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대흥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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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대흥리 불영사 계곡에 있는 바위. 노적바위의 지명은 특별히 전래되는 내용은 없으나, 바위의 생김새가 곡식을 쌓아둔 노적가리와 같은 형태인 점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된다. 노적바위는 불영계곡 내 불영사와 신계사 중간에 있는 바위이다. 불영계곡의 출발점은 왕피천에서 시작된다. 건잠교에서 금강송면 삼근리에 이르는 18㎞ 구간을 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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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대흥리에 있는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신목. 대흥리 본동 성황목은 마을로 들어서는 진입로 우측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다. 대흥리 본동 성황목은 수백 년 된 미루나무로, 주변에 돌과 시멘트로 담을 둘렀고 내부에 낮은 단을 만들어놓았다. 출입구 전면에는 한지를 끼운 금줄을 걸었다. 마을 입구에 있는 미루나무를 성황신(城隍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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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대흥리에 세워졌던 대흥사 창건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사찰연기담은 전국적으로 분포하는 이야기 중의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절을 짓게 된 유래에 대한 이야기가 대부분인데, 「대흥사 이야기」는 절을 짓기 위해 절터를 고르는 방법이 소개되었다. 2001년 울진군지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울진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울진군 울진읍 대흥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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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대흥리에 있는 통일신라에서 조선시대 절 터. 대흥사는 남북국시대 신라의 의상대사(義湘大師)가 창건하였으며, 고려시대에 한 승려가 절을 증축하였다고 전한다. 1802년(순조 2)에 「예조완문(禮曹完文)」에 사산경계(寺山境界)에 표식을 하여 대흥사를 수호토록 하였지만, 그 후 허물어져 법당만 남은 것을 1963년 지금의 읍내리 동림사(東林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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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대흥리 대흥사지에 남아 있는 조선 후기 석종형 부도. 대흥사는 태백산 정봉하(鼎峯下)에 신라시대 의상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며, 그 후 고려시대 하승(何僧)이 중수하였다는 기록이 남아 있는 곳이다. 1802년(순조 2)에 예조 완문(完文)이 사찰 경계에 표지를 세워 구역을 표시하여 절을 수호토록 하였으나 절은 퇴락하고 법당만 남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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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대흥리에 있는 산. 옛날에 있었던 대흥사의 뒷산인데 먼 곳에서도 잘 보이며, 봉황이 알을 낳는 보금자리와 같다하여 ‘소봉산’이라고 한다. 또한, 봉긋이 솟아 있다고 하여 ‘솟봉산’이라고도 한다. 동쪽은 금산, 남쪽은 불영천이 흐르는 불영계곡이 있으며, 북쪽으로는 아구산이 위치해 있다. 불영사와 불영계곡을 통과하는 국도 36호선의 건잠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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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대흥리에 있는 산. 주민들의 구전에 의하면 고기 입같이 생겼다고 하여 어구산(魚口山)에서 아구산 또는 악구산으로 불려졌다 한다. 삼림이 울창하고 자연 경관이 뛰어나다. 특히, 남쪽의 불영계곡은 광천[불영천]이 감입 곡류하면서 아주 좁고 깊게 파 놓은 골짜기로 그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 이 지역의 자연 경관은 보존할 가치가 매우 높다.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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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대흥리에 있는 바위. 불영계곡에서 중바위가 있는 곳의 바로 위쪽은 울진읍 대흥리이며, 그 아래쪽은 근남면 수곡리이다. 동쪽 즉 계곡 하류 쪽은 건잠교와 은혜폭포가 있으며, 서쪽 즉 계곡 상류 쪽은 선유정과 불영정이 있다. 불영계곡 휴게소에서 약 4㎞ 정도 떨어진 곳으로 불영계곡 절경 중 하나이다. 교통은 국도 36호선이 동~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