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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울진문화대전 > 울진향토문화백과 > 삶의 이야기(구비전승과 어문학) > 구비전승 > 설화

  • 설화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에서 옛날부터 입으로 전승되어 오는 이야기. 경상북도 울진군의 지리적 위치는 경상북도 최동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쪽으로는 갈령산, 서남쪽으로는 일월산맥과 고초령 백암산, 남쪽으로는 등운산, 그리고 동쪽으로는 동해를 접하고 있다. 그래서 단군신화나 고구려 건국 신화와 같은 민족이나 국가의 창건과 관계되는 신화는 찾아볼 수 없다. 경상북도 울진 지역은 지명과 관련된...

  • 「가리바위 이야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 후정1리에서 전해오는 가리바위에 얽힌 이야기. 바위에 얽힌 이야기는 전국적으로 분포하는데 「가리바위 이야기」는 바위가 여러 가지 모습으로 변신한다는 것이 특이하다. 2001년 울진군 죽변면 후정1리에서 편찬한 『울진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 후정1리 동쪽 문암산에서 150미터 정도 떨어진 바다 속에 가리바위라고 부르는 큰 바위가 있다....

  • 「가무원과 무월」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고성리 가원동과 호월리의 옛 명칭에 관한 설화. 1998년에 울진문화원에서 간행한 『울진의 설화』에 채록 내용이 실려 있다. 울진읍 고성2리 가원동의 옛 명칭은 가무원(歌舞原)이다. 1593년(선조 26)에 왜병들이 울진현 성을 공격하기 위해 이 마을에 가무단(歌舞團)을 만들어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게 하여 성 안에 있던 아군들의 시선과 주의력을 집중시키고...

  • 「가치산과 절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고목1리에 있는 산과 절터에 관한 이야기. 1998년에 울진문화원에서 간행한 『울진의 설화』에 채록 내용이 실려 있다. 울진군 북면 고목1리에 있는 가치산은 고려 때 이름 모를 일곱 성씨의 노인들이 마을을 개척할 때 ‘가치산하유지장서재(伽治山下有智藏書齋)’라는 글귀가 남아 있어 산 이름을 가치산이라 하고, 동네 이름을 지장이라 하였으며, 글방 이름은 지장서재...

  • 「간물단지산 이야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하당리 중단마을에서 전해오는 화산에 관한 이야기. 2001년 울진군에서 편찬한 『울진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하당리 중단마을 앞에 우뚝 솟아 있는 산이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화산(火山)에 해당된다고 한다. 이 마을의 화산은 산에 있는 화기가 너무 강하여 화재가 자주 일어날 수 있는 지형이었기에 산의 지형적인 결함을 보완하고자 화산의 정상에...

  • 「간물나들 내평」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고목리와 덕천리 들 이름에 관한 설화. 1998년에 울진문화원에서 간행한 『울진의 설화』에 채록 내용이 실려 있다. 간물나들과 내평은 울진군 북면 고목리와 덕천리에 있는 들로, 울진 북쪽에서는 가장 큰 들이다. 이 들은 동해안 가까이에 접하고 있어 옛날에 간물[海水]이 들락날락했다는 의미에서 ‘간물나들’이라고 이름이 붙여졌다. 고려 말인 1390년경에 바닷물...

  • 「고려장 터」 전설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삼산리 골마마을에 있는 고려장 터와 관련된 설화. 1998년에 울진문화원에서 간행한 『울진의 설화』에 채록 내용이 실려 있다.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삼산리 골마마을 마산 동남쪽으로 약 15㎞ 지점에 삼산리 산1번지와 인접된 산이 있는데, 연대는 알 수 없으나 고려 때 고려장(高麗葬) 터라고 전해지고 있다. 이 산에는 고분군이 넓게 형성되어 있고, 산위에...

  • 「고산성의 전설」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에 있는 고산성(古山城) 관련 설화. 1998년에 울진문화원에서 간행한 『울진의 설화』에 채록 내용이 실려 있으며, 2006년에 울진군청에서 간행한 『울진군지』에도 같은 내용이 실려 있다. 고산성(古山城)은 1556년(명종 11)에 울진읍성(蔚珍邑城)으로 수축한 곳이다. 임진왜란 때 왜병이 침입하여 수일 동안 공격하였으나 실패하였다. 그러자 왜병들은 계획적으...

  • 「고파현 유래」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고성1리에 있는 고파현의 유래를 담은 이야기. 고파현의 동쪽은 국도 7호선 너머에 울진읍 읍내리가 있고, 서쪽은 청고동이 있으며, 남쪽은 남대천 건너에 월변동이 있다. 북쪽에는 산성이 있으며 성저동과 접해 있다. 고파현은 고파목[古坡峴]·구만리(九萬里)·청고개[靑皐峴]라고도 한다. 2001년에 울진군청에서 간행한 『울진군지』에 채록 내용이 실려 있다. 임진...

  • 「관곡 유래」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 학곡2리 관곡마을에 전해지는 지명 이야기. 관곡마을의 동쪽에는 국도 7호선과 바깥멋질이 있고, 남쪽은 다티고개, 서쪽은 도봉이산 준령 밑에 깊숙이 멋질골이 있으며, 북쪽은 마을 뒷산이다. 멋짓골이라고도 한다. 2001년에 울진군에서 간행한 『울진군지』에 채록 내용이 실려 있다. 관곡마을은 평해읍 학곡(鶴谷)2리 자연부락으로 고을 원님이나 관찰사(觀察使) 등...

