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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일정한 거리에 세워 놓은 돌을 맞추어 넘어뜨리는 놀이. 비석치기는 일정한 거리에 가로로 선을 그은 다음 그 선 위에 손바닥만한 돌을 세운 다음 이를 맞추어 넘어뜨리는 놀이이다. 지역에 따라서 비사치기, 비석차기, 비석까기, 목자까기, 자까기, 비새치기, 비사색기, 자새치기, 마네치기, 망깨까기, 돌맞추기, 말차기, 강치기 등 다양한 명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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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11월 창단되었던 광주·전남 지역 최초의 마당극 단체. YWCA에 창단된 광대는 마당극단 광대라고도 하며, 광주·전남 지역 최초의 마당극 단체이자 사회문화운동을 표방한 문화운동 단체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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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마륵동(馬勒洞)은 과거 해당지역을 '말구레'라 부른 데에서 유래한 지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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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 파송되어 교육 활동과 호남 지역 전도 활동을 활발히 펼친 미국 출신의 선교사. 마리 루시 도슨(Mary Lucy Dodson)은 1912년 파송(派送)되어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 정착하였다. 수피아여학교에서 성경을 가르치며 교육과 인력 양성을 위해 활동하였을 뿐만 아니라, 1922년 부인조력회 창설, 전국여전도회 3~4대 회장을 역임하며 여성의 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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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학자이자 화가인 이하곤이 전라도 광주 지역에 있는 무등산을 보고 느낀 정취를 노래한 한시. 「마상망서석산(馬上望瑞石山)」을 지은 이하곤(李夏坤)[1677~1724]의 자는 재대(載大), 호는 담헌(澹軒)·담헌거사(澹軒居士)·담옹(澹翁)·소금산초(小金山樵)·계림(鷄林), 본관은 경주(慶州)이다. 아버지는 이인엽(李寅燁)이고 어머니는 조현기(趙顯期)의 딸이다. 1708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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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1성급 호텔. 마스터스관광호텔은 2004년에 개관한 1성급 호텔로, 광주광역시 중심부에 있어 투숙객들이 여행을 다니기에 편리하다. 투숙객들이 광주광역시의 필수 관광 명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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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풍향동에 있는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단체. 광주·전남 지역 문화예술교육과 교육기부활동을 하는 비영리 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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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지역에서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의 전통과 특성, 문화 자원 등을 활용하여 아름답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가꾸어 가는 활동과 사업. 마을 만들기 운동과 관련 정책은 1990년대 지방자치제도의 부활과 주민 자치의 필요성, 기존의 도시 개발 대한 반성, 친환경과 지속 가능성을 중시하는 시대적 분위기 속에서 등장하였다. 한국에서 마을 만들기는 1990년대 이후 시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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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주민이 각종 지역 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설립·운영하는 마을 단위의 기업. 광주광역시의 지역 인재와 자원을 동원하여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활동하는 공동체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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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행해지는 부가가치가 큰 국제행사·전시·컨벤션 관련 사업. MICE는 Meeting[회의], Incentives[포상여행], Conventions[컨벤션], Exhibitions[전시회]의 약자로 아이디어 교환, 토론, 정보 교환, 사회적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각종 회의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국가적 차원의 종합 서비스 산업 발전을 목적으로 초대형 박람회 개최부터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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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에 있는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한 정신 건강 센터. 마인드링크는 청소년과 청년들이 불편함 없이 정신 의학적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국내 최초로 설립된 청년 특화 정신 건강 센터로, 전남대학교 병원 정신건강의학과와 광주북구정신건강증진센터의 정신 보건 전문가들이 함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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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에 있는 실용음악인의 공연단체이자 음악단체. 마일즈(MILES)는 실용음악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광주광역시 연주인들의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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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에 있는 실용음악인의 공연단체이자 음악단체. 마일즈(MILES)는 실용음악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광주광역시 연주인들의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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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배움을 즐기며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 꿈을 가꾸고 소질을 계발하는 어린이, 새롭게 생각하고 깊이 탐구하는 어린이, 서로 배려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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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배움을 즐기며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 꿈을 가꾸고 소질을 계발하는 어린이, 새롭게 생각하고 깊이 탐구하는 어린이, 서로 배려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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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배움을 즐기며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 꿈을 가꾸고 소질을 계발하는 어린이, 새롭게 생각하고 깊이 탐구하는 어린이, 서로 배려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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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대입 검정고시를 거쳐 전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 입학하였으며 군부독재에 항거하였던 저항 시인. 김남주(金南柱)는 전라남도 해남 출신으로 광주제일고등학교를 거쳐 전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수학하였다. 대학 시절 반유신 지하신문 『함성』지를 제작하여 배포하였으며, 서울로 올라와 남조선민족해방전선준비위원회[남민전]에 가입하여 조직의 신문인 『민중의 소리』을 제작하였다. 남조선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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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운남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마지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꿈을 갖고 지혜를 가꾸는 학생, 탐구하며 창의적인 학생, 나눔을 실천하고 건강한 학생’으로 성장하게 데 있다. 교훈은 ‘참되게 새롭게 알차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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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운남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마지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꿈을 갖고 지혜를 가꾸는 학생, 탐구하며 창의적인 학생, 나눔을 실천하고 건강한 학생’으로 성장하게 데 있다. 교훈은 ‘참되게 새롭게 알차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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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운남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마지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꿈을 갖고 지혜를 가꾸는 학생, 탐구하며 창의적인 학생, 나눔을 실천하고 건강한 학생’으로 성장하게 데 있다. 교훈은 ‘참되게 새롭게 알차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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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를 기반으로 한 대표적인 기업형 슈퍼마켓. 마트앤마트는 식자재 유통 전문기업 다담리테일에서 운영하고 있는 중소형 슈퍼마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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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초기 국가 시대에 경기·충청·전라도 일대에 존재하였던 삼한시대의 정치 연맹체. 역사적 실체로서 마한이 성립된 시기를 알 수 있는 문헌 기록은 『삼국지(三國志)』에 보이는 고조선 준왕(準王)의 남천 기록이다. 위만에 쫓긴 준왕이 바다를 통해 한(韓)의 땅에 정착하여 왕을 칭하였다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는데, 이때가 기원전 194년이다. 이는 이미 그 시기에 한이라 불린 사회가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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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동 마향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마항마을 명칭의 유래에 관한 이야기. 「마항마을 명칭 유래」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동 마항마을 명칭의 유래에 관한 지명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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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일대에서 상여를 메고 가면서 부르는 장례 의식요. 상엿소리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장례 의식을 치를 때 상여꾼들이 부르는 장례 의식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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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인. 고두경(高斗經)[1619~1690]의 본관은 장흥(長興), 자는 처중(處中), 호는 황탄거사(黃歎居士) 또는 만경당(晩警堂)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고경조(高敬祖)이며, 할아버지는 고성후(高成厚)이다. 아버지는 의병장 고부민(高傅敏)이며, 어머니는 김온덕(金蘊德)의 딸 광산김씨(光山金氏)이다. 부인은 이정건(李廷楗)의 딸 전의이씨(全義李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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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령이 조정의 간신들로부터 모함을 받아서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한다는 이야기. 김덕령(金德齡)[1567~1596]의 선조(先祖)가 중국 지관이 잡은 명당을 빼앗아 묘를 써서 김덕령을 낳았다. 김덕령은 비범한 능력을 갖고 있지만,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부모상(父母喪)을 당해서 전장(戰場)에 나아가지 못했다. 김덕령은 조정 간신들의 모함으로 역적이 되어서 사형을 당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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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세하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정자. 만귀정(晩歸亭)은 장창우(張昌雨)가 학문을 가르쳤던 곳에 후손들이 장창우의 덕을 기리기 위해 지은 정자이다. '만귀'는 주위의 연꽃 향기가 엄습하여 온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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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구화인 부처꽃과의 낙엽활엽 소교목. 백일홍은 광주광역시 북구민의 끈기와 저력을 상징하는 꽃으로 인식되어 북구의 구화로 지정되었다. 진한 분홍색의 꽃과 매끈한 수피는 아름다운 수형을 만들어 내므로 광주광역시의 북구청 및 관공서 등에도 조경수로 식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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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 지역에 있었던 고한주가 후학을 가르친 서당. 고한주(高漢柱)[1871~1959]의 자는 방서(邦瑞), 호는 외당(畏堂), 본관은 장흥(長興)으로 창랑(倉浪) 고경리(高敬履)[1559~1609]의 후예이다. 전라남도 광주군 하대곡면 장등[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장등동 장등마을]에서 출생하였다. 간재(艮齋) 전우(田愚)[1841~1921]와 연재(淵齋) 송병선(宋秉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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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하동정씨 재실. 만석재는 광주광역시 하동정씨의 재실로 1917년 정천익(鄭天翼)이 하동정씨의 정자인 삼호정(三湖亭)을 증축하면서 삼호정 옆에 세웠다. '一'자형 2칸 건물이었던 삼호정 바로 옆에 만석재를 지어서 'ㄱ'자형 건물을 만들고, 관리가 용이하도록 서로 연결하였다. 정윤길정려가 만석재의 대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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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 지역에 있었던 고한주가 후학을 가르친 서당. 고한주(高漢柱)[1871~1959]의 자는 방서(邦瑞), 호는 외당(畏堂), 본관은 장흥(長興)으로 창랑(倉浪) 고경리(高敬履)[1559~1609]의 후예이다. 전라남도 광주군 하대곡면 장등[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장등동 장등마을]에서 출생하였다. 간재(艮齋) 전우(田愚)[1841~1921]와 연재(淵齋) 송병선(宋秉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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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에 있는 개항기에 건립된 정자. 만오정(晩悟亭)은 1902년 함안윤씨(咸安尹氏)인 윤희진(尹喜鎭), 윤희성(尹喜聖) 형제가 아버지 윤하검(尹夏儉)의 만년 휴식을 위해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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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진무공신에 책봉된 무신. 정충신(鄭忠信)[1576~1636]의 본관은 하동(河東)이며, 자는 가행(可行), 호는 만운(晩雲), 시호는 충무(忠武)이다. 정지(鄭地)의 9대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임피현령(臨陂縣令)을 지낸 정천(鄭荐), 할아버지는 정석주(鄭錫柱), 아버지는 정윤(鄭綸)이고, 어머니는 이인조(李仁祚)의 딸 영천이씨(永川李氏)이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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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무신·학자인 정충신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간행한 문집. 정충신(鄭忠信)[1576~1636]의 자는 가행(可行), 호는 만운(晩雲), 시호는 충무(忠武), 본관은 금성(錦城)이다. 전라도 광주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는 정륜이고 어머니는 영천이씨(永川李氏)로, 고려의 명장 정지(鄭地)[1347~1391]의 7대손이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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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인. 이언근(李彦根)[1697~1764]의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회보(晦甫), 호는 만촌(晩村)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성송(李成松)이며 할아버지는 이익빈(李益馪)이다. 아버지는 이화남(李華南)이고, 어머니는 윤징(尹徵)의 딸 파평윤씨(坡平尹氏)이다. 부인은 이원석(李元錫) 의 딸 보은이씨(報恩李氏)로, 6남 4녀를 낳았는데 아들은 이창정(李昌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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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인·학자. 심원표(沈遠杓)[1853~1939]의 본관은 청송(靑松), 호는 만취(晩翠)이며, 묵헌(默軒) 심풍(沈豊)의 13대손이다. 아버지는 심노항(沈魯恒)이며, 부인은 이응만(李應萬)의 딸 전주이씨(全州李氏)이다. 아들은 남석(南石) 심종대(沈鍾大), 손자는 주봉(注峰) 심한구(沈翰求)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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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동호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정자. 만취정(晩翠亭)은 조선 후기 전라도 나주군 장본면[지금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동호동] 출신인 심원표(沈遠杓)가 1913년에 지은 정자이다. 심원표는 구한말 감역관(監役官)을 지내기도 하였고, 일본이 주는 은사금(恩賜金)을 거부하고 고향에 은둔해 강학과 효도로써 한 평생을 마쳤다. 심원표는 자호(自號)인 '만취'를 따서 정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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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과 화암동을 연결하는 고개. 무등산 동화사터에서 급하게 내려선 등성이가 완만해져, 늘어지게 원효봉으로 이어진 경사 급변점에 늦재가 자리한다. 『한국지명총람』13-전남편의 화암동에 “늦재[晩峙]치는 화암동 남쪽에 있는 고개”라고 기록되어 있다. 주변 산세와 견주어 넓어진 땅 모양을 반영하여 너재〉늦재로 변했을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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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만호초등학교의 비전은 ‘공감과 배려로 함께 성장하는 우리’이며, 교훈은 ‘바르게, 슬기롭게, 건강하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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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만호초등학교의 비전은 ‘공감과 배려로 함께 성장하는 우리’이며, 교훈은 ‘바르게, 슬기롭게, 건강하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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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만호초등학교의 비전은 ‘공감과 배려로 함께 성장하는 우리’이며, 교훈은 ‘바르게, 슬기롭게, 건강하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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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아이들이 두 패로 나뉘어 한 쪽은 말이 되고 다른 쪽은 이 말에 올라타고 노는 민속놀이. 말타기놀이는 편을 나눈 뒤 가위바위보를 해 진 편은 말이 되고, 이긴 편은 말을 타고 노는 놀이이다. 주로 남자아이들이 하는 놀이지만, 1990년대 여중고생들도 간혹 하였다. 일명 '말뚝박기'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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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 있는 조산. 충효동 성안 고분은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 광주호 호수생태원 입구 왼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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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말바우'의 지명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 인근의 ‘말바우’라는 지명에 관한 전설이다. '말바우'는 김덕령이 용마를 시험했던 장소로, 용마가 힘껏 달려와서 바위에 발굽 모양으로 움푹 파여서 유래한 지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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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우산동에 있는 이틀마다 열리는 농산물 직거래 시장. 1970년대 이후 인근의 서방시장이 본격적인 상설 시장으로 발전하는 동안 말바우시장도 나름대로 꾸준히 발전하였다. 특히, 말바우시장은 이틀마다 열리는 장이라는 점과 농산물의 직거래 장터라는 두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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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이미란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쓴 단편 소설. 「말을 알다」는 중국에서 교환교수로 재직 중인 장형수가 미국인 교수 부인인 옌쯔량과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5.18광주민주화운동과 중국의 문화대혁명을 다루고 있다. 2007년 『문학들』 겨울호에 발표하였다. 2009년 이미란의 작품집 『꽃의 연원』에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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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말죽배미에 관한 이야기. 「말죽배미」는 옛날 원님이 지방에서 내려올 때 말에게 말죽을 쑤어 준 것에서 비롯된 지명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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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일정한 거리에 세워 놓은 돌을 맞추어 넘어뜨리는 놀이. 비석치기는 일정한 거리에 가로로 선을 그은 다음 그 선 위에 손바닥만한 돌을 세운 다음 이를 맞추어 넘어뜨리는 놀이이다. 지역에 따라서 비사치기, 비석차기, 비석까기, 목자까기, 자까기, 비새치기, 비사색기, 자새치기, 마네치기, 망깨까기, 돌맞추기, 말차기, 강치기 등 다양한 명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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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자생하는 층층나무과의 낙엽활엽교목. 층층나무는 낙엽활엽교목으로 달걀 모양의 잎은 어긋나기로 나오며, 5월에 하얀색의 꽃이 새 가지 끝에 산방상꽃차례로 달린다. 키는 10~20m이며, 나무껍질은 회갈색으로 세로로 얕게 홈이 갈라진다. 둥근 모양의 열매는 6~7㎜의 핵과로 9~10월에 콩알만하게 열려 붉은색으로 변하였다가 검은색으로 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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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아이들이 두 패로 나뉘어 한 쪽은 말이 되고 다른 쪽은 이 말에 올라타고 노는 민속놀이. 말타기놀이는 편을 나눈 뒤 가위바위보를 해 진 편은 말이 되고, 이긴 편은 말을 타고 노는 놀이이다. 주로 남자아이들이 하는 놀이지만, 1990년대 여중고생들도 간혹 하였다. 일명 '말뚝박기'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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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양동에 있는 정신장애인들의 자활 및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사회복지 시설. 맑은샘사회복귀시설은 정신장애인들의 안정된 생활과 자활 및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설립된 정신 재활 복지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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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를 기반으로 하는 대표적인 향토기업이자 식자재 전문 할인마트. 맘마트(Mom Mart)는 광주광역시 지역에서 식자재를 도·소매하는 중형 마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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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리 떡갈비는 쇠고기와 돼지고기를 혼합하여 다진 후 갖은 야채와 양념을 섞고 숯불에 넓적하게 구워낸 음식으로 광주광역시를 대표하는 음식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송정리[송정동의 구 명칭] 떡갈비는 1950년대 송정 5일장 주변에서 밥집을 하던 최처자 할머니에 의해 시작되었으며, 최처자 할머니가 40여 년간 식당을 하는 사이 식당에서 일하던 종업원들이 나와 하나둘 떡갈비 식당을 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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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정신이 망각되면서 발생하는 일상의 무질서와 상처를 담은 5월 연극. 「망각」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이 전라남도 광주의 시민을 학살하는 장면과 오늘날 소소하게 일어나는 폭력을 교차시켜 폭력의 반복성에 대하여 경종을 울리고 있는 작품이다. 2011년 광주평화연극제 평화연극상 수상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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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일정한 거리에 세워 놓은 돌을 맞추어 넘어뜨리는 놀이. 비석치기는 일정한 거리에 가로로 선을 그은 다음 그 선 위에 손바닥만한 돌을 세운 다음 이를 맞추어 넘어뜨리는 놀이이다. 지역에 따라서 비사치기, 비석차기, 비석까기, 목자까기, 자까기, 비새치기, 비사색기, 자새치기, 마네치기, 망깨까기, 돌맞추기, 말차기, 강치기 등 다양한 명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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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김남일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쓴 단편 소설. 「망명의 끝」은 학생운동을 하다가 체포되기까지 김태근이 숨어 지내는 농촌 생활을 그린 작품으로, 1980년 서울에서 펼쳐졌던 5월 연합시위, 구금과 고민, 5.18광주민주화운동의 발생 등이 주요 시국 사건으로 삽입되어 있다. 1987년에 발표하였으며, '80년 5월 광주항쟁소설집' 『일어서는 땅』에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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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청풍동 등촌마을 입구에 있는 2기의 선돌. 청풍동 등촌마을 선돌은 마을 입구에 2기가 있다. 오른쪽 선돌은 전면에 채흔(採痕)이 5군데 있으며, 기단(基壇)은 화강암을 이용하여 4단으로 쌓았다. 왼쪽 선돌도 오른쪽 선돌과 같이 1.2m 반경으로 돌을 돌려 기단을 쌓고 그 위에 선돌을 올렸다. 등촌마을 사람들은 2기의 선돌이 외부에서 들어오는 잡귀와 액운을 막아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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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당시 희생자 편에 서지 못한 인물의 아픔을 가족사를 통하여 그린 만화. 「망월」[만화]은 5.18민주화운동 30주년을 맞아 5.18기념재단이 제작을 지원하여 만든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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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당시 자식을 잃은 어머니의 감정을 절제미로 표현한 독백 연극. 「망월」[연극]은 심상대의 동명 소설을 푸른연극마을의 오성완이 각색, 연출한 모노드라마로 5.18민주화운동의 아픔을 어머니의 담담한 독백으로 풀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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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망월동(望月洞)의 지명은 옥토끼가 보름달을 바라본다는 뜻인 '옥토망월형(玉兎望月形)’으로부터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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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망월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망월동 고분군은 광주광역시 북구 망월동 분토마을에서 전라남도 담양군 고서면으로 넘어가는 곳에 점재해 있으며, 김성곤의 선산으로 이용되고 있다. 고분군이 있는 곳은 높이 110m의 구릉 끝자락으로 곡간부와 경계 지점에 해당한다. 고분 일대는 높은 산지를 이루고 있으며, 북쪽 방향으로는 조선시대 백자 가마터가 인접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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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망월동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군. 망월동 분토마을 고인돌군은 광주동초등학교 북쪽의 논과 밭, 민묘(民墓) 주변에 7기가 있다. 고인돌군 동서쪽으로 구릉이 형성되어 있고, 고인돌군은 그 가운데 계곡부 평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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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망월동 분토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저녁에 모시는 마을 공동 제사. 망월동 분토마을 당산제는 할아버지당산과 할머니당산에서 분토마을 사람들이 지냈던 마을 제의로, 정월 열나흗날 밤에 모셨다. 미신이라는 이유로 8.15 해방 이후 중단되었으나, 1990년대 초 마을의 부녀자들에 의해 복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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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망월동 분토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저녁에 모시는 마을 공동 제사. 망월동 분토마을 당산제는 할아버지당산과 할머니당산에서 분토마을 사람들이 지냈던 마을 제의로, 정월 열나흗날 밤에 모셨다. 미신이라는 이유로 8.15 해방 이후 중단되었으나, 1990년대 초 마을의 부녀자들에 의해 복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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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망월동에 있는 조선시대의 백자 가마터. 광주광역시 청풍학생야영장에서 망월공원묘지 방향으로 가다가 분토동에서 금현저수지 쪽으로 500m쯤 가면 고개의 정상부에 동강학원 실습지의 관리원 주택이 있다. 망월동 점재 도자 가마터는 이 주택 좌측으로 김해김씨 묘지 주변에 있다. 도로 옆 밭에는 현대의 옹기 가마터의 흔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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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망월동 죽곡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에 지냈던 마을 공동 제사. 망월동 죽곡마을 당산제는 당산나무에서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로, 정월 열나흘날 밤에 지냈다. 