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6003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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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江汀洞- |
이칭/별칭 | 둥근잎팽나무,섬팽나무,폭낭(제주)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찬수 |
보호수 지정 일시 | 1982년 10월 22일 - 서귀포시 강정동 팽나무 보호수[지정번호 13-2-4]로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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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강정동 팽나무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 4040-3 |
학명 | Celtis sinensis Pers. |
생물학적 분류 | 피자식물문〉쌍자엽식물강〉쐐기풀목〉팽나무과 |
수령 | 약 400년 |
관리자 | 용흥마을회 |
보호수 지정 번호 | 13-2-4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에 있는 보호수로 지정된 팽나무.
[개설]
팽나무는 느티나무와 함께 마을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제주도 자생의 향토수종이다. 수세(樹勢)가 강건하고 내한성(耐寒性)과 내공해성(耐公害性) 등이 강하며 적응능력이 뛰어 아무데서나 잘 자란다. 뿌리가 잘 발달되어 있어 강풍과 해풍에도 강하며 내염성(耐塩性)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형태]
강정동 팽나무는 수령이 약 400년[2012년도 기준]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20m, 가슴높이의 나무둘레 3.2m, 수관폭은 14.2m이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팽나무는 우리나라의 정자목 중 느티나무 다음으로 많은 수종으로 우리에게 아주 친숙한 나무이다. 어린이들이 나무에 올라가 놀기도 하고 열매를 따먹기도 했다. 강정동 팽나무는 제주도 입도한 파평 윤씨 12대손인 윤시번이 1620년경 마을에 정착하면서 심었다고 전한다.
[현황]
서귀포시 강정동 4040-3번지에 있으며, 1982년 10월 22일 보호수로 지정[지정번호 13-2-4]되어 보호·관리되고 있다. 현재 용흥마을회에서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