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330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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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義林池洞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제천시 고암동|모산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종년 |
개설 시기/일시 | 2003년 - 충청북도 제천시 고암동과 모산동을 고암·모산동으로 통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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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2011년 - 충청북도 제천시 고암·모산동을 의암동으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2017년 - 충청북도 제천시 의암동을 의림지동으로 개편 |
현 주소 | 의림지동 -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지동 |
성격 | 행정동 |
면적 | 12.25㎢ |
가구수 | 3,733가구 |
인구[남/여] | 9,628명[남 4,783명/여 4,845명] |
[정의]
충청북도 제천시에 속하는 고암동·모산동을 관할하는 행정동.
[개설]
의림지동은 고암·모산동을 개칭한 지역이다. 전형적인 도농 복합 지역으로, 특히 근교 농업이 발달하였다.
[명칭 유래]
제천시의 유명한 저수지 이름인 ‘의림지(義林池)’의 ‘의(義)’ 자와 ‘고암동(古岩洞)’의 ‘암(岩)’ 자를 따와 의암동(義岩洞)으로 부르다가 2017년 1월 2일 부로 의림지동(義林池洞)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형성 및 변천]
고암동은 조선 후기 제천군 현좌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도치리와 운전리를 통합하여 고암리라 하고 읍내면에 편입되었다. 모산동은 제천시 북쪽에 위치하며 의림지의 안쪽이라는 뜻에서 못안이라 불리다 발음하기 쉬운 모산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1914년 신월리 일부를 병합하여 읍내면에 편입되었다가 1940년 제천읍 모산리가 되었다. 1980년 제천시의 승격으로 각각 고암동과 모산동이 되었다가 2003년 고암·모산동으로 통합되었고, 2011년 의암동으로 개칭되었다. 의암동은 2017년 1월 의림지동으로 개칭되었다.
[자연 환경]
제천시의 동북부에 위치하며 용두동·청전동·교동·신백동과 경계를 이루고, 동쪽으로는 송학면과 연접해 있다. 밀양 수산제, 김제 벽골제와 함께 삼한 시대로부터 유명한 저수지인 의림지가 관내 한복판에 자리 잡고 있으며, 용두산[870m]과 왕박산[587.5m]이 동쪽 외곽으로 우뚝 솟아 있다. 전반적으로 전체 면적의 절반은 산지이고, 절반은 평야 지대이다.
[현황]
2014년 현재 2개 법정동[고암동, 모산동]의 35개 통, 221개 반으로 편성되어 있다. 면적은 12.25㎢로 농지 2.8㎢, 임야 6.2㎢, 도로 0.6㎢, 대지 0.6㎢, 기타 2.0㎢이다. 인구는 3,733가구 9,628명[남 4,783명, 여 4,845명]이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