  • 「구룡사 이야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하원리 불영사[구룡사]에 얽힌 이야기. 사찰연기담은 전국적으로 분포하는 이야기인데, 그 중 구룡사라는 이름이 붙여지게 된 연유와 다시 사찰의 이름이 바뀐 이유까지 알려주는 이야기이다. 2001년 울진군에서 편찬한 『울진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651년(진덕여왕 5)에 의상대사가 뒷산 단하봉과 해봉에 올라가 북쪽을 내려다보는 순간 산세가 서역의 명산 천축산...

  • 「구수곡 이야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에 있는 구수곡 계곡과 관련되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울진문화원에서 1998년에 간행한 『울진의 설화』에 채록 내용이 실려 있고, 울진군청이 2006년에 간행한 『울진군지』에도 같은 내용이 실려 있다. 「구수곡 이야기」는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구수곡과 관련된 이야기이다. 구수곡은 매봉산 분수령을 따라 모여든 아홉 계곡 물이 한 계곡으로 합수된 계곡이라 하여...

  • 「구슬령의 대호」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 외선미리에 있는 구슬령에 살았다는 신령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2001년 울진군지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울진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 서쪽 외선미리에서 영양으로 넘어가는 곳에는 구슬령[珠嶺]이라는 높은 산봉우리가 있는데, 그곳에는 옥녀묘(玉女墓)라고 부르는 푸른 무덤과 옥녀사(玉女祠)라는 사당이 있다. 옛날에 한 장사꾼이 한...

  • 「구암 이야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 거일1리에 있는 개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2001년 울진군지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울진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1350년 고려시대 충정왕 때 안성이씨가 이 마을에 와서 터전을 잡고, 박씨가 개척을 할 당시에 마을의 동쪽에 ‘개’처럼 생긴 바위가 있어 마을 사람들이 ‘개바위’라고 불렀다. 그러다가 나중에는 ‘구암(狗岩)’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 「구암」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하당리에서 구암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구암」은 부자가 자신의 집에 찾아오는 손님에게 대접하는 것이 아까워 손님치레를 하지 않으려고 마을 앞에 있던 바위를 제거한 후 완전히 망했다는 풍수와 관련된 이야기이다. 2001년에 울진군지편찬위원회에서 간행한 『울진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하당리에서 전하는 이야기이다. 1700년경에...

  • 「군자정 이야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신리에 있는 군자정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2001년 울진군지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울진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1642년(인조 20)에 전순의 아들이 태어났다. 그런데 전순의 아들은 힘이 무척 센 장사로 태어났다. 부모나 친척들은 아이가 자라서 집안을 망하게 할 것이라고 믿고 아이를 죽이려 하였다. 빨랫돌과 콩 세 가마를 아기의 등에 올려서 눌러...

  • 「길마촌 이야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매화면 길곡리의 길마촌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2001년 울진군지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울진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경상북도 울진군 매화면 길곡리에는 길마촌이라는 자연마을이 있다. 옛날 조선시대 초기에 어떤 선비가 말을 타고 이 마을을 지나다가 갑자기 용변이 보고 싶어 나무에 말을 매어두고 볼일을 보고 왔다. 다녀와 보니 나무에 매어두었던 말이 보이지...

  • 「꽃방마을 이야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 화성1리에 있는 꽃방마을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울진문화원에서 1998년에 간행한 『울진의 설화』에 채록 내용이 실려 있다. 울진군 죽변면 화성1리 꽃방[花坊]마을은 1515년(중종 10)경에 영양남씨 남수정이 들어와서 살며 15세대로 세거(世居)해오고 있다고 한다. 동네 이름을 ‘꽃방’이라고 부르는 까닭은 마을 중앙에 홀로 우뚝 솟은 산봉우리가...

  • 「나라실 이야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 오곡2리에서 나라실의 이름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울진문화원에서 1998년에 간행한 『울진의 설화』에 채록 내용이 실려 있다. 울진군 평해읍 오곡2리에 있는 나라실[飛良里]은 신라 진흥왕 이전에 생긴 이름이다. 신라 때 비량현(飛良縣)의 소재지로 마을 입구에 있는 우물에서 학(鶴)이 날아갔다고 하여 학이 날아간 마을이라는 뜻에서 ‘날아실’로 부르...

  • 「누금 설운촌 이야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수곡리 설운촌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울진문화원에서 1998년에 간행한 『울진의 설화』에 채록 내용이 실려 있다. 울진군 근남면 수곡리는 자연부락으로 영양남씨가 개척하였다는 마을이다. 마을의 뒷산 암벽이 황금색이고, 또 사람들이 동네에 황금이 많이 쌓이게 해달라고 기원하는 뜻에서 이름을 지은 것이라고 전해진다. 간혹 이 마을을 ‘설운촌(雪雲村)’...

  • 「달공굴 이야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 온정리에 있는 달공굴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달공굴은 달공화상이 수도하다가 부처님을 보게 된 곳이므로, 신성한 장소임을 강조하기 위하여 불심이 얕은 중은 죽었다는 내용을 덧붙인 것으로 보인다. 2001년 울진군지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울진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울진군 온정면 온정리 백암사 중턱에 큰 바위가 있는데, 그 바위에는 구멍이 큰 굴이...

  • 「달효마을과 효자방 이야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 월송2리에서 전해오는 효자 이윤에 관한 이야기. 2001년 울진군지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울진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울진군 평해읍 월송2리에는 안성이씨 해은 이윤이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다. 어느 날 이윤의 어머니가 병이 들었는데, 아무리 좋은 약을 써도 낫지를 않았다. 어머니의 병이 점점 위독해지자 이윤은 자신의 다리 살을 베어 약에 쓰고 손가락을 잘라...

  • 「대흥사 이야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대흥리에 세워졌던 대흥사 창건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사찰연기담은 전국적으로 분포하는 이야기 중의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절을 짓게 된 유래에 대한 이야기가 대부분인데, 「대흥사 이야기」는 절을 짓기 위해 절터를 고르는 방법이 소개되었다. 2001년 울진군지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울진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울진군 울진읍 대흥리에 세워졌던 대흥사는...

