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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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굴미봉(掘尾峰) 아래 동쪽으로 바다와 인접하고 있어 구산포(邱山浦)라고 알려져 있으며, 마을 지형(地形)이 거북의 꼬리와 같다 하여 구미(龜尾)라고도 하였다. 본래 평해군(平海郡) 근북면의 지역으로서, 1916년 3월 1일 울진군 기성면 구산리로 개편되었다. 구산리는 굴미봉 아래 위치하며, 동쪽은 동해 바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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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척산리에 있는 6·25전쟁에 참전하여 전사한 호국영령을 기리는 비. 기성 충혼비는 6·25전쟁 당시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출신으로서 참전하여 전사한 호국 영령의 넋을 추모하고 호국 정신을 기리고자, 6·25전쟁 유족이 중심이 되고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주민들이 모금하여 1966년 8월 충혼비를 세웠다. 그리고 충혼비를 건립하면서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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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평해의 옛 고을인 기성현이 있었으므로 기성이라 하였다. 또 다른 설은 기성(箕城)이란 마을 이름이 남~북 방향으로 길게 형성된 마을의 모양이 배 같이 생겼다 하여 부르게 되었다고도 한다. 약 800년 전에 한갑산(韓甲山)이란 선비와 신고연(申高然)이란 선비가 송림(松林) 사이에 자리를 잡고 마을을 개척하였다고 전해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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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척산리에 있는 기성면 관할 행정 기관. 경상북도 울진군을 구성하고 있는 2개 읍[울진읍, 평해읍], 8개 면[북면, 금강송면, 근남면, 기성면, 매화면, 온정면, 죽변면, 후포면] 중 기성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기성면사무소는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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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냇물이 여름에는 차고 겨울에는 따뜻하므로 다오내, 또는 다천이라 하였다. 혹은 김응조가 마을에 와서 보니 하천에 다초(茶草)가 많다 하여 다천이 되었다. 1380년 경에 경주이씨(慶州李氏)가 마을을 개척하면서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했다. 본래 평해군(平海郡) 근북면의 지역으로서, 1916년 3월 1일 상다천·중다천·하다천이 통합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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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일대에서 전통적으로 행해지던 윷놀이의 한 종류. 말밭 없는 윷놀이는 울진군 기성면 일대[기성리, 자산리, 정명리]에서 승부를 가리는 말밭과 말밭이 없어 암기로 진행하던 놀이이다. 윷판이 없는 것을 ‘건궁윷말’이라고도 부르는데, 주로 안노인[일명 할머니]들이 많이 행한다. 말밭 없는 윷놀이는 윷과 놀이를 할 수 있는 장소만 있으면 된다. 말밭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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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관동팔경의 하나인 망양정이 있으므로 망양동이라 하였다. 약 790년 전에 김해김씨(金海金氏)가 처음 개척하였고, 후에 엄씨(嚴氏), 지씨(池氏), 최씨(崔氏)가 살게 되었다고 전해지며, 대곡천(大谷川)을 경계로 망양(望洋)이라 하였다. 본래 평해군(平海郡) 원북면의 지역으로서, 1916년 3월 1일 울진군 원남면[현 매화면]의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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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주위에 밤나무가 많고 밤의 질(質)이 좋아 밤율이 되었다. 또한,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방비리(芳菲里)와 감율리(甘栗里)에서 ‘방(芳)’자와 ‘율(栗)’자를 따 ‘방율(芳栗)’이 되었다. 본래 평해군(平海郡) 원북면의 지역으로서, 1916년 3월 1일 원북면 감율리·호전리(虎田里)·방비리가 통합되어 방율리로 개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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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봉수리(烽燧里)와 표산리(表山里)에서 ‘봉(烽)’자와 ‘산(山)’자를 따 ‘봉산(烽山)’이 되었다. 1620년 경 경주최씨(慶州崔氏)가 들어와 살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본래 평해군(平海郡) 근북면(近北面)의 지역으로서, 1916년 3월 1일 근북면 표산리·봉수리·항곡리(項谷里)가 통합되어 봉수리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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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이곳에 모래가 많고, 광물질(鑛物質)이 매장되어 있다고 구전되면서 불리게 된 것이라 한다. 본래 평해군 원북면의 지역으로서, 1916년 3월 1일 상사동·하사동과 기성리의 일부 지역의 통합으로 사동리로 개편되어 울진군 기성면에 편입되었다. 사동리의 동쪽은 동해와 접하고, 서쪽은 마악산(馬岳山)을 경계로 삼산리가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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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본래 평해군 원북면(遠北面)에 속한 지역으로서, 1916년 3월 1일 동잠산·서잠산·마산리가 통합되어 삼산리로 개편, 삼산1리와 삼산2리로 분리되어 울진군 기성면에 편입되었다. 