일제의 압제 하에서도 정론직필(正論直筆)을 펼쳐 온 마산 지역 등의 뜻있는 인사들이 주민의 여론을 대변하고 시시비비를 가리겠다는 사명감을 갖고 창간하였다. 1999년 6월 전자신문 KN뉴스를 개...
-
경상남도 창원시 용호동에 있는 (주)경남 여성 신문사에서 발행하고 있는 일반 주간 신문. 『경남 여성 신문』은 지역 내 여성들의 언론 문화를 정착시키고, 사회 참여의 저변을 확대시키기 위해 창간되었으며, 여성 정책을 비롯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을 보도 논평하고, 실질적인 여성 인력 발굴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1999년 4월 2일 김영수·김정...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에 있는 지역 방송국. 기독교 교리에 기반한 사랑, 섬김, 나눔을 실천하고자 만들어졌다. 2001년 3월 8일 CBS 경남 지역 본부가 설립되었다. 2016년 11월 7일 사옥을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에 있는 보훈회관 4층으로 이전하여 방송을 시작하였다. 지역 뉴스, 지역 교계 뉴스를 제작하고 있으며, 지역 교회 간 연대 사업에도 나서...
-
1946년 3월 1일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 지역에서 발간된 지방 신문. 경상남도 지역 신문의 시초는 1909년 8월 19일 창간된 『경남 일보』이다. 2010년 7월 옛 창원시, 마산시, 진해시 등 3개시가 통합한 창원시 지역 내에서는 1946년 3월 1일 창간된 『남선 신문』이 최초의 지방 신문이다. 『남선 신문』은 해방 후 마산에 1945년 12월 『동아...
-
일제 강점기 마산에 거주하는 일본인들에 의해 발행된 일본어 신문. 1910년 일제 강점기 당시 이미 황해도와 강원도, 충청북도를 제외한 10개도에서 1개 내지 2개의 신문이 발행되고 있었고, 규제가 완화된 1920년대 이후에는 그 수가 더 늘어났다. 일제 강점기 당시 지방 신문에 대해 별다른 지원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지방 신문의 발행이 활발했던 것은 지방에 거주하는 일본인...
-
1960년에 간행된 경상남도 창원 출신의 학자 김병린의 문집. 『눌재집(訥齋集)』은 김병린(金柄璘)[1861~1940]의 아들 김종하와 제자들이 김병린의 시문을 모아 1960년에 간행하였다. 총 17권 9책으로, 책의 크기는 가로 19㎝, 세로 27.5㎝이다. 전통적 고서의 실묶음을 하였다. 『눌재집』은 권1~2에 시(詩) 280여 수, 권3~7에 서(書),...
-
1966년에 간행된 경상남도 창원 출신 학자 감기현의 문집. 『동미문집(東湄文集)』은 감기현(甘麒鉉)[1880~1965]의 생질(甥姪) 김종철(金鍾澈)과 족손(族孫) 감경원(甘炅源)이 감기현의 시문을 모아 1966년에 간행하였다. 총 5권 2책으로 책의 크기는 가로 19.5㎝, 세로 27.5㎝이다. 전통적 고서의 실묶음을 하였다. 『동미문집』에는 감기현이 김만...
-
1982년 말 경상남도 마산에서 발간된 비정기 간행물 또는 무크지(mook). 신군부 정권이 들어선 1980년대 초 현실 비판적 정기 간행물이 줄줄이 폐간당하고, 언론에 대한 억압이 컸던 만큼 진실을 알고 말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욕구 또한 점점 더 커졌다. 이 같은 시대적 상황에서 시민들은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가 필요했고, 그것이 바로 무크(mook)였다. 매거진(magazine)...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 체육회의 기관지. 1964년 7월 16일에 마산 체육의 발전을 위하여 마산시 체육회의 기관지 형태로 『마산 체육보』를 창간하였다. 1964년 7월 16일에 마산시 체육회 회장 최병한에 의해 창간된 기관지이다. 마산 체육계의 동향, 각 산하 단체의 우수 선수 소개, 8·15 기념 전 마산 종합 체육 대회, 도민 체전, 전국 체전 관련 기사...
