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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바위 이야기」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801611
한자 將帥-
영어의미역 Folk Tale of Jangsubawi Rock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
유형 작품/설화
지역 경상북도 울진군 매화면 매화1리
집필자 김남경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지명유래담|흔적전설
주요 등장인물 장수
관련지명 경상북도 울진군 매화면 매화1리
모티프유형 샘물|장수바위

[정의]

경상북도 울진군 매화면 매화1리에서 장수바위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개설]

흔적 전설이란 암석면에 사람 또는 신의 흔적이 남아 있다고 하는 이야기이다. 「장수바위 이야기」매화면 매화1리장수바위에서 샘물을 마시기 위해 어떤 장수가 무릎을 꿇었다는 유래를 담고 있는 암석과 관련된 흔적 전설이다.

[채록/수집상황]

1998년에 울진문화원에서 간행한 『울진의 설화』에 채록 내용이 실려 있다.

[내용]

매화면 매화1리 부락에 있는 바위이다. 이 바위는 매화1리 부락의 동쪽 산등성이에 위치해 있다. 옛날 어느 때인지 알 수는 없으나 어떤 장수가 목이 말라 샘물을 찾던 중 바위틈에서 솟아나는 물을 발견하고, 이 물을 마시기 위해 무릎을 꿇고 마신 곳이라고 하여 이 바위를 장수바위라고 불렀다 한다. 지금도 이 자리에 가면 장수가 무릎을 꿇은 흔적이 남아 있다.

[모티프 분석]

「장수바위 이야기」의 기본 모티프는 ‘샘물’과 ‘장수바위’이다. 장수바위에는 목이 마른 어떤 장수가 샘물을 먹었다는 증거물인 장수의 무릎 흔적이 지금까지도 선명하게 남아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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