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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801786
한자 蔚珍花城里-
영어의미역 Zelkova Tree in Hwaseong-ri, Uljin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식물/보호수
지역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 화성2리 1420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장병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학명 Zelkova serrata Makino
생물학적 분류 식물계〉속씨식물문〉쌍떡잎식물강〉쐐기풀목〉느릅나무과
수령 100년
소재지 주소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 화성2리 1420 지도보기
보호수 지정번호 제11-33-9-11-1호
보호수 지정일시 1982년 10월 26일연표보기

[정의]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 화성리에 있는 수령 100년의 느티나무.

[개설]

느티나무는 쌍떡잎식물 쐐기풀목 느릅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으로 규목(槻木)이라고도 한다. 높이 26m, 지름 3m까지 자란다. 굵은 가지가 갈라지며, 나무껍질은 회백색이고 늙은 나무에서는 나무껍질이 비늘처럼 떨어진다. 꽃은 5월에 취산꽃차례를 이루며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를 맺으며 10월에 익는다. 산기슭이나 골짜기 또는 마을 부근의 흙이 깊고 진 땅에서 잘 자라고,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몽골·중국·시베리아·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잎은 계유(鷄油)라 하여 약용하고, 목재는 건축·기구·조각·악기·선박 등의 재료로 쓴다.

[형태]

화성리 느티나무의 밑둥치 둘레는 4m이고, 밑둥치의 큰 줄기에서 3개의 가지가 나와 자라고 있다.

[역사적 관련사항]

안씨가 동쪽에 움막을 짓고 마을에 터를 잡았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동막마을에 있는데, 울진 화성리 느티나무에서 부녀자가 백일기도를 하면 소원 성취한다는 전설이 전한다. 울진 화성리 느티나무는 노거수로서 1982년 10월 26일 경상북도에서 보호수로 지정하였다.

[현황]

정자나무로 주민들의 좋은 쉼터가 되고 있다. 현재 뿌리 부분이 노출되어 있어 관리가 필요한 상태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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