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에 속하는 법정리. 새[풀]가 많으므로 샛들 또는 초평·봉평이라 하였다. 1590년 경 사람이 처음 살기 시작하였다. 본래 울진군 근북면의 지역으로서, 1916년 3월 1일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골장동(骨長洞)·박곡동(朴谷洞)·송정동(松亭洞)의 일부 지역이 통합되어 봉평리가 되어 울진읍에 편입되었다. 1986년 4월 1일 울진읍에서 죽변면이 분리,...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1679년경 마을에 거북 모양의 바위가 있으므로 신령이 내린 바위라 하여 마을 이름을 영구리(靈龜里)라 하였다. 1914년 토지를 측량할 때 일본인 측량 기사가 ‘영구’의 한자 표기가 어렵다 하여 부구천(富邱川) 건너 염전리(鹽田里)의 염(鹽)자와 구(龜)를 쓰기 쉬운 구(邱)자로 바꾸어 염구리(鹽邱里)가 되었다. 그 후 행정구역...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에 속하는 법정리. 울진군청이 있으므로 읍내라 하였다. 본래 울진군 상군면의 지역으로서, 1916년 3월 1일 구만동(九萬洞)·청고동(靑皐洞)·성저동(城底洞)·가원동(可原洞)의 일부 지역이 통합되어 고성리로 개편되었다. 본래 울진군 하군면(下郡面)에 속한 지역으로서, 1916년 3월 1일 옥계동, 홍시동, 월변동과 선제동 일부 지역이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