  • 「도예바위 이야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에서 전해 내려오는 도예바위에 얽힌 이야기. 바위에 얽힌 이야기는 전국적으로 분포하는 이야기 중 하나로, ‘도예바위’라는 이름은 ‘도예’라는 사람이 바위에서 떨어져 죽은 데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2001년 울진군지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울진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전내마을에서 조금 떨어진 절골이라고 하는 골짜기 입구 산 중턱에...

  • 「독산 이야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고목1리에 있는 독산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2001년 울진군지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울진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옛날 현풍곽씨 입향조 묘소 앞, 지금의 울진군 북면 고목1리 고등동 방축들 가운데 일자산이 있었다. 곽씨가 집성촌을 이루었던 당시 부자가 살았다. 부잣집에는 손님이 끊일 새가 없어 안주인은 손님이 오는 것이 무척이나 귀찮았다. 그러던...

  • 「둔갑기담」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구산리에 있는 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울진문화원에서 1998년에 간행한 『울진의 설화』에 채록 내용이 실려 있고, 울진군청이 2006년에 간행한 『울진군지』에도 같은 내용이 실려 있다. 옛날 통정(通政) 벼슬을 한 진석우(陳錫寓)가 근남면 구산리 성산동(城山洞) 생금암(生金岩) 부근에 살게 되었다. 그가 동네에 들어와서 살게 된 이후부터 일...

  • 「둔갑선생 이야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에서 도술을 부리는 문사천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도술과 관련된 이야기에는 도술을 직접적으로 익히는 방법과 간접적으로 익히는 방법이 있다. 이 이야기는 후자의 방법으로, 문사천은 우연히 낚시질을 하다가 서산선사가 쓴 책을 낚아 올려 비법을 전수받는다. 2001년 울진군지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울진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경상북도 울진군에 둔갑선생 문사천(...

  • 「마귀 해미 추짓돌 이야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고성리에서 전해 내려오는 마귀 해미에 관한 이야기. 일반적으로 귀신 이야기는 사람들을 놀래거나 위협을 가하는 등의 내용으로 되어 있다. 「마귀 해미 추짓돌 이야기」에서 나오는 마귀는 힘이 무척 센 친근한 마귀로 표현하고 있다. 2001년 울진군지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울진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울진군 울진읍 고산성(古山城) 외곽 산 중허리쯤에 마귀 해미가...

  • 「마말댁과 청룡거리」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신화1리에 있는 청룡거리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울진문화원에서 1998년에 간행한 『울진의 설화』에 채록 내용이 실려 있다. 1683년(인조 12)에 지금의 울진군 북면 신화1리 청룡거리 북쪽에 선비 전순(田錞) 부부가 살고 있었는데, 부부는 50세가 되도록 아들을 낳지 못했다. 뒷산에 제단을 세우고 백일기도를 한 뒤에 마침내 옥동자를 얻게 되었다...

  • 「막소나무 이야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구산3리 굴구지마을에 있는 소나무와 관련되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울진문화원에서 1998년에 간행한 『울진의 설화』에 채록 내용이 실려 있다. 울진군 구산3리 굴구지마을에 있는 소나무는 마을을 개척할 당시부터 서 있었다고 전하는데, 나무 둘레가 3.5m이다. 소나무 속에 동공이 생겼다고 하지만, 겉으로 볼 때는 속이 궁글지 않아서 싱싱하게 잘 자라고 있다...

  • 「만호 이문빈의 유임」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에 살았던 울진만호(蔚珍萬戶) 이문빈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울진문화원에서 1998년에 간행한 『울진의 설화』에 채록 내용이 실려 있다. 백사 이항복(李恒福)은 이문빈에게 강원도 영동 지방에 소금과 약초 등이 많이 생산되니, 그곳에 가 일을 하라면서 울진만호라는 특명을 내렸다. 이문빈은 만호로 임명받아 부지런히 일하였고, 관리하는 일도 무난하게 이루게 되...

  • 「말루 이야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읍남2리에 있는 말루(抹樓)와 관련되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울진문화원에서 1998년에 간행한 『울진의 설화』에 채록 내용이 실려 있다. 울진군 울진읍 읍남2리에 위치한 말루(抹樓)는 어느 시대 어느 성씨가 입주했는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약 1600년경 마을 냇가에서 우연히 발견된 나무토막에 ‘지로(旨老)’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고 마을 성황당 축문에 지...

  • 「망우당 곽재우와 대호」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매화면 금매리에서 전해 내려오는 곽재우와 포수의 이야기. 곽재우의 용맹함을 강조하기 위한 이야기로 만들려고 했지만, 호랑이와 싸우고 죽인 사람은 포수이다. 임진왜란의 의병으로 활약한 곽재우의 용맹성에 비해 조금 소심한 인물로 표현되어 있다. 2001년 울진군지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울진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홍의장군 곽재우(郭再祐)[1552~1617]가 약관 시...

  • 「모르시골 이야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 백암산 줄기의 진현고개[진티]에 얽힌 이야기. 울진군 온정면사무소에서 2006년에 간행한 『온정면 사람들의 삶과 민속』에 채록 내용이 실려 있다. 모르시골은 백암산 줄기가 남쪽으로 뻗어 내리다가 만들어놓은 후미진 심곡(深谷)이다. 1361년(공민왕 10) 북쪽 변방을 괴롭히던 홍건적의 무리가 고려에 침입하자 조정 대신들은 공민왕을 모시고 남쪽 복주[지금의...

