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6010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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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國立山林科學院暖帶山林硏究所 |
이칭/별칭 | 산림청 임업연구원 제주임업시험장 |
분야 |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상효동 125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황경수 |
개칭 시기/일시 | 1945년 8월 - 조선임업시험장을 국립임업시험장으로 재발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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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1949년 2월 - 중앙임업시험장 설치 |
개칭 시기/일시 | 1957년 5월 - 농사원 임업시험장 설치 |
개칭 시기/일시 | 1962년 3월 - 농촌진흥청 임업시험장 설치 |
개칭 시기/일시 | 1967년 1월 - 산림청 임업시험장으로 변경 |
개칭 시기/일시 | 1987년 12월 5일 - 임업연구원직제에 의해 임업연구원으로 기관 명칭 변경 |
개칭 시기/일시 | 2004년 1월 - 제주임업시험장은 난대산림연구소로 개칭 |
현 소재지 | 국립산림과학원난대산림연구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상효동 1253 |
성격 | 산림청[공공기관] |
전화 | 064-732-5839 |
홈페이지 | http://www.kfri.go.kr/cms/200.do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상효동에 있는 국립산림과학원 소속 연구 기관.
[개설]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산림연구소는 산림 자원 조성과 산림 자원의 효과적인 이용을 위한 기술 개발을 목적으로 1922년 8월 일본인에 의해 조선임업시험장으로 설립되었다. 1945년 8월 국립임업시험장으로 재발족 된 후 1987년 12월 임업연구원으로, 2004년 임업연구원은 국립산림과학원으로 개칭되었으며, 이에 따라 제주임업시험장은 난대산림연구소로 개칭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설립 목적]
난대산림연구소는 난대·아열대 수종의 보전 및 생리·생태, 난대 수종 채종원 조성 및 종자 생산,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 시범림 조성 및 관리, 제주 지역 유망 수종 양묘 및 육성, 신품종 및 도입 수종의 지역 적응성 검정 시험에 관한 연구를 목적으로 설치되었다.
[변천]
산림청 임업연구원은 1949년 2월 설치된 중앙임업시험장으로 시작하여 1957년 5월 농사원 임업시험장, 1962년 3월 농촌진흥청 임업시험장을 거쳐 1967년 1월 산림청 임업시험장으로 변경되었다. 임업시험장은 1987년 12월 5일 임업연구원직제에 의해 임업연구원으로 기관명칭을 변경하였다가 2004년 1월 국림산림과학원으로 기관명칭을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난대산림연구소는 한반도 최남단 제주도에 위치한 산림 연구 기관으로써, 생물 다양성과 산림 유전자원 보존 및 자원화 연구, 개량 종자 생산 공급 및 난대 수종 무육기술 개발, 난대림의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 모델림 개발, 산림 경영 인증림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임업 경영, 조림, 산림 토양, 산림 보호, 임산물의 이용·가옥에 관한 시험·연구와 임산물의 검사, 산림의 자원 조사, 시험림 및 산림 수목원의 관리에 관한 사무를 관장한다.
이를 위하여 산림 생태계 연구, 멸종위기 및 희귀식물 조사, 증식 및 자생지 복원 등을 통하여 기후 변화에 따른 식물의 변화와 대책을 연구하고 있으며, 우수 개량종자의 생산과 증진을 통하여 국토를 풍요롭게 보존하고 경제성을 높이는 조림과, 건전한 산림 관리와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 모니터링을 위한 기준과 지표를 추출하여 제주시험림이 생태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연구하고 있다.
난대산림연구소는 산하에 서귀포시험림과 한남시험림이 있다. 서귀포시험림은 서귀포시에서 동쪽으로 마주보이는 한라산 산록부 중산간 지역 해발400~1,000m까지의 범위로 500m에서 900m까지 분포하고 동·서사면은 벨트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동쪽으로는 남제주군 선돌계곡, 서쪽으로는 시오름 사이에 있고, 북쪽으로는 한라산 국립공원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경사는 25~30°가 660.3ha[42.6%], 30°이상이 429.8ha[27.7%]를 차지하고 있다. 대체적으로 남북사면은 비교적 경사가 급한 지역이고 동서사면은 완만한 지역이다.
한남시험림은 서귀포시 한남읍 중간산 지역으로 400~800m 사이의 범위로 400m에서 600m까지 주로 분포하고 있으며 한라산 국립공원과 인접하며, 경사는 15°미만이 1,141.3ha[95.7%], 15~20°가 35.2ha[3.0%]를 차지하고 있다. 대체적으로 사려니오름[513m], 거인악[532m], 마분악[425m] 등 오름을 제외하면 비교적 평탄한 지역이다.
[현황]
2012년 현재 난대산림연구소는 14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제주 지역 산림 유전자원의 종자 수집 및 시설 내 보존을 위해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