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03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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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龍垈洞 |
영어음역 | Yongdaedong |
영어의미역 | Yongdaedong Village |
이칭/별칭 | 퉁뱅이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사정1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근태 |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사정리에 있는 자연 마을.
[개설]
용대동은 음성읍에서 북쪽으로 약 6㎞ 지점에 위치한 사정1리의 자연 마을이다. 동쪽으로는 용산리가 자리 잡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금왕읍 백야리, 남쪽으로는 감우리, 북쪽으로는 금왕읍 육령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옛날에 퉁쇠로 농기구를 만들던 곳이라서 퉁뱅이라고도 부른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음성군 근서면 지역으로, 마을 안에 모래우물이 있어 모래물, 또는 사정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강당리와 내촌, 벌대를 합하여 사정리라 하고 음성면에 편입하였다. 1956년 음성면이 음성읍으로 승격되어 음성읍의 한 마을이 되었다.
[자연환경]
마을의 동남쪽으로 국자골이 있는데, 그 중 동쪽 산봉우리를 두리봉이라고 한다. 사정리에서 읍소재지로 넘어가는 고개를 사정이고개, 숯고개로 넘어가는 고개를 무너미고개라 부른다.
[현황]
주로 벼농사와 인삼 농사, 고추 농사를 짓는데, 몇 가구는 과수 재배를 하고 있다. 금왕에서 음성으로 가는 도로가 4차선으로 개통된 뒤 교통이 한결 편리해지면서 삼형제저수지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다. 매년 정월 초이렛날 마을의 산제당에서 산신제를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