  • 「몽천 샘물 이야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매화면 금매2리 몽천마을의 샘물에 관련되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울진문화원에서 1998년에 간행한 『울진의 설화』에 채록 내용이 실려 있다. 몽천 샘물은 울진군 매화면 금매2리 몽천마을 영귀정(詠歸亭)이 있었던 삼조어비각(三朝御批閣) 아래에 있다. 이곳에서는 사시사철 쉴 새 없이 맑은 샘물이 솟고 있다. 몽천 샘물은 나라에 큰일이나 괴변이 일어날 때는 5일 간이...

  • 「미래골과 효자샘 이야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에서 장동유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부모에게 극진한 효행을 실천하는 이야기들은 많이 있다. 장동유의 경우는 돌아가신 어머니를 극진히 모시는 것에 호랑이가 감동하여 우물을 파주었다는 이야기이다. 2001년 울진군지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울진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 북쪽 미래골 거북바위 아래에 ‘효자샘’이라 불리는...

  • 「방어사곡」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매화면 금매1리에서 곽재우 장군과 임경업 장군에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곽재우 장군이 임진왜란을 끝내고 소실의 고향에 머물면서 단순히 휴양한 것이 아니라 왜적의 침입을 대비하기 위해 방어진지를 구축하였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2001년 울진군지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울진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홍의장군 곽재우(郭再祐)[1552~1617]는 임진왜란을 끝...

  • 「백암사 녹암 이야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 소태리에서 녹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쌀바위설화, 미혈설화는 전국적으로 분포하는 이야기이다. 욕심에서 벗어나야 하는 승려가 욕심을 너무 부려서 끝내 벌을 받게 된다는 내용이다. 2001년 울진군지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울진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 소태리 상류에 소재한 백암사에서 약 300미터 떨어진 곳에 전설의 바위가...

  • 「봉평리와 김계근」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 봉평리에서 봉지(鳳池)라는 못에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2001년 울진군지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울진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조선시대 명종 때 한양에 김계근이라는 사람이 살았었다. 김계근은 음양술수에 관심이 많아 연구를 하다가 천지의 신비한 이치까지 잘 알게 되었다. 어느 날 김계근의 꿈에 백발 노승이 나타나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동쪽 바닷가...

  • 「북싯골 처녀」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매화면 덕신2리 북수동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울진문화원에서 1998년에 간행한 『울진의 설화』에 채록 내용이 실려 있다. 지금의 울진군 매화면 덕신2리 지역은 옛날에 오랫동안 부자(富者)가 살았다고 해서 부수동(富壽洞)이라 불렀다고 한다. 또 마을의 북쪽에는 물이 흐르는데, 이런 골짜기를 흔히 ‘북수골[北水谷]’이라고 한다. ‘북싯골’은 북수골이 변하...

  • 「비들앞 설화」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수곡1리에서 마을 이름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울진문화원에서 1998년에 간행한 『울진의 설화』에 채록 내용이 실려 있다. 비들앞은 울진군 근남면 수곡1리에 있는 마을이다. 마을 이름은 마을 뒷산의 형세가 마치 날아가는 새와 같고, 마을 앞에는 넓은 들이 있다는 뜻에서 한자 ‘비(飛)’와 ‘야(野)’가 합쳐져 지어졌다고 한다. 산의 앞에 마을이...

  • 「비래봉 이야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수산들 바다 쪽에 우뚝 솟은 비래봉에 관한 이야기. 설악산의 울산바위와 비슷한 유형을 지니고 있다. 이 이야기에서는 옮기게 된 사연은 생략되어 있고 옮긴 이후에 생긴 일을 재미있게 꾸며놓고 있다. 2001년 울진군지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울진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수산들 바다 쪽에 고독하면서도 우뚝하게 솟아 있는 산봉우리가 하나 자...

  • 「뽀뽀바위 이야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삼근1리에 있는 바위의 명칭과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울진문화원에서 1998년에 간행한 『울진의 설화』에 채록 내용이 실려 있다. 울진군 금강송면 삼근1리에는 마을을 수호하는 바위가 있다. 이 바위는 동네 입구 국도변 아래 광천(光川) 냇물가에 있는 약 4m 높이이다. 생김새가 몸통 하나에 머리 부분이 2개로, 흡사 남녀가 포옹하면서 뽀뽀하는 형상을...

  • 「사기막 큰묘」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사계1리에 있는 묘에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울진문화원에서 1998년에 간행한 『울진의 설화』에 채록 내용이 실려 있다. 울진군 북면 사계1리를 일명 ‘사기막(沙器幕)’이라고 부르는데, 이곳의 자연부락인 평지마을 뒷산 줄기인 용(龍)에 큰 묵묘가 있다. 전설에 의하면 양자리(陽子里) 이씨 묘라고 전해지고 있으나 매년 벌초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

  • 「사동골댁 이야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사동리에 있는 황의석(黃義錫)의 집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울진문화원에서 1998년에 간행한 『울진의 설화』에 채록 내용이 실려 있다. 황의석의 집은 문화재 제161호로 지정되어 있다. 그 집의 택호(宅號)가 ‘골댁’이므로 ‘사동골댁집’ 혹은 ‘사동골택집’이라고 한다. 황의석의 집터는 풍수지리가들에 의하면 강릉 이남에서 제일 좋은 터라고들 한다....

  • 「산수가 노래하는 박금」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정림2리 박금(撲琴)마을 명칭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울진문화원에서 1998년에 간행한 『울진의 설화』에 채록 내용이 실려 있다. 울진군 울진읍 정림2리에 있는 박금마을은 1510년경 영양남씨가 처음 개척한 곳으로, 동네 입구 쪽에 낮게 가로놓인 산이 거문고를 타는 형국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또 일설에는 마을 앞을 굽어 흐르는 냇물 소리가...

