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05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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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泰生里 |
영어음역 | Taesae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태생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춘용 |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태티리의 ‘태’자와 생동의 ‘생’자, 한 글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충주군 대조면(大鳥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생동(生洞)·태티리[太峙里]의 일부, 천기면의 법평리 일부와 사다면의 천곡리를 병합하고 태생리라 하여 대소면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서낭고개(안생골~소석리 소댕이)가 있고, 마을의 남북 방향으로 미호천이 흐르고 있어 유역에 넓은 농경지가 형성되어 있다. 또한 생골저수지가 있어 유역에 농업 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현황]
대소면의 중북부에 위치하고 있다. 2007년 8월 기준 면적은 3.54㎢이며, 2011년 8월 31일 현재 총 1,707세대에 3,979명(남자 2,104명, 여자 1,875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쪽은 소석리, 서쪽은 오류리, 남쪽은 삼정리, 북쪽은 삼성면 천평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면소재지여서 상가가 많이 형성되어 있으며, 주민들이 상업 활동과 농업을 함께 하고 있다. 주요 농산물로는 벼·고추·콩·감자·고구마 등이 재배되고 있다.
농업협동조합 하나로마트와 의원급 병원도 여러 개 있어 편리하다. 주거는 단독 주택과 아파트가 혼용되어 있다. 주요 기관 및 시설로는 대소농업협동조합이 있으며, 음성스포츠문화회관, 대소문화복지회관, 대성문화복지회관 등이 있어 주민의 여가 생활에 도움을 주고 있다. 자연 마을로는 외생·새미실·새터·신촌·안샌골 등이 있다.
주요 도로로는 서쪽으로 중부고속국도가 남북 방향으로 지나며, 오류리에 음성IC가 있다. 그리고 음성IC 부근에서 동서 방향으로 연결된 국가지원 지방도 82호선이 마을을 지나 동쪽의 금왕읍으로 지난다. 이외에도 크고 작은 도로가 있어 교통은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