당산제를 주도하는 사람들이 줄어들면서 8.15 해방 이후에서 6.25전쟁 이전에 중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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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망월동 죽곡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에 지냈던 마을 공동 제사. 망월동 죽곡마을 당산제는 당산나무에서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로, 정월 열나흘날 밤에 지냈다. 당산제를 주도하는 사람들이 줄어들면서 8.15 해방 이후에서 6.25전쟁 이전에 중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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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망월동 일대의 지형에 대한 풍수 해석. 망월동(望月洞)은 광주광역시 북구에 있는 동으로 현재 망월동 시립묘지가 자리하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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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있는 망월공원묘지를 찾아 5.18광주민주화운동으로 희생된 아들을 그리워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그린 강경화의 시. 「망월동에서」는 5.18광주민주화운동으로 목숨을 잃은 아들을 찾아 망월공원묘지에 간 어머니의 모습을 형상화하고 있다. 2014년에 출간한 강경화의 첫 시집 『사람이 사람을 견디게 한다』에 수록되었다. 강경화는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났다. 2002년 『시조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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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5.18민주화운동의 의미를 그린 다큐멘터리. 광주영화영상인연대가 5.18민주화운동 40주기를 맞아 2000년 5월 7일부터 5월 10일까지 광주독립영화관에서 선보인 박성배 감독의 5월 영화 세 작품[「망월동행 25-2」, 「오월을, 찾다」, 「실종」]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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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있는 망월공원묘지를 방문하고 느낀 감회를 그린 조성국의 시. 「망월묘지」에서 조성국[1963~]은 망월공원묘지의 한 봉분 앞에서 마음속으로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떠올리며 그 정신의 항구화를 표현하고 있다. 2007년 실천문학사에서 발간한 조성국의 첫 번째 시집 『슬그머니』에 수록되었다. 조성국은 1963년 전라남도 광주시 염주마을에서 태어났으며, 조선대학교를 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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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혼인하지 못하고 죽은 남녀의 영혼들을 결혼시켜 주는 굿. 망자혼사굿(亡子婚事-)은 저승혼사굿이라고도 하는데, 결혼하지 못하고 죽은 남녀의 영혼을 부부로 맺어 주는 굿이다. 옛사람들은 사람이 결혼을 하지 못하고 죽으면 어른으로 대접받을 수 없고 몽달귀신이나 처녀 귀신이 되어 산 사람들에게 해를 끼친다고 여겼다. 따라서 결혼을 하지 못하고 죽은 영혼들의 원을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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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매곡동(梅谷洞)의 지명 유래에 관한 2가지 설이 존재한다. 첫째, 봉곡(鳳谷)과 어매(於梅)마을의 합성지명이라는 설이다. 둘째, '매화낙지형(梅花落地形)' 명당설이다. '매화낙지형'은 매곡동의 옛 지명 중 하나인 어매마을 뒷동산에 매화가 땅에 떨어지는 형국과 같다 하여 명당이라 일컬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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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동에 있는 고려시대 유적으로 추정되는 유물수습지. 매곡동 유물수습지의 위치는 현재의 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 해당하며, 북쪽 구릉에서 남쪽으로 내려오는 평지성 구릉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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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동 중외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며 지냈던 마을 제사. 매곡동 중외마을 당산제는 매년 음력 1월에 중외마을[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동]의 손자 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냈던 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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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존중과 배움 속에서 함께 성장하고 발달하는 학생’ 양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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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존중과 배움 속에서 함께 성장하고 발달하는 학생’ 양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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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존중과 배움 속에서 함께 성장하고 발달하는 학생’ 양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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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 내 계곡과 인접한 등산로 주변에 자생하는 양귀비과의 쌍떡잎식물. 매미꽃은 여름 식물로, 무등산국립공원 사면과 계곡 주변에 드물게 자라는 한국 고유종으로 줄기나 잎에 상처가 생기면 노란색을 띠는 빨간 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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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광산 출신의 근대 학자 송용만의 시문집. 송용만(宋用萬)[1888~1962]의 자는 현중(賢仲), 호는 매산(梅山)이며 본관은 여산이다. 전라도 광산군 본량면 매동리에서 출생하였다. 아버지는 송경(宋坰)이고 어머니는 진주강씨 강익상의 딸이다. 청명하고 단정한 기질로 어려서부터 학문에 뜻을 두고 경전에 통달하였으며 오계수(吳繼洙)와 오준선(吳駿善)에게 수학하며 이기의 설에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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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매월동(梅月洞)은 개감산(蓋甘山)에 매화나무가 많았던 데에서 유래된 동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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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매월동 개산 고인돌 가군은 2004년 조사 당시 계곡 평지에서 계단식으로 이어지는 논둑에 2열로 6기가 분포하였으며, 나군은 개산마을 남쪽의 동서 방향으로 이어지는 낮은 구릉에 3기가 있다고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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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매월동 개산 고인돌 가군은 2004년 조사 당시 계곡 평지에서 계단식으로 이어지는 논둑에 2열로 6기가 분포하였으며, 나군은 개산마을 남쪽의 동서 방향으로 이어지는 낮은 구릉에 3기가 있다고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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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매월동 개산 고인돌 가군은 2004년 조사 당시 계곡 평지에서 계단식으로 이어지는 논둑에 2열로 6기가 분포하였으며, 나군은 개산마을 남쪽의 동서 방향으로 이어지는 낮은 구릉에 3기가 있다고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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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매월동 개산 고인돌 가군은 2004년 조사 당시 계곡 평지에서 계단식으로 이어지는 논둑에 2열로 6기가 분포하였으며, 나군은 개산마을 남쪽의 동서 방향으로 이어지는 낮은 구릉에 3기가 있다고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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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과 남구 원산동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군. 매월동 고인돌군은 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과남구 원산동 경계 지점인 원산동 원산교 삼거리에서 매월동 개산마을 앞 도로에 이르는 구간 중간쯤의 구릉 정상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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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에 있던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매월동 동산 고인돌 가군은 개금산에서 북서쪽으로 내려오는 능선 고갯마루에, 나군은 동산마을 서쪽 구릉 사면에 분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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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에 있는 구석기시대의 유적. 광주광역시 매월동 동산 유적은 개금산[179.2m] 북서 줄기에 있다. 'A' 지점은 월산마을에서 배고랑을 지나 매월동 동산마을로 가는 중간에 있는 높이 76m 언덕 북쪽 비탈에 있으며. 'B' 지점은 'A' 지점에서 동남쪽으로 100m 정도 떨어진 언덕 마루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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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에 있는 청동기시대와 조선시대의 유적. 광주광역시 매월동 남쪽으로는 개금산[179.2m]이 있고, 개금산 주변으로 곡간 지대가 펼쳐져 있으며, 북서쪽으로는 영산강[115.5㎞] 본류에 유입되는 서창천이 동-서 방향으로 흐르고, 그 배후에 나지막한 구릉이 형성되어 있다. 매월동 유적은 서광주역 맞은편, 광주광역시 제2순환로 북쪽, EG베스트밸리 아파트 남쪽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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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에 있는 구석기시대의 유적. 광주광역시 매월동 동산 유적은 개금산[179.2m] 북서 줄기에 있다. 'A' 지점은 월산마을에서 배고랑을 지나 매월동 동산마을로 가는 중간에 있는 높이 76m 언덕 북쪽 비탈에 있으며. 'B' 지점은 'A' 지점에서 동남쪽으로 100m 정도 떨어진 언덕 마루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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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에 있는 구석기시대의 유적. 광주광역시 매월동 동산 유적은 개금산[179.2m] 북서 줄기에 있다. 'A' 지점은 월산마을에서 배고랑을 지나 매월동 동산마을로 가는 중간에 있는 높이 76m 언덕 북쪽 비탈에 있으며. 'B' 지점은 'A' 지점에서 동남쪽으로 100m 정도 떨어진 언덕 마루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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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의 오륜계 계원들 상호 간의 관혼상제 부조와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모임. 매월동 오륜계(梅月洞 五倫契)는 다섯 사람이 모여 오륜의 덕목을 실천해 보자는 취지에서 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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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에 있는 청동기시대와 조선시대의 유적. 광주광역시 매월동 남쪽으로는 개금산[179.2m]이 있고, 개금산 주변으로 곡간 지대가 펼쳐져 있으며, 북서쪽으로는 영산강[115.5㎞] 본류에 유입되는 서창천이 동-서 방향으로 흐르고, 그 배후에 나지막한 구릉이 형성되어 있다. 매월동 유적은 서광주역 맞은편, 광주광역시 제2순환로 북쪽, EG베스트밸리 아파트 남쪽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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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매월동 화산 고인돌군은 화산마을 서북쪽의 영식재(永武齋) 앞에 있다. 이곳은 개금산 서북쪽 끝자락으로 앞에는 곡간을 따라 좁은 충적평지가 형성되어 있다. ‘매월농원’이란 식당으로 들어가는 도로변을 따라 고인돌이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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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매월동 화산 고인돌군은 화산마을 서북쪽의 영식재(永武齋) 앞에 있다. 이곳은 개금산 서북쪽 끝자락으로 앞에는 곡간을 따라 좁은 충적평지가 형성되어 있다. ‘매월농원’이란 식당으로 들어가는 도로변을 따라 고인돌이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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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매월동 화산 고인돌군은 화산마을 서북쪽의 영식재(永武齋) 앞에 있다. 이곳은 개금산 서북쪽 끝자락으로 앞에는 곡간을 따라 좁은 충적평지가 형성되어 있다. ‘매월농원’이란 식당으로 들어가는 도로변을 따라 고인돌이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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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에 있는 저수 시설. 전평제(前坪堤)라는 이름은 회재 박광옥(朴光玉)[1526~1593] 유허비(遺墟碑)[선현의 자취가 있는 곳을 후세에 알리거나 추모하기 위하여 세운 비]에 등장한다. 회재가 나이 43세 때 농사를 짓기 위해 개산 남쪽의 물을 끌어들여 만든 것이 전평제라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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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에 있는 근린공원. 전평제근린공원은 오래 전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축조된 곳으로 개금산과 백마산 사이에 자리한다. 도심외곽에 있어 한적하고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매월호수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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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 있는 송정삼색시장 중 하나의 상설 시장. 송정매일시장은 1982년 12월 29일에 개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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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에 있었던 상설 시장. 지산동 매일시장은 1981년 지산동 시장터를 지나 동명동 쪽으로 동계천이 복개된 직후에 개설되었다. 다른 행정동에 있는 상설시장보다 다소 늦은 시기에 개장되었다. 당시 동계천이 복개되면서 주변 일대에는 아파트와 단독주택들이 들어섰고, 매일시장은 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개인이 직접 건물을 지어 개설한 소규모 시장이었다. 당시만 해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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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있는 종합유제품 제조 기업인 매일유업의 최초 생산 공장. 매일유업 호남공장은 호남 청정 지역의 고품질 원유로 신선한 유가공품을 공급해서 국민 건강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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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있는 종합유제품 제조 기업인 매일유업의 최초 생산 공장. 매일유업 호남공장은 호남 청정 지역의 고품질 원유로 신선한 유가공품을 공급해서 국민 건강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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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새로운 미디어 과학 기술[매체]을 이용하여 제작한 미술 작품. 미디어 아트는 1970년 레스 레빈(Les Levine)의 ‘소프트웨어전’을 시작으로 일반화된 용어이다. 현대 사회의 의사소통 수단인 책, 잡지, 신문, 영화, 라디오, 텔레비전, 비디오, 컴퓨터 등을 주요 매체로 사용한다. 1980년대 이후 컴퓨터 기술을 바탕으로 하여 작품과 관객 사이의 상호작용을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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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도 나주 출신 송인휴의 문집. 송인휴(宋寅休)[1777~1854]의 자는 성윤(聖允), 호는 매헌(梅軒)으로 본관은 여산(礪山)이다. 1777년(정조 1)에 전라도 나주[지금의 광산] 매동리에서 출생하였다. 부친은 송상철이고 생부는 송상정이다. 양모는 광산김씨(光山金氏)로 김징봉의 딸이고 생모는 전의이씨(全義李氏)로 이명후의 딸이다. 배움의 길에 들어서는 공부하는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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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전남대학교 대강당 앞에 있는 수령 약 400년의 홍매화나무.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전남대학교 교정에 식재된 수령 약 400년 된 나무로 전남대학교 ‘대명매(大明梅)’로도 불린다. 수형이 아름다워 계당매[담양 지실마을], 고불매[백양사], 선암매[선암사], 소록수양매[소록도]와 함께 ‘호남 5매’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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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에 있는 숲길. 맥문동숲길은 고속도로변 완충녹지에 맥문동을 심어 조성하였다. 사진작가들과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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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소태동에 있는 청소년 사회 교육 기관. 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은 지식과 인성을 겸비한 청소년을 육성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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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광주·전라남도 등지에서 활동한 화순 출신의 종교인이자 교육자. 이현필(李鉉弼)은 1913년 1월 28일 전라남도 화순군 도장면 원천리[지금의 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 원천리] 권동마을에서 아버지 이승노(李承老)와 어머니 김오산(金烏山) 사이의 둘째아들로 태어났다. 어렸을 때의 이름은 싹뿌리이고, 호는 방림(芳林)이며, 호적 이름은 이현정(李鉉鼎)이다. 1923년 천태보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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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자생하는 백합과의 낙엽성 덩굴식물. 청미래덩굴은 무등산국립공원뿐만 아니라 광주광역시 인근 야산에서 비교적 흔하게 자생하는 식물로, 구분이 쉽고 민간에서 이용 정도가 많았던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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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이청해가 6.25전쟁, 5.18광주민주화운동 등과 같은 한국 근현대사의 주요한 역사적 사실을 소재로 하여 쓴 중편 소설. 「머나먼 광주」는 한 남자가 고향을 찾는 여정을 통해 6.25전쟁, 4.19혁명, 5.18광주민주화운동 등과 같은 한국 근현대사의 상처를 드러내고 있다. 1993년에 발표하였으며, 소설집 『빗소리』에 수록하였다. 또한 2000년에 5.18 20주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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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에 있는 산. 지왕봉(地王峯)은 무등산의 정상 삼봉 중 하나로, 세 봉우리 중 가운데에 있는 봉우리이다. 지왕봉에는 김덕령 장군과 관련된 많은 전설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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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에서 활동한 체육인. 김복실(金卜實)[1905~1952]은 전라남도 광주군 누항촌[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에서 5형제 중 막내아들로 태어났다. 얼굴색이 검어서 '먹통'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1922년 정동예배당 앞에서 일본 학생 30명과 격돌하여 '배재박치기'라고 불렸다. 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에서 축구·야구·정구 부분에서 심판·코치·감독·선수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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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역에 분포하는 평지보다 높이 솟은 땅의 부분. 산(山)과 봉(峯)의 구분은 다소 모호하여 산 자체의 절대적인 높낮이 기준을 벗어나 주위의 환경에 따라 상대적으로 산이나 봉으로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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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을 중심으로 전라남도 광주 인근 마을 사람들의 사랑, 우정, 슬픔, 열정 등을 통하여 공동체 정신을 그린 웹툰. 「메이피플」은 2015년 5.18기념재단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제작되었다.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서 유료로 연재되고 있으며 2016년에는 『오마이뉴스』, 2021년 4월부터는 『광주매일신문』을 통하여 게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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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옥동에 있는 사무용 가구 및 의자 제조·판매 전문 사회적기업. 소외된 청년, 경력 단절 여성, 노인 등의 취약 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유해 물질 없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가구를 만들어, 기업 이윤의 추구와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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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 여러 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며느리의 방귀에 관한 이야기. 방귀를 뀌지 못하고 참던 며느리가 시부모 앞에서 방귀를 뀌었는데, 사람이 날아가고 집 기둥이 뽑힐 정도의 초인적인 위력의 방귀를 뀌었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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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누정. 소해정은 소해(蘇海) 노종룡(盧種龍)[1856~1940]이 1930년에 유락 휴식을 위하여 세운 누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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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서 북구 풍향동까지 연결되어 있는 도로. 면앙로는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전남대학교 후문을 기점으로 북구 우산동에 있는 무등도서관과 북구 두암동에 있는 사당 장열사를 경유하여, 북구 풍향동의 풍향로를 종점으로 잇는 왕복 4~6차선의 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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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에 송순이 면앙정의 주변 승경을 읊은 한글 가사. 면앙정(俛仰亭)은 송순(宋純)[1493~1582]이 1533년 잠시 벼슬을 버리고 고향인 전라남도 담양에 내려왔을 때 지은 정자이다. 세상을 굽어보고 우러러 하늘을 쳐다본다는 뜻으로 면앙(俛仰)이라 이름을 붙이고, 많은 문인과 교유하면서 「면앙정단가(俛仰亭短歌)」, 「면앙정삼십영(俛仰亭三十詠)」, 「면앙정잡가(俛仰亭雜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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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에 송순이 면앙정의 주변 승경을 읊은 한글 가사. 면앙정(俛仰亭)은 송순(宋純)[1493~1582]이 1533년 잠시 벼슬을 버리고 고향인 전라남도 담양에 내려왔을 때 지은 정자이다. 세상을 굽어보고 우러러 하늘을 쳐다본다는 뜻으로 면앙(俛仰)이라 이름을 붙이고, 많은 문인과 교유하면서 「면앙정단가(俛仰亭短歌)」, 「면앙정삼십영(俛仰亭三十詠)」, 「면앙정잡가(俛仰亭雜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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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자생하는 백합과의 낙엽성 덩굴식물. 청미래덩굴은 무등산국립공원뿐만 아니라 광주광역시 인근 야산에서 비교적 흔하게 자생하는 식물로, 구분이 쉽고 민간에서 이용 정도가 많았던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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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명도동 명곡마을에 있는 나주오씨 세거지. '명곡(明谷)'은 담양 고서면 산덕리에서 살았던 오희도(吳希道)[1583~1623]의 호이다. 오희도가 태어났던 명곡마을에서 호를 땄다. 오희도는 나주오씨 8세로 영의정을 지낸 오겸(吳謙)[1496~1582] 종손이고, 아버지는 오언표(吳彦彪)이고, 친할아버지는 오겸의 동생 오원(吳謜)[1511~159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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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문신 오희도(吳希道)[1584~1624]의 문집. 조선 후기 문신 오희도의 글과 기록을 9대손 오준선(吳駿善)이 편집, 간행한 문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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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있는 문학 단체. 명금문학회는 광주광역시 지역의 시, 수필, 아동문학의 창작과 발전에 이바지하면서 회원 간의 친목을 도모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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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시 출신으로 유신독재와 신군부에 반대하여 민주화운동과 사회운동을 펼친 교육자. 명노근(明魯勤)[1932~2000]은 1932년 9월 연안명씨(延安明氏) 명동열과 창녕조씨(昌寧曺氏) 조말례 사이에 5남 5녀 중 4남으로 전라남도 광주군 광주읍[지금의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서 태어났다. 그리고 죽산안씨(竹山安氏) 안기만과 진주정씨(晉州鄭氏) 정인용의 딸 안성례와 결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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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전해 내려오는 김덕령의 출생과 관련된 이야기. 중국의 풍수가가 조선의 명당을 찾기 위해서 필상(筆商)으로 위장하고 조선에 들어와서 김덕령(金德齡)[1567~1596]의 선조(先祖) 집에 머물렀다. 중국의 풍수가가 계란으로 명당을 찾아내는 것을 보고 김덕령의 선조가 그 자리에 묘를 써서 김덕령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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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명도동(明道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을 신설하며 함평군(咸平郡) 적량면(赤良面)의 명곡리(明谷里)와 감도리(甘道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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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명도동에 있었던 가마마을에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모셨다는 마을 제사. 가마마을에서 정월대보름에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하여 지냈다고 구술로만 전해지고 있다. 가마마을에는 마을 뒤에 와우산(臥牛山)[높이 58.7m]이 있고, 앞들 논 가운데에 '소꼬리 배미', '진고개 배미', '구수 배미'라는 이름의 수전(水田)이 있는데, 그 형상이 마치 가마솥처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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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명도동 명곡마을 숲에 대한 풍수 해석. 명곡마을 숲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명곡마을에 있는 숲으로 마을 형국이 맹호출림(猛虎出林)이기 때문에 수세의 보존과 마을을 지키기 위하여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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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명도동에 있던 일제강점기 사당. 명동영당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명도동에 있었으며 오재수(吳在洙)를 배향한 사당이다. 오재수는 대한제국 시기에 항일운동가이자 유학자인 오계수(吳繼洙)[1843~1915] 제자로, 1916년 동문인 오준선(吳駿善)·오정선(吳禎善)과 함께 스승인 오계수의 글을 모아 『『난와집』를 만들고 발문(跋文)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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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교리, 집의, 동부승지 등을 역임한 문신. 기우현(奇禹鉉)[1814~?]의 본관은 행주(幸州)이며, 자는 명로(明老)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교리(校理)를 지낸 기학경(奇學敬)이고, 할아버지는 기상이(奇象頤), 아버지는 기정국(奇廷國)이다. 부인은 김경찬(金敬粲)의 딸이다. 부인 김씨와의 사이에 아들 기동순(奇東純)과 기동규(奇東奎)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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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주향교 명륜당의 중수를 기념한 조선 후기의 비. 명륜당중수비는 광주목사 조철영(趙徹英)[1777~1853]이 광주향교 명륜당과 동재, 서재를 중수하면서 세운 비석으로, 조철영의 종증조제인 조인영이 중수기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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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도덕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의 사당. 식음당(息陰堂)은 1919년 오익수(吳益洙)가 오현석(吳玄錫)[1646~1708]을 제향하는 사당으로 건립하였다. 원래 나주오씨 선산 언덕에 식음정(息蔭亭)이 있었으나, 지금은 정자는 사라지고 오현석을 제향하는 사당으로 변하여 식음당이라 한다. 오현석이 세운 식음정은 광산구에 석문동천(石門洞天)이라고 불리는 석문산과 주변의 노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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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대촌동에 있는 조선 중기의 정자. 명암재(鳴巖齋)는 조선 시대 중기에 명암(鳴巖) 김형(金逈)[1543~?]이 죽령산에 지은 정자이다. 김형의 자는 숙명(淑明), 본관은 광산(光山)이며 김충남(金忠男)의 아들로 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도금동(陶琴洞) 출신이다. 김형이 고경명(高敬命)의 제자로 기록이 남아 있어, 명암재는 임진왜란 전후 무렵에 건축되었을 것으로 추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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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인. 김형(金逈)[1543~?]의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숙명(叔明)이고 호는 명암처사(鳴巖處士)이다. 할아버지는 김석(金碩)이며, 아버지는 김충남(金忠男)이다. 부인은 부호군 이란(李鸞)의 딸 전주이씨(全州李氏)이고, 아들은 김성로(金成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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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부제학, 이조참의, 대사간 등을 역임한 문신이자 성리학자. 