  • 「산촌 학장과 범」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통고산 자락에 있는 마을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울진문화원에서 1998년에 간행한 『울진의 설화』에 채록 내용이 실려 있다. 1810년 순조가 나라를 다스리던 울진현령 구진(具縉) 때 통고산 자락에 67가구의 농가가 세상을 등지고 화전(火田)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살았다. 뜻있는 사람들이 학동(學童)을 모아 서당을 지어 20여리 밖의 훈장을 초청...

  • 「살인 고개 이야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 소태3리 하암동에 있는 고개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울진문화원에서 1998년에 간행한 『울진의 설화』에 채록 내용이 실려 있다. 울진군 온정면 소태3리 하암동은 마을 앞 냇가에 깨끗한 화강암의 바위가 있어 마을 이름을 하암리라고 불렀다. 동네 앞의 크고 흰 바위는 마치 선박의 돛대와 같은 형태라고 하여 돛대바위라고 불렀다. 옛날 안동권씨 중 한...

  • 「삼봉과 보름달」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전곡리 원곡마을에 있는 세 봉우리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2001년 울진군지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울진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전곡리 원곡마을에 가면 세 개의 봉우리가 있다. 봉우리의 이름은 밥봉·죽봉·떡봉이라고 불린다. 옛날 조선시대 이곳 원곡마을은 영천이씨 이수선 선비가 유배를 당한 귀양지였다. 선비 이수선이 이곳에...

  • 「삼산리 느티나무 이야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삼산리에 있는 느티나무와 관련되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울진문화원에서 1998년에 간행한 『울진의 설화』에 채록 내용이 실려 있다. 울진군 기성면 삼산리에 있는 느티나무의 수명은 370여 년이며, 높이는 30m, 둘레는 5.7m이다. 사계(沙溪) 이영발(李英發)의 묘 우측 백호(白虎)에 해당하는 등성이가 짧아 묘가 덜 쌓였다는 풍수지리설에 따라 사계의 아...

  • 「상천전 이야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행곡3리에 있는 마을 이름과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울진문화원에서 1998년에 간행한 『울진의 설화』에 채록 내용이 실려 있다. 상천전마을은 울진군 근남면 행곡3리에 있다. 옛날에 이 마을까지 바닷물이 20리나 밀려 올라와서 호수를 이뤘는데, 이 바닷물을 이용하여 소금을 구웠다고 해서 일명 해염리(海鹽里)라 불렀다고 한다. 지금도 이 마을 마수산(馬首山...

  • 「샛재 성황당 이야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조령(鳥嶺)에 있는 성황당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울진문화원에서 1998년에 간행한 『울진의 설화』에 채록 내용이 실려 있다. 울진군 북면 말래[斗川]를 지나 십이령(十二嶺)의 하나인 조령에 있는 성황당과 관련된 이야기이다. 조령은 ‘샛재’라고 하는데, 이 고개에는 110여 년 전에 당시 상인들의 모금으로 건축된 목조 건물 성황당이 있다. 울진 흥...

  • 「서당골 바위 이야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신화1리 골짜기에 있는 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울진문화원에서 1998년에 간행한 『울진의 설화』에 채록 내용이 실려 있다. 조선 숙종 때인 1703년에 진사 벼슬을 한 전구원(田九畹) 선생이 강학하던 서당이 있어 이 골짜기를 서당골[書堂谷]이라 부른다. 이 서당골 앞에서는 큰 바위가 놓여 있는데 크기는 가로 2.8m, 세로 2.4m, 높이 4...

  • 「서모제」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나곡3리 나실(羅室)마을에 있는 약초와 관련되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울진문화원에서 1998년에 간행한 『울진의 설화』에 채록 내용이 실려 있다. 울진군 북면 나곡3리 나실마을의 동해안에는 서모제가 있다. 서모제는 인적이 없는 암벽에 이끼와 같은 종(種)으로 번식한다는 것으로, 쥐털과 같다고 하여 ‘서모제’라 부른다. 옛날 왕실에서 사용한 귀중한 약제 기록...

  • 「설매묘」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구부3리에서 설매묘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명당에 집을 짓거나 묘를 쓰면 발복한다고 하니 사람들은 무척 명당을 얻으려고 한다. 풍수와 관련된 이야기는 대부분 당사자 보다는 후손이나 이승에 사는 이들을 위하여 명당을 찾아 집을 짓거나 묘를 쓴다. 이와는 달리 「설매묘」는 주인공인 부자가 더 잘 살기 위해 좋은 명당자리를 구하여 묘를 썼으나 실패했다는...

  • 「쇠도리깨 장군 김언륜」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고목리 지장골에서 태어난 김언륜 장군이 임진왜란에서 왜적과 싸운 이야기. 일반적인 전쟁 영웅에 관한 이야기는 과장되거나 허구적인 부분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김언륜 장군의 영웅적인 활약상은 사실에 가깝게 그려지고 있다. 2001년 울진군지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울진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김언륜은 임진왜란 때 의병장군으로 활약하였다. 1565년(명종 20)에...

  • 「수전대와 포진 이야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연지1리 현내(縣內)마을에 있는 수전대와 포진에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울진문화원에서 1998년에 간행한 『울진의 설화』에 채록 내용이 실려 있다. 울진읍 연지1리 현내마을에 있는 수전대는 옛날 가뭄이 극심했을 때 고을의 원을 중심으로 기우제를 지냈던 곳인데, 지금도 그 흔적이 남아 있다. 포진은 현내마을에 현성(縣城)이 있을 때 이곳 포진에 군변...

