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울진군에서 인간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행위를 가르치고 배우는 과정과 수단. 1. 조선시대의 교육 조선시대 경상북도 울진 지역에는 관학 교육과 사학 교육이 시행되었다. 관학 교육기관으로는 울진향교와 평해향교가 있었는데, 울진향교는 1484년(성종 15)에 울진읍 읍내리에 건립되었고, 평해향교는 1357년(공민왕 6)에 명수학교라는 이름으로 반월산에 창건되어...
1958년 울진군 매화면 매화리에 사는 이월호가 한국전쟁 당시 잃어버린 딸을 생각하면서 지은 사설. 「난중에 잃은 여아야」는 전체가 4장으로 이루어진 사설로 현재 필사본이 전하고 있다. 일편심곡에 맺혀있는 나의 여아 최실(崔室)아/ 너의 모자가 이 세상에 능히 머물었어도/ 운산의 길이 막혀 못 오너냐/ 너 어미는 원수의 경인년(庚寅年)에 너를 잃고/ 주주야야 삼추같은 세...
경상북도 울진군에서 서식하고 있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 소교목. 높이는 약 6~8m이다. 어린 가지는 녹색이나 오래된 가지는 암자색이면서 나무껍질이 갈라진다. 잎은 4~10㎝이고 어긋나며 달걀 모양 또는 넓은 달걀 모양으로 점차 뾰족해지고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다. 꽃은 2~3월에 지난해 가지의 잎겨드랑이에서 꽃대가 거의 없이 1~3개가 달리고, 잎이 나오기...
경상북도 울진군 매화면 매화리에 있는 조선시대 누정 건축물. 울진군 매화면 매화리의 남수산을 등지고 전방으로 매회천변의 넓은 들을 1558년경 파평윤씨가 개척하여 정착한 동족 부락인 윤촌마을 가운데에 있다. 성동정사는 원래 정침과 함께 있었는데, 정침은 근래에 신축하였지만 옛 정사는 그대로 남아 있다. 일제강점기 성동정사가 일본헌병주재소로 사용될 때...
경상북도 울진군에 있는 신체를 단련하고 운동 능력을 기르는 일이나 그것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에 사용되는 도구나 시설. 경상북도 울진군의 체육시설은 주로 각 학교의 체육시설에 주로 의존하고 공공시설은 진부한 형편이었으나 1991년 울진읍 연지리에 울진군 체육관이 건립되고, 1995년에는 울진읍 연지리에 울진연호체육관이, 1997년에는 매화면 매화리에 매화종합고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