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피천 엑스포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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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에 속하는 행정구역. 울진 읍내에서 서쪽에 입지하여 지명을 서면이라 하였다가, 지역내에 있는 금강송 군락지에서 유래된 금강송면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본래 울진군의 지역으로서, 하원(下院)·삼근(三斤)·왕피(王避)·봉전(鳳田)·달전(達田)·소조원(召造院)·후곡(後谷)·광천(光川)·전천(前川)·원곡(元谷)·승부(承富)·광비(廣比)·거응(巨應)·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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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수산리에서 해마다 개최되는 송이버섯 축제. 우리나라에서는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을 중심으로 송이가 자라는데, 그중 울진군은 전국 최대의 금강송 송이 생산지이다. 울진송이는 태백산맥을 따라 자생하는 20년 이상 곧게 자란 금강송 숲에서 금강송의 기운을 받고 자라 독특한 향기와 맛, 영양이 풍부하다. 백두대간 태백 준령에서 생산되는 울진송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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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에서 이루어지는 각종 문화 행사. 경상북도 울진군에서 이루어지는 축제에는 울진대게축제, 울진송이축제, 백암온천축제, 성류문화제, 평해 남대천 단오제, 해맞이 행사가 있다. 2008년 경상북도 축제 현황을 살펴보면, 포항 2개, 경주 1개, 김천 1개, 안동 5개, 구미 1개, 영주 4개, 영천 2개, 상주 1개, 문경 3개, 경산 2개, 군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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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웬만해서 울진을 살기 좋은 땅이라고 자랑하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오히려 긴 동해안에 어촌이 많은 지역, 태백산맥이 서쪽을 가로막아 지역 개발이 어려운 지역으로 소문나 있었다. 울진은 가난을 면치 못하는 산간오지의 벽촌, 기회의 땅이 아니라 기회 있으면 떠나야 하는 땅이라는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였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원자력발전소가 들어오면서 그나마 가지고 있던 청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