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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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시에는 이곳 근남면과 같은 명칭의 근남면이 있다. 한국의 많은 마을 지명 중 동일한 지명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강원도 철원시 근남면과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에는 단순한 우연으로 같은 행정명을 가진 것은 아니다. 1959년 한국을 강타한 사라호 태풍은 울진을 포함한 한국에 엄청난 피해를 안겨주었다. 무엇보다도 당시를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으며 기억의 재현을 두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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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의 지역민들의 공동생활에 필요한 재화와 용역을 생산·분배·소비하는 활동 및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생산적 활동의 총체. 일반적으로 경제산업이란 인간의 공동 생활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사회 관계와 생산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 전반을 가리킨다. 보통 농업·공업·수산업·임업·광업 등을 지칭하나, 넓게는 생산과 직접 관계되지 않는 상업·금융업·서비스업 등도 포함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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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구고동(九皐洞)과 성산동(城山洞)에서 ‘구(九)’자와 ‘산(山)’자를 따 ‘구산(九山)’이 되었다. 대부분 1300년 경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본래 울진군 근남면의 지역으로서, 1916년 3월 1일 북평동(北平洞)·성산동·구고동이 통합되어 구산리로 개편되었다. 구산리의 동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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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노음리에 있는 근남면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경상북도 울진군을 구성하고 있는 2개 읍[울진읍, 평해읍], 8개 면[북면, 금강송면, 근남면, 기성면, 매화면, 온정면, 죽변면, 후포면] 중 근남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근남면사무소는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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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오노동(五老洞)과 지음동(旨音洞)에서 ‘노(老)’자와 ‘음(音)’자를 따 ‘노음(老音)’이 되었다. 1450년 경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으로 본다. 본래 울진군 근남면의 지역으로서, 1916년 3월 1일 당북동(塘北洞)·수산동(守山洞)·오노동·지음동의 각 일부가 통합되어 노음리로 개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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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망양정에서 수산리 일원의 해안도로. 강원도와 인접한 울진은 82㎞에 달하는 넓은 백사장과 송림을 갖춘 동해형 해수욕장이 집중된 곳이며, 인근 온천에서 온천욕을 하며 피서를 마무리할 수 있어 가족여행객과 연인들에게 인기 있는 여름 휴양지이다. 많은 사람들이 울진을 방문하였을 때 망양휴게소에서 수산, 망양해수욕장을 지나는 다리 일대 도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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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수산들 바다 쪽에 우뚝 솟은 비래봉에 관한 이야기. 설악산의 울산바위와 비슷한 유형을 지니고 있다. 이 이야기에서는 옮기게 된 사연은 생략되어 있고 옮긴 이후에 생긴 일을 재미있게 꾸며놓고 있다. 2001년 울진군지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울진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수산들 바다 쪽에 고독하면서도 우뚝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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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옛날 왕피천 하구(河口)에 모래가 쌓이기 전에는 1000m 이상이 포구(浦口)로 되어 있어 배가 왕래(往來)하였다 하여 산포리라 하였다는 설이 있다. 또한,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둔산동(屯山洞)과 세포동(細浦洞)에서 ‘산(山)’자와 ‘포(浦)’자를 따 ‘산포(山浦)’가 되었다. 1650년 경에 달성서씨(達城徐氏)가 마을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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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앞으로 내가 흐르므로 수곡이라 하였다. 1850년 경에 울진임씨(蔚珍林氏)가 들어와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본래 울진군 근남면에 속한 지역으로서, 1914년 막금동(幕錦洞)·두전동(斗田洞)·비월전동(飛月前洞)이 통합되어 수곡리로 개편되었다. 수곡리의 서쪽에는 천축산[653m]이 있고, 동쪽에는 매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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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에 대하여 여러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수산역이 있었으므로 수산·수산역 또는 역마·역굴이라 하였고, 둘째는 왕피천을 수산천이라고도 하였는데, 이 하천변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수산리라 하였다. 셋째는 옛날에 왕피천 물이 범람할 때에 강변석산(江邊石山)[독뫼산]이 급류를 막아 마을의 침수를 면하였다 하여 수산(守山)이라 하였다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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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새로 복을 받는다는 뜻으로 진복리라 하였고, 또한 마을의 뒷산이 진복봉(進福峯)이므로 진복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본래 울진군 근남면에 속한 지역으로서, 1916년 3월 1일 상동정리(上洞庭里)·하동정리(下洞庭里)·전반리(全反里)가 통합되어 진복리로 개편되었다. 진복리는 백련산(白蓮山)의 지맥이 동남쪽으로 뻗어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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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의 환경 문제에 대한 안전 대책 마련을 위해 설립된 민간 단체.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제10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5조 규정에 의거하여 원자력발전소의 전원 설비, 주변 지역 및 건설·운영 과정에 대한 환경 및 방사선 안전 등에 관한 감시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2000년 5월 30일 울진원전민간환경감시기구 설치 및 운영에 대한 조례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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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천량암에서 쌀이 나왔다 하여 쌀고·살고 또는 미고촌이라 하다가 음이 변하여 살구라 하였는데 살구를 한자로 옮겨서 행곡리라 하였다. 본래 울진군 근남면에 속한 지역으로서, 1916년 3월 1일 천연동(泉淵洞)·구미동(九尾洞)·천전동(川前洞)·상천전동이 통합되어 행곡리로 개편되었다. 행곡리의 동쪽에는 마을 앞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