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동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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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사동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올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지닌 인재 육성’ 이라는 교육 지표 아래, ‘도덕인’, ‘창의인’, ‘자율인’, ‘봉사인’, ‘건강인’의 육성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1941년 9월 13일 기성공립보통학교 부설 사동간이학교로 개교하였다. 1944년 4월 1일 사동국민학교로 승격하였다. 1954년 7월 25일 삼산분교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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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사동리에 있는 고개. 조선 중기의 문신 해월(海月) 황여일(黃汝一)의 세 번째 부인이 신행(新行) 올 때 가마가 집 앞 고개를 넘어오는데, 둘째부인이 집에서 가마꼭지를 떼고 오라고 호통치니 신행에 오던 상객(上客)이 오던 고개를 다시 넘어갔다는 데서 유래하였다. 도지고개는 사동리의 남쪽에 위치하며 동쪽은 동해와 접해 있다. 서쪽은 마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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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이곳에 모래가 많고, 광물질(鑛物質)이 매장되어 있다고 구전되면서 불리게 된 것이라 한다. 본래 평해군 원북면의 지역으로서, 1916년 3월 1일 상사동·하사동과 기성리의 일부 지역의 통합으로 사동리로 개편되어 울진군 기성면에 편입되었다. 사동리의 동쪽은 동해와 접하고, 서쪽은 마악산(馬岳山)을 경계로 삼산리가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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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사동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서당. 울진군 기성면 사동리 사동초등학교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다. 서당의 건립 연대나 연혁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일제강점기 때 설립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동리 서당은 정면 4칸, 측면 1칸 반 규모의 팔작기와집이다. 평면은 중앙에 2통칸의 마루를 두었고, 좌우 양측에 온돌방을 둔 중당협실형(中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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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에 있는 초등 보통 교육기관. 초등학교는 국가에 따라 초등학교, 보통학교, 기초학교, 소학교 등으로 지칭되기도 한다. 현대 학교 교육의 제도상 가장 먼저 취학하는 학교로서 국민생활에 필요한 초보적인 일반 교육을 실시하는 곳이다. 따라서 설립자나 지역에 관계없이 공통의 목표 아래 동일한 교육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근대 이후 세계 각국에서는 국민 교육이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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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사동리에 건립된 해월 황여일의 신도비.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임진왜란의 국난을 극복하는데 이바지하였을 뿐만 아니라 대명외교에도 큰 몫을 한 해월 황여일의 행적을 기록으로 남기고 기리고자 후손들이 신도비를 건립하였다. 해월 황여일의 생가가 있는 기성면 사동리 마을 입구 좌측의 조그만 언덕에 위치한다. 국도 7호선에서 해월헌 표지판을 바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