-
경상남도 창원 지역에서 활동했던 마산창원지역노동조합총연합이 발간한 신문. 『마창노련신문』은 마산창원지역노동조합총연합[일명 마창노련]에서 전국 및 지역 언론 노동의 소식 전파와 노동운동의 주요 과제 및 투쟁 방향을 조합원과 단위사업장에 전하기 위한 소식지 겸 교육목적용으로 발간한 기관 신문이다. 마산창원지역노동조합총연합은 지역별노동조합협의회[일명 지노...
-
경상남도 창원시 사화동 운암서원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 말기 학자 박기호의 문집. 박기호(朴基灝)[1859~1941]의 손자 박영도(朴永道)가 시문을 모아 2003년 『만호유고(晩湖遺稿)』라는 이름으로 간행하였다. 건(乾)·곤(坤) 2책이며 현대 활자본으로 구성되어 있다. 책의 크기는 가로 19㎝, 세로 26㎝이며, 전통적 고서의 실묶음을 하였다. 표지는 황색...
-
1961년에 간행된 경상남도 창원 출신의 학자 김상욱의 문집. 김상욱(金相頊)[1857~1938]은 현재의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석산리 사람이다. 동산(東山) 김명윤(金命胤)의 10세손으로, 공자와 주자·정자에 조예가 깊어 성설(性說), 심합이기설(心合理氣說), 인심도심도(人心道心圖) 등 이기설(理氣說)에 관해 독자적인 이론을 세우기도 하였다. 또 강의록을 만들어 후학...
-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음성이나 영상을 라디오나 텔레비전을 통해 일반 대중이 청취 및 시청할 수 있도록 하는 일. 방송은 지상파 방송[공영 방송·민영 방송·특수 방송·지상파 DMB], 종합 유선 방송, 위성 방송 등 3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이 중 경상남도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지상파 방송은 KBS 진주 방송국·KBS 창원방송 총국·MBC 경남[경남 문화 방송] 이상 공영...
-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뉴스, 정보, 오락, 광고 등을 제공하는 정기 간행물. 창원시의 신문 발전은 경상남도의 신문 발전과 맥락을 같이하고 있다. 창원시가 경상남도 도청 소재지인 까닭에 창원시의 신문 활동은 진주, 김해 등 도내에서 발행되는 신문 활동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이다. 1. 해방 이전 경상남도 지역의 신문은 1909년 8월 19일 『경남 일...
-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에 있는 언론 관련 공공 기관. 언론 보도로 인한 갈등을 공정하게 중재함으로써 분쟁 당사자들의 비용과 부담을 덜어주고자 설립되었다. 1981년 3월 31일 언론 중재 위원회가 설치됐으며, 경남 중재부는 1984년 3월 2일 설립되었다. 당시 마산시에 설치됐으며, 김해시·김해군·양산군·울산시·울산군 등을 제외한 경상남도 나머지 지역을 관할하였다. 이후...
-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매체를 통하여 정보를 제공하고 여론을 형성하는 활동. 언론이란 한 사회의 역사와 발전을 표현하는 기제로, 창원시의 역사 또한 지역 언론의 역사와 궤를 같이 한다. 앞으로도 창원시의 역사와 지역 언론의 역사는 한 수레의 두 바퀴와 같은 관계일 것이다. 특히, 2010년 7월 옛 창원시와 마산시, 진해시가 행정 구역을 통합해 새 출범을 한 [통합]창원시의...
-
경상남도 창원시에 있는 지역 유선 방송. LG 헬로비전는 서울특별시 상암동에 본사를 둔 종합 유선 방송 사업자[MSO]로 LG 그룹 내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 부문의 업체이다. 2002년 11월에 ‘CJ 케이블넷’으로 출범하였으며, 2012년 11월에는 대한민국 증권 거래소에 상장하였다. 현재 케이블 TV 업계 최다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동시에 N스크린...
