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해시외버스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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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 삼달리에 있는 조선 전기 태실 터. 태실이란 왕실에서 자손이 태어나면 의식과 절차를 거쳐 태(胎)를 묻은 시설을 말한다. 즉, 태(胎)는 태어난 아기의 생명선이며 근원이라 하여 예로부터 소중하게 다루었는데, 특히 조선시대 왕실에서는 아기가 태어나면 그 태를 전국의 길지(吉地)를 골라 태실을 만들고 묻었다. 태실은 아기태실(阿只胎室)과 가봉태실(加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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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 월송리에 있는 조선시대 태실 터. 태실이란 왕실에서 자손이 태어나면 의식과 절차를 거쳐 태(胎)를 묻은 시설을 말한다. 즉, 태(胎)는 태어난 아기의 생명선이며 근원이라 하여 예로부터 소중하게 다루었는데, 특히 조선시대 왕실에서는 아기가 태어나면 그 태를 전국의 길지(吉地)를 골라 태실을 만들고 묻었다. 태실은 아기태실[阿只胎室]과 가봉태실(加封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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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 평해리에서 열리는 정기 시장. 조선 후기에 개설된 재래시장으로, 지역 내 물류 집산지로 자리 잡아 왔다. 『증보문헌비고』의 기록에 의하면 당시에는 2일, 7일을 기점으로 하루에 두 번 개설되었다. 그 후 1965년 2월부터는 매월 2일, 7일, 12일, 17일, 22일, 27일 등 5일마다 하루 종일 열리는 정기 5일장이 되었다. 시장의 부지 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