  • 「수토기담」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에서 전해오는 울릉도에 관한 신비한 이야기. 수토기담의 내용은 울릉도와 관련된 것으로 이루어졌으나, 구전되는 장소는 울진군이다. 향유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울릉도에 대해 신비함을 주기 위한 의도적인 이야기일 수도 있다. 2001년 울진군지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울진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경상북도 울진군에는 1896년 갑오경장 이전까지 첨사가 파견되어 삼척의 영장이나...

  • 「쌍전리 배나무 이야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쌍전리 산146번지에 있는 참배나무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울진문화원에서 1998년에 간행한 『울진의 설화』에 채록 내용이 실려 있다. 울진군 금강송면 쌍전리에 있는 참배나무는 현재 마을 주민 곽금호의 집 뒤뜰에 있다. 대대로 관리해오고 있지만 언제 누가 심었는지는 알 수 없다. 나무의 수령은 약 500년이라고 한다. 봄철에 가끔 이 나무에서...

  • 「안일왕성 장군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리(召光里)에 있는 장군터에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울진문화원에서 1998년에 간행한 『울진의 설화』에 채록 내용이 실려 있다.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리에는 안일왕성(安逸王城)의 장군터가 있다. 이 장군터는 부족사회국가 시대에 실직[현재의 삼척] 안일왕이 피신하여 산성을 토석(土石)으로 축조할 때 당시 장군이 살았다고 하여 후에 장군터라고 불러왔다....

  • 「열두소야」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소곡1리에 있는 자연마을의 명칭에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울진문화원에서 1998년에 간행한 『울진의 설화』에 채록 내용이 실려 있다. 울진군 북면 소곡1리에는 12개의 소야(蘇野)가 형성되어 있어 인근 마을에서는 ‘열두소야’라고 부른다. 이 12개소는 평지마을·굿마을·웅동골·샛터·골말·북산말·평밭·도리마·웃마을·옛터·종지터·새이마이다. ‘평지마을’은...

  • 「오노촌 이야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노음1리·노음2리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울진문화원에서 1998년에 간행한 『울진의 설화』에 채록 내용이 실려 있다. 오노(五老)마을은 울진군 근남면 노음1리·노음2리의 옛 지명으로, 1450년경 영양남씨 가문의 상유(尙有)·순하(舜夏) 등 다섯 명의 노인이 촌장의 자격으로 마을을 이끌고 살아가고 있었다. 당시 고을 원님이 순시할 때 다섯 노인의...

  • 「와가 들보 속 인골 이야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나곡리 고포마을에서 충견(忠犬)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울진문화원에서 1998년에 간행한 『울진의 설화』에 채록 내용이 실려 있다. 고포는 조그만 도랑을 경계로 남쪽 마을은 경상북도 울진군 고포이고, 북쪽은 강원도 삼척시 고포로 두 마을을 함께 고포리라고 부른다. 조선시대 말엽 울진 고포마을에 살고 있던 최씨가 강원도 고포마을에 살고 있는 김씨와...

  • 「왕피리의 이설」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왕피리에서 마을 이름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두 가지 이야기. 울진문화원에서 1998년에 간행한 『울진의 설화』에 채록 내용이 실려 있으며, 울진군청이 2006년에 간행한 『울진군지』에도 같은 내용이 실려 있다. 울진군 금강송면 왕피리의 마을 이름에는 두 가지 전설이 있다. 첫째는 935년경에 신라 경순왕(敬順王)의 왕자 마의태자가 손씨(孫氏) 모후(母...

  • 「용암과 용정 이야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 직산1리 저장리마을에 있는 바위와 연못의 이름과 관련하여 전해지는 이야기. 용과 관련된 이야기는 전국적으로 널리 분포되어 있다. 용이라는 상상의 동물이 지니는 신비함과 경이로움을 마을에 있는 바위나 연못에 투영시키고자 하는 마음을 엿볼 수 있다. 2001년 울진군지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울진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 직산1리 저장리마을...

  • 「용혈 이야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나곡3리 나실(羅室)마을에 있는 용혈(龍穴)과 관련되어 전해오는 이야기. 울진문화원에서 1998년에 간행한 『울진의 설화』에 채록 내용이 실려 있다. 울진군 북면 나곡3리 나실마을에 있는 용혈은 동해에 접한 암석이 해발 20m 서쪽으로 갈라져 절벽을 이루고 있다. 그 암석의 하부에는 폭이 3m나 되는 구멍이 있는데, 그 깊이를 측정할 수 없다. 또 다른 용혈...

  • 「원님과 말래」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두천리에서 마을 이름과 관련되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울진문화원에서 1998년에 간행한 『울진의 설화』에 채록 내용이 실려 있으며, 울진군청이 2006년에 간행한 『울진군지』에도 같은 내용이 실려 있다. 지금의 울진군 북면 두천리는 옛날에 한양으로 가는 길인 십이령 길목이어서, 한양으로 가기 위해서는 이 마을을 지나야 했다. 이 고을 원님이 부임할 때는 반...

  • 「이울과 이울」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매화면 신흥2리에서 마을 이름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울진문화원에서 1998년에 간행한 『울진의 설화』에 채록 내용이 실려 있다. ‘이울’은 한글 또는 발음이 같은 동네로, 울진군 매화면 신흥2리의 자연마을 이름이다. 임진왜란 때 이대인(李大仁)이라는 현령이 이곳으로 피란하여 마을을 개척할 당시에 자신의 성과 울진의 ‘울’자를 따서 이울(李蔚)이라고 했...

  • 「인바위와 옥녀무덤」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 외선미리에서 인바위와 옥녀무덤에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인바위와 옥녀무덤」은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에 평해 원님이 한양으로 상경하면서 직인을 숨긴 바위를 인(印)바위라 하고, 죽은 딸의 무덤을 옥녀무덤이라고 명명했다는 유래담이다. 2001년 울진군지편찬위원회에서 발간한 『울진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평해 원님이 임진왜란을 피해 가족들...