-
경상남도 창원시 용호동에 있는 연합뉴스의 지역 취재를 맡고 있는 지역 본부. 연합뉴스의 사시(社是)는 “진실을 신속·정확·자유롭게 보도하며 공정한 논평을 통해 정론의 초석이 된다.”이다. 또한 “품위와 책임 있는 사회공기로서 창의력을 다하여 국가 발전과 문화 창달에 이바지한다.”와 “국가 간의 뉴스 교류를 촉진하여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인류 복지 향상에 힘쓴다...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서 발간되는 지역 주간지. 1995년 10월 10일 창간하였다. 타블로이드판형으로 32면을 발행하고 있으며, 매주 목요일 발행한다. 2013년 5월 첫째 주까지 1127호를 발행하였다. 지역 주간지로서 창원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을 종합적으로 다루고 있다. 특히 통합 창원시의 갈등과 해군 소식을 상세하게 전달하고 있다. 또한 주부 기자단을...
-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에 있는 종교 방송국. 창원 극동 방송은 경상남도민들을 대상으로 한 개신교 복음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사시를 크리스천들의 신앙 성숙과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제작으로 정하고 있다. 창원 극동 방송은 1995년 12월 21일 시험 방송을 시작하여 1996년 3월 16일 재단 법인 형태로 개국하였다. 2000년 9월 1일부터...
-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통합 창원시 출범 후 발간되는 시정 홍보지. 『창원 시보』는 2010년 7월 1일 옛 창원시와 마산시, 진해시 등 3개의 시가 행정구역을 통합하여 통합 창원시로 새롭게 출범함에 따라 통합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화합을 제고하고자 발행되었다. 창원시의회의 「창원 시보 조례」에 근거해 매월 10일과 25일, 월 2회 발행한다. 지면...
-
경상남도 창원 지역에서 (주)통일 해고자들이 1985년 5월부터 1987년까지 발간한 월간 신문. 『통일노동자신문』은 (주)통일 해고자들이 ‘통일노조 사수투쟁위원회’, ‘통일노조 생존권수호투쟁위원회’ 등을 결성하고 발간한 월간 신문이다. 1985년 5월 1일 (주)통일노조조합원 총회에서는 김재진이 위원장직에서 물러나고, 문성현 위원장과 박철수 사무국장 등 18...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에 있는 서점. 학문당은 마산 시민의 교육 문화와 정서 함양을 위해 설립되었다. 1955년 개업하여 2대에 걸쳐 서점이 운영되고 있다. 학문당(學文堂)의 명칭은 선대사장의 호 ‘문당(文堂)’에서 나왔다. 학문당은 창동 예술촌에 위치하여 서점의 기능과 함께 지역의 명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대 사장 권화현 대표와 8명...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신월동에 있는 환경 정보 전문지 환경 시대 신문의 지역 본부. 환경 시대 신문 창원 본부는 1996년에 창간해 전국 40여 곳에 본부와 지부를 두고, 취재와 신문 배포를 하고 있는 환경 정보 전문지인 환경 시대 신문의 지역 본부이다. 환경 시대 신문은 주간으로 발행, 배포되는 환경 전문지이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 7동 379-...
-
경상남도 창원시 신월동에 위치한 한국방송공사(KBS) 지역 방송국. 1942년 2월 20일 사단법인 조선방송협회 마산방송소로 설립되었다. 마산 노비산에 있던 호주선교회의 건물을 청사로 사용하면서 출력 50W의 전파를 보냈다. 1944년 1월 마산방송국으로 승격, 1950년 7월 출력 300W로 강화했다. 1973년 3월 3일 한국방송공사 마산방송국으로 발족하면서 지방 방...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신월동에 있는 KNN의 경상남도 지역 본부. KNN은 1995년 5월 14일 PSB 부산방송이란 이름의 지역 민영방송으로 개국했고, 2006년 5월 사명을 KNN(Korea New Network)으로 변경했다. 호출부호 HLDG, 부산·김해 CH19, 창원·마산 CH64, 진주 CH62(UHF)이며, 라디오 주파수는 99.9MHz이다....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있는 지역 종합 방송사. 지역 방송 환경에 적극 대응하며, 지역과 함께하는 방송국으로 거듭나고자 창원 문화 방송과 진주 문화 방송을 통합한 방송국이다. 1969년 2월 1일 경남 방송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AM 라디오 방송을 시작하였다. 1971년 9월 28일 마산 문화 방송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1972년 10월 5일에 텔레비전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