삼산리의 북쪽에는 현종산(懸鍾山)과 마악산(馬岳山)을 경계로 하고 있고, 그리고, 정명천(正明川)의 북쪽 상류를 끼고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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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평해읍·후포면에 조성된 바다목장. 바다목장이란 일정한 연안 어장에 인공어초 등을 투하하여 수산자원의 산란 및 서식장을 조성하고, 건강한 종묘를 방류하여 자원 증대를 도모하여 인위적으로 통제하고 관리하는 어업생산시스템이다. 바다목장사업은 자원 조성과 차별화되는 것으로 일정한 해역을 구획하여 인위적으로 관리·조성함으로써 자연 생태계를 보전하면서 생산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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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7년(정조 1) 이후 박종이 영해 유배 시절에 월송정에 감흥하여 지은 기행문. 박종(朴琮)[1735~1793]은 조선 중기의 학자로 본관은 함양, 자는 계옥(季玉), 호는 당주(鐺洲)이다. 함경북도 경성군 주촌(朱村)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장성한 후에는 담와(淡窩) 홍계희(洪啓禧)[1703~1771]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학문을 좋아했지만, 벼슬에는 뜻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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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돌배나무가 많았다 하여 배나뭇들 또는 이평·이목평이라 하였다. 1592년(선조 25) 경 임진왜란을 피해 들어와 사람이 살기 시작하여 마을이 형성되었다. 본래 평해군 근북면(近北面)의 지역으로서, 1916년 3월 1일 심수리(深水里)·비지리(飛只里)가 통합되어 이평리로 개편, 울진군 기성면에 편입되었다. 이평리 북쪽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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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정명사(正明寺)가 있었으므로 정명이라 하였다. 혹은 1379년에 태사당(太師堂) 황서(黃瑞)가 마을을 개척할 때 산세(山勢)가 바르고, 앞 내[川]가 맑게 흐르므로 정명(正明)이라 하였다고 한다. 1379년 경에 태사당 황서가 들어와 살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본래 평해군 근북면(近北面)에 속한 지역으로서, 19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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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이산해가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에 유배되어 있을 때 정명리에 사는 황응청과 나눈 대화를 기록한 글. 아계(鵝溪) 이산해(李山海)[1539~1609]는 토정(土亭) 이지함(李之菡)의 조카이며 이지번(李之蕃)의 아들로 대북파의 영수로 활약한 수상이다. 1592년(선조 25) 대관(臺官)의 탄핵을 받아 중도부처(中途付處)의 형을 받고 기성면 황보리에 5년간 정배(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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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에 속하는 법행리. 마을 뒤의 산세(山勢)가 척(尺)자와 비슷하다 하여 자산 또는 척산(尺山)이라 하였다. 본래 평해군 원북면(遠北面)에 속한 지역으로서, 1916년 3월 1일 암곡리(庵谷里)가 통합되어 척산리로 개편, 울진군 기성면에 편입되었다. 척산리의 동쪽은 기성리와 동해(東海)가 있고, 서쪽은 정명천(正明川)의 상류(上流)가 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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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척산리에서 열리는 재래시장.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에는 조선시대에 정명장이라는 정기 시장이 있었다가 없어지고 1965년 2월 1일에 새로 척산시장이 건립되었다. 척산시장은 매월 1일, 6일, 11일, 16일, 21일, 26일에 열리는 5일장이다. 척산시장의 영업장 면적은 2,212㎡이며, 규모가 작은 편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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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에 있는 평해를 본관으로 하는 손씨 종친들의 모임. 평해손씨 도시조, 관향시조를 비롯한 선조에 대한 제사, 대동보 편찬, 후손들의 친목도모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평해손씨 대종회에서는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 산20번지에 영모재와 숭덕사를 건립하여 위선 사업을 하고 있다. 숭덕사에서는 평해손씨 도시조, 입향관조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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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소재 평해황씨 해월종택에서 소장하고 있는 고문서. 선조와 광해군 대에 걸쳐서 활동한 황여일(黃汝一)[1556~1622]과 황중윤(黃中允)[1577~?] 부자와 관련된 필사 원본 자료들로서 당시 울진 지역 사림의 학문 경향의 일단을 파악할 수 있다. 금속활자로 인쇄된 내사본(內賜本) 『대학언해(大學諺解)』는 황여일이 1590년(선조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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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옛날 노씨(魯氏)가 많이 살고 있던 마을에 큰 화재가 발생하여 노씨는 떠나가고 황씨(黃氏)가 남게 되자 자기들의 성씨인 황(黃)에서 황자와 그 마을에 있었다는 큰 보(堡)에서 보자를 따 황보(黃堡)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본래 평해군 근북면(近北面)에 속한 지역으로서, 1916년 3월 1일 북하리면의 금강리(錦江里)가 통합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