  • 「인현왕후와 양성법사 이야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하원리에 소재한 불영사에서 양성법사와 숙종이 관련되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인현왕후와 양성법사 이야기」는 조선시대 숙종의 비 인현왕후와 울진 불영사(佛影寺)가 관련된 설화이다. 인현왕후가 폐출된 뒤 감교당에서 자결하려고 할 때, 꿈에 나타난 양성법사(養性法師)의 현몽 예언에 감사하여 숙종이 불영사 주변 10리 안의 땅을 시주하였다고 하는 보은담이다....

  • 「일출봉과 황장군의 묘」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 오곡리와 월송리에서 일출봉과 묘에 관련되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일출봉과 황장군의 묘」는 평해읍 오곡리와 월송리 경계에 서 있는 일출봉과 묘(墓)에 관한 설화이다. 전반부는 산에 묘를 쓰면 명현장수가 배출된다는 풍수지리담이고, 후반부는 황장군(黃將軍)의 묘를 파헤치려 하면 일진광풍이 불어 이를 막는다는 신이담이다. 1998년에 울진문화원에서 간행한 『울...

  • 「입석동 유래」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신림리에서 입석동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입석동(立石洞)은 신림리 입구에 위치한 마을인데, 돌이 마을 입구에 세워져 있다는 뜻으로 불리는 이름이다. 도로 옆에 있던 바위는 태풍 ‘사라호’때 매몰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도로가 산으로 돌아 개설되면서 사람들이 지나다니지 않는다고 한다. 1998년에 울진문화원에서 간행한 『울진의 설화』에 채록 내용이...

  • 「장고진사댁」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정림1리에서 선조의 묘 자리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장고진사댁」은 선조의 묘 자리가 풍수지리설에 의한 장고 형국으로 형과 막내는 과거에 합격했지만 둘째는 낙방했다는 풍수지리담이다. 선조의 묘를 명당에 모셨으면 자손이 모두 잘 되어야 하는데, 명당의 형상에 따라 같은 형제라도 운명적으로 잘 되거나 또는 손해를 본다고 한다. 2001년 울진군지편찬...

  • 「장군바위 이야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방율리 감율마을에 있는 장군바위에 얽혀 전해오는 이야기. 2001년 울진군지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울진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방률리 감율마을의 골짜기에는 큰 바위가 있다. 이 바위는 자태가 웅장하고 바위 위에는 말 발자국이 선명하게 찍혀 있다. 옛날에 매년 여름철이 되면 이 마을에 사는 소·돼지 등의 가축들이 이유 없이 많이 죽었다...

  • 「장대룡 장군과 개남총」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호월리 무월동에서 태어난 장대룡(張大龍) 장군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2001년 울진군지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울진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장대룡 장군은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호월리 무월동에서 출생하였다. 장대룡 장군은 조선시대 1618년(광해군 10)에 무과에 급제하여 훈련원판관 및 삼척척사와 경흥방어사를 지냈다. 1636년 병조호란 때 인조...

  • 「장수바위 이야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매화면 매화1리에서 장수바위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흔적 전설이란 암석면에 사람 또는 신의 흔적이 남아 있다고 하는 이야기이다. 「장수바위 이야기」는 매화면 매화1리의 장수바위에서 샘물을 마시기 위해 어떤 장수가 무릎을 꿇었다는 유래를 담고 있는 암석과 관련된 흔적 전설이다. 1998년에 울진문화원에서 간행한 『울진의 설화』에 채록 내용이 실려 있다....

  • 「잿골과 우암 송선생 이야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부구2리에서 잿골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잿골과 우암 송선생 이야기」에서 잿골은 북면 부구2리 마을의 옛 이름이다. 잿골은 흥부역(興富驛)이 있던 교통의 중심지로서 사람과 문물의 왕래가 잦은 요지였으며, 부구2리의 흥부장은 ‘어물, 소금시장’으로 유명했다. 흥부장은 해산물과 소금의 유통을 담당한 특수상인 집단인 이른바 ‘바지게꾼[선질꾼, 일종의...

  • 「저승으로 가는 길목」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전곡리에 있는 저승골에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울진문화원에서 1998년에 간행한 『울진의 설화』에 채록 내용이 실려 있다. 경상북도 울진군과 봉화군이 경계하는 협곡 중간쯤에 매우 험한 골짜기가 있는데 이 골짜기의 이름이 저승골이다. 기원을 알 수 없으나, 저승골을 마주하는 강 건너 언덕배기에 다 쓰러져가는 오두막이 있다. 그곳에는 병석에 누워 있...

  • 「저울대 형국 마을 이야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고목3리에서 시목동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저울대 형국 마을 이야기」는 북면 고목3리에 위치한 시목동(柿木洞)에 사는 두 씨족 세거민들의 형국에 따른 지명과 관련된 풍수 전설이자 지명유래담이다. 마을의 모습이 저울대 형국을 띠고 있기 때문에 양쪽 마을의 인구, 가구, 재력 등이 천평칭으로 재어본 듯이 똑같다는 것이다. 천평칭은 양쪽의 기울기를 평...

  • 「적송 이야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리에서 적송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적송 이야기」는 임유후(任有後)[1601~1673]와 금강송면 소광리의 육종림에서 자생하는 적송과 관련된 식물유래담이다. 부모의 상에는 품질 좋은 적송 관목(棺木)을 소광(召光)에서 구입해야만 한다는 것인데, 이 적송은 황장목(黃腸木), 춘양목(春陽木)이라고도 불린다. 적송은 일반 소나무와는 달리 자생...