기대승(奇大升)[1527~1572]의 본관은 행주(幸州)이며, 자는 명언(明彦), 호는 고봉(高峰)·존재(存齋), 시호는 문헌(文憲)이다. 아버지는 물재(勿齋) 기진(奇進)이고, 어머니는 진주강씨(晉州姜氏)이다. 부인은 이임(李任)의 딸 함평이씨(咸平李氏)이며, 기대승은 이씨와의 사이에 3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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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승문원정자, 별검, 사변가주서 등을 역임한 문신. 김치덕(金致德)[1764~?]의 본관은 광산(光山)이며, 증조할아버지는 김수신(金守信), 할아버지는 김영진(金榮晉), 아버지는 김택명(金擇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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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지역 주민들이 명절에 먹는 음식. 광주광역시의 지역 주민들이 예로부터 명절에 명절의 뜻과 관련되어 먹는 음식을 명절 음식이라고 한다. 전라도의 중심지인 광주광역시는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하는 3차 산업이 주요 산업이지만 예전에는 농업이 주요 산업이었다. 사계절이 뚜렷한 광주광역시의 농사는 기후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1년을 15일씩 24개의 절기로 나누고, 절기에 따라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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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에 있는 여자 사립고등학교. 명진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자신의 미래를 대비할 줄 아는 창의적이고 개척적인 사람', '효심을 바탕으로 선을 실천하는 사람', '건전한 심성과 건강한 체력을 갖춘 사람', '자율적인 의사 결정력과 실천력이 있는 사람'을 양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목표는 원대하게, 과정은 충실하게, 결과는 남다르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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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에 있는 여자 사립고등학교. 명진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자신의 미래를 대비할 줄 아는 창의적이고 개척적인 사람', '효심을 바탕으로 선을 실천하는 사람', '건전한 심성과 건강한 체력을 갖춘 사람', '자율적인 의사 결정력과 실천력이 있는 사람'을 양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목표는 원대하게, 과정은 충실하게, 결과는 남다르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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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 11월 1일 조선총독부령 시장규칙에 의해 전라남도 광주부에 개설된 제2호 공설시장. 명치정(明治町) 시장(市場)은 전라남도 광주부 명치정 2정목[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2가 일대]에 있었으며, 광주 상설 시장의 효시로 평가받는다. 명치정 시장은 광주천을 거점으로 열렸던 두 개의 오일장[큰 장, 작은 장]을 병합한 사정(社町) 시장[사동시장(社洞市場)], 사정 시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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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2가[현재]에 있었던 일제강점기 때 개설된 상설 시장. 중앙시장은 1936년 10월 명치정 공설시장으로 개설되었다. 1936년 명치정[현 금남로2가]에 개설된 시장으로 1978년 폐쇄될 때까지 광주의 상설시장 중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지닌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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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지역경제를 견인할 대표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광주시가 매년 선정하는 중소중견기업. 중소벤처기업부는 매출액 기준으로 창업지역기업, 스타기업[매출액 50~400억 원], 글로벌강소기업[100~1,000억 원, 수출 10% 이상], 월드클래스기업[400억~1조 원, 수출 20% 이상] 등으로 나누고, 기업성장에 따른 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스타기업은 2017년부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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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명화동(明花洞)의 지명은 마을에 목화꽃이 많이 피는 데에서 유래하였는데, 나주군 관동면(官洞面) 명동(明洞)과 화동(花洞)에서 한 글자씩을 따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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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명화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 명화동장고분은 화동마을 북동쪽 구릉 말단부인 높이 35m 내외의 저평한 구릉지에 있다. 행정구역상 광주광역시 광산구 명화동 170-5번지이며, 명화동장고분 일대는 북쪽의 복룡산에서 발원한 여러 개의 작은 하천이 만나며 저평(低平)한 구릉지와 평지가 넓게 분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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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자생하는 난온대 지역의 남방한계성 양치식물. 개면마는 봄 식물로, 대륙으로부터 남하한 북방계 식물로 무등산국립공원의 계곡부에 자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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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김중태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1987년에 발표한 단편 소설. 「모당」은 5.18광주민주화운동 때 아들을 시골로 피신시켰던 어머니가 아들을 찾아가는 행로를 그린 작품이다. 「모당」에는 1980년 5.18 때 계엄군의 발표 장면, 시민들의 시위 모습 등이 삽화로 제시되어 있다. 「모당」은 1987년에 발표되었으며, '80년 5월 광주항쟁소설집' 『일어서는 땅』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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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에 참여하였던 여인의 정신적 피해를 통하여 전라남도 광주의 아픔을 그린 5월 연극. 「모란꽃」은 5.18민주화운동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는 이현옥이 심리극을 통하여 치유되는 과정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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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정자. 모룡대(慕龍臺)는 1934년 노종구(盧種九)가 아버지 노훈규(盧勛奎)의 유적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건물로 충(忠)과 효(孝)를 함께 하기 위하여 지은 정자이다. 2009년 지금의 위치로 이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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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유교 정신 함양을 위해 조직된 계. 모성계는 1940년에 문묘 직원 정순환(鄭淳煥)의 주도로 광주 지역의 유교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결성되었고, 초기 계원 수는 650여 명이었다. 1996년에 증원되었고 명칭도 모성회로 전환되었다. 일제 강점기에 (일제가) 광주향교의 석전대제(釋尊大祭) 비용인 특별 회계 항목을 없애고 재정 지출을 방해하자 사림(士林)들이 뜻을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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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일대에서 모를 심을 때 부르는 노래. 모심기는 논매기와 함께 논농사에서 핵심적인 작업이다. 작업의 효율을 높이고 농사일에 지친 농군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는 「모심는 소리」와 「논매는 소리」는 논농사를 하는 지역이라면 어디에서나 전승되었다. 「논매는 소리」의 지역적 분포가 더 세밀한 데 비해 「모심는 소리」는 분포권이 넓은 편이다. 호남 지역에서는 ‘상사소리’ 계열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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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주택 건설 전문 향토 기업. 모아건설은 '인화단결', '성실시공', '고객주의'를 사훈으로 하고, '최고의 품질로 고객 만족, 최선의 정성으로 고객 감동'을 품질 방침으로 하여 풍요로운 주거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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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건국동 용전마을에서 모판의 모를 뽑아 묶음을 만들며 부르는 노래. 모내기를 하기 위해서는 모판에 있는 모를 뽑아서 모를 심을 논으로 옮겨야 한다. 이때 부르는 소리를 「모찌는 소리」, 또는 「모무는 소리」라고 한다. 「모심는 소리」와 「논매는 소리」는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있지만 「모찌는 소리」는 지역에 따라 전승이 되지 않는 곳도 있다. 광주광역시 일부 지역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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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와 광산구의 구화인 목련과의 낙엽교목. 목련의 꽃은 자태가 우아하고 풍요를 기약하는 꽃이며, 광주광역시 서구민의 포근한 마음을 상징한다는 점에서 서구의 구화로 지정되었다. 또 목련의 하얀 꽃은 광산구민의 우아하고 품격 높은 정신을 상징한다는 점에서 광산구의 구화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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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운남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목련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서로 돕고 사랑하는 인성 바른 학생,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 창의력이 풍부한 실력 있는 학생, 소질을 개발하여 꿈을 키우는 학생’로 성장하게 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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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운남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목련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서로 돕고 사랑하는 인성 바른 학생,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 창의력이 풍부한 실력 있는 학생, 소질을 개발하여 꿈을 키우는 학생’로 성장하게 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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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운남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목련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서로 돕고 사랑하는 인성 바른 학생,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 창의력이 풍부한 실력 있는 학생, 소질을 개발하여 꿈을 키우는 학생’로 성장하게 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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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공선옥이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소재로 쓴 단편 소설. 「목마른 계절」은 공선옥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광주의 기억을 안고 살아가는 서민 계층의 이야기를 다룬 단편 소설이다. 1993년 『창작과비평』 여름호에 발표하였으며, 1994년 공선옥 소설집 『피어라 수선화』, 1995년 『꽃잎처럼 ― 5월광주대표소설집』, 2012년 『5월 문학총서』 등에 수록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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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구화인 부처꽃과의 낙엽활엽 소교목. 백일홍은 광주광역시 북구민의 끈기와 저력을 상징하는 꽃으로 인식되어 북구의 구화로 지정되었다. 진한 분홍색의 꽃과 매끈한 수피는 아름다운 수형을 만들어 내므로 광주광역시의 북구청 및 관공서 등에도 조경수로 식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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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있는 조선 후기 광주목사 신익전의 선정(善政)을 기린 비. 신익전(申翊全)[1605~1660]은 1636년(인조 14)에 과거에 급제하였고, 병자호란으로 인해 청나라에 볼모로 다녀왔다. 1645년(인조 23년) 광주목사로 부임하면서 환곡(還穀)의 문란을 바로잡고, 군역을 올바르게 진행하였다. 이에 전라도 광주 지역 백성들이 신익전의 공을 기리기 위해 선정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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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년 11월에 결성된 전라남도 광주 지역 인쇄직공들의 노동단체. 1921년 4월 전라남도 광주군 광주면 누문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누문동]의 목산인쇄소(木山印刷所)의 직공 6명은 동료 노동자의 부당한 대우에 대항하여 동맹휴업을 단행하였다. 이 사건 이후에도 일요일 근무에 대한 임금 지불 문제 등 직공에 대한 처우가 개선되지 않자 다시 동맹휴업이 발생하였다. 이러한 일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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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결성되어 광주광역시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한 시문학 동인. 목요시는 전라남도 광주 지역의 젊은 동인들을 중심으로 호남의 시단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구체적인 설립 목적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모든 상업주의를 거부한다. 두 번째, 시는 진실의 표현임을 재확인한다. 세 번째, 시가 민족 혹은 우리의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 되었으면 한다. 네 번째, 역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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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결성되어 광주광역시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한 시문학 동인. 목요시는 전라남도 광주 지역의 젊은 동인들을 중심으로 호남의 시단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구체적인 설립 목적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모든 상업주의를 거부한다. 두 번째, 시는 진실의 표현임을 재확인한다. 세 번째, 시가 민족 혹은 우리의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 되었으면 한다. 네 번째, 역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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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조계종을 창시해 한국 불교에 큰 영향을 주었으며, 전라남도 광주 지역 무등산에서 수도하였던 승려. 지눌(知訥)[1158~1210]은 1158년(의종 12) 황해도 서흥군에서 출생하였다. 8세가 되던 해 사굴산파(闍崛山派)의 종휘(宗暉)에게 출가하였다. 속성은 정(鄭), 호는 목우자(牧牛子), 시호는 불일보조(佛日普照)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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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일정한 거리에 세워 놓은 돌을 맞추어 넘어뜨리는 놀이. 비석치기는 일정한 거리에 가로로 선을 그은 다음 그 선 위에 손바닥만한 돌을 세운 다음 이를 맞추어 넘어뜨리는 놀이이다. 지역에 따라서 비사치기, 비석차기, 비석까기, 목자까기, 자까기, 비새치기, 비사색기, 자새치기, 마네치기, 망깨까기, 돌맞추기, 말차기, 강치기 등 다양한 명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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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아이들이 땅바닥에 놀이판을 그려 놓고 돌을 차거나 던지며 노는 놀이. 돌차기는 넓은 마당이나 골목길에서 여러 가지 형태의 그림을 그려 놓고 일정한 순서에 따라 깸발질[앙감질]로 돌을 차거나 또는 주워서 던지는 아이들의 놀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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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아이들이 땅바닥에 놀이판을 그려 놓고 돌을 차거나 던지며 노는 놀이. 돌차기는 넓은 마당이나 골목길에서 여러 가지 형태의 그림을 그려 놓고 일정한 순서에 따라 깸발질[앙감질]로 돌을 차거나 또는 주워서 던지는 아이들의 놀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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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전남대학교박물관에서 보관 중인 조선시대 나무로 만든 장승. 1968년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단주리에서 수습되어 전남대학교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목장승이다. 2017년 광주광역시 민속문화재 제9호로 지정되었다. 전라남도에서는 나무를 깎아 만든 목장승을 '벅수'라고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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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 임산자원 중 목재를 벌목하여 가공 생산하는 작업. 우리나라의 지속적인 경제 성장과 더불어 목재는 중요한 산업용재의 하나로서 수요가 계속 증대해 왔다. 따라서 합리적 정책으로 임산자원의 증식과 자연 생태계를 파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벌채 계획을 수립하여 진행해왔다. 광주광역시는 광역 대도시화로 발전하면서 산림을 목재 생산보다는 간접적인 효용 즉, 침식 방지, 수원 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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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 가축을 놓아 기르는 일정한 땅이나 장소. 목축은 가축을 사육함으로써 식용육류를 비롯한 유용한 생산물을 만들어내는 생업 형태를 말한다. 광주광역시에서 목축지는 광산구에 제일 많이 분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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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아이들이 땅바닥에 놀이판을 그려 놓고 돌을 차거나 던지며 노는 놀이. 돌차기는 넓은 마당이나 골목길에서 여러 가지 형태의 그림을 그려 놓고 일정한 순서에 따라 깸발질[앙감질]로 돌을 차거나 또는 주워서 던지는 아이들의 놀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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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목포시에서 광주광역시를 거쳐 평안북도 신의주시를 연결하는 일반 국도. 국도 제1호선 전체 노선 길이는 약 1,068㎞이며, 현재 대한민국에서 접근할 수 있는 북쪽 종점은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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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에 있는 관세 행정 기관. 광주본부세관은 광주광역시를 비롯하여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전라남도, 전라북도, 충청남도 남부 및 서북지역, 경상남도 하동군 금성면의 수출입 통관업무를 지원하고, 밀수·부정무역과 불법 외환거래를 단속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이 밖에도 관내 수출입업체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관세행정 전반에 대한 컨설팅과 애로사항 수렴 등을 통해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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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에 있는 관세 행정 기관. 광주본부세관은 광주광역시를 비롯하여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전라남도, 전라북도, 충청남도 남부 및 서북지역, 경상남도 하동군 금성면의 수출입 통관업무를 지원하고, 밀수·부정무역과 불법 외환거래를 단속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이 밖에도 관내 수출입업체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관세행정 전반에 대한 컨설팅과 애로사항 수렴 등을 통해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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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목포시에서 광주광역시를 거쳐 평안북도 신의주시를 연결하는 일반 국도. 국도 제1호선 전체 노선 길이는 약 1,068㎞이며, 현재 대한민국에서 접근할 수 있는 북쪽 종점은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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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대인동에 있는 우정사업본부 전남지방우정청 소속의 정부기관. 광주우체국은 광주광역시 관할 내의 우편·금융 업무를 담당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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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와 광산구의 구화인 목련과의 낙엽교목. 목련의 꽃은 자태가 우아하고 풍요를 기약하는 꽃이며, 광주광역시 서구민의 포근한 마음을 상징한다는 점에서 서구의 구화로 지정되었다. 또 목련의 하얀 꽃은 광산구민의 우아하고 품격 높은 정신을 상징한다는 점에서 광산구의 구화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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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참외밭에 나타난 군대 귀신에 관한 이야기. 옛날에 6.25전쟁 때 몰목재에 죽은 사람들이 많이 묻혔는데, 그때 죽은 군인들이 귀신으로 나타났다는 경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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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몰몽재의 명당자리에 관한 이야기. 몰몽재 근방에 구시[구유] 형세의 명당자리가 있었는데, 묘 주인이 욕심을 부리다가 명당을 깨트려 결국 묘를 쓰지 못하였다는 풍수에 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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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강신무가 자신이 모시는 몸주신을 천도시킬 목적으로 행하는 굿. 몸주천도굿은 신내림을 받은 강신무가 자신이 모신 신을 천도시키고, 무신도나 무구 등을 철거하기 위해 행하는 굿이다. 무당의 집에 차려진 신당을 철거하고 자신이 모시는 신을 천도시킨다는 의미로 '신당 천도'라는 말을 쓰기도 한다. 몸주천도굿은 본인이 직접 할 수가 없어 다른 무녀가 해 주는데, 세습무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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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정환이 5.18광주민주화운동 중에 희생된 이들을 추모하며 지은 시. 김정환(金正煥)[1954~]은 「몸통에서 분리된 모가지의 노래」에서 5.18광주민주화운동 중에 죽은 이들의 육신은 이 세상에서 사라졌으나 그들의 정신만은 사라지지 않고 더 강렬해짐을 "모가지"가 "몸통에서 분리"되었어도 노래하는 것으로 형상화하고 있다. 「몸통에서 분리된 모가지의 노래」는 1985년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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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기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의병. 신덕균(申德均)[1878~1908]은 전라남도 광주목[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에서 태어났다. 자는 정효(正孝) 또는 몽암(蒙庵)이라 하였고, '달리는 신덕순(申德淳), 신정효(申正孝)'라고도 불렸다. 고광순(高光洵) 의병부대 참모로 활약하였으며, 고광순 의병부대가 무너지자 가산을 팔아 무기를 갖추고 의병 100여 명을 모아 재기하여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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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장령, 경기도사 등을 역임한 문신. 정덕필(鄭德弼)[1725~1800]의 본관은 하동(河東)이며, 자는 몽필(夢弼)·사량(士良), 호는 취은(醉隱)이다. 문절공(文節公) 정수충(鄭守忠)의 후손이다. 할아버지는 정오도(鄭吾道), 아버지는 정대중(鄭垈重)이며, 어머니는 신즙(申楫)의 딸 고령신씨(高靈申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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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역에 분포하는 평지보다 높이 솟은 땅의 부분. 산(山)과 봉(峯)의 구분은 다소 모호하여 산 자체의 절대적인 높낮이 기준을 벗어나 주위의 환경에 따라 상대적으로 산이나 봉으로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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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 양림산에 있는 수령 약 400년의 호랑가시나무. 양림동호랑가시나무는 1985년 광주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된 나무로 광주광역시 사직공원이 있는 남구 양림동에 자리한 양림산 남쪽 사면의 교회 선교부 뒷마당에 식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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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소가 되려던 머슴과 명당자리에 관한 이야기. 아들이 어머니의 묫자리를 잡으려 하였으나, 어머니의 과거 행동으로 인해 소가 되지 못하고 명당 얻기도 실패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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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1교구 송광사 광주분원. 무각사(無覺寺)는 광주광역시 서구의 팔경 가운데 하나인 여의산에 있다. 1990년대 이후 광주광역시의 행정, 문화, 상업이 여의산이 자리한 상무지구로 옮겨지면서 무각사는 광주 불교 1번지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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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 지역 출신의 시인. 강태열(姜泰烈)[1933~2011]은 1950년대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활발하게 동인 활동을 전개하고, 1960년에 시인으로 등단하여 『뒷창』 등의 시집을 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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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있는 임진왜란 때 공을 세운 전라남도와 광주 지역 출신 장군들을 기리는 사우. 무광사는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있으며, 이순신(李舜臣)[1545~1598]과 김덕령(金德齡)[1567~1596], 김천일(金千鎰)[1537~1593], 노인(魯認)[1566~1622], 강항(姜抗)[1567~1618], 정운(鄭運)[1543~1592], 송희립(宋希立)[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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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무네미재의 지명유래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어등산 능선에 있는 무네미재는 조선시대 차준백(車俊伯)[1783~1856]의 부인 수원백씨(水原白氏)와 승려가 내기 시합을 해서 수로를 만들어 붙여진 지명에 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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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운수동과 산정동을 연결하는 고개. 대개 분수계(分水界)[하천의 유역을 나누는 경계]를 이룬 곳을 물넘이라고 칭하였다. 『한국지명총람』13-전남편의 운수리와 장수리에 “무네밋재[수남현·수유현]는 장상등 남쪽에서 송정읍 운수리의 절골로 가는 고개이다. 고개 밑에 살던 처녀가 절골에 있는 절의 중을 사모하였는데, 중에게 시집갈 수 없음을 비관하다가 죽으니 처녀집을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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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에 있는 바윗덩어리밭. 무당너덜은 무등산 천제단 동편 비탈사면에 자리한 너덜이다. 중봉에서 청심봉 서편 기슭 봉황대 주위에 바윗덩어리밭이 있다. 덕산너덜의 남쪽에 있는데, 높이는 500~750m이며, 길이 약 500m, 폭 약 100m 크기이다. 밑으로 길게 늘어진 혀와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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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과 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에 걸쳐 있는 산. 무등산은 높이 1186.8m의 산으로, 지도상 경도 E 126° 56′~127° 03′, 위도 N 35° 05′~ 35° 10′에 자리한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에 걸쳐 있는 오래된 명산으로, 무돌길 등 다양한 무등산 등산로를 통하여 광주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고려시대 때는 몽골군이 주둔하기도 하였고, 무등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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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4월 전라남도 광주시 무등산 덕산골에 있었던 무허가 판자촌 강제 철거 과정에서 박흥숙이 철거반원 4명을 살해한 사건. 1960년대 급속한 산업화·공업화는 농촌에서 도시로의 인구 유입으로 인한 도시의 인구 집중 현상을 가져왔다. 충분한 주거 환경이 갖추어지지 않은 상황에서의 도시 인구 과밀은 곧 곳곳에 무허가 판자촌을 만들어냈다. 1971년 경기도 광주군 대단지 사건은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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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과 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에 걸쳐 있는 산. 무등산은 높이 1186.8m의 산으로, 지도상 경도 E 126° 56′~127° 03′, 위도 N 35° 05′~ 35° 10′에 자리한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에 걸쳐 있는 오래된 명산으로, 무돌길 등 다양한 무등산 등산로를 통하여 광주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고려시대 때는 몽골군이 주둔하기도 하였고, 무등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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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5가에 있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교회. 광주무돌교회는 기독교 복음 전파와 예배 및 사회봉사를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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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담양군 및 화순군에 걸쳐 있는 무등산을 한 바퀴 돌 수 있도록 조성한 길. 무돌길은 광주광역시 동구 10.8㎞, 북구 9㎞, 전라남도 담양군 11㎞, 화순군 21㎞, 총 4개의 지자체를 지나는 길로, 무등산 주변의 마을과 마을을 잇는다. 거리의 합은 51.8㎞로, 5.18민주화운동을 상징하는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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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에 있는 무등산을 둘러싼 다양한 의미를 성찰하고 있는 황지우의 시. 