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봉전동(鳳田洞)과 달전동(達田洞)에서 두 마을의 ‘전(田)’자를 따 ‘쌍전(雙田)’이 되었다. 1580년 경 가선대부 권태중(權泰重)이 칡넝쿨을 걷어내고 개척한 곳이라 하여 갈전(葛田)이라는 자연마을이 생기게 되었다. 본래 울진군 금강송면의 지역으로서, 1916년 3월 1일 봉전동·달전동·광치동(廣峙洞...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쌍전1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지내는 마을 제사. 쌍전리 동제는 금강송면 쌍전리의 덕거리[쌍전1리] 대봉전(大鳳田)마을 앞 독미산에 있는 천제당(天祭堂)에서 3년에 한 번 음력 정월 14일 자시(子時)에 마을의 태평무사와 풍농을 기원하기 위해 천신(天神)에게 지내는 마을 제의이다. 마을회의에서 제관을 선출하는데,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