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 평해리에 있는 수령 350년의 느티나무. 평해리 느티나무의 높이는 22m, 가슴높이 둘레는 5.3m이다. 울진 평해리 느티나무[상성리]에서 정월 대보름날과 팔월 보름날 제사를 지내면 집안이 화복해진다는 전설이 있다. 노거수로서 1982년 10월 26일 경상북도에서 보호수로 지정하였다. 평해리 상성리마을에서 회남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