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601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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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칭/별칭 | 하루 갤러리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280-1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고정숙 |
설립 시기/일시 | 2006년 12월 - 갤러리 하루 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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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갤러리 하루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280-13 |
성격 | 전시 시설형 갤러리 |
설립자 | 이승택 |
전화 | 064-732-3920 |
홈페이지 | club.cyworld.com/galleryharu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에 있는 화랑.
[설립 목적]
갤러리 하루는 갈수록 삭막해져 가는 서귀포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전시 공간을 확보하고 심리적, 경제적으로 어려운 작가들에게 편안하게 전시를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개관하였다.
[변천]
젊은 작가와 지역 작가를 지원하고 예술의 감동을 고향 시민들과 공유하고 싶어 2006년 12월에 갤러리 하루를 개관하였다. 갤러리 이름 ‘하루’는 ‘상오 0시부터 하오 12시까지 24시간’의 뜻으로 문화 예술에 목마른 서귀포시민들이 ‘향유 시간’을 의미하며, 갤러리 간판의 태양·달·별도 같은 의미이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갤러리 하루는 작가 초대전 및 대관으로 작가들을 지원하고,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2007년 서귀포 걸매 지역 공공 미술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2009년, 2010년에는 생활 문화 공동체 만들기 시범사업인 월평 예술 마을 만들기의 예술 감독과 도내 빈 집을 활용, 예술가들의 창작 공간 제공과 지역 예술인 네트워크를 유도하는 ‘예술+인(人)+집[공간]’의 레지던시(residency)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또한 2008년부터 ‘서귀포 예술 벼룩시장’행사를 기획 주관하고 있다.
[현황]
갤러리 하루는 이승택이 운영하는 사설 갤러리로, 옛 보건소 인근에 있다. 2011년 현재 3층 건물 중 2층으로 중앙 전시장 30평, 라운지 10평 규모이며, 라운지엔 도예와 공예 작품이 상설 전시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갤러리 하루는 주민들이 스스로 문화 예술 창작 활동의 주체가 되도록 이끌고 있으며, 갤러리 하루가 펼치는 레지던시 프로그램은 예술가들을 제주로 끌어들일 수 있어 향후 제주에 큰 자산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