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평해의 옛 고을인 기성현이 있었으므로 기성이라 하였다. 또 다른 설은 기성(箕城)이란 마을 이름이 남~북 방향으로 길게 형성된 마을의 모양이 배 같이 생겼다 하여 부르게 되었다고도 한다. 약 800년 전에 한갑산(韓甲山)이란 선비와 신고연(申高然)이란 선비가 송림(松林) 사이에 자리를 잡고 마을을 개척하였다고 전해오고...
경상북도 울진군에 속하는 행정구역. 평해의 옛 이름인 기성의 이름을 따서 기성면이라 하였다. 본래 평해군의 지역으로서, 북쪽 먼 곳이 되므로 원북면(遠北面)이라 하여 망양(望洋)·상사(上沙)·하사(下沙)·동잠(東蠶)·서잠(西蠶)·마산(麻山)·구산(邱山)·감률(甘栗)·호전(虎田)·방비(芳非)·웅연(熊淵)·척산(尺山)·암곡(庵谷)·기성(箕城)의 14개 리를 관할하...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정명사(正明寺)가 있었으므로 정명이라 하였다. 혹은 1379년에 태사당(太師堂) 황서(黃瑞)가 마을을 개척할 때 산세(山勢)가 바르고, 앞 내[川]가 맑게 흐르므로 정명(正明)이라 하였다고 한다. 1379년 경에 태사당 황서가 들어와 살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본래 평해군 근북면(近北面)에 속한 지역으로서, 191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