「무등」에서 황지우(黃芝雨)[1952~]는 시의 본문을 무등산 형태로 나열하면서 무등산의 의미를 폭넓게 사유하고, 5.18광주민주화운동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형상화하고 있다. 1985년에 민음사에서 발행한 황지우의 두 번째 시집 『겨울-나무로부터 봄-나무에로』에 수록되었다. 황지우는 전라남도 해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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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에 있는 종합경기장. 무등경기장은 1965년 건립 이후부터 광주를 대표해 온 종합 체육시설이다. 전국체육대회 주경기장은 물론 프로야구 경기장, 실내수영장, 실내체육관 등으로 지역민에게 개방되어 왔다. 또한 무등경기장 정문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의 집결 장소로 활용되어 5.18사적지 제18호로 지정되어 있다. 1984년에는 5.18민주화운동의 아픔을 겪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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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당시 공수부대의 잔혹한 시위 진압에 분노한 운전기사들이 대규모 차량 시위를 시작한 출발지. 1980년 5월 18일부터 자행된 공수부대의 폭력 진압은 5월 20일까지 계속되었다. 5월 20일 오후 2시 경, 광주역 부근에 10여 대의 택시가 모여들었다. 이들은 "손님을 실어주었을 뿐인데, 공수부대원들이 운전기사들을 때려 패고 죽이는 상황"에 몹시 흥분하였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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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에 송순이 면앙정의 주변 승경을 읊은 한글 가사. 면앙정(俛仰亭)은 송순(宋純)[1493~1582]이 1533년 잠시 벼슬을 버리고 고향인 전라남도 담양에 내려왔을 때 지은 정자이다. 세상을 굽어보고 우러러 하늘을 쳐다본다는 뜻으로 면앙(俛仰)이라 이름을 붙이고, 많은 문인과 교유하면서 「면앙정단가(俛仰亭短歌)」, 「면앙정삼십영(俛仰亭三十詠)」, 「면앙정잡가(俛仰亭雜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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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전라남도 광주시 충장로에서 개관한 극장. 무등극장(無等劇場)이 들어선 자리는 그 이전부터 극장이 존재해 왔다. 무등극장이라는 이름을 갖게 된 시기에 대해서는 두 가지 설로 나뉜다. 첫 번째는 1955년, 두 번째는 1967년이다. 1978년부터 무등극장을 인수하여 운영을 맡은 오권수 회장의 인터뷰에 근거하여 1955년부터 무등극장으로 불린 것으로 정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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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기독복지회가 운영하는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 있는 노숙인 복지 시설. 무등노숙인쉼터는 노숙인들이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노숙인 자활시설로서 노숙인에게 희망을 심어 주는 보금자리을 기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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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5.18민주화운동 기간 동안 총격에 의하여 사망한 임신부 최미애의 실제 사건을 소재로 한 오페라. 1993년 김영삼 대통령이 특별 담화를 통해서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기리고 명예를 높일 수 있는 사업을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한다. 특히 1997년 4월 17일, 5.18민주화운동 주범들에 대한 반란 및 내란죄가 확정된 뒤, 5월 18일이 5.18민주화운동 기념일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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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서 북구 금곡동까지 연결되어 있는 도로. 무등로는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동운고가도로를 기점으로 북구 중흥동에 있는 광주역에서 동구 산수동의 산수오거리 지점을 경유하여, 북구 금곡동에 있는 무등산장을 종점으로 잇는 왕복 2~6차선의 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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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에 있는 문학 단체. 무등문예창작연구회는 광주광역시 지역의 문학 발전을 위하여 지역 문학 현안 사업에 참여하며, 전문 문인을 육성하고 배출하기 위한 문예 창작 학교를 운영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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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문학 단체. 무등문학회는 광주 지역 문인들의 문학 창작과 발전에 이바지하면서 회원 서로 간의 친목을 다질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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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있는 무등산을 소재로 쓴 101편의 시를 엮은 범대순의 시집. 『무등산』은 범대순(范大錞)[1930~2014]이 평생 동안 무등산을 소재로 쓴 시를 전부 모아 펴낸 시집이다. 총 101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무등산의 원시적 생명력과 숭고함, 인간의 유한성에 대한 깨달음을 보여준다. 범대순(范大錞)[1930~2014]은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났으며, 1965년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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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과 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에 걸쳐 있는 산. 무등산은 높이 1186.8m의 산으로, 지도상 경도 E 126° 56′~127° 03′, 위도 N 35° 05′~ 35° 10′에 자리한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에 걸쳐 있는 오래된 명산으로, 무돌길 등 다양한 무등산 등산로를 통하여 광주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고려시대 때는 몽골군이 주둔하기도 하였고, 무등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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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에 있는 무등산 계곡의 숲. 무등산의 숲은 조림 또는 자연적으로 갱신이 이루어진 2차림으로 소나무와 참나무류가 주를 이루지만, 다양한 낙엽활엽수가 어울려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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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부터 광주광역시 시민들과 환경단체들이 무등산을 공유 자원으로 만들어 가고 있는 운동. 무등산 공유화 운동은 광주의 상징인 무등산을 보존하기 위해 시민들이 공유 자원을 확보하고 운영하고자 하는 시민 환경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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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있는 굴참나무숲. 굴참나무숲의 중심종인 굴참나무는 낙엽활엽교목으로 맹아력이 강하다. 수피는 손가락으로 누르면 탄력성이 느껴질 정도로 두꺼운 코르크가 발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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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시조 작가이면서 사학자인 이은상이 전라도 광주 지역에 있는 무등산을 4일간 등정하고 기록한 기행 수필. 「무등산 기행(無等山紀行)」을 지은 이은상(李殷相)[1903~1982]은 경상남도 마산에서 태어났다. 1923년 연희전문학교 문과에서 수업하고 1925~1927년 일본 와세다대학 사학부에서 청강하였다. 1942년 조선어학회사건에 연루되어 홍원경찰서와 함흥형무소에 구금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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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있는 단풍나무길. 무등산 단풍나무는 낙엽활엽교목으로 나무높이 10~20m이며, 줄기는 회갈색이다. 습기가 약간 있는 비옥한 사질 양토에서 잘 자라며 자생력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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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있는 무등산을 등산하기 위해 조성한 길. 무등산은 1972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2013년 3월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다. 이후 무등산 주상절리대를 비롯하여 전라남도 화순군의 서유리공룡화석지, 담양군의 추월산 등 학술적으로 가치가 있는 지질유산이 분포되어 있어, 2014년 12월에는 국가지질공원, 2018년 4월에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공식인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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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분포한 리기다소나무숲. 무등산 리기다소나무는 상록교목으로 잎은 3개씩 달리고 비틀어지며, 구과의 열매는 난상 원뿔형으로 종자에 날개가 있다. 건조한 곳이나 습지에서도 잘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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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무등산의 이름 유래에 관한 이야기. 무등산의 명칭이 서석산에서 무등산으로 바뀐 연유에 관한 지명전설이다. 이성계(李成桂)는 조선 건국을 반대한 지리산을 전라도로 귀양 보냈지만, 본래 전라도에 있던 무등산을 귀양 보낼 수 없어서 등급을 없애버렸다. 그래서 등급이 없는 산이라고 해서 무등산(無等山)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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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에 있는 『광주매일신문』에서 매년 개최되는 백일장. 무등산 문학 백일장은 청소년들에게 5.18민주화운동의 민주·인권·평화의 정신을 문학적으로 계승, 발전시키고 호남 선비들의 정신문화의 보고인 가사문학의 현대적 부흥을 위해 개최하였다. 2014년에 개최된 제1회 무등산 가사문학 백일장을 시작으로 2019년 제6회 무등산 가사문학 백일장을 개최하였다. 2020년 제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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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에 있는 『광주매일신문』에서 매년 개최되는 백일장. 무등산 문학 백일장은 청소년들에게 5.18민주화운동의 민주·인권·평화의 정신을 문학적으로 계승, 발전시키고 호남 선비들의 정신문화의 보고인 가사문학의 현대적 부흥을 위해 개최하였다. 2014년에 개최된 제1회 무등산 가사문학 백일장을 시작으로 2019년 제6회 무등산 가사문학 백일장을 개최하였다. 2020년 제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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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에 있는 분청사기 전문 전시관. 무등산 분청사기 전시실은 조선 초기인 15~6세기에 전라남도 광주 무등산 주변에서 생산되었던 분청사기의 역사를 소개하고 있는 도자기 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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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이후 광주직할시 무등산의 환경보호를 위해 추진된 시민운동. 무등산 사랑 운동은 1989년 이후 무등산의 환경보호를 위해 추진된 시민운동이다.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무보협]를 중심으로 2021년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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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청풍동 무등산에 있는 산수유길. 무등산 산수유길은 무등산웹생태박물관의 숲과 군락에 소개된 무등산 길 중의 하나이다. 잣고개를 지나 원효계곡에 자리한 무등산 산장으로 올라가는 도로 양쪽으로 산수유가 식재되어 있다. 정확한 기원을 찾을 수는 없지만 무등산 길에 자라고 있는 산수유의 생육 자리와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산수유 개체는 경기도 광릉 지역에서만 발견되었던 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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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 무등산에 있는 현대 건축물. 1959년 여름 교통부의 관광호텔 건립 계획에 따라 광주시 북구 금곡동 원효사 인근에 지은 산장호텔이다. 공식 명칭은 ‘무등산 산장호텔’이나 광주사람들은 줄여서 ‘무등산장’, ‘산장’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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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에서 무등산의 산삼밭과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무등산의 원효계곡 동쪽 꼬막재 근처에 서마지기나 되는 산삼밭이 있었다고 하여 이곳을 삼밭실로 불렀다는 지명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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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있는 상수리나무숲. 상수리나무는 낙엽활엽교목으로 무등산국립공원 내 높이 800m 이하의 양지에서 군락을 이루어 자란다. 상수리나무의 잎은 긴 타원형으로 잎의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꽃은 암수한그루로 5월에 피지만 열매는 다음해 10월에 익는다. 비늘잎에 싸인 견과[상수리]는 지름 2㎝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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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범대순이 광주광역시에 있는 무등산 서석대를 배경으로 지은 시. 「무등산 서석대」는 범대순(范大錞)[1930~2014]이 무등산 서석대에서 느낀 원시에 대한 향수와 순수에 대한 충동을 그린 시로, '정규철에게'라는 부제가 있다. 2010년 문학들에서 출간한 시집 『산하』에 수록되었다. 범대순은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났으며, 1965년 시집 『흑인고수 루이의 북』으로 등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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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분포한 소나무숲. 소나무는 상록침엽교목으로 햇빛을 많이 받아야 잘 자라는 양수이다. 봄이 되면 송홧가루가 흩날린다. 나무껍질은 거북이 등처럼 세로로 넓게 갈라지며 줄기 밑은 회갈색으로 윗부분이 적갈색을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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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부터 광주광역시 시민들과 환경단체들이 무등산을 공유 자원으로 만들어 가고 있는 운동. 무등산 공유화 운동은 광주의 상징인 무등산을 보존하기 위해 시민들이 공유 자원을 확보하고 운영하고자 하는 시민 환경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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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출신의 시인. 범대순(范大錞)[1930~2014]은 전라남도 광주군 우치면 효령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효령동]에서 태어났다. 전라남도 광주 지역의 대표적인 동인인 '원탁시'의 결성을 주도하고, 『무등산』 등의 시집을 발간한 시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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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있는 신갈나무숲. 신갈나무는 낙엽활엽교목으로 꽃은 4~5월에 피고, 열매는 9월~10월에 성숙한다. 잎은 거꾸로 된 달갈형이고, 가장자리에 파도모양의 큰 톱니가 나며, 잎몸의 밑이 귓불처럼 늘어지고 잎자루가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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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있는 아까시나무숲. 아까시나무는 낙엽활엽교목으로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란다. 나무를 제거하기 위하여 줄기를 잘라내면 더 많은 줄기가 나오게 되는데, 이는 아까시나무의 맹아력이 높기 때문이다. 높이 10~20m, 직경 30~40㎝까지 자라지만 원산지에서는 높이 30m, 직경 80~120㎝에 이르는 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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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삼월 삼짇날 무렵 무등산에 올라 약초를 넣고 데운 물로 찜질하는 행위. 음력 삼월 삼짇날 부녀자들이 광주광역시의 무등산 약(藥)찜터에 가서 약찜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봄이 되면 몸이 허약하거나 피부병이 있는 부녀자들이 무등산 약(藥)찜터를 찾아 약찜을 하는데, 항아리 속에 여러 종류의 마른 풀을 깔고 뜨거운 물을 부은 다음, 빨갛게 달아오른 돌을 항아리 속에 집어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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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 내에 억새가 군락을 이루어 자라고 있는 능선. 무등산 억새능선은 무등산웹생태박물관의 숲과 군락 항목에 소개된 무등산의 초지군락이다. 무등산국립공원의 정상부, 서석대, 중머리재에 큰 군락을 이루어 자라고 있으며, 억새군락이 능선을 따라 이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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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과거 무등산의 서석대에 오르던 길을 복원한 길. 옛길은 우리 조상들이 거닐었던 길을 의미한다. 현재 개발된 무등산 옛길 제1구간과 제2구간은 옛날부터 무등산을 오르던 간선도로로, 광주 사람들의 역사와 문화가 풍부하게 담겨 있다. 광복 직후 마을 사람들은 나무를 하러 원효사까지 올라갔고, 영산강을 따라 광주로 들어와 무등산 골짜기마다 소금을 팔러 다니던 소금장수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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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있는 무등산의 옛길을 제재로 범대순 시인이 지은 시. 「무등산 옛길」은 범대순(范大錞)[1930~2014]이 태곳적 무등산의 모습부터 가난한 시인이 걷게 된 무등산의 모습을 시간순으로 그린 시로, 2010년 '문학들'에서 출간한 시집 『산하』에 수록되었다. 범대순은 1930년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났으며, 2014년에 사망하였다. 1965년 시집 『흑인고수 루이의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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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의 환경보호를 위해 1990년 온천지구로 지정된 운림온천의 상업적 개발을 반대하는 시민운동. 무등산 온천개발 반대운동은 1990년 운림온천지구 지정 이후 상업적 개발에 반대하는 시민운동이다. 무등산 온천 개발 소식에 광주 시민들은 '무등산 운림온천개발저지 범시민연대회의'를 구성하였다. 이러한 여론이 형성되자 무등산 온천 개발은 사실상 무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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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의 환경보호를 위해 1990년 온천지구로 지정된 운림온천의 상업적 개발을 반대하는 시민운동. 무등산 온천개발 반대운동은 1990년 운림온천지구 지정 이후 상업적 개발에 반대하는 시민운동이다. 무등산 온천 개발 소식에 광주 시민들은 '무등산 운림온천개발저지 범시민연대회의'를 구성하였다. 이러한 여론이 형성되자 무등산 온천 개발은 사실상 무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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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 풍암제에서 원효계곡을 따라 제철 유적지까지 연결된 3.5㎞ 구간의 길. 무등산 의병길은 북구 금곡동 풍암제에서 원효계곡을 따라 제철 유적지까지 연결된 3.5㎞ 구간의 길인데, 충장로의 주인공 김덕령 의병장을 기리는 길이다. 무등산 자락에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 총사령관이었던 충장공 김덕령 의병장과 관련된 유적 및 전설이 많이 남아 있다. 북구 금곡동 풍암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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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있는 졸참나무숲. 졸참나무는 낙엽활엽교목으로 수피는 회백색으로 처음에는 매끄럽지만 나중에는 얕게 세로로 갈라진다. 4~5월에 꽃이 피며, 차례를 이룬 수꽃은 새 가지 밑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아래로 처지고 암꽃은 새 가지 윗부분에서 곧게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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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북구와 전라남도 화순군, 담양군에 걸친 무등산에 있는 바위기둥들. 무등산 정상 부근에는 거대한 병풍을 둘러쳐 놓은 것 같은 바위절벽이 펼쳐져 있는데, 이것이 서석대(瑞石臺)이다.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입석대(立石臺)·규봉(圭峰)·새인봉(璽印峰)·사인봉(舍人峰) 등이 있다. 무등산 서석대에는 다각형의 바위기둥이 발달되어 있는데, 이 바위기둥을 지형학 용어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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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 내 자생하고 있는 진달래군락. 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 전역에는 진달래 여러 개체가 모여 군락을 이루어 자생하는 경우가 많다. 초봄이면 원효계곡, 용추계곡, 서석대, 입석대 주변의 진달래군락이 꽃을 피워 등산객들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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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 성촌마을에서 무등산의 찌삐등과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무등산 주변의 지명유래담으로, 산이 뾰족하게 생겨 '찌삐등'이라 부른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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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에서 하늘에 제사를 올리는 곳. 신라와 고려 시대에는 국가적 차원에서 산신제를 모셨으며, 조선시대에는 읍제를 지냈다. 그러다가 17세기 후반 기후 변화로 야기된 잦은 기근으로 민간의 기복 신앙이 고조되었다. 조선 초에 중단된 원구제[천제]의 대안으로 남산에서 거행하는 기우를 담당한 풍운뇌우제와 사직단에 천제가 추가되었다. 또 청 왕조의 새로운 세계관의 확산이 결부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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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을 겪은 젊은이들에게 용기를 북돋워 주기 위하여 김종률이 1980년대 초반 작사·작곡한 노래. 김종률은 1979년 전일방송대학가요제에서 「소나기」로 대상을 수상하였고, 제3회 MBC대학가요제에서는 「영랑과 강진」으로 은상을 수상하였다. 김종률은 1980년 5월 5.18민주화운동 기간 동안 총소리를 들었고 광주 상무관에 모아져 있는 5.18민주화운동 희생자들의 관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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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산수동에 있는 카페가 많은 거리. 최근 신선한 커피와 맛집을 찾는 탐방 문화의 확산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도심의 경관, 음식 및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카페들이 무등산 자락에 모여 있다. 광주광역시 동구 산수동의 산수오거리에서 가파른 언덕길을 따라 무등산장과 지산유원지로 오르는 어귀까지 형성된 카페 특화거리를 무등산 카페거리라고 한다. 급속한 산업화와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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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4월 전라남도 광주시 무등산 덕산골에 있었던 무허가 판자촌 강제 철거 과정에서 박흥숙이 철거반원 4명을 살해한 사건. 1960년대 급속한 산업화·공업화는 농촌에서 도시로의 인구 유입으로 인한 도시의 인구 집중 현상을 가져왔다. 충분한 주거 환경이 갖추어지지 않은 상황에서의 도시 인구 과밀은 곧 곳곳에 무허가 판자촌을 만들어냈다. 1971년 경기도 광주군 대단지 사건은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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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있는 편백나무와 삼나무가 어우러진 숲. 편백과 삼나무는 두 종 모두 상록침엽교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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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 진산(鎭山)인 무등산에 대한 풍수 해석. 무등산 풍수는 광주광역시 북구와 동구, 전라남도의 화순군과 담양군에 걸쳐 있는 무등산의 자연지리를 음양오행설로 풀이한 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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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 서양 화단의 형성 과정에서 수채화를 통해 전통 화법과 현대적 회화 양식을 접목하여 기법의 조형미를 개척한 전라남도 광주 지역 출신의 화가. 배동신(裵東信)[1920~2008]은 일본 도쿄의 가와바타[川端] 미술학교에서 유학한 뒤 작품 활동을 하다가 1940년대 중반 고향인 전라남도 광주부[지금의 광주광역시]로 돌아왔다. 배동신은 광주부에서 활동하면서 동양과 서양의 감각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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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문신인 김도수가 전라도 광주 지역의 무등산에 있는 원효사를 방문하고 쓴 한시. 「무등산(無等山)」을 지은 김도수(金道洙)[?~1742]는 조선 후기 문신으로, 본관은 청풍(淸風)이고 자는 사원(士源), 호는 춘주(春洲)이다. 음보(蔭補)로 공조정랑, 지례현감(知禮縣監), 통천군수, 금산군수 등을 지냈다. 노론·소론·남인·승려에 이르기까지 당색이나 신분과 상관없이 많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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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학자인 나도규가 전라도 광주 지역의 무등산을 유람하고 쓴 한시. 「무등산(無等山)」을 지은 나도규(羅燾圭)[1826~1885]는 전라도 광주 출신으로, 본관은 나주(羅州), 자는 치문(致文), 호는 덕암(德巖)이다. 1826년 부친 나희집(羅禧集)과 모친 전주이씨(全州李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기정진(奇正鎭)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저서로는 나도규의 손자인 나종우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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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문신이자 의병장인 박대붕이 무등산을 두고 고봉 기대승을 기리며 쓴 시. 「무등산(無等山)」을 지은 박대붕(朴大鵬)[1525 ~1592]은 조선 전기의 문신이자 의병장으로, 본관은 상주(尙州)이며, 전라남도 순천(順川) 출신이다. 1556년 사마시(司馬試)에 합격하여 벼슬이 주부(主簿)에 이르렀다. 1589년 기축옥사(己丑獄事) 때 정암수(丁巖壽)·박천정(朴天挺)·임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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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학자인 신익황이 전라도 광주 지역의 무등산을 대상으로 쓴 한시. 「무등산(無等山)」을 쓴 신익황(申益愰)[1672~1722]은 1672년 신명전(申命全)의 아들로 태어났다. 본관은 평산(平山)이고, 자는 명중(明仲), 호는 극재(克齋)이다. 1692년 향시에 합격하였으나, 과거는 단념하고 학문에만 몰두하였다. 병조에서는 신익황의 재주를 아껴 과거에 응시할 것을 종용하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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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에 있는 무등산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 이성부의 시. 이성부(李盛夫)[1942~2012]에게 고향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소는 무등산으로, 시 「무등산」은 무등산과 관련된 경험을 바탕으로 무등산에 대한 애정을 시화하고 있다. 1977년에 창작과비평사에서 발행한 이성부의 세 번째 시집 『백제행』에 수록되었다. 이성부는 1942년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났으며 경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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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직할시에 있는 무등산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 이성부의 시. 이성부(李盛夫)[1942~2012]에게 무등산은 고향을 상징하는 단어로 시 「무등산」은 무등산을 예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1989년에 출판사 풀빛에서 발행한 이성부의 다섯 번째 시집 『빈 산 뒤에 두고』에 수록되었다. 이성부는 1942년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났으며,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고등학교 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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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문신 장유가 정홍명과 했던 무등산 유람 약속이 공무로 인하여 무산되자 그에 대한 아쉬움을 쓴 한시. 「무등산(無等山)」을 지은 장유(張維)[1587~1638]는 조선시대 문신으로, 본관은 덕수(德水)이고, 자는 지국(持國), 호는 계곡(谿谷)·묵소(默所)이다. 1605년 사마시를 거쳐 1609년 증광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여 호당(湖堂)[독서당의 다른 이름]에 들어갔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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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있는 무등산의 비상을 염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조태일의 시. 「무등산」에서 조태일(趙泰一)[1941~1999]은 민중의 힘을 무등산에 비유하여 무등산을 끌어올리려는 표현에서 민중의 힘이 웅비하기를 염원하는 마음을 나타내고 있다. 1999년 창작과비평사에서 발행한 조태일의 여덟 번째 시집 『혼자 타오르고 있었네』에 수록되었다. 조태일은 1941년 전라남도 곡성에서 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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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동양화가 허백련이 전라도 광주 지역의 무등산을 대상으로 쓴 한시. 「무등산(無等山)」을 지은 허백련(許百鍊)[1891~1977]은 남종화(南宗畫)의 대가로, 본관은 양천(陽川), 호는 의재(毅齋)이다. 전라남도 진도 출생으로, 한시·서예·동양화에 능하였다. 어린 시절 진도에서 허련(許鍊)의 아들인 허형(許瀅)에게서 묵화의 기초를 익힌 후 신학문을 배우고자 1913년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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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을 겪은 김종률이 광주의 모든 것을 지켜보았을 무등산을 바라보며 작사·작곡한 노래. 김종률은 대학 시절인 1979년 제3회 MBC대학가요제에서 자작곡 「영랑과 강진」으로 은상을 받았고, 같은 해에 제2회 전일방송대학가요제에서 「소나기」로 대상을 받았다. 김종률은 대학 1, 2학년 시절에 하루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기타를 잡고 노래를 만들곤 하였는데 그렇게 만들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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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시대 때 전라도 광주 지역에 있는 무등산을 노래한 작자 미상의 가요. 