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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1동에서 대리 혼인으로 성공한 나그네와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대혼(代婚)으로 성공한 나그네」는 1993년에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1동 남성노인정에서 마을 주민 경석원[남, 86세]에게서 채록한 것으로, 1994년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간행한 『동작구지』에 수록되어 있다. 일제 강점기 때 어느 마을에 상 씨와 김 씨가 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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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1동에서 가난하지만 부지런한 삼형제와 부자 영감에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돌담과 노적가리의 교훈」은 1993년에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1동 대한노인정에서 마을 주민 강애자[여, 91세]에게서 채록한 것으로, 1994년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간행한 『동작구지』에 수록되어 있다. 옛날에 가난한 삼형제가 살고 있었다. 제일 큰 형이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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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서 소금장사와 도깨비와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소금장사와 도깨비의 만남」은 1993년에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1동 대한노인정에서 마을 주민 강애자[여, 91세]에게서 채록한 것으로, 1994년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간행한 『동작구지』에 수록되어 있다. 옛날에 소금장사가 소금을 지고 가는데, 비가 내려서 사방이 캄캄해졌다. 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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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서 아들과 욕심 많은 노부부에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아들을 몰라보고 해치려한 노부부」는 1993년에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1동 남성노인정에서 마을 주민 경석원[남, 86세]에게서 채록한 것으로, 1994년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간행한 『동작구지』에 수록되어 있다. 일제 강점기 때 강원도 철원에 윤치란 사람이 아내와 아들 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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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서 부모의 우정을 지켜 준 자식들과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아비들 간의 우정을 지켜준 자식들」은 부모의 우정을 지켜주기 위하여 아버지 친구 아들을 대신하여 결혼하는 아들과 아픈 이와 결혼하는 딸에 대한 민담이다. 「아비들 간의 우정을 지켜준 자식들」은 1993년 3월 28일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3동 송림 노인정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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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에서 용양봉저정의 유래와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용양봉저정 유래」는 1993년에 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 강남노인정에서 마을 주민 안순창[남, 86세]에게서 채록한 것으로, 1994년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간행한 『동작구지』에 수록되어 있다. 효자인 정조는 아버지 사도세자가 안장된 수원 융릉으로 가는 길에 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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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서 지네 아가씨와 남편과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지네 아가씨의 도움으로 성공한 사람」은 1993년에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1동 대한노인정에서 마을 주민 김정완[남, 76세]에게서 채록한 것으로, 1994년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간행한 『동작구지』에 수록되어 있다. 평양에 사는 김정승은 아들을 하나 남겨 놓고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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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에서 청렴한 황희 정승과 관련하여 전해오는 두 편의 이야기. 「청렴한 황정승」은 1993년에 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 강남노인정에서 마을 주민 안순창[남, 86세]에게서 채록한 것으로, 1994년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간행한 『동작구지』에 수록되어 있다. 황희 정승에 관련한 두 개의 유명한 일화가 있다. 1. 황희 정승이 청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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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에서 토정 이지함과 이성계에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토정 이지함」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에서 토정 이지함(李之菡)[1517~1578]과 태조 이성계(李成桂)[1335~1408]와의 일화에서 이지함을 만나러 간 이성계가 이지함의 예지력에 감탄한다는 내용으로 이루어져있다. 「토정 이지함」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 마을 주민으로부터 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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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에서 한음 대감과 오성 대감과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한음에게 똥을 먹인 오성 부인」는 1993년에 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 강남노인정에서 마을 주민 안순창[남, 86세]에게서 채록한 것으로, 1994년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간행한 『동작구지』에 수록되어 있다. 오성과 한음은 조선 선조 때 명신으로, 어려서부터 친구로 지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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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에서 효부를 만든 현명한 시어머니와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효부를 만든 시어머니의 꾀」는 1993년에 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 강남노인정에서 마을 주민 전재봉[남, 77세]에게서 채록한 것으로, 1994년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간행한 『동작구지』에 수록되어 있다. 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에 아들 내외와 시어머니가 함께 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