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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801367
한자 外仙味里-洞祭
영어의미역 Communal Village Ritual of Oeseonmi-ri Wolsong Village
분야 생활·민속/민속,문화유산/무형 유산
유형 의례/제
지역 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 외선미1리 안마을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창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동제
의례시기/일시 한식|중구
의례장소 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 외선미1리 안마을 지도보기
신당/신체 상수구당|하수구당|소나무|버드나무

[정의]

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 외선미1리 안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동제.

[연원 및 변천]

원래는 외선미1리 안마을과 외선미2리 원마을에서 함께 동제를 지냈으나 1960년대 중반부터 안마을에서 전담하고 있다. 안마을의 안쪽 가장자리와 마을의 입구에 해당하는 곳에 각기 상수구당과 하수구당을 두고 매년 한식과 중구에 동제를 지내고 있다.

[신당/신체의 형태]

외선미1리 안마을의 두 제당은 각기 상수구당과 하수구당 혹은 할배당과 할매당으로 불린다. 이 두 제당은 당집은 없고, 당목과 돌담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을을 가로지르는 개천의 상류에 위치한 상수구당의 신체는 솔숲에 위치한 보호수로 지정된 소나무이다. 이곳의 지번은 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 외선미리 662번지이다. 안마을에서 외선미2리 원마을로 향하는 삼거리에 위치한 하수구당의 신체는 원래 시구나무였으나, 고사한 뒤에는 버드나무를 당목으로 모시고 있다.

[절차]

매년 3~4명의 제관을 선정하여 제사를 지내는데, 절차는 기제사의 절차와 유사하다. 상수구당과 하수구당의 순으로 각기 분향강신, 초헌, 독축, 아헌, 종헌, 유식, 소지의 순으로 제사를 지내고 있다.

[부대행사]

안마을의 대동회는 정월 대보름에 개최하기 때문에 한식과 중구 제사를 마친 다음날에는 마을회관에서 주민들이 음복을 하고, 동제의 결산 보고만 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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