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울진군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고등동(古等洞)과 시목동(柿木洞)에서 ‘고(古)’자와 ‘목(木)’자를 따 ‘고목(古木)’이 되었다. 본래 울진군 원북면(遠北面) 지역으로서 1916년 4월 1일 고등동·시목동·신리동(新里洞)의 각 일부 지역이 통합되어 고목리로 개편되었다. 고목리는 고목1리, 고목2리, 고목3리의 세개의 행정리로 이루어져...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에 속했던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덕금동(德今洞)과 퇴천동(退川洞)에서 ‘덕(德)’자와 ‘천(川)’자를 따 ‘덕천(德川)’이 되었다. 1500년 경에 광산노씨(光山盧氏)와 경주이씨(慶州李氏) 두 선비가 해안 가까이에 농지를 개척하고 살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본래 울진군 원북면(遠北面)의 지역으로, 1914년 3월 1일 북면으로 개칭되고,...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1679년경 마을에 거북 모양의 바위가 있으므로 신령이 내린 바위라 하여 마을 이름을 영구리(靈龜里)라 하였다. 1914년 토지를 측량할 때 일본인 측량 기사가 ‘영구’의 한자 표기가 어렵다 하여 부구천(富邱川) 건너 염전리(鹽田里)의 염(鹽)자와 구(龜)를 쓰기 쉬운 구(邱)자로 바꾸어 염구리(鹽邱里)가 되었다. 그 후 행정구역...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신리동(新里洞)과 화동(花洞)에서 ‘신(新)’자와 ‘화(花)’자를 따 ‘신화(新花)’가 되었다. 본래 울진군 원북면(遠北面) 지역으로, 1914년 3월 1일 북면으로 개칭되고, 1916년 4월 1일 신리동·화동·석수동(石水洞)·고등동(古等洞)의 일부 지역이 통합되어 신화리로 개편되었다. 1944년에 신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