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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800181
한자 箕城里
영어음역 Giseong-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기성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기봉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총인구(남, 여) 277명(남자 121명, 여자 156명)[2015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163세대[2015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평해의 옛 고을인 기성현이 있었으므로 기성이라 하였다. 또 다른 설은 기성(箕城)이란 마을 이름이 남~북 방향으로 길게 형성된 마을의 모양이 배 같이 생겼다 하여 부르게 되었다고도 한다.

[형성 및 변천]

약 800년 전에 한갑산(韓甲山)이란 선비와 신고연(申高然)이란 선비가 송림(松林) 사이에 자리를 잡고 마을을 개척하였다고 전해오고 있다. 본래 평해군(平海郡) 원북면의 지역으로서, 1916년 3월 1일 울진군 기성면 기성리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기성리의 동쪽은 동해와 접하고, 서쪽은 기성(箕城)들이 있으며, 남쪽은 정명천(正明川)의 하류이다. 주요 산으로는 혹대산(鵠台山)과 해망봉이 있다.

[현황]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163세대에 277명(남자 121명, 여자 156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민의 대부분이 어업에 종사하여 주요 수산물은 오징어·고등어·전어 등의 어획과 미역의 채취로 수익을 올리고 있다.

교육 기관은 기성중학교가 있고, 주요 성씨로는 안동김씨(安東金氏), 김해김씨(金海金氏), 밀양박씨(密陽朴氏), 경주이씨(慶州李氏), 정선전씨(旌善全氏) 등이 많이 살고 있다. 문화 유적으로는 어사대(御使臺), 기성용추(箕城龍湫), 해신당(海神堂) 등 빼어난 자연경관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서쪽으로는 국도 7호선이 남~북 방향으로 지나고 있고, 이 외에도 소규모의 도로가 해안을 비롯하여 군데군데 연결되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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