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울진 지역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되는 매실. 조선시대 율곡 이이가 동해안 여러 곳에 매화 묘목을 심었는데, 다른 곳의 나무는 자라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울진군에 심은 매화는 번성하여 마을 이름을 매화라 하였다고 한다. 이 나무가 울진매실의 기원이 되었다고 한다. 울진매실은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하여 과육이 단단하고 향이 뛰어나며, 탄수화물과 다량의 유기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