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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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 후정리에 있는 해양 연구원. 경북 해양 바이오산업 연구원은 최첨단 시설과 장비, 우수한 연구 인력을 갖추고 연구 및 기업 지원 활동을 하는 한편으로 해양 바이오 및 심층수 산업 분야에서 고부가 가치 창출에 전력하는 해양 연구원이다. 「국가 균형 발전 특별법」, 「산업 발전법」, 「산업 집적 활성화 및 공장 설립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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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 지역에 남아 있는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무덤 양식.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서, 거대한 바위가 지상에 드러나 있고, 그 밑에 고임돌[支石]·묘역시설(墓域施設)·무덤방[墓室] 등이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대부분 무덤으로 쓰이고 있지만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墓標石)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나 의식을 행하는 제단(祭壇) 혹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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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428㎞의 긴 연안과 천혜의 해양 환경을 자랑하는 동해안과 독도 주변 하이드레이트 해저 자원 등 우리나라 최고의 해양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같은 여건을 기회로 삼아 경상북도에서는 동해 바다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동해안 해양개발 기본계획(Go Project)’을 발표하고 해양경북시대를 선언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지금까지 내륙 중심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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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에 있는 게살 제품 생산 공장. 삼홍실업주식회사가 동해안의 청정 해역인 후포항 해역에서 어획한 신선한 붉은대게를 가공하여 냉동식품을 생산하기 위해서 삼홍실업 후포공장을 설립하였다. 1985년 2월 수산물 가공 및 판매업을 목적으로 서울시 서초구에 삼홍실업주식회사 법인을 설립하였다. 같은 해 4월 1일에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에 삼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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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에서 서식하는 올빼미과에 속한 새. 몸길이는 약 20㎝이다. 등은 어두운 회색이고 온몸에 갈색 줄무늬가 있다. 귓가에 벋친 깃털인 귀깃이 있다. 눈은 밝은 노란색이다. ‘소쩍, 소쩍’이라며 우는 소쩍새의 울음소리로 그해의 풍년과 흉년을 점치기도 하였다. 새가 ‘소쩍 소쩍’ 하고 울면 흉년이 들고, ‘소쩍다 소쩍다’ 하고 울면 풍년이 든다는 것이다. 번식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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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에서 서식하는 족제비과에 속한 포유동물. 몸길이는 약 65~110㎝이다. 몸이 수중 생활에 알맞게 발달되어 있다. 몸은 가늘고 꼬리가 길다. 다리는 짧으며 발가락 사이에 물갈퀴가 발달되어 있다. 머리는 납작한 원형이며 귀와 콧구멍이 닫혀 있다. 몸 윗면은 암갈색, 아랫면은 회백색을 띤다. 물가에 있는 바위나 나무뿌리 밑, 땅에 구멍을 파고 서식한다. 야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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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 월송리에 있는 고려 후기의 문신 안축의 행적을 기리는 비. 안축 유적비는 고려 후기의 문신인 안축이 경상북도 울진군을 배경으로 많은 문학작품을 남긴 것을 기념하여 1991년 10월 울진군 평해읍 월송리에 건립한 유적비이다. 안축은 순흥(順興)을 본관으로 하며, 자는 당지(當之), 호는 근재(謹齋)이다. 충혜왕(忠惠王) 때 강원도존무사(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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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 금천리에 있는 수령 250년의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쌍떡잎식물 쐐기풀목 느릅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으로 규목(槻木)이라고도 한다. 높이 26m, 지름 3m까지 자란다. 굵은 가지가 갈라지며, 나무껍질은 회백색이고 늙은 나무에서는 나무껍질이 비늘처럼 떨어진다. 꽃은 5월에 취산꽃차례를 이루며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를 맺으며 10월에 익는다. 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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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 소태리에 있는 수령 500년의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쌍떡잎식물 쐐기풀목 느릅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으로 규목(槻木)이라고도 한다. 높이 26m, 지름 3m까지 자란다. 굵은 가지가 갈라지며, 나무껍질은 회백색이고 늙은 나무에서는 나무껍질이 비늘처럼 떨어진다. 꽃은 5월에 취산꽃차례를 이루며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를 맺으며 10월에 익는다. 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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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 소태리에 있는 수령 400년의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쌍떡잎식물 쐐기풀목 느릅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으로 규목(槻木)이라고도 한다. 높이 26m, 지름 3m까지 자란다. 굵은 가지가 갈라지며, 나무껍질은 회백색이고 늙은 나무에서는 나무껍질이 비늘처럼 떨어진다. 꽃은 5월에 취산꽃차례를 이루며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를 맺으며 10월에 익는다. 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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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 화성리에 있는 수령 100년의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쌍떡잎식물 쐐기풀목 느릅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으로 규목(槻木)이라고도 한다. 높이 26m, 지름 3m까지 자란다. 굵은 가지가 갈라지며, 나무껍질은 회백색이고 늙은 나무에서는 나무껍질이 비늘처럼 떨어진다. 꽃은 5월에 취산꽃차례를 이루며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를 맺으며 10월에 익는다. 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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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에 있는 수령 250년의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쌍떡잎식물 쐐기풀목 느릅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으로 규목(槻木)이라고도 한다. 높이 26m, 지름 3m까지 자란다. 굵은 가지가 갈라지며, 나무껍질은 회백색이고 늙은 나무에서는 나무껍질이 비늘처럼 떨어진다. 꽃은 5월에 취산꽃차례를 이루며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를 맺으며 10월에 익는다. 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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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에서 겨울을 나는 오리과에 속한 새. 몸길이는 1.2~1.5m, 펼친 날개 길이는 2.4m이다. 몸은 암수 모두 전체적으로 흰색이고, 어린 새는 어두운 회색이나 회갈색이다. 고니류 가운데 가장 크고 부리는 선명한 황색이며, 끝부분부터 콧등까지는 검은색이다. 다리는 검은색이다. 우리나라 전역 강 하구에서 드물게 볼 수 있는 겨울새이다. 가을이 되면 추위를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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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에서 1970년대 이전까지 행해졌던 임야를 불태운 자리에 일군 밭이나 그 밭에 곡식을 재배하는 농경법. 화전(火田)은 임야를 불태운 자리를 일군 밭이나 그 밭에 거름주기를 하지 않고 곡식을 재배하는 가장 원시적인 농법을 의미하기도 하며 그 두 가지를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기도 하다. 처음에는 불태운 초목의 재가 거름이 되므로, 조·피·메밀·기장·옥수수·콩·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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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에서 서식하는 매과에 속한 새. 몸길이는 약 30~35㎝이다. 수컷은 머리와 꼬리가 진회색이며 등과 날개는 갈색 바탕에 검은 반점이 있다. 암컷은 머리와 등이 같은 적갈색이며 암갈색의 가로무늬가 있다. 넓은 들이나 산림 지역에서 관찰되는 맹금류이다. 먹이는 작은 새나 포유류, 양서류, 파충류, 곤충류 등 동물성을 잡아먹는다. 사냥할 때 정지 비행을 하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