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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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에 있는 민물고기 생태 체험관. 1999년 경상북도수산자원개발연구소 민물고기연구센터가 우리나라 민물고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전파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민물고기전시관을 개관하였다. 이후 2006년 11월 8일 그동안의 전시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전시관을 크게 개선·확장시킨 민물고기 생태체험관을 건립·개관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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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에 있는 민물고기 연구소. 민물고기 종(種) 보존과 내수면 어자원 연구를 위해 설립하였다. 1970년 10월 경상북도 영덕군 오십천 변에 개설한 경상북도 연어인공부화장이 연구소의 전신이다. 1985년 1월에 경상북도 연어인공부화장이 경상북도 내수면개발시험장으로 이름이 바뀌었고, 1996년 10월에 입지 여건이 보다 좋은 경상북도 울진군 왕피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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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에서 보건·휴양·놀이를 위해 마련된 시설과 공공 녹지로서 자연지 또는 인공적으로 조성된 후생적 조경지. 자연공원은 국립공원과 도립공원으로 나뉜다. 자연공원은 한국의 풍경을 대표할 만한 수려한 자연 풍경지를 대상으로, 국립공원은 국립공원 외에도 도내(道內)에서 풍경을 대표할 만한 자연 풍경지를 대상으로 지정한다. 국립공원의 지정은 내무부장관이 관계 부처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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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에서 장동유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부모에게 극진한 효행을 실천하는 이야기들은 많이 있다. 장동유의 경우는 돌아가신 어머니를 극진히 모시는 것에 호랑이가 감동하여 우물을 파주었다는 이야기이다. 2001년 울진군지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울진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 북쪽 미래골 거북바위 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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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대한기독교 침례교회 건축물. 행곡교회는 대한기독교 침례교회로 1917년경 울진 지역에서 최초로 건립된 근대 한옥형 교회 건물이다. 현재 경상북도 등록문화재 제286호로 지정되었다. 울진군 근남면 수산리에서 봉화로 가는 국도 36호선을 따라가다 왼쪽의 왕피천을 가로지르는 구미교를 지나 약 100m쯤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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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에 있는 수령 200년의 소나무. 바늘잎은 길이 8~14㎝, 너비 1.5㎜이며 두 개씩 뭉쳐나고 밑 부분이 담갈색 잎집[葉鞘]으로 둘러싸여 있다. 꽃은 4~5월에 피고 열매는 구과(毬果)를 맺으며 이듬해 9~10월 익는다. 겨울눈은 적색이다. 행곡리 소나무의 높이는 18m, 가슴높이 둘레 2m, 나무갓 너비 8m이다.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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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에 있는 수령 150년의 은행나무. 행곡리 은행나무의 밑둥치 둘레는 4.3m이며, 줄기는 2m 부위에서 큰 가지 9개가 동서남북으로 뻗어 있다. 울진 행곡리 은행나무는 노거수로서 1999년 2월 11일 경상북도에서 보호수로 지정하였다. 근남면 행곡리 구미동 공터에 있으며, 마을의 풍치를 한층 아름답게 한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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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에 있는 수령 300년의 소나무. 높이 14m, 가슴높이 둘레 2m이다. 지상 8m에서 나뭇가지가 사방으로 퍼지고 땅에 닿을 정도로 밑으로 처져 있다. 전체적으로는 우산 모양이다. 잎은 짙은 녹색이며, 나무갓의 잎양은 보통이다. 이 마을이 만들어지면서 심은 것으로 전하며, 마을의 상징 나무로 보호받고 있다. 1960년 이후 주변의 소나무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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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북도 울진 출신의 효자. 본관은 신안(新安). 자는 정보(正甫), 호는 치암(致庵). 