「무등산가(無等山歌)」는 백제시대 때 가요로, 전라도 광주읍에 있는 무등산에 성을 쌓고 백성들이 안전하게 지내게 된 것을 즐거워하며 부른 노래이다. 작자와 가사는 전하지 않는다. 「무등산곡(無等山曲)」이라고도 하며, 「방등산가」, 「정읍」, 「선운산곡」, 「지리산가」 등과 함께 『고려사』 「악지(樂誌)」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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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시대 때 전라도 광주 지역에 있는 무등산을 노래한 작자 미상의 가요. 「무등산가(無等山歌)」는 백제시대 때 가요로, 전라도 광주읍에 있는 무등산에 성을 쌓고 백성들이 안전하게 지내게 된 것을 즐거워하며 부른 노래이다. 작자와 가사는 전하지 않는다. 「무등산곡(無等山曲)」이라고도 하며, 「방등산가」, 「정읍」, 「선운산곡」, 「지리산가」 등과 함께 『고려사』 「악지(樂誌)」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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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에서 전해 오는 말바우의 유래에 관한 이야기. 무등산에서 말을 타고 뛰어내린 바위에 말 발자국이 찍혀 말바우라고 부른다는 이야기로, 바위 이름의 유래에 관한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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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전해 내려오는 원광법사에 관한 이야기. 원광은 신라 진평왕(眞平王)[재위 579~632] 때의 승려이다. 원광은 중국에서 유학을 하고 신라로 돌아와 큰 승려가 되었고, ‘세속오계(世俗五戒)’를 만들었다. 이야기는 원광이 중국으로 유학을 가게 된 이유와 중국에서 부처님의 가호(加護)로 목숨을 건진 전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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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 동쪽에서 무등산 중머리재를 오르는 산길에 있는 광주와 무등산을 대표하는 사찰. 무등산을 대표하는 사찰 증심사는 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 동쪽에서 무등산 중머리재를 오르는 산길 왼편에 자리하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1교구 송광사의 수말사이자 광주를 대표하는 전통사찰이다. '증심'은 '마음을 증득하다'라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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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 북구와 동구, 전라남도의 담양군과 화순군에 걸쳐 있는 공원. 무등산국립공원은 무등산의 우수한 자연생태계와 자연·문화경관을 보전하고 국민의 보건, 휴양 및 정서 함양에 기여하기 위하여 2012년 12월 우리나라의 21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2013년 3월 4일 개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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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있는 무등산 주변 음식점에서 보리밥에 나물을 넣어 비빈 다음 쌈채소에 싸서 먹는 향토 음식. 무등산보리밥은 각 계절마다 고사리나물, 토란대나물, 도라지나물 등 다양한 10가지 이상의 나물 반찬, 쌈 채소, 멸치젓, 된장 등이 보리밥과 함께 곁들여진다. 특히 반찬 중에서도 참기름을 듬뿍 넣은 부추생채, 열무 잎과 배춧잎 등의 쌈 채소는 다른 지역 보리밥과 차별화되는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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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있는 무등산을 보호하기 위해 출범한 무등산 관련 단체의 협의회.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는 광주·전남의 상징인 무등산의 공익적 가치를 영구히 보존하고, 범시민 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결성한 무등산 보호 관련 단체의 협의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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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무신 최희량이 전라도 광주 지역에 있는 무등산을 유람하고 지은 한시. 「무등산봉우(無等山逢雨)」를 지은 최희량(崔希亮)[1560~1651]의 자는 경명(景明), 호는 일옹(逸翁), 시호는 무숙(武肅), 본관은 수성(隋城)이다. 조부는 최영(崔瀛), 아버지는 최낙궁(崔樂窮)으로 전라남도 나주에서 태어났다. 1594년 무과에 급제하였으며, 1597년 정유재란 당시 충무공(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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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의 사질양토 경사지에서만 생산되는 크기가 크고 껍질에 검은 줄무늬가 없는 수박. 무등산수박은 일반 수박의 수확이 끝날 무렵인 9월 초~10월 초 사이에 수확하며, 광주광역시의 무등산 해발 300m 이상의 표토가 깊고 통기성이 좋은 사질양토 경사지에서 주로 재배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다른 수박과는 달리 진초록 바탕에 줄무늬가 전혀 없어 '푸랭이 수박'이라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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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광주 지역에 있는 무등산을 유람하고 한문으로 기록한 산문 형식의 문학. 광주의 진산(鎭山)인 무등산은 예로부터 많은 사람이 찾은 산으로, 별칭은 서석산이다. 산수 유람을 중시하였던 선조들은 명산을 유람하고 한시, 산문 등으로 본인의 경험을 형상화하였다. 무등산도 많은 사람이 찾아와 유람하고 이를 기록으로 남겼다. 한문으로 기록한 무등산 유람기는 15~16세기로 추정되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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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까지 전라도 광주 지역에 있는 무등산을 노래한 시문. 무등산은 호남의 명산이자 전라도 광주의 진산(鎭山)으로, 고려시대부터 서석산이라는 별칭과 함께 무등산이라 불렸다. 이러한 무등산을 노래한 시문은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발견된다. 고려시대 작품으로는 대각국사(大覺國師)[1055~1101]의 「유제서석산규봉사(留題瑞石山圭峰寺)」, 김극기(金克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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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있는 무등산을 대상으로 쓴 김남주의 시. 「무등산을 위하여」는 평생을 독재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투쟁으로 일관한 김남주(金南柱)[1946~1994]가 무등산을 배경으로 쓴 시이다. 무등산은 광주광역시를 병풍처럼 둘러싸고 마치 도시와 사람들을 굽어보는 듯한 형상으로 자리 잡고 있어 광주 사람들에게 무등산은 역사와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는 산으로 여겨진다. 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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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용연동과 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 영평리에 사이에 있는, 무등산의 기운을 담아 펼쳐진 주상절리. 서석대와 입석대는 광주광역시 동구 용연동과 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 영평리에 있는 주상절리이다. 수직단애(垂直斷崖)는 무등산 정상에서 남서쪽 해발고도 1,060~1090m, 970~1,000m에 자리한다. 한랭기후 속 동결·융해작용의 반복으로 형성된 암주이다. 지형학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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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 무등산에 있는 현대 건축물. 1959년 여름 교통부의 관광호텔 건립 계획에 따라 광주시 북구 금곡동 원효사 인근에 지은 산장호텔이다. 공식 명칭은 ‘무등산 산장호텔’이나 광주사람들은 줄여서 ‘무등산장’, ‘산장’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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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에 있는 환경과 생명을 주제로 하는 음악회 진행 단체. 무등산풍경소리는 생명과 환경을 생각하는 종교인이 모여 설립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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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 있는 남구 대표시장. 무등시장은 1978년 9월 5일 개장하였다. 당시 시장터 앞으로 극락천이 흘렀으며, 이 개천은 금당산 쪽에서 흘러와 주월동을 가로질러서 현재 광주시청이 있는 계수마을에서 광주천과 합류한다. 무등시장은 이 개천을 복개한 도로변에 개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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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우산동에 있는 민간 음악 단체 무등실내악단은 전공자와 비전공자들이 함께 모여 만든 실내악단으로, 대부분 안정적인 직업과 음악을 즐기고자 하는 열정들로 상업적인 공연보다는 음악적 봉사와 재능기부에 더욱 의미를 두고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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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에 있는 종합경기장. 무등경기장은 1965년 건립 이후부터 광주를 대표해 온 종합 체육시설이다. 전국체육대회 주경기장은 물론 프로야구 경기장, 실내수영장, 실내체육관 등으로 지역민에게 개방되어 왔다. 또한 무등경기장 정문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의 집결 장소로 활용되어 5.18사적지 제18호로 지정되어 있다. 1984년에는 5.18민주화운동의 아픔을 겪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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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년 광주 지역에 설립한 양말 제조업체. 무등양말은 1935년 광주 계유구락부 회원이며 민족계 학교인 고창고등보통학교를 설립하고 초대 교장을 맡았던 양태승이 민족주의 계열 인사들과 함께 민족 자본으로 설립한 기업이다. 당시 일본 종방[현재 일신·전남방직의 전신]이 광주에 공장을 짓자 방직공장에서 나오는 부산물인 낙면[면사를 방적할 때 생기는 쓰레기 솜]과 낙사[면사를 방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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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인 1936년 광주 지역에 설립되어 운영된 양말 제조 회사. 설립자인 양태승(梁泰承)[1889~1955]은 화순 능주 출신으로 융희학교(隆熙學校)와 정리사(精理舍) 고등과를 마치고, 일본에 유학하여 고베신학교(神戸神学校)를 졸업한 인물이었다. 그는 1923년 고창고등보통학교를 설립하고, 1928년부터는 대구의 계성학교에서 교감으로 활동하는 등 민족 교육에 관심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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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인 1936년 광주 지역에 설립되어 운영된 양말 제조 회사. 설립자인 양태승(梁泰承)[1889~1955]은 화순 능주 출신으로 융희학교(隆熙學校)와 정리사(精理舍) 고등과를 마치고, 일본에 유학하여 고베신학교(神戸神学校)를 졸업한 인물이었다. 그는 1923년 고창고등보통학교를 설립하고, 1928년부터는 대구의 계성학교에서 교감으로 활동하는 등 민족 교육에 관심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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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인 1936년 광주 지역에 설립되어 운영된 양말 제조 회사. 설립자인 양태승(梁泰承)[1889~1955]은 화순 능주 출신으로 융희학교(隆熙學校)와 정리사(精理舍) 고등과를 마치고, 일본에 유학하여 고베신학교(神戸神学校)를 졸업한 인물이었다. 그는 1923년 고창고등보통학교를 설립하고, 1928년부터는 대구의 계성학교에서 교감으로 활동하는 등 민족 교육에 관심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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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나해철이 무등산과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제재로 하여 쓴 시. 나해철(羅海哲)[1956~]이 지은 「무등에 올라」는 원시적인 산으로서의 무등산을 5.18광주민주화운동의 상처와 슬픔을 품은 공간으로 의미화한 시이다. 1984년 '창작과비평사'에서 출간한 나해철의 첫 시집 『무등에 올라』에 수록되었다. 나해철은 1956년 전라남도 나주에서 태어났다. 1982년 『동아일보』 신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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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 자락에서 매년 10월에 펼쳐지는 광주 지역 전통문화 예술 축제. 무등울림축제는 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 일대 주민·상가·공공기관 등이 함께 참여하여 전통문화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즐기는 예술 관련 행사이다. 2015년 처음 축제가 열린 후 해를 거듭할수록 무등산의 자연·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주민주도형 축제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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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에 있는 아동 복지 시설. 무등육아원은 “하나님을 사랑하자, 나를 사랑하자, 이웃을 사랑하자.”를 모토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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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자생하는 사초과의 한해살이풀. 무등풀은 여름 식물로, 1938년 무등산에서 발견된 이후 현재까지 그 개체나 자생지가 발견되지 않고 있는 한국 고유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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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서정주가 전라도 광주 지역에 있는 무등산을 배경으로 지은 시. 「무등을 보며」는 서정주(徐廷柱)[1915~2000]가 6.25전쟁으로 전라도 광주에 피란을 내려와 조선대학교 문리대 교수로 재직하던 중 출근길에 바라보았던 무등산을 형상화한 시이다. 1952년 봄에 창작하여 1954년 『현대공론』에 수록하였다. 서정주는 전라북도 고창에서 태어났으며, 1936년 「벽」이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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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고은이 전라남도 광주의 명산이자 광주 시민들에게 있어 정신적 지주로 자리매김하는 무등산을 주제로 하여 쓴 시. 「무등의 노래」는 고은(高銀)[1933~]이 전라남도 광주와 담양 일대에 있는 무등산에 관해 쓴 작품이다. 고은은 4,001편에 달하는 대작 『만인보』를 비롯해 전국을 누비며 각지의 장소와 역사에 주목하여 시를 쓴 바 있는데, 무등산에 대한 관심은 남달랐던 것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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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에 위치한 SRB무등일보에서 발행하는 일간지. 1988년 10월에 창간하여 광주 지역에서 현재까지 발행되고 있는 신문으로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지역의 뉴스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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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동에 있는 장애인 복지 단체. 무등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이 인간으로서의 자신의 존엄을 지키며 스스로의 결정에 의해 지역사회에서 만족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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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에 있는 종합경기장. 무등경기장은 1965년 건립 이후부터 광주를 대표해 온 종합 체육시설이다. 전국체육대회 주경기장은 물론 프로야구 경기장, 실내수영장, 실내체육관 등으로 지역민에게 개방되어 왔다. 또한 무등경기장 정문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의 집결 장소로 활용되어 5.18사적지 제18호로 지정되어 있다. 1984년에는 5.18민주화운동의 아픔을 겪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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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종합 사회복지 시설. 무등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행복의 파동을 가진 지역 공동체’라는 미션을 실현하고자 설립된 종합 복지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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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소태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무등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서로를 존중하며 원칙을 지키는 사람,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배움을 즐기는 사람, 자신을 아끼고 꿈을 키우는 사람, 자연과 예술을 사랑하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이다. 교훈은 ‘성실(誠實)’이다. 또한 학교장 경영관은 ‘사람 정직함과 착함이 우선이 되는 인성교육, 참여와 협력 배려와 나눔이 있는 무등 공동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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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소태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무등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서로를 존중하며 원칙을 지키는 사람,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배움을 즐기는 사람, 자신을 아끼고 꿈을 키우는 사람, 자연과 예술을 사랑하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이다. 교훈은 ‘성실(誠實)’이다. 또한 학교장 경영관은 ‘사람 정직함과 착함이 우선이 되는 인성교육, 참여와 협력 배려와 나눔이 있는 무등 공동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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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우산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즐겁게 배우며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학생, 자신을 사랑하고 재능을 키워가는 학생, 감성이 풍부하고 남을 배려하는 학생, 의지가 굳세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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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우산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즐겁게 배우며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학생, 자신을 사랑하고 재능을 키워가는 학생, 감성이 풍부하고 남을 배려하는 학생, 의지가 굳세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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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우산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즐겁게 배우며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학생, 자신을 사랑하고 재능을 키워가는 학생, 감성이 풍부하고 남을 배려하는 학생, 의지가 굳세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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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에 있는 종합경기장. 무등경기장은 1965년 건립 이후부터 광주를 대표해 온 종합 체육시설이다. 전국체육대회 주경기장은 물론 프로야구 경기장, 실내수영장, 실내체육관 등으로 지역민에게 개방되어 왔다. 또한 무등경기장 정문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의 집결 장소로 활용되어 5.18사적지 제18호로 지정되어 있다. 1984년에는 5.18민주화운동의 아픔을 겪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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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에 있는 1성급 호텔. 호남과 광주광역시를 대표하는 특급호텔이다. 국내외 관광객들이 온천사우나, 최고급 객실, 다양한 부대시설 등을 대중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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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자생하는 사초과의 한해살이풀. 무등풀은 여름 식물로, 1938년 무등산에서 발견된 이후 현재까지 그 개체나 자생지가 발견되지 않고 있는 한국 고유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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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에 있는 한글 서예 연구와 저변 확대를 위해 설립된 단체. 한글서예 이론 및 실기 연구와 창작활동, 한글서예 교육의 저변 확대,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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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 입구에 있는 사립 미술관. 무등현대미술관은 중진 서양화가인 정송규 화백이 작업실 겸 전시 공간이자 지역 문화 커뮤니티 활성화 문화 공간으로 개관하였다. 정송규 화백은 1944년 나주 출생으로 1966년 조선대학교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 오하이오의 'Cleveland Institute Art School'을 수료하였다. 국내의 광주광역시·서울특별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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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3년 광주서중학교의 항일 학생운동 단체였던 무등회를 중심으로 벌어진 동맹 휴학 사건. 무등회사건(無等會事件)은 광주서중학교의 항일 학생운동 단체였던 무등회가 친일 행위를 한 학생을 구타한 것이 밀고되어 주동 학생들이 구속된 것을 계기로 학생들 사이에 동맹 휴학이 단행된 사건이다. 광주서중학교의 전신은 1920년 전라남도 광주군청 객사인 광산관(光山館)에서 설립된 사립 광주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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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세습무인 당골[단골]이 굿을 할 때 입는 의복. 세습무인 당골이 굿을 할 때 입는 옷으로 신복(神服)이라 할 수 있다. 무복은 단순히 옷이 아닌 신의 성격을 나타내며, 춤과 굿의 분위기를 형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무녀의 무복은 굿의 거리와 상관없이 착용한다. 백색 저고리와 백색 치마 위에 백색 장삼을 입고 백색 고름을 뒤로 늘어지게 묶는다. 그리고 머리에는 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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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용연동에 있는 무등산 계곡. 용연계곡은 무성골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용연마을에서 가까운 곳에 자리한 때문인지 점차 용연계곡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본래 용연은 용추계곡과 무성이골에서 흘러내린 물줄기가 깊은 소를 이룬 모습을 보고 붙인 이름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용연마을의 옛 이름에 용솟골이 있으며, 과거에는 용이 들어 앉아 있을 정도의 큰 물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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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전통 가옥. 무송원(撫松園)은 호남권 최초의 민족 은행인 호남은행의 설립을 주도한 현준호(玄俊鎬)가 제각(祭閣) 겸 주거공간으로 1940년대 말에 지은 전통 한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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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정자. 무송정(撫松亭)은 참봉(參奉) 서태환(徐台煥)이 당시의 세상을 비관하여 자신의 종적을 숨기기 위해 지은 은신처이다. 누정이 건립된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상량문에 임술(壬戌)이라고 적힌 기록으로 보아 1922년에 건립된 것으로 추측된다. 정자의 이름을 무송이라 한 것은 정자 바로 앞에 기이한 노송 한 그루가 외로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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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의병장. 고부민(高傅敏)[1577~1642]의 본관은 장흥(長興), 자는 무숙(務叔), 호는 탄음(灘陰)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고중영(高仲英)이며 할아버지는 고경조(高敬祖)이다. 아버지는 고성후(高成厚)이고, 어머니는 박성정(朴星精)의 딸 함양박씨(咸陽朴氏)이다. 부인은 김온덕(金蘊德)의 딸 광산김씨(光山金氏)이고, 아들은 고두경(高斗經)이다. 딸은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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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무안군 현경면에서 광주광역시를 거쳐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을 연결하는 국가지원지방도. 국가지원지방도 제60호선은 전라남도 무안군 현경면 현경 교차로와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임랑삼거리를 잇는 국가지원지방도이다. 국가지원지방도란 대한민국의 지방도 중에서 주요 도시, 공항, 항만, 산업단지, 주요 도서, 관광지 등 주요 교통유발시설 지역을 연결하며 고속국도와 일반국도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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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무안군 망운면과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수동을 연결하는 고속국도. 무안광주고속도로는 무안공항~운수 구간이 2002년에 착공하여 2007년부터 단계적으로 개통하였다. 본래 88올림픽고속도로의 일부로 지정되었다가 2008년 1월 3일에 노선번호를 공유하는 별개의 노선으로 분리되었다. 도로의 개통에 따라 무안국제공항에서 광주 간 거리는 국도 이용 시보다 약 20㎞가 단축되고 소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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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무안군 현경면에서 광주광역시를 거쳐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을 연결하는 국가지원지방도. 국가지원지방도 제60호선은 전라남도 무안군 현경면 현경 교차로와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임랑삼거리를 잇는 국가지원지방도이다. 국가지원지방도란 대한민국의 지방도 중에서 주요 도시, 공항, 항만, 산업단지, 주요 도서, 관광지 등 주요 교통유발시설 지역을 연결하며 고속국도와 일반국도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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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서원. 무양서원은 1927년 탐진최씨(耽津崔氏) 문중이 최씨와 관련된 분들을 제향하기 위해 전국 유림의 호응을 얻어서 세운 서원이다. 배향된 인물은 고려 인종 때 어의이면서 명신인 장경공 최사전(崔思全)을 중심으로 최사전과 관련된 후손 4명, 손암 최윤덕(崔允德), 금남 최부(崔溥), 문절공 유희춘(柳希春), 충열공 최덕현을 제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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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서원. 무양서원은 1927년 탐진최씨(耽津崔氏) 문중이 최씨와 관련된 분들을 제향하기 위해 전국 유림의 호응을 얻어서 세운 서원이다. 배향된 인물은 고려 인종 때 어의이면서 명신인 장경공 최사전(崔思全)을 중심으로 최사전과 관련된 후손 4명, 손암 최윤덕(崔允德), 금남 최부(崔溥), 문절공 유희춘(柳希春), 충열공 최덕현을 제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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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인간의 미적 정서를 움직임으로으로 표현하는 예술 행위. 1900년대 초 무용은 우리나라의 전통무용부터 유럽, 미국의 새로운 형식의 춤, 발레, 사교춤 등을 통틀어 광범위하게 일컬어졌다. 일제강점기 무용은 학교에서 율동체조로 교육되었을 뿐 활발한 활동이 이루어지지 못하였다. 1921년 5월 31일 양림동 오웬기념각에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조선학생음악단이 서양의 음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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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과 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에 걸쳐 있는 산. 무등산은 높이 1186.8m의 산으로, 지도상 경도 E 126° 56′~127° 03′, 위도 N 35° 05′~ 35° 10′에 자리한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에 걸쳐 있는 오래된 명산으로, 무돌길 등 다양한 무등산 등산로를 통하여 광주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고려시대 때는 몽골군이 주둔하기도 하였고, 무등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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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가물 때 비가 내리기를 기원하며 지내는 제사. 기우제는 지역에 따라 '무제'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지명에 무제등, 무제골이라고 부르는 지역이 대개 기우제를 모셨던 곳이다.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농업을 기본으로 삼아 왔으며, 농사를 짓기 위해서는 물이 필요하다. 그것은 비를 의미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장마철에만 집중적으로 비가 내리고 그 전후에는 가뭄이 계속되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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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용동과 지죽동 경계에 있는 복룡산에 대한 풍수 해석. 복룡산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용동과 지죽동 경계에 있는 산으로, 용이 엎드려 있는 형국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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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용동과 지죽동에 걸쳐 있는 산. 복룡산 지역에 대해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복룡폐현(伏龍廢縣)은 본래 백제 때 복룡현이며, 일명 배룡(盃龍)이라고도 하다가 신라 때 용산(龍山)으로 고쳐 무주의 영현이 되었다. 고려 때 옛 이름으로 복구하여 나주에 예속하고, 본조에 와서도 그대로 하였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복룡산의 명칭은 강변에 엎드려 솟은 산에 붙는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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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사회 복지 법인. 무지개공동회는 지적 장애인·자폐성 장애인의 개별 능력을 발달시켜 질 높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역 사회 안에서 시민의 한 사람으로 모든 권리를 행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천노엘 신부가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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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동에서 외국 이주민의 지역 내 정착을 지원하는 사회복지 단체. 