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금음리의 하천 위에 있는 다리. 후포면 지역의 한 자연 부락에는 광물이 풍부한 산이 있었다. 이런 이유로 이 부락은 쇠가 많이 나는 지역이란 뜻의 쇠골이란 명칭을 얻게 되었다. 금음리(金音里)라는 이름은 쇠골에서 연유되었다고 한다. 금음교는 금음리에 건립되었기에 붙여진 이름이다. 길이 36m, 총 폭 12m, 높이 3m이다. 차도 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