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울진군에 있는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소속 울진 지역 단체.

[개설]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는 회원 및 농민의 권익 보호하고 이익 대변하기 위해 결성되었으며 농산물 완전 수입 개방에 대비하여 지속 가능한 국내 농업의 보호·육성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단체이다. 또한 농산물 유통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정보 확보 체제 구축을 통하여 급변하는 소비자의 수요를 신속하게 파악하여 생산에 반영하는 주도적인 역할도 수행한다. 뿐만 아니라 환경과 친숙한 환경 친화적 농작물의 생산과 보급에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설립목적]

우리나라 쌀 농업의 보호·발전은 물론 국가의 식량 주권 확보 및 식량 안보 강화를 위한 쌀 전업농의 육성, 생산 기술의 과학화·표준화·고품질화, 경영의 합리화, 유통의 선진화 등을 통해 선진 농어촌을 건설함과 더불어 농촌 환경 보존 등 공익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변천]

1997년 7월 10일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가 창립하였다. 같은 해 12월 12일 한국쌀전업농 경상북도연합회가 발족되어 1998년 4월 13일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1999년 한국쌀전업농 울진군연합회가 창설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경상북도 울진군 회원의 전업농 활동 지원과 농산물 수입 개방에 대비하여 지역 농업의 보호, 농산물 유통 정보 확보와 체제 구축, 환경 친화적 농작물의 생산과 보급, 규모화 영농을 통한 농업 생산 기반 조성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