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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800173
한자 廣品里
영어음역 Gwangpum-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 광품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기봉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총인구(남, 여) 143명(남자 73명, 여자 70명)[2015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77세대[2015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마을 앞을 흐르는 내[川]가 넓어 보여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형성 및 변천]

1650년 경에 김녕김씨(金寧金氏)가 들어와 마을이 형성되었던 것으로 본다. 본래 평해군 근서면 지역으로서, 1916년 4월 1일 도계리(陶溪里)와 광곡리(廣谷里)가 통합되어 광품리로 개편되었다. 광품리는 광품1리와 광품2리 두 개의 행정리로 분리되어 있다.

[자연환경]

광품리의 남쪽은 응봉산(鷹峰山)[389.3m]이 높이 솟아 있고, 남대천이 북서쪽에서 마을을 지나 동쪽의 평해읍 바다로 흘러들고 있다. 마을 앞에는 산의 모양이 노적(露積)같이 생겼다 하여 노적봉(露積峰)이라 하는데, 숲이 많이 우거지면 마을에 새로운 부자(富者)가 난다고 하고, 산사태가 나면 마을이 가난하여 진다고 전해오고 있다.

[현황]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77세대에 143명(남자 73명, 여자 70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민의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며, 주요 농산물은 벼를 재배하여 쌀·고추·콩·상추·참깨 등이 생산되고 있다. 원광품[자린곡]·안너품·바깥너품[수곡]·평전·도계·새동막·진갱빈·지우들 등의 자연마을이 들어서 있다.

주요 성씨로는 봉화정씨(奉化鄭氏), 김녕김씨(金寧金氏), 김해김씨(金海金氏) 등이 많이 살고 있다. 마을의 조직은 동회, 개발위원회, 상여계, 노반계 등이 있다. 문화 유적으로는 팔선대(八仙臺) 불선암(佛仙岩) 등이 있다. 국도 88호선이 동~서 방향으로 지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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