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진주시 이반성면 대천리에 있는 산림연구기관. 식물자원의 보호, 임업기술정보 제공, 산림재해 예방, 산림생물자원 연구 등 경상남도의 산림연구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일제강점기인 1922년 3월 1일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읍에 사방사업소로 발족하였다. 1932년 7월 5일에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에 도유림사업소를 설치하였고, 1939년 8월 26일에는 경상남도...
경상남도 진주지역에 있었던 운수업체. 일제강점기인 1917년 11월 마산~진주간 자동차 경영에 착수하였다. 1925년에는 진주에서 문산까지의 노선 영업 허가를 얻었으며, 1937년 11월에는 진주자동차조합을 사들여 영업을 개시함과 동시에 하동읍에서 옥종면을 경유, 진주까지 운행하는 하동~진주선도 양도받아 경영하였다. 1939년 2월에는 진교에서 노량에 이르는 11.7㎞의 노선도 연...
경상남도 진주시 본성동 97-1번지에 있었던 우리나라 농업 기계화의 선구자적 역할을 담당했던 기업. 경상남도 진주시 본성동 97-1번지에서 창업하여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오로지 농기계 생산의 외길을 걸어온 대동공업주식회사는 창립 당시 농기구를 생산하는 철공소에 불과했으나 발동기 생산을 계기로 점차 ‘철우시대’를 열고 종합농기계 메이커로 발돋움하여 현재 세계 초일류 농기계회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