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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타령」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801531
영어의미역 Song of Love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문화유산/무형 유산
유형 작품/민요와 무가
지역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금음리
집필자 김기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민요|유희요
기능구분 유희요
형식구분 독창|제창
가창자/시연자 김말순[후포면 금음리]

[정의]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금음리에서 전해 내려오는 유희요.

[개설]

「사랑 타령」은 수심이 많으면 가까이 할 곳이 없다는 내용을 전제하고, 한 여성의 노래에 수심이 많다고 말하여 여성의 실연과 연모의 정황을 노래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슬픔의 정황도 후렴의 사설을 유희적으로 처리하여 유쾌한 카타르시스를 발생시킨다.

[채록/수집상황]

1991년 후포면 금음리에 사는 김말순[여, 64]이 부른 것을 울진군의 문화재조사연구단이 채록하여 1991년에 출간한 『울진의 문화재』에 수록하였다.

[구성 및 형식]

독창 혹은 제창 형식으로 불리는데, 율격은 주로 4음보격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용]

사랑앞에 푸른잎과/수풀속에 우는짐승/수심이 달게[많게]되면/방배할꼬시[곳이] 없건마는/저여자야 돈잘인가/노래노래 수심일세/얼씨구절씨구 지화자좋네/아니노지는 못하리라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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