무지개다문화가족은 기독교 정신에 입각하여 다문화가족·외국인 노동자·유학생 등 외국 이주민이 지역 내 생활 안정 및 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사회복지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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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 일대에 있는 통일신라시대·고려시대의 성터. 광주광역시 무진고성지(武珍古城址)는 장원봉[386m]을 중심으로 장대봉[350m]과 제4수원지 산 능선을 따라 조성되었다. 통일신라시대부터 고려시대에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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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0년 광주목이 무진군(武珍郡)으로 강등된 사건. 조선시대에도 고려시대처럼 읍리, 민의 수령에 대한 행패나 모반, 강상죄 등을 범하면 그 고을 자체를 폐지하거나 강등, 인근 군현에 병합시켰다. 고을의 강등은 곧 외관의 격이 강등됨을 말하며 이와 함께 읍호의 개칭도 뒤따르게 된다. 『세종실록(世宗實錄)』에는 광주목사 신보안(辛保安)과 기생 소매의 간통 사건과 살인자로 광주고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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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운수동 운수나들목과 서구 농성동 광천1교 교차로까지 연결되는 도로. 무진대로라는 명칭은 신라 시대 당시 광주광역시의 지명이었던 무진주에서 유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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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시대 전라남도 일대의 15개 군을 관할하던 무주의 치소인 무진주에 있던 성.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후 확대된 영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전국을 9주로 나눌 때 전라남도 일대의 15개 군을 관할하는 무주(武州)의 치소(治所)는 무진주(武珍州)[현 광주광역시]였다. 따라서 무진주에는 주의 장관인 도독이 근무하는 성이 축조되었는데, 이것이 무진도독고성(武珍都督古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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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주월1동 무진아파트 상가 주변에 있었던 재래 시장. 1983년 11월 26일에 무진시장운영회가 결성되었다. 무진시장은 무진아파트 앞동과 뒷동에 딸린 두 개의 상가로 개설되었고, 시장운영회도 처음에는 별개의 두 개 조직으로 운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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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과 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에 걸쳐 있는 산. 무등산은 높이 1186.8m의 산으로, 지도상 경도 E 126° 56′~127° 03′, 위도 N 35° 05′~ 35° 10′에 자리한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에 걸쳐 있는 오래된 명산으로, 무돌길 등 다양한 무등산 등산로를 통하여 광주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고려시대 때는 몽골군이 주둔하기도 하였고, 무등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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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전기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자리한 탐진최씨 문중이 세운 서원. 무양서원은 1927년 탐진최씨 문중이 전국 유림들의 호응을 얻어 고려 인종대 인물인 최사전(崔思全)[1067~1139]을 주벽으로 최사전의 후손인 금남(錦南) 최부(崔溥)[1454~1504]와 손암(孫菴) 최윤덕(崔允德), 문절공 유희춘(柳希春)[1513~1577], 충렬공 나덕현(羅德憲)[1573~1640]을 배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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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구동에 있는 전통 문화 단체. 한시 창작 활동과 전통 고전 문화 발굴, 전통 문화 행사를 재연하는 ‘무진음사(武珍吟社)’가 결성된 후 광주천의 옛 이름을 딴 ‘금계시문연구회’를 거쳐 금계전통문화진흥원이 탄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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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시에서 결성된 무진음사의 시문을 모아 1970~2000년 사이에 다섯 차례에 걸쳐 간행된 시집. 무진음사(武珍吟社)는 1965년 전라남도 광주시에서 결성한 한시회(漢詩會)이다. 류종룡(柳鍾龍)은 시학(詩學)이 점차 쇠퇴해져 감을 걱정하여 호남의 선비들과 계를 맺어 광주의 옛 이름 '무진(武珍)'을 따와 무진음사라고 하였다. 그리고 매월 9일 광주향교에서 시 짓는 모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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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에 있는 지역 주민들과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종합 사회복지 시설. 무진종합사회복지관은 월드비전이 지역 주민들과 소외계층에게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불어 저소득 영세가정이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종합 복지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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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와 통일신라 때 광주 지역을 부르던 옛 지명. 광주광역시 최초의 지명인 무진주(武珍州)는 백제 동성왕[재위 479~501년]이 “탐라가 공물과 조세를 바치지 않자 친히 치고자 무진주”에 이르렀다는 『삼국사기(三國史記)』 「백제본기」의 기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진주를 ‘노지(奴只)’라고도 불렀다는 『삼국사기』 「잡지」 지리조의 기록도 있다. 무진주는 무주(武州)를 거쳐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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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광주무진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심신의 건강과 전인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진로를 개척하는 사람[자주인], 기초 능력을 바탕으로 새롭게 도전하고 꿈꾸는 창의적인 사람[창조인],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하여 풍요로운 삶을 누리는 사람[문화인],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사람[봉사인]’이다. 교훈은 ‘성실(誠實)’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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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구소동에 있는 1951년에 건립된 정자. 무학정(舞鶴亭)은 일명 불로당(不老堂)이라고도 하며, 1951년 유영강학을 목적으로 전라남도 광주군 대촌면 구소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구소동] 마을의 노인 최창규, 김용복, 최진평, 김칠계, 유설강 등 9명이 출자하여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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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월성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무학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재미있고 잘하는 것을 찾아 꿈을 키워가는 학생, 기초·기본 학력을 토대로 남다르게 생각하는 학생, 몸이 건강하고 마음이 풍요로운 학생, 나눔과 배려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학생’으로 성장하게 하는 데 있다. 교훈은 ‘아름다운 마음으로 꿈을 키우는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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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월성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무학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재미있고 잘하는 것을 찾아 꿈을 키워가는 학생, 기초·기본 학력을 토대로 남다르게 생각하는 학생, 몸이 건강하고 마음이 풍요로운 학생, 나눔과 배려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학생’으로 성장하게 하는 데 있다. 교훈은 ‘아름다운 마음으로 꿈을 키우는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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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세하동에 있는 1960년에 건립된 정자. 묵암정사(默菴精舍)는 송정읍장으로 재직한 장안섭(張安燮)의 공로와 덕행을 기리기 위해 전라남도 광산군민들이 성금을 모아 1960년에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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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에 있는 문인 화가들이 중심이 되어 창립한 미술단체. ‘묵에 취한 사람들’이란 뜻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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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광주 출신 조선 후기 학자 유응수의 문집. 유응수(柳應壽)[1648~1677]의 자는 창노(昌老), 호는 묵와(黙窩), 본관은 서녕(瑞寧)이다. 유응수의 선조 유미(柳渼)가 충청도 서산(瑞山)에서 전라도 남원(南原)으로, 다시 유미의 아들 유익강(柳益江)이 남원에서 전라도 광주(光州)로 옮겨와 그 후부터 대대로 광주에 살았다. 유응수는 광주에서 유성익(柳聖翊)의 아들로 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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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 지역에서 출생한 문인 이정신(李鼎新)의 시문집. 『묵은유고(黙隱遺稿)』는 17세기 전라도 광주 지역에서 활동하며 병자호란 때 의병을 일으켜 활동한 문인 이정신의 행적과 시문을 엮은 문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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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임진왜란·병자호란 당시 전라도 광주 지역에서 활동한 의병장. 정민구(鄭敏求)[1565~1645]의 본관은 서산(瑞山), 자는 경달(景達), 호는 묵재(默齋)이다. 양렬공(襄烈公) 정인경(鄭仁卿)의 9세손이며, 청백리 호조판서 정순(鄭珣)의 6세손이다. 할아버지는 교리 정희렴(鄭希廉)이며, 아버지는 동계(東溪) 정즐(鄭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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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에 있는 문인 화가들이 중심이 되어 창립한 미술단체. ‘묵에 취한 사람들’이란 뜻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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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항일 무장투쟁에 참여한 전라남도 광주 지역 출신의 의병장. 조경환(曺京煥)[1876~1908]은 전라도 광주목[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창녕(昌寧), 자는 경락(敬洛), 호는 묵헌(黙軒)·대천(大川)이다. 조준환(曺準煥)이라고도 부른다. 전라남도 함평, 장성, 영광, 광주 등에서 일본군과 수많은 전투를 주도하였고 어등산(魚登山) 전투에서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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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목사(光州牧使)를 지냈던 문신. 이민서(李敏敍)[1633~1688]의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이중(彛仲), 호는 서하(西河), 시호는 문간(文簡)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극강(李克綱), 할아버지는 이수록(李綏祿)이다. 본래 아버지는 영의정 이경여(李敬輿), 어머니는 별좌(別坐) 임경신(任景莘)의 딸 풍천임씨(豊川任氏)인데, 후에 이민서는 도정(都正) 이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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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첨의평리, 삼사우사, 전리판서 등을 역임한 문신. 김광재(金光載)[1294~1363]의 본관은 광산(光山)이고. 증조할아버지는 김경량(金鏡亮)이며, 할아버지는 김수(金須), 외할아버지는 왕정단(王丁旦)이다. 아버지는 중찬(中贊) 김태현(金台鉉)이고, 부인 김씨는 김승택(金承澤)의 딸이다. 형은 김광식(金光軾), 김광철(金光轍)이며 동생은 김광로(金光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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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전라도사, 담양부사, 순천부사 등을 역임한 문신. 박상(朴祥)[1474~1530]의 본관은 충주(忠州), 자는 창세(昌世), 호는 눌재(訥齋), 시호는 문간(文簡)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박광리(朴光理), 할아버지는 성균진사 박소(朴蘇), 아버지는 의정부좌찬성(議政府左贊成) 박지흥(朴智興)이고, 어머니는 서종하(徐宗夏)의 딸 계성서씨(桂城徐氏)이다. 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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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대문을 지킨다고 믿었던 신. 문신(門神)은 대문을 지키는 가신(家神)으로 대문에서 귀신의 출입을 단속하여 잡귀는 몰아내고 조상신과 같은 선신(善神)만 들어오게 한다. 또한, 복이 들어오게 하고 악한 재화(災禍)는 못 들어오게 막는 수문장 역할을 한다. 예로부터 벽사진경(辟邪進慶)을 위해 처용(處容)의 모습을 그려 문에 붙이는 풍습도 있다. 대문은 모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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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 절골마을에 있는 조선 전기 눌재 박상의 신도비. 눌재(訥齋) 박상(朴祥)[1474~1530]은 1501년(연산군 7)에 문과에 입격하였고, 중종 폐비 신씨(愼氏)의 복위를 상소하다가 관직에서 물러났으나, 학행이 뛰어나 이조판서로 추증되었다. 문간박선생눌재신도비명은1859년(철종 10)에 조선 전기 문신인 박상의 묘소 입구에 세운 신도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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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대문을 지킨다고 믿었던 신. 문신(門神)은 대문을 지키는 가신(家神)으로 대문에서 귀신의 출입을 단속하여 잡귀는 몰아내고 조상신과 같은 선신(善神)만 들어오게 한다. 또한, 복이 들어오게 하고 악한 재화(災禍)는 못 들어오게 막는 수문장 역할을 한다. 예로부터 벽사진경(辟邪進慶)을 위해 처용(處容)의 모습을 그려 문에 붙이는 풍습도 있다. 대문은 모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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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동부승지, 전라감사, 담양부사 등을 역임한 문신. 이중호(李仲虎)[1516~?]의 본관은 광산(光山)이며, 자는 사문(士文), 시호는 문경(文敬)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형원(李亨元), 할아버지는 이달선(李達善), 아버지는 홍문관부제학(弘文館副提學) 등을 역임한 이공인(李公仁)이고, 어머니는 신영명(愼榮命)의 딸 거창신씨(居昌愼氏) 이다. 이중호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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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집현전정자, 공조판서 등을 역임한 문신. 김예몽(金禮蒙)[1406~1469]의 본관은 광산(光山)이며, 할아버지는 김화(金華), 아버지는 사성(司成) 김소(金遡), 어머니는 조신우(趙臣佑)의 딸이다. 지중추원사(知中樞院事)를 역임한 희정공(僖靖公) 김청(金聽)의 조카이다. 부인은 조육안(曹陸安)의 딸이며, 김예몽은 조씨와의 사이에 2남 1녀를 두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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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활동한 시인. 문도채(文道采)[1928~2003]는 전라남도 승주군[지금의 순천시]의 쌍암면 유평리에서 태어났으며, 호는 숙암(肅巖)이다. 유년 시절에는 한학을 수학하였으며, 순천남국민학교 고등과와 순천사범학교를 졸업하였다.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교직 생활과 시작 활동을 병행하며 『쌈지』 등의 시집을 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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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문동길(文東吉)[1900~1997]은 전라남도 광주군 석곡면 청풍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청풍동]에서 태어났다. 대한민국임시정부의 군자금을 모집하다가 밀고로 일본 경찰에게 붙잡혔으며, 광주지방법원에서 「보안법」 위반 등의 죄목으로 징역 8년 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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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당시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많이 발생한 질병. 한센병은 나균(癩菌)이 피부나 말초신경에 침투해 일으키는 만성전염성 면역 질환으로, 흔히 나병(癩病) 또는 문둥병이라고 불렸다. 한센병은 전염력이 비교적 낮으며 유전도 되지 않고 장기간 밀접 접촉에 의해 전파되므로 일반인의 전염 위험성은 매우 낮다. 한센병이라는 이름은 이 병을 일으키는 균을 발견한 노르웨이의 의학자 한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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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때 활약한 광주 출신의 충신. 임진왜란은 우리나라 역사에서 획기적인 사건 가운데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이 사건은 1592년(선조 25)에서 1598년까지 2차에 걸쳐서 우리나라에 침입한 일본과의 싸움을 말한다. 일본이 1차로 침입한 해가 임진년(1592)이므로 ‘임진왜란’이라 하며, 2차 침입은 정유년(1598)에 일어났기 때문에 ‘정유재란’이라 일컫는데, 보통 이 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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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지신사, 판밀직사사, 화평군 등을 역임한 문신. 김광철(金光轍)[1289~1349]의 본관은 광주(光州)이다. 할아버지는 김수(金須)이며 제주도에서 삼별초와의 전투에서 전사해 문하시중에 추증되었다. 아버지 김태현(金台鉉)은 밀직사사, 판삼사사, 첨의정승 등을 역임하였다. 어머니는 왕정단(王丁旦)의 딸인 개성군대부인(開城郡大夫人)이다. 김광철의 처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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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문병갑(文炳甲)[1929~2014]은 1929년 2월 25일 전라남도 광산군 서방면 중흥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에서 태어났다. 광주공립서중학교[지금의 광주제일고등학교] 3학년 시절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 시국담을 학생들에게 알려 배일사상을 고취시키고 선동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 옥살이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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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 출신으로 광주광역시에서 활동한 교육자 겸 시인. 문병란(文丙蘭)[1935~2015]은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원화리에서 태어났으며, 호는 서은(瑞隱)이다.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활발한 시작 활동과 사회 활동을 전개하고, 『직녀에게』 등의 시집을 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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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대인동에 있는 서은문병란문학연구소에서 제정한 문학상. 서은 문병란(文炳蘭)[1935~2015] 시인은 전라남도 화순에서 출생하여 1959년 10월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하였다. 저항 의식을 바탕으로 민족문학운동을 전개하였던 문병란은 1975년 자유실천문인협회에 가입하여 반독재 항쟁에 참여하였다. 서은문병란문학연구소에서는 이러한 문병란 시인의 문학적 사상과 얼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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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백양사 말사. 무등산의 아미타불암(阿彌陀佛庵)의 옛터로 추정된 곳에 1959년 평양 출신 장문빈(張文彬)이 일반인의 별장으로 사용하고 있던 공간을 모두 허물고 문빈정사(文彬精舍)를 건립하였다. 1969년 주지 종산 이후 광주광역시 한국불교 태고종(太古宗)의 산실이 되었다. 1978년 주지 석산(石山)이 창건주의 기증으로 대한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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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문산중학교 교훈은 ‘세우자[立志], 기르자[實力], 행하자[奉仕]’이다. 교육 목표는 ‘참여와 소통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학교’이다. 또한, 따뜻한 감성과 배려가 넘치는 즐거운 학교,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학교, 오고 싶은 안전한 학교, 고운 인성과 꿈을 향한 열정을 가진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 학생들의 지적 성장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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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문산중학교 교훈은 ‘세우자[立志], 기르자[實力], 행하자[奉仕]’이다. 교육 목표는 ‘참여와 소통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학교’이다. 또한, 따뜻한 감성과 배려가 넘치는 즐거운 학교,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학교, 오고 싶은 안전한 학교, 고운 인성과 꿈을 향한 열정을 가진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 학생들의 지적 성장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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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 밝고 맑은 품성을 지닌 학생, 글로벌 시대에 앞서가는 학생, 자기 주도적 학습력이 뛰어난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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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 밝고 맑은 품성을 지닌 학생, 글로벌 시대에 앞서가는 학생, 자기 주도적 학습력이 뛰어난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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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 밝고 맑은 품성을 지닌 학생, 글로벌 시대에 앞서가는 학생, 자기 주도적 학습력이 뛰어난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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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문성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성실한 마음을 닦아 조국과 민족을 사랑하는 사람', '학업에 정진하여 자기 진로를 개척하는 사람', '탐구력을 배양하여 창의적으로 생활하는 사람', '굳센 체력을 단련시켜 즐겁게 생활하는 사람'. '예절과 봉사정신을 길러 명랑한 사회를 이루는 사람', '바르고 고운 언어와 밥상머리 습관을 가꾸어 나가는 사람'이다.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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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문성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성실한 마음을 닦아 조국과 민족을 사랑하는 사람', '학업에 정진하여 자기 진로를 개척하는 사람', '탐구력을 배양하여 창의적으로 생활하는 사람', '굳센 체력을 단련시켜 즐겁게 생활하는 사람'. '예절과 봉사정신을 길러 명랑한 사회를 이루는 사람', '바르고 고운 언어와 밥상머리 습관을 가꾸어 나가는 사람'이다.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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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문성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앞서가는 학교, 다니고 싶은 학교, 보내고 싶은 학교’이고, 교훈은 ‘성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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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문성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앞서가는 학교, 다니고 싶은 학교, 보내고 싶은 학교’이고, 교훈은 ‘성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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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도 광주 화암사(花巖祠)에 배향된 문신. 김우생(金祐生)[1372~1457]의 본관은 상산(商山), 자는 문숙(文叔), 호는 양산(陽山)이다. 할아버지는 판장군(判將軍) 김언(金彦), 아버지는 영중추부사(領中樞府事) 김운보(金云寶)이다. 형은 좌명공신(佐命功臣) 김덕생(金德生)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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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광주 지역에서 해양부전첨으로 활동하고 동남도병마사, 지첨의부사 등을 역임한 문신. 김주정(金周鼎)[1228~1290]의 본관은 광산(光山)[해양군(海陽郡)]이며, 광산김씨 문숙공파의 파조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김주영(金朱永)[혹은 김위(金位)], 할아버지는 김광서(金匡瑞)[혹은 김광세(金光世)], 아버지는 김경량(金鏡亮), 형은 김수(金須)이고, 아들은 김심(金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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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대문을 지킨다고 믿었던 신. 문신(門神)은 대문을 지키는 가신(家神)으로 대문에서 귀신의 출입을 단속하여 잡귀는 몰아내고 조상신과 같은 선신(善神)만 들어오게 한다. 또한, 복이 들어오게 하고 악한 재화(災禍)는 못 들어오게 막는 수문장 역할을 한다. 예로부터 벽사진경(辟邪進慶)을 위해 처용(處容)의 모습을 그려 문에 붙이는 풍습도 있다. 대문은 모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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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문과에 급제하여 조정에서 활동한 문신. 김양감(金良鑑)은 광산(光山) 사람이며, 태조(太祖) 왕건(王建)을 도와 공을 세운 사공(司空) 김길(金吉)의 고손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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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문과에 급제하여 조정에서 활동한 문신. 김양감(金良鑑)은 광산(光山) 사람이며, 태조(太祖) 왕건(王建)을 도와 공을 세운 사공(司空) 김길(金吉)의 고손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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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에 있는 공연전문 단체. 극단 진달래피네는 1989년 5월에 공연전문 단체로 창단되었다. 창단 후 1993년 11월 문예정터를 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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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활동한 시인. 문도채(文道采)[1928~2003]는 전라남도 승주군[지금의 순천시]의 쌍암면 유평리에서 태어났으며, 호는 숙암(肅巖)이다. 유년 시절에는 한학을 수학하였으며, 순천남국민학교 고등과와 순천사범학교를 졸업하였다.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교직 생활과 시작 활동을 병행하며 『쌈지』 등의 시집을 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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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호남신학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이었던 문용동[1953~1980]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만행을 보고 시민군으로 활동하였다. 문용동은 5월 27일까지 옛 전라남도청에 남아 시민군 무기고를 지키다가 계엄군의 총격을 받아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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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심성이 곱고 행동이 바른 학생,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학생, 몸이 튼튼하고 의지가 굳센 학생’을 양성하는 데 교육 목표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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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심성이 곱고 행동이 바른 학생,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학생, 몸이 튼튼하고 의지가 굳센 학생’을 양성하는 데 교육 목표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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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심성이 곱고 행동이 바른 학생,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학생, 몸이 튼튼하고 의지가 굳센 학생’을 양성하는 데 교육 목표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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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대문을 지킨다고 믿었던 신. 문신(門神)은 대문을 지키는 가신(家神)으로 대문에서 귀신의 출입을 단속하여 잡귀는 몰아내고 조상신과 같은 선신(善神)만 들어오게 한다. 또한, 복이 들어오게 하고 악한 재화(災禍)는 못 들어오게 막는 수문장 역할을 한다. 예로부터 벽사진경(辟邪進慶)을 위해 처용(處容)의 모습을 그려 문에 붙이는 풍습도 있다. 대문은 모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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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문재학[1964~1980]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상업고등학교[지금의 광주동성고등학교] 1학년 학생의 신분으로 항쟁에 참여해 5월 27일 마지막 날 옛 전라남도청에서 총상을 입고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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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대문을 지킨다고 믿었던 신. 문신(門神)은 대문을 지키는 가신(家神)으로 대문에서 귀신의 출입을 단속하여 잡귀는 몰아내고 조상신과 같은 선신(善神)만 들어오게 한다. 또한, 복이 들어오게 하고 악한 재화(災禍)는 못 들어오게 막는 수문장 역할을 한다. 예로부터 벽사진경(辟邪進慶)을 위해 처용(處容)의 모습을 그려 문에 붙이는 풍습도 있다. 대문은 모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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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에 간의대부를 지냈고 광주광역시 대동사에 배향된 문신이자 학자. 