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원시에 있는 토기나 자기를 굽던 가마 터. 토기나 도자기를 구워낸 생산 유구의 하나로, 가마 터라고도 한다.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식생활 용기로서 토기나 도자기류를 즐겨 사용한 관계로 그것들을 구워내는 기술이 발전하였다. 우리나라에서 토기는 신석기 시대부터 저장 용기로 제작 사용되었다. 일부 목기를 활용한 경우도 있었고 기원전후 시기에는 목기 외면에 옻칠한 소...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동전리에 위치한 삼국 시대 고분군.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동전리 산31-4 외 일원의 구릉에 위치한다. 창원시에서 계획하고 있는 창원 도시 계획 도로 3-33호선 개설 공사 예정 구간이 동전리 고분군이 입지한 구릉 남쪽 경사면을 따라 통과하게 되어 지표 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삼국 시대 토기편이 확인되어 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