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산업근로대상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000782
한자 産業勤勞大賞
영어음역 Saneopgeunnodaesang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제도/상훈
지역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구로디지털3길]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미경A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제정연도/일시 1992년연표보기
시행연도/일시 1992년연표보기
주관처 한국수출산업공단[현 한국산업단지공단]
시상일시 매년 입주 기업체장 신년 인사회 때

[정의]

한국수출산업공단[현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근로 사원들의 사기와 근무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모범 사원에게 주던 근로상.

[제정경위 및 목적]

1980년대 후반에 들어 서비스 산업 등 각종 3차 산업이 발달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일하기 힘든 제조업의 생산 직종에 대한 근로 기피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현상은 기업체의 생산성 저하와 제조 원가 상승을 가져와 수출 상품의 국제 경쟁력을 하락시키는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이에 한국수출산업공단은 1992년부터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증진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입주 기업체의 모범 사원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산업근로대상을 제정하게 되었다.

[시상부문]

산업근로대상은 한국수출산업공단 입주 기업체 생산 직원으로서 입사일로부터 10년 이상 장기 근속한 사람을 1개 회사에서 1명씩 추천받아 그 공적 사항을 심사하여 남녀 각 1명씩에게 대상을, 각 지역별 1명씩에게 장려상을 수여하였다. 대상은 한국수출산업공단 이사장상을 수여하고, 장려상은 각 지역별 경영자협의회 회장상을 수여하였다. 시상식은 매년 입주 기업체장 신년 인사회와 병행하여 실시하였으며, 대상은 상패 및 부상 100만 원을, 장려상은 상패 및 부상 각 50만원씩을 시상하였다.

[현황]

2010년 현재 산업근로대상 제도는 없어진 상태이다. 대신 이와 비슷한 상으로 모범근로자표창 정도가 수여되고 있으며, 부상으로 시계를 준다.

[참고문헌]
  • 『구로구지』 (구로구지편찬위원회, 1997)
  • 인터뷰(한국산업단지공단 인재개발팀 과장 김형규)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