차원부(車原頫)[1320~?]의 본관은 연안이며, 차효전(車孝全)의 19세손이다. 아버지는 지방어사(知防禦使) 차종로(車宗老)이고, 아들은 차안경(車安卿)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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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내서사인, 우사의대부, 예의판서 등을 역임한 문신. 탁광무(卓光茂)의 본관은 광산(光山)이다. 탁광무의 증조할아버지는 탁종성(卓宗成), 할아버지는 평장사 탁영(卓英), 아버지는 제학(提學) 탁문신(卓文信)이고, 아들은 탁신(卓愼)이다. 아내의 아버지는 박지연(朴之衍)이며 본관은 문의(文義)이다. 다른 부인의 아버지는 김인검(金仁儉)이며 본관은 광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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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광주 출신으로 밀직부사, 판삼사사, 첨의정승 등을 역임한 문신. 김태현(金台鉉)[1261~1330]의 본관은 광산(光山)이며, 자는 불기(不器). 호는 쾌헌(快軒)이다. 태조가 고려를 건국할 때 공을 세운 삼중대광사공(三重大匡司空) 김길(金吉)의 후손이다. 김태현의 아버지는 지영광군사와 영암부사를 지낸 김수(金須)이고, 평장사(平章事) 김주정(金周鼎)의 조카이다. 김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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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동지경연사, 예문관제학, 의정부참찬 등을 역임한 문신·효자. 탁신(卓愼)[1367~1426]의 본관은 광산, 자는 자기(子幾)·겸부(謙夫), 호는 죽정(竹亭)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평장사 탁영(卓英), 할아버지는 직제학 탁문위(卓文位), 외할아버지는 김인검(金仁儉)이다. 아버지는 좌간의대부 탁광무(卓光茂)이며, 어머니는 판종부시사 박지연(朴之衍)의 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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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문정여자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소통하는 사람, 자기 진로를 스스로 개척하는 창의적인 사람, 몸과 마음을 균형 있게 발달시키는 조화로운 사람이다. 교훈은 '큰 꿈, 바른 행동, 알찬 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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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문정여자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소통하는 사람, 자기 진로를 스스로 개척하는 창의적인 사람, 몸과 마음을 균형 있게 발달시키는 조화로운 사람이다. 교훈은 '큰 꿈, 바른 행동, 알찬 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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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바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학생, 기초·기본이 탄탄하고 창의적인 학생, 소질을 계발하고 꿈을 가꾸는 학생, 남을 배려하고 서로 돕는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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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바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학생, 기초·기본이 탄탄하고 창의적인 학생, 소질을 계발하고 꿈을 가꾸는 학생, 남을 배려하고 서로 돕는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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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바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학생, 기초·기본이 탄탄하고 창의적인 학생, 소질을 계발하고 꿈을 가꾸는 학생, 남을 배려하고 서로 돕는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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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신. 정엄(鄭淹)[1530~1580]의 본관은 광주(光州), 자는 문중(文中)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진사 정계우(鄭繼禹), 할아버지는 처사 정윤적(鄭允勣)이다. 아버지는 사조참판(四曹參判)·팔도관찰사(八道觀察使)를 역임한 정만종(鄭萬鍾), 어머니는 권승금(權承金)의 딸 안동권씨(安東權氏)이다. 형은 정함(鄭涵), 정담(鄭湛)이다. 처는 김연(金堧)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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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산수동에서 계림동 로터리에 이르는 목재 판매 관련 거리. 나무전거리는 계림로터리에서 산수동 굴다리 방향으로 가는 350m 구간을 말한다. 유래는 정확하지 않으나, 광주읍성(邑城)이 있던 시절에 땔감을 거래하던 시장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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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산수동에서 계림동 로터리에 이르는 목재 판매 관련 거리. 나무전거리는 계림로터리에서 산수동 굴다리 방향으로 가는 350m 구간을 말한다. 유래는 정확하지 않으나, 광주읍성(邑城)이 있던 시절에 땔감을 거래하던 시장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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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우의정, 좌의정 등을 지냈으며, 광주 지역 등지에서 활동한 문신이자 시인. 정철(鄭澈)[1536~1593]의 본관은 영일(迎日)이며, 자는 계함(季涵), 호는 송강(松江), 시호는 문청(文淸)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자숙(鄭自淑), 할아버지는 정규(鄭潙)이다. 아버지는 군자감판관(軍資監判官), 동녕부판관(敦寧府判官) 등을 지낸 정유침(鄭惟沈)이고, 어머니는 사간원대사간(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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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에 덕령부윤, 간의대부 등을 역임한 문신이며, 조선 전기에 성리학을 연구한 학자. 범세동(范世東)[? ~ 1397?]의 본관은 금성(錦城), 자는 여명(汝明), 호는 복애(伏崖), 시호는 문충(文忠)이다. 아버지는 통찬(通贊) 범후춘(范後春)이다. 범세동의 8세손 범천배(范天培)가 1545년경 나주(羅州) 시랑골[侍郞谷]에서 생용마을[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 일대]로 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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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광주 지역 일대에 활약하였으며, 원상, 영의정 등을 역임한 문신. 신숙주(申叔舟)[1417~1475]의 본관은 고령(高靈)이며, 증조할아버지는 신덕린(申德隣), 할아버지는 공조참의를 지낸 신포시(申包翅), 아버지는 공조참판(工曹參判)을 지낸 신장(申檣)이다. 어머니는 지성주사(知成州事)를 지낸 정유(鄭有)의 딸 나주정씨(羅州鄭氏)이다. 신숙주의 위로는 두 명의 형 신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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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광주·전라남도 지역 출신으로 좌의정, 우의정, 영의정 등을 역임한 문신 박순(朴淳)[1523~1589]의 본관은 충주(忠州)이며, 자는 화숙(和叔), 호는 사암(思菴)·청하자(靑霞子), 시호는 문충(文忠)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박소(朴蘇), 할아버지는 박지흥(朴智興), 아버지는 성균관대사성(成均館大司成)과 전주부윤(全州府尹)을 지낸 박우(朴祐), 어머니는 김효정(金孝禎)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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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 있는 문화 단체. 문화공동체 청년글방은 1988년 이후 1990년대 중반까지 학생 운동의 상징이자 진보적 사상의 보급 기지로 기능하였다. 이후 학생 운동이 퇴조하면서 지역의 복합 문화 공간으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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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과 북구 청풍동에 걸쳐 있는 산. 『동국여지승람』에 “장원봉(壯元峯)은 무등산 지봉(支峰)으로 속설에 향교가 옛날 봉우리 아래 있었다고 전하고, 고을 사람 중 장원하는 자가 많아 이름이 생겼다.”라는 기록이 있다. 『1872년 지방지도』[광주지도]에는 장원봉이 그려져 있다. 1896년 지도군수 오횡묵(吳宖默)[1834~1906]은 『지도군총쇄록』[1896]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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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과 북구 청풍동 경계에 있는 장원봉에 대한 풍수 해석. 장원봉은 무등산의 북쪽 지맥으로 무등산 정상에 비하여 뾰족한 산 모양을 하고 있다. 속설에 향교가 옛날 봉우리 아래 있었고, 고을 사람 중 장원하는 자가 많아 이름이 생겼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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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 있었던 태봉산에 대한 풍수 해석. 태봉산은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 일원에 있던 작은 야산[똑뫼]으로 용의 ‘여의주’ 또는 조산비보(造山裨補)로 인식하였다고 하는데, 지금은 헐려 흔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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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광주 지역과 관련하여 조선시대부터 현대까지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언어로 표현한 예술. 전라도 광주 지역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문학 작품의 산실이었다. 고전문학 분야에서는 주로 무등산이 중요한 소재이자 주제로 활용되어 무등산을 오르며 지은 한시와 시조, 무등산을 여행하며 쓴 유산기 등이 다수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호남 지방의 특성상 누정문학도 광주 문학의 중요한 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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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있는 문학들출판사에서 발행하는 종합 문예지. 2003년에 설립된 심미안출판사는 2005년에 자회사로 문학들출판사를 설립하면서 종합 문예지 『문학들』을 창간하였다. 이후 계간지로 꾸준히 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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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서동에 있는 협동조합. 문학인협동조합은 광주광역시 지역민을 위한 문학 안내 사업과 지역의 작가와 작품을 알리기 위한 사업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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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부제학, 이조참의, 대사간 등을 역임한 문신이자 성리학자. 기대승(奇大升)[1527~1572]의 본관은 행주(幸州)이며, 자는 명언(明彦), 호는 고봉(高峰)·존재(存齋), 시호는 문헌(文憲)이다. 아버지는 물재(勿齋) 기진(奇進)이고, 어머니는 진주강씨(晉州姜氏)이다. 부인은 이임(李任)의 딸 함평이씨(咸平李氏)이며, 기대승은 이씨와의 사이에 3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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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향유되어 오는 미술·음악·영화·무용 등의 분야에서 이루어지는 예술 행위. 문화·예술의 도시인 광주광역시에는 다양한 예술가가 있으며, 예술가들을 기리는 축제와 행사, 미술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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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 있는 문화 단체. 문화공동체 청년글방은 1988년 이후 1990년대 중반까지 학생 운동의 상징이자 진보적 사상의 보급 기지로 기능하였다. 이후 학생 운동이 퇴조하면서 지역의 복합 문화 공간으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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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 있는 시외버스정류소. 문화동시외버스정류소는 전남, 경남, 경북, 서대구시외행이 필히 경유하는 정류소이다. 이전에는 담양의 311번 농어촌버스가 정차하였지만, 2017년 5월 1일부터 안전사고로 인하여 농어촌버스를 취급하지 않게 되었다. 승차의 경우 표 구매를 위한 정류소 건물이 있기 때문에 자리가 눈에 확연히 보이지만, 하차의 경우는 표지판만 있어 눈에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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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문화적 요소의 체화를 통하여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산업. 문화산업이란 '문화상품의 생산·유통·소비와 관련된 산업'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여기서 문화상품은 문화적 요소가 체화되어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유·무형의 재화와 서비스 및 이들의 복합체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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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에 있는 기념물 제조 전문 사회적기업. 문화산업은 아크릴, 목재, 명찰, 간판뿐 아니라 기념패나 깃발, 실내 광고물을 종합적으로 제작하는 광고전문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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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에 확정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종합계획에 따라 5.18민주화운동이 있었던 광주광역시에 2008~2014년에 건립되어 2015년에 문화체육관광부 소속기관으로 개관한 복합문화예술 기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Asia Culture Center]은 아시아 과거, 현재의 문화예술과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신념이 만나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결과물을 생산해내는 국제적인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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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공공 문화를 누리고 발달시키는 데 필요한 공간 및 시설. 광주광역시 관내 문화 시설을 복합 문화 공간, 박물관[미술관·도서관 포함], 5.18민주화운동 관련 시설, 기타 시설로 구분하여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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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클래식 문화예술 단체. 해외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젊은 연주자와 신진 국내 연주자들의 바람직한 활로 개척, 클래식 음악을 통한 국민정서 순화와 클래식 음악 활성화를 위하여 수준 높은 공연, 음악을 통한 사회봉사, 후진양성 및 청소년의 정서함양을 목적으로 창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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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문화예술 분야의 진흥을 위한 정책. 광주광역시의 문화예술 정책은 2019년도 기준으로 크게 문화도시정책과 문화기반조성, 문화산업으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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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장동에 있는 지역 문화예술진흥 기관. 지역 문화예술진흥을 위하여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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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 발굴, 보전 및 지역 문화를 선도하는 문화·예술 기관. 각 지방의 문화원은 '지역 문화의 진흥을 위한 지역 문화 사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법에 따라 설립된 법인'을 말한다. 지방 문화원에서는 지역 문화의 계발·보존 및 활용, 향토 자료를 포함한 지역 문화의 발굴·수집·조사·연구 및 활용, 지역 문화의 국내·외 교류, 지역 문화 행사의 개최 등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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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수기동에 있는 대동문화재단에서 발간하는 전통문화 잡지. 1995년 창간 이후 통권 100권을 넘겼으며 전통문화를 내용으로 하여 전통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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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관내에 있는 지정문화재와 등록문화재. 광주광역시 문화재는 160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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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남동에 있는 광주도시철도1호선 역. 광주(光州)는 백제 때 ‘노지(奴只)’라 하였고, 통일신라 때 총독인 ‘무진도독(武珍都督)’이 설치되면서 성장의 기틀이 마련되었다. 후백제 때 견훤이 도읍지로 삼으면서 광주라는 이름이 쓰였다. 고려 초에 정착한 이후 도청 주위를 중심으로 마을이 형성된 듯한데, 이 자리는 언덕과 늪지가 만난 자리로 대황사(大皇寺)가 있었고 조선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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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우산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문화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애국인[나라를 사랑하고 기본 예절이 바른 사람], 창조인[창의력을 신장하여 풍부한 실력을 갖춘 사람], 실천인[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여 실천하는 사람), 건강인[마음을 단련하여 심신이 건강한 사람], 과학인[과학기술을 익혀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탐구하는 사람]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고운 품성, 밝은 지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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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우산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문화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애국인[나라를 사랑하고 기본 예절이 바른 사람], 창조인[창의력을 신장하여 풍부한 실력을 갖춘 사람], 실천인[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여 실천하는 사람), 건강인[마음을 단련하여 심신이 건강한 사람], 과학인[과학기술을 익혀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탐구하는 사람]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고운 품성, 밝은 지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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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학생, 배움을 즐기며 창의적인 학생, 꿈과 재능을 키워가는 학생,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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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학생, 배움을 즐기며 창의적인 학생, 꿈과 재능을 키워가는 학생,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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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3가에 있는 문화전문 인터넷 신문이자 포털 사이트. 문화통은 홈페이지를 통해 지역 예술인, 예술 단체 데이터베이스를 비롯해 지역 문화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검색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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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과 각화동에 걸쳐 있는 나들목. 문흥나들목은 광주광역시 제2순환로와 연결된 나들목으로 도동로를 이용하여 문흥 방면으로 진출입이 가능한 나들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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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과 각화동에 걸쳐 있는 나들목. 문흥나들목은 광주광역시 제2순환로와 연결된 나들목으로 도동로를 이용하여 문흥 방면으로 진출입이 가능한 나들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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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과 각화동에 걸쳐 있는 분기점. 문흥분기점은 북구 문흥1동에 개설된 광주대구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 제2순환로가 만나는 분기점으로 광주대구고속도로와 제2순환로의 기점이다. 호남고속도로 하행선에서 문흥분기점 램프 구간을 통하여 광주화물터미널로 진출할 수 있는 동문대로와 연결되어 있어 나들목의 기능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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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문흥동(文興洞)의 지명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당시 신흥리(新興里)와 문산리(文山里)의 한 자씩을 취한 데에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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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 대문산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자정부터 대보름날 새벽까지 지냈던 마을 공동 제사. 문흥동 대문산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자정부터 대보름날 새벽까지 대문산마을의 할아버지당산과 할머니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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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 대문산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자정부터 대보름날 새벽까지 지냈던 마을 공동 제사. 문흥동 대문산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자정부터 대보름날 새벽까지 대문산마을의 할아버지당산과 할머니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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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 소문산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자정부터 대보름날 새벽까지 지냈던 마을 공동 제사. 문흥동 소문산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자정부터 대보름날 새벽까지 소문산마을의 할아버지당산과 할머니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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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에서 확인된 조선시대 건물지와 기단(基壇), 폐기장. 광주광역시 문흥동 유적은 월각산[274m]에서 이어내린 동남쪽 줄기의 서남향 비탈에 있으며, 앞에 골짜기를 개간한 논이 있고 작은 개울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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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에 있던 평교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며 지냈던 마을 제사. 평교마을에서는 매년 음력 1월 14일 저녁에 마을 할아버지 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제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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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에 대한 풍수 해석. 문흥동은 광주광역시 북구에 있는 동으로 노고지리산에서 도동고개를 거쳐 매봉[삼각산]으로 이어지는 산등성이 남쪽 자드락에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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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성당. 문흥동성당은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을 중심으로 장등동, 운정동, 망월동 일대, 우산동, 두암동, 각화동, 청풍동 일부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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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 소문산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자정부터 대보름날 새벽까지 지냈던 마을 공동 제사. 문흥동 소문산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자정부터 대보름날 새벽까지 소문산마을의 할아버지당산과 할머니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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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성당. 문흥동성당은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을 중심으로 장등동, 운정동, 망월동 일대, 우산동, 두암동, 각화동, 청풍동 일부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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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과 각화동에 걸쳐 있는 나들목. 문흥나들목은 광주광역시 제2순환로와 연결된 나들목으로 도동로를 이용하여 문흥 방면으로 진출입이 가능한 나들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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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과 각화동에 걸쳐 있는 분기점. 문흥분기점은 북구 문흥1동에 개설된 광주대구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 제2순환로가 만나는 분기점으로 광주대구고속도로와 제2순환로의 기점이다. 호남고속도로 하행선에서 문흥분기점 램프 구간을 통하여 광주화물터미널로 진출할 수 있는 동문대로와 연결되어 있어 나들목의 기능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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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과 각화동에 걸쳐 있는 나들목. 문흥나들목은 광주광역시 제2순환로와 연결된 나들목으로 도동로를 이용하여 문흥 방면으로 진출입이 가능한 나들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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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과 각화동에 걸쳐 있는 분기점. 문흥분기점은 북구 문흥1동에 개설된 광주대구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 제2순환로가 만나는 분기점으로 광주대구고속도로와 제2순환로의 기점이다. 호남고속도로 하행선에서 문흥분기점 램프 구간을 통하여 광주화물터미널로 진출할 수 있는 동문대로와 연결되어 있어 나들목의 기능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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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문흥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심신이 아름답고 건강한 사람[건강인],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사람[교양인], 바른 가치관으로 창의적인 사람[창조인], 스스로 배우고 실천하는 사람[자주인], 문화를 즐기며 도전하는 사람[문화인]’을 기르는 것이다. 교훈은 ‘성실, 탐구, 창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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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존중과 배려로 함께 꿈을 키우는 학생' 양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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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존중과 배려로 함께 꿈을 키우는 학생' 양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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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존중과 배려로 함께 꿈을 키우는 학생' 양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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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문흥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심신이 아름답고 건강한 사람[건강인],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사람[교양인], 바른 가치관으로 창의적인 사람[창조인], 스스로 배우고 실천하는 사람[자주인], 문화를 즐기며 도전하는 사람[문화인]’을 기르는 것이다. 교훈은 ‘성실, 탐구, 창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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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삶을 성장시키는 창의인, 공동체와 더불어 행복한 문화시민, 포부와 가치를 키우는 자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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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삶을 성장시키는 창의인, 공동체와 더불어 행복한 문화시민, 포부와 가치를 키우는 자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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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삶을 성장시키는 창의인, 공동체와 더불어 행복한 문화시민, 포부와 가치를 키우는 자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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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과 각화동에 걸쳐 있는 분기점. 문흥분기점은 북구 문흥1동에 개설된 광주대구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 제2순환로가 만나는 분기점으로 광주대구고속도로와 제2순환로의 기점이다. 호남고속도로 하행선에서 문흥분기점 램프 구간을 통하여 광주화물터미널로 진출할 수 있는 동문대로와 연결되어 있어 나들목의 기능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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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과 각화동에 걸쳐 있는 나들목. 