아버지는 지평(持平)을 역임한 주경안(朱景顔)이다. 주명기는 어려서 모친을 여의고 전신불수가 된 아버지를 항상 옆에서 보살폈다. 노병(老病)에는 붕어죽이 가장 좋다는 말을 듣고는 매일 붕어죽을 해 주었는데 겨울에는 얼음을 깨고 그물을 놓아 붕어를 잡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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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에 있는 명승지. 주천대는 원래 왕피천 너머의 구릉과 이어져 있던 돌산이 강물에 잘렸다고 하여 ‘수천대(水穿臺)’라 불렸다고 한다. 1628년(인조 6) 만휴(萬休) 임유후(任有後)가 이곳에 우거하면서 풍류적인 의미의 주천대(酒泉臺)라 고쳐 부른 이후 그 이름이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근남면 행곡리 구미동 북쪽에는 구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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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에 있는 샘과 산의 유래담. 울진군청이 2006년에 간행한 『울진군지』에 채록 내용이 실려 있으며, 울진문화원에서 1998년에 간행한 『울진의 설화』에도 같은 내용이 실려 있다.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杏谷里) 주천대(酒泉台)와 소고산(小孤山)은 옛날에는 한 줄기 산맥으로 이어져 있었고 마을 앞 냇물은 셈시마을 쪽으로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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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에 있던 암자. 천정동 건너편 백련산 동남쪽 청량산골의 암벽 사이에 있는 석굴로 해발 125m 높이에 터가 남아 있다. 민간에서 전해 오는 말에 의하면 원효대사가 이 절에 거주할 때 암석 구멍에서 물과, 아침저녁으로 쌀 2되 가량의 양식이 나왔다고 하여 천량암(天糧蓭)이라 한다. 욕심 많은 중이 구멍이 좁아 쌀이 적게 나온다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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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에서 천량산 암자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천량암 이야기」는 횡재형에 속하는 허욕 금지담이다. 이런 유형의 설화는 속칭 ‘쌀바위’ 전설로 대표되고 있으며, 가난한 절이나 암자와 결부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각 지역에 퍼져 있는 설화의 내용은 대동소이하여 헛된 욕심을 부리지 말라는 공통의 주제를 갖고 있다. 1998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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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영계곡과 왕피천은 천혜의 비경과 자연을 지닌 울진군이 그 중에서도 가장 자랑하는 청정 지역이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이 일대는 곳곳에 협곡과 유려한 지형 경관을 갖추고 있으며 오랜 세월 인간의 손길이 미치지 않아 멸종위기종·보호종 등 야생 동물들이 서식할 수 있었는데, 특히 1~2급수에서만 사는 멸종위기종인 한둑중개가 서식하고 있다. 또한 울진의 대표적인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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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에서 행곡의 유래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행곡 이야기」는 근남면 행곡리에 위치한 천량암과 주천대에 관련된 지명 전설이다. 원래의 지명은 천량암(天糧岩)[일명 쌀바위]의 구멍에서 아침저녁으로 쌀이 나온다고 하여 지은 마을 이름이 ‘쌀골’이었다. 그런데 만휴(萬休) 임유후(任有後)[1601~1673]가 주천대에서 시를 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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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에 있는 조선시대 옹기 가마 터. 근남면 행곡리에서 옹기 가마 터가 지표 조사됨에 따라 행곡리 요지라고 하였으며, 행곡리 요지의 조성 시기와 수급에 관하여 전하는 문헌 기록은 없다. 다만, 지표 조사 당시 채집된 옹기 편을 근거로 조선시대에 조업하였던 요지로 추정된다. 행곡리 요지는 근남면 행곡리 천전동 남쪽의 산록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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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에 있는 조선시대 전통 가옥. 행곡리 진기웅 가옥은 겹집 구조를 갖고 있다. 겹집은 가옥의 유형이 대들보를 중심으로 여러 채가 겹으로 배치된 가옥이다. 홑집과 대별되는 개념으로 복렬형 가옥이라고도 한다. 함경남북도와 평안북도의 주변 산지, 강원도 동부의 태백산맥 양사면, 경상북도 북부 등 산간지대에 많이 분포했으나, 점차 남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