문흥나들목은 광주광역시 제2순환로와 연결된 나들목으로 도동로를 이용하여 문흥 방면으로 진출입이 가능한 나들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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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덕흥동 덕흥마을을 비롯하여 전라도 광주 지역 일대에서 논에서 두레박을 이용하여 물을 품을 때 부르는 농업 노동요. 2018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증보한국구비문학대계' 사업의 일환으로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광주광역시 서구 덕흥동 덕흥마을 최현섭[1935년생]에게 채록한 노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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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에서 전해 오는 용진산(湧珍山)의 이름에 관한 이야기. 2018년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에 거주하는 제보자 나종철에게 채록하여 한국구비문학대계에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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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운수동과 산정동을 연결하는 고개. 대개 분수계(分水界)[하천의 유역을 나누는 경계]를 이룬 곳을 물넘이라고 칭하였다. 『한국지명총람』13-전남편의 운수리와 장수리에 “무네밋재[수남현·수유현]는 장상등 남쪽에서 송정읍 운수리의 절골로 가는 고개이다. 고개 밑에 살던 처녀가 절골에 있는 절의 중을 사모하였는데, 중에게 시집갈 수 없음을 비관하다가 죽으니 처녀집을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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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에 있는 호수 공원. 노대제(老大堤)는 ‘물빛근린공원’이라는 말처럼 호수가 아름답고, 생태학습원과 물빛공원 작은 도서관까지 갖추고 있는 공원으로 ‘노대동 호수공원’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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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덕흥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부자 되는 마을과 금기에 관한 이야기. 덕흥마을에 들어와서 3년 정도 지내다 보면 다들 잘살게 되는데, 이때 떠나야 한다고 한다. 그렇지 않으면 모은 재산을 잃거나 단명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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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도 광주에 거주한 문인. 기진(奇進)[1487~1555]의 본관은 행주(幸州), 자는 자순(子順), 호는 물재(勿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판중추부원사(判中樞府院使) 기건(奇虔), 할아버지는 행풍저창부사(行豐儲倉副使) 기축(奇軸)이다. 아버지는 홍문관부응교(弘文館副應敎) 기찬(奇襸), 어머니는 숙인(淑人) 김씨(金氏)이다. 부인은 두 명인데, 첫째 부인 남양방씨(南陽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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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와 조선 전기에 광주 지역 출신으로 형조정랑, 나주교수관, 지고부군사 등을 역임한 문신. 이초(李椒)[1372~1442]의 본관은 광산이다. 이초의 할아버지는 한림공(翰林公) 이숙백(李淑白)이며 아버지는 이순(李順)이다. 동생은 이매(李梅)이며 문과(文科)에 급제(及第)하여 공조참판(工曹叅判)을 지냈다. 아들은 이급(李伋)이며 사정(司正) 벼슬을 하였고 문장(文章)과 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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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공원. 평화공원은 광주광역시청 앞에 설치되었던 콘크리트 광장을 도심 속 생태 숲으로 재구성하여 시민들에게 개방한 근린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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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지산2동에 있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전역을 관할하고 있는 사법기관. 헌법에 의거하거 사법권을 행사하는 국가기관으로, 재판의 삼심제 원칙에 따라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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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지산2동에 있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전역을 관할하고 있는 사법기관. 헌법에 의거하거 사법권을 행사하는 국가기관으로, 재판의 삼심제 원칙에 따라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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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미꾸라지를 살짝 익혀 먹는 향토 음식. 미꾸라지는 보통 가을에 통통하게 살이 올랐다가 겨울에는 진흙 속에서 동면을 하므로 가을에 가장 맛이 좋다. 그래서 한자어로 추어(鰍魚)라고 한다. 미꾸라지는 미끈미끈한 특유의 점액질과 조그마한 몸체로 날로 먹기는 곤란하기 때문에 푹 쪄 내어 숙회(熟膾)[고기·생선·채소 등을 뜨거운 물에 살짝 익힌 회]로 먹는다. 미꾸라지를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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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미꾸라지를 주재료로 하여 끓인 향토 음식. 미꾸라지는 진흙 속에서 산다고 이추(泥鰍), 가을고기라고 추어(鰍魚)라고 한다. 추어탕은 단백질과 칼슘, 무기질, 타우린 등이 풍부하여 여름 동안 더위로 잃은 원기를 회복시켜 주며, 특히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에 먹는 추어탕은 더욱 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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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미꾸라지를 주재료로 하여 끓인 향토 음식. 미꾸라지는 진흙 속에서 산다고 이추(泥鰍), 가을고기라고 추어(鰍魚)라고 한다. 추어탕은 단백질과 칼슘, 무기질, 타우린 등이 풍부하여 여름 동안 더위로 잃은 원기를 회복시켜 주며, 특히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에 먹는 추어탕은 더욱 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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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미꾸라지를 살짝 익혀 먹는 향토 음식. 미꾸라지는 보통 가을에 통통하게 살이 올랐다가 겨울에는 진흙 속에서 동면을 하므로 가을에 가장 맛이 좋다. 그래서 한자어로 추어(鰍魚)라고 한다. 미꾸라지는 미끈미끈한 특유의 점액질과 조그마한 몸체로 날로 먹기는 곤란하기 때문에 푹 쪄 내어 숙회(熟膾)[고기·생선·채소 등을 뜨거운 물에 살짝 익힌 회]로 먹는다. 미꾸라지를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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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새로운 미디어 과학 기술[매체]을 이용하여 제작한 미술 작품. 미디어 아트는 1970년 레스 레빈(Les Levine)의 ‘소프트웨어전’을 시작으로 일반화된 용어이다. 현대 사회의 의사소통 수단인 책, 잡지, 신문, 영화, 라디오, 텔레비전, 비디오, 컴퓨터 등을 주요 매체로 사용한다. 1980년대 이후 컴퓨터 기술을 바탕으로 하여 작품과 관객 사이의 상호작용을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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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미디어아트를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도록 구축한 6개의 미디어아트 특화 공간. 미디어아트플랫폼은 광주광역시에 있는 빛고을시민문화관과 아트스페이스에 자리 잡은 6개의 미디어 전시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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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있는 종합병원. 미래로 21병원은 광주광역시 지역민에게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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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소재지를 두고 활동해 온 미래에셋증권 광주 지역 사업소 현황. 미래에셋증권은 1970년 9월에 설립된 동양증권으로부터 시작된 미래에셋금융그룹 계열의 증권 회사이다. 금융 투자 상품 판매, 예금, 여신, 기업 투자, 해외 투자, 부동산 투자 등 각종 투자 및 금융업을 수행하는 금융 투자 회사이다. 광주광역시 지역에서 미래에셋증권의 활동은 센터나 지점 등의 사업소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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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미련한 사위에 관한 이야기. 옛날에 미련한 사위가 있었는데, 장인이 죽어서 곡을 하라는 말을 듣고 처갓집으로 가다가 곡을 잊어 버렸다. 미련한 사위는 잊어버린 곡을 찾다가 개구리 소리로 잘못 외워 갔다. 처갓집에 도착한 미련한 사위가 "뽀겍" 하며 곡을 하였다는 우스운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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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예술의 거리에 있는 연극 전용 소극장. 궁동예술극장은 전국 최초로 지방자치단체가 개관한 연극 전용 소극장으로 지방 연극의 발전 및 공연 문화의 진흥을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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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예술의 거리에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자 예술 서비스 지원 공간. 미로센터는 2019년 옛 무등갤러리, 궁동예술극장과 주변 공간을 매입하여 리모델링한 문화 예술 공간으로 전문 문화 예술인과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견인하는 예술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문화·도시·재생을 실현하는 공간으로서 광주광역시 문화 예술의 원류인 예술의 거리에 ‘새로운 세대·새로운 시대’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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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 지역 출신 문신 김여옥(金汝鈺)[1596~1662]의 시문집. 『미산공실기』는 전라도 광주 창교리(滄橋里)에서 출생한 김여옥의 시문을 엮은 문집으로, 부친 김우급(金友伋)의 문집 『추담집(秋潭集)』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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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미산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인성이 바른 학생, 배움을 즐기며 성장하는 학생, 꿈을 찾아 키워가는 학생, 몸 튼튼! 마음 튼튼! 즐겁고 건강한 학생’로 성장하게 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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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미산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인성이 바른 학생, 배움을 즐기며 성장하는 학생, 꿈을 찾아 키워가는 학생, 몸 튼튼! 마음 튼튼! 즐겁고 건강한 학생’로 성장하게 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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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지역에서 조형의 미를 표현하는 예술. 광주광역시는 예향의 도시이다. 광주 미술은 의재 허백련과 남농 허건에서 시작되어 두 사람의 제자들로 이어지는 한국화 화가들과 여수 출신의 김홍석, 오지호, 김환기를 중심으로 한 제1세대 현대 미술가들의 활동, 대학의 미술학과 설립에 따라 배출된 미술학도들 덕분에 일제강점기와 광복을 거치면서 발전하였다. 1960~1970년대에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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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예술 작품을 보존 및 전시하고, 지역의 예술과 미술 양식 등을 교육하는 시설. 14~16세기 유럽에서 미술관 개념의 시작점으로 보이는 공간인 갤러리아(Galleria), 캐비넷(Gabinetto)이 출현하였다. 갤러리아는 회화와 조각을 위한 전시 공간을 의미하고, 캐비넷은 박제동물, 희귀 물품, 식물, 작은 골동품 등으로 채워진 수집 공간을 의미한다. 르네상스의 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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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있는 미술 단체. 그룹 새벽은 21세기를 바라보는 대전환기의 시점에서 청년들의 자유로운 창조 정신을 바탕으로 주체적 미의식을 지향하는 단체를 표방한다. 시대정신을 반영한 실험정신의 구현과 도전적 전람회를 통해 전국적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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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에 전해 내려오는 신틀바우라 불리는 바위에 얽힌 이야기. 신틀바우재 고개에 있는 바위에 줄줄이 나 있는 구멍이 마치 짚신을 짜는 신틀의 새끼를 걸 때 쓰는 말뚝을 꽂기 위한 구멍같이 생겼다 하여 신틀바우라고 불렀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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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임진왜란 때 활약한 무신. 양재현(梁載賢)[1556~1592]의 본관은 제주(濟州)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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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 민간에서 종교적인 체계 없이 오래 전부터 믿어져 내려온 신앙. 민간신앙은 종교적인 체계가 없는 상태로 오래 전부터 민간에서 널리 전승되는 주술적 신앙 및 그 행위를 의미한다. 광주광역시에서 행해지는 민간신앙의 범주에는 크게는 마을과 같은 공동체 단위로 행해지는 마을신앙과 가정 단위의 가택신앙으로 대별할 수 있으며, 풍수지리나 민간의료 등도 민간신앙의 범주에 포함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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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말과 기억을 바탕으로 전승되는 민간예술. 구비 전승(口碑傳承)은 말과 기억을 토대로 전해지는 언어 예술을 일컫는다. 구비 전승은 다양한 이칭으로 부르는데, ‘구전예술(口傳藝術)’, ‘구승예술(口承藝術)’, ‘민간예술(民間藝術)’, ‘민속예술(民俗藝術)’ 등이 있다. 구전(口傳)과 구승(口承)은 단순히 입으로 전해진다는 의미가 강하며, 민간과 민속은 계층성의 의미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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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활동 중인 극단 토박이의 전용 공연장. 민들레소극장은 1989년 2월 박효선이 중심이 되어 개관한 극단 토박이의 전용 극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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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수동 입석마을에 있는 선정비. 한 바위면에 구획을 하고 나주목사(羅州牧使) 2인의 비를 새긴 선정비(善政碑)와 유애비(遺愛碑)이다. 민치성(閔致成)은 1820년(순조 20) 4월 2일 나주목에 도임하여 1822년(순조 22) 7월까지 재임하였다. 이지연(李止淵)은 1830년(순조 30) 10월 1일에 도임하여 1831년(순조 31) 1월까지 재임하다가 한성판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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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문화 유산. 청동기시대는 덴마크의 톰센[C.J.Thomsen, 1788~1865]이 구분한 석기시대·청동기시대·철기시대로 구성된 삼시대 체계[three age system] 중의 한 시대로, 신대륙에서는 사용되지 않으나 구대륙에서는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시대 개념이다. 광석에서 구리를 추출한 후 주석·아연·납 등 몇 가지 다른 금속과 배합하여 청동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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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민물고기를 양념 등과 함께 끓여 먹는 향토 음식. 민물고기에다 된장과 고추장을 풀고, 풋고추와 채소를 넣어 끓인 매운탕이다. 민물에서 사는 물고기는 담수어라고도 하며, 잉어, 붕어, 미꾸라지, 메기, 뱀장어, 연어, 빙어, 은어 등이 있다. 붕어는 칼슘과 철분이 풍부하여 성장기 어린이는 물론 성인의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으며, 빈혈이 있는 사람에게도 좋다. 잉어는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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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붕어에 양념장을 끼얹어 조린 향토 음식. 붕어는 잉어과 민물고기로 호수나 하천, 농수로 등에 널리 분포하고 있으며, 조선시대 진상 품목으로도 자주 등장한다. 붕어는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에 효능이 있으며, 소화를 돕고, 뇌신경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여 준다. 또한, 구강염·설염을 예방하여 주는 비타민B1·B2가 많고, 칼슘이 풍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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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민물고기를 양념 등과 함께 끓여 먹는 향토 음식. 민물고기에다 된장과 고추장을 풀고, 풋고추와 채소를 넣어 끓인 매운탕이다. 민물에서 사는 물고기는 담수어라고도 하며, 잉어, 붕어, 미꾸라지, 메기, 뱀장어, 연어, 빙어, 은어 등이 있다. 붕어는 칼슘과 철분이 풍부하여 성장기 어린이는 물론 성인의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으며, 빈혈이 있는 사람에게도 좋다. 잉어는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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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민물고기를 양념 등과 함께 끓여 먹는 향토 음식. 민물고기에다 된장과 고추장을 풀고, 풋고추와 채소를 넣어 끓인 매운탕이다. 민물에서 사는 물고기는 담수어라고도 하며, 잉어, 붕어, 미꾸라지, 메기, 뱀장어, 연어, 빙어, 은어 등이 있다. 붕어는 칼슘과 철분이 풍부하여 성장기 어린이는 물론 성인의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으며, 빈혈이 있는 사람에게도 좋다. 잉어는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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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민물장어에 양념이나 소금을 뿌려 구워 먹는 향토 음식. 장어는 뱀장어과의 민물고기로 민물장어, 갯장어, 붕장어, 먹장어 등이 있다. 이 중 민물장어는 뱀장어라고도 하는데, 장어류 가운데 유일하게 바다에서 태어나 강으로 올라가 생활하는 회유성 어류이다. 예부터 영산강 유역에 장어가 풍부하여 무안 명산이나 나주의 구진포, 광주 지역은 장어요리로 유명하였다. 장어는 자양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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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에 있는 민족미술인협회의 광주지회. 민족미술인협회 광주지회의 전신은 1988년 창립한 광주미술인공동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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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민성숙(閔成淑)[1890~?]은 전라남도 광주군 서방면 중흥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에서 태어났다. 광주 3.10만세운동에 참여하여 "독립 만세"를 외치며 행진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하다 일제 경찰에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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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민간의 지식과 생활 습속. 민속은 동일한 문화권을 향유하고 있는 사람들이 오랜 시간에 걸쳐 이룩해 낸 보편적인 생활 풍습이다. 따라서 민속은 인간 생활의 전 영역에 걸쳐 있는 광범위한 문화체이기 때문에 민속의 각 영역들은 서로 긴밀한 관련을 갖게 마련이다. 여기서는 각각의 개별적인 민속 현상보다는 세시풍속과 평생의례, 그리고 민간신앙과 민속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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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민중들의 생활과 습관을 반영하여 전승되어 온 놀이. 민속놀이는 어떤 사회 집단의 공동의 필요성에 의해 구속력을 지니고 하나의 습속으로 그 맥락을 유지하면서 전파·전승되는 놀이이다. '놀이'는 상고시대(上古時代)의 제천의식(祭天儀式)에서 신을 기쁘게 하기 위해 여러 가지 오신행위(娛神行爲)에서 시작되었다. 그런데 신에게 기원하고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다는 믿음에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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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말과 기억을 바탕으로 전승되는 민간예술. 구비 전승(口碑傳承)은 말과 기억을 토대로 전해지는 언어 예술을 일컫는다. 구비 전승은 다양한 이칭으로 부르는데, ‘구전예술(口傳藝術)’, ‘구승예술(口承藝術)’, ‘민간예술(民間藝術)’, ‘민속예술(民俗藝術)’ 등이 있다. 구전(口傳)과 구승(口承)은 단순히 입으로 전해진다는 의미가 강하며, 민간과 민속은 계층성의 의미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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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지역에서 민중의 생활 속에서 생성되고 전승되는 노래. 민요는 연행 예술로서 노동을 하거나 의례를 수행하거나 놀이 등을 할 때 민중이 부르는 노래이다. 민요는 민중의 공감을 받으며 오랫동안 불렸는데, 노랫말이나 곡조를 만든 사람을 정학확하게 알기는 어렵다. 우리나라는 민중이 전통적인 생업 활동을 할 때 반드시 민요를 불렀다. 따라서 민요는 전통적 생업인 농경 및 어로(漁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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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2월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설립된 민족자주통일협의회의 광주·전라남도 지역 협의회. 민족자주통일협의회 전남협의회는 자주적이고 평화적인 방법으로 범국민적 통일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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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무신. 민제장(閔濟章)[1671~1729]의 본관은 여흥(驪興)이며, 자는 회백(晦伯), 호는 삼금당(三錦堂)이다. 시호는 충장(忠莊)이다. 문경공(文景公) 민영모(閔令謨)의 후손으로, 할아버지는 민담령(閔聃齡)이다. 아버지는 민후경(閔後慶)이고, 어머니는 함안박씨(咸安朴氏)이다. 네 번 결혼해 부인이 넷인데, 전주최씨(全州崔氏), 남양홍씨(南陽洪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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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소재한 고등교육기관에서 수학한 전라남도 해남 출신의 시인. 김남주(金南柱)[1946~1994]는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봉학리에서 태어났다. 군부독재에 항거하였던 저항 시인으로 남민전[남조선민족해방전선준비위원회] 전사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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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에 있는 민족미술인협회의 광주지회. 민족미술인협회 광주지회의 전신은 1988년 창립한 광주미술인공동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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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2월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설립된 민족자주통일협의회의 광주·전라남도 지역 협의회. 민족자주통일협의회 전남협의회는 자주적이고 평화적인 방법으로 범국민적 통일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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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민족민중미술운동연합이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민족해방운동의 관점에서 역사물로 집단 창작한 걸개그림. 「민족해방운동사」는 1988년 12월 결성된 민족민중미술운동전국연합 건설준비위원회[약칭 '민미련 건준위']가 1989년 창작한 초대형 걸개그림이다. 전국을 돌며 대중에 공개되었고, 대학생 임수경이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약칭 '전대협'] 대표 자격으로 참가한 제13차 평양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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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에 있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광주광역시 지역 본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광주지역본부[민주노총광주본부]는 광주광역시 지역 노동자가 자주적으로 단결하여 기업별 노동조합 체계를 타파하고, 산업별 노동조합 쟁취와 지역 내 제 민주 세력과 연대하여 사회 개혁을 통한 광주 지역 노동자의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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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당시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간행된 저항 언론이자 대안 언론. 5.18민주화운동 기간 동안 들불야학에서 언론의 흑색선전에 맞서 시민들에게 진실을 알리기 위해 제작했던 유인물이다. 제9호부터는 『민주시민회보』로 제호를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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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에 있는 광주·전남 지역의 민주화운동 정신을 계승하는 기념공간. 민주의 집은 민주화 운동 정신 계승과 지역 민주인사들의 교류, 시민들과 소통·화합을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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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3월 15일 전라남도 광주시 민주당원 및 시민들이 모여 벌인 정·부통령 선거 부정행위 규탄 시위. 민주주의 장송데모는 1960년 제4대 대통령 선거와 제5대 부통령 선거가 부정선거로 치러진 것을 규탄하는 시위였다. 3월 15일 전라남도 광주시 민주당원을 포함한 200여 명의 군중은 전라남도청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민주주의장송성명서」를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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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3월 15일 전라남도 광주시 민주당원 및 시민들이 모여 벌인 정·부통령 선거 부정행위 규탄 시위. 민주주의 장송데모는 1960년 제4대 대통령 선거와 제5대 부통령 선거가 부정선거로 치러진 것을 규탄하는 시위였다. 3월 15일 전라남도 광주시 민주당원을 포함한 200여 명의 군중은 전라남도청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민주주의장송성명서」를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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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5.18민주화운동 이후 '광주의 진실'을 알리는 과정에서 희생된 청년들. 1980년대의 '민족민주열사'들은 '80년 광주의 아들딸'이었다. 민족민주열사들은 5.18민주화운동 이후 광주의 진실을 알리기 위한 진상 규명 투쟁에 절박한 심정으로 선두에 서서 싸웠고 그만큼 희생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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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1945년 8.15광복 이후 일어난 민주화 운동. 대한민국 수립 이후 발생한 일련의 정치적 상황과 맞물려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일어난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사회운동을 말한다. 대표적인 민주화 운동으로는 1960년 4.19 혁명, 1980년 5.18민주화운동, 1987년 6월항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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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활발한 사회운동을 펼쳤던 여성 사회운동가이며 교육자. 조아라(曺亞羅)[1912~2003]는 1912년 전라남도 나주군에서 태어나 기독교 장로로 계몽운동에 힘쓴 아버지의 영향을 받으며 성장하였다. 조아라는 수피아여학교 보통과[지금의 광주수피아여자중학교]를 거쳐 1931년 수피아여학교 고등과[지금의 광주수피아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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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이후 독재를 타도하고 민주를 쟁취하기 위해 싸운 민주시민들이 쓰러졌던 장소였을 뿐 아니라, 민주열사들의 노제 장소였던 광주광역시의 대표적인 도로. 한국 민주주의의 성지로 불리기도 하는 금남로는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1가 5.18민주광장부터 북구 발산교까지 이어지는 길이 약 2.6㎞의 도로이다. 일제강점기에 생겨나면서 처음에는 명치정(明治町)이라 불렸다. 1967~1968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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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전라남도 광주시에서 민중가요를 통해 문화 운동을 이끌었던 단체. 민중문화연구회는 민중가요의 제작과 보전, 확대 등을 위하여 설립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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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전라남도 광주시에서 민중가요를 통해 문화 운동을 이끌었던 단체. 민중문화연구회는 민중가요의 제작과 보전, 확대 등을 위하여 설립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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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4월 박정희 정권이 전남대학교 김상윤, 윤한봉 등을 포함한 전국민주청년학생총연맹 관련자들을 국가 전복 혐의로 왜곡·날조하고 구속·기소하였던 공안 사건. 박정희 유신체제에 대한 저항은 1972년 전남대학교 『함성』지·『고발』지 사건, 1973년 남산 부활절 예배 사건, 1973년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시위 등을 거치면서 전국 대학가와 지식인, 종교인, 재야인사 등으로 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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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지역사회를 발전시키기 위해 결성된 시민 운동 단체. 밀알중앙회는 전남대학교 농과대학에서 '밀알회'라는 봉사 단체로 출발하여 전국적으로 22개 지부를 가지고 있으며, 신용협동조합을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의 발전과 공헌을 위해 활동하는 사회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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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동에 있는 개항기 효자문. 밀양손씨삼효문은 1870년(고종 7) 밀양손씨의 손맹옥(孫孟玉), 손맹대(孫孟大) 형제와 손맹대의 아들인 손양복(孫陽復)의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손맹옥과 손맹대는 어려서부터 부모님을 지극한 정성으로 모셨다. 부모님이 깊은 병환에 들자, 손맹옥과 손맹대는 넓적다리 살을 잘라 고아서 부모님께 드렸다. 손양복은 손맹대의 아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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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5.18민주화운동 마지막 수배자 윤한봉의 미국 밀항과 5.18민주화운동 과정을 다룬 방송 2부작 다큐멘터리. 「밀항 탈출」은 1997년 MBC광주문화방송에서 제작한 방송 다큐멘터리로, 5.18민주화운동의 마지막 수배자로 알려진 윤한봉에 대한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