  • 「주성세와 대호 이야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소곡1리 소야마을에서 태어난 장사 주성세에 관해 전해오는 이야기. 일반적인 아기장수 이야기는 실패담으로 끝을 맺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이야기도 주성세라는 인물이 태어날 때부터 힘이 장사여서 집안에서는 화를 당할까 걱정하여 아이가 힘을 쓸 수 없도록 방법을 취하였다. 그러나 주성세의 경우는 죽임을 당하지 않고 힘만 쓸 수 없도록 한 점은 다른 아기장수이야기...

  • 「주천대와 소고산 유래」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에 있는 샘과 산의 유래담. 울진군청이 2006년에 간행한 『울진군지』에 채록 내용이 실려 있으며, 울진문화원에서 1998년에 간행한 『울진의 설화』에도 같은 내용이 실려 있다.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杏谷里) 주천대(酒泉台)와 소고산(小孤山)은 옛날에는 한 줄기 산맥으로 이어져 있었고 마을 앞 냇물은 셈시마을 쪽으로 돌아 흘렀다고 한다. 전설에 의하면...

  • 「지당과 샘물 이야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고성리 청고동에 있는 두 개의 못에 얽힌 이야기. 2001년 울진군지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울진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고성리 청고동에는 조그마한 못이 있는데, 그 못에는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설이 있다. 청고동의 마을의 지세는 용의 모양으로, 뒷산은 용의 몸체에 해당되고, 조그마한 못은 입 또는 눈에 해당된다고 하였다. 이 못에...

  • 「지품마을 유래」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매화면 기양1리에서 지당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지품마을 유래」에서 지품마을은 예전의 지당이란 못 터에 세워진 자연부락으로 매화면 기양1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지품(池品)’은 못에서 물품이 나왔다 하여 지은 지명이다. 2001년에 울진군지편찬위원회에서 간행한 『울진군지』에 채록 내용이 실려 있다. 이 마을은 1658년 평산신씨(平山申氏)가 개척하였다...

  • 「진화봉 이야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읍남리 토일동에 위치한 진화봉에 얽힌 이야기. 풍수지리설에 의한 이야기는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이 이야기에서는 산봉우리가 화재를 자주 발생시키는 지형이라고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염수가 든 토병을 묻는다고 한 것으로 보아 지형적인 결함을 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2001년 울진군지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울진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옛날부터...

  • 「천량암 이야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에서 천량산 암자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천량암 이야기」는 횡재형에 속하는 허욕 금지담이다. 이런 유형의 설화는 속칭 ‘쌀바위’ 전설로 대표되고 있으며, 가난한 절이나 암자와 결부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각 지역에 퍼져 있는 설화의 내용은 대동소이하여 헛된 욕심을 부리지 말라는 공통의 주제를 갖고 있다. 1998년에 울진문화원에서 간행한...

  • 「천작 남대문 이야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나곡리에서 석호동과 나실동 사이에 있는 남대문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1998년 북면 나곡리 사람들이 구연한 것을 채록하여 『울진의 설화』에 수록하였다. 북면 나곡리의 석호동(石湖洞)과 나실동(羅室洞) 사이 해안에는 근동 사람들이 남쪽에 있는 큰 문이라고 하여 남대문(南大門)이라고 부르는 문이 있다. 이 남대문은 해안 서편의 양쪽 암석이 칼로 자른...

  • 「천제당 이야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덕거리에서 천제당과 관련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각 지방마다 산간에는 주민들의 안녕을 위하여 매년 제의를 올리는 제당이 있다. 제사를 모시지 않았더니 마을에 돌림병이 돌거나, 흉년이 들거나 한다는 그럴만한 신당(神堂) 전설이 깃들어 있다. 바로 「천제당 이야기」도 신당 전설과 같은 맥락의 제당 유래담이다. 1998년에 울진문화원에서 간행한 『울진의 설화』에...

  • 「천지 이야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구산3리 굴구지마을에 있는 천지라는 못에 얽힌 부자 지씨에 관한 이야기. 2001년 울진군지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울진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구산3리 굴구지마을 뒷산에는 못이 하나 있다. 이 못은 ‘천지’라고 불렸다. 굴구지마을을 처음 개척한 지 씨는 부자로 살았는데, 어느 날 노승이 찾아와서 시주를 청하였다. 구두쇠인 지씨는 노승...

  • 「천지소 이야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신화2리 화동 서쪽에 있는 천지소에 얽힌 이야기. 2001년 울진군지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울진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신화2리 화동 서쪽의 산꼭대기에 천지소가 위치하고 있다. 천지소는 쇠물탕이라고도 부른다. 천지소의 생성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해발 500미터의 높이로 면적은 약 200평 정도이며, 그 속의 물은 사시사철 마르지...

  • 「청룡거리」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신화1리에서 청룡거리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청룡거리」는 전국적으로 전해지는 ‘아기장수 설화’의 유형에 속한다. 일반적으로 가난한 평민의 집에 날개 달린 아기장수가 태어났으나 날개가 잘려 꿈을 펴지 못하고 일찍 죽게 되어 실패한다는 내용이다. 「청룡거리」 역시 부모가 아들을 죽이고, 이야기의 끝은 하늘에서 내려온 청룡이 울고 사라져서 청룡거리가...

  • 「최사룡 진사와 몽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덕천리 마분동 팽나무거리촌에서 태어난 최사룡에 관한 이야기. 2001년 울진군지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울진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진사 최사룡은 1564년(명종 17) 3월 15일 울진군 북면 덕천리 마분동 팽나무거리촌에 사는 최윤택의 아들로 태어났다. 최진사의 자는 사룡이고, 호는 몽와이며, 대사간 복하의 후손이다. 조선시대 선조 때 강원 감사 동백 이태좌...

  • 「칠보산 이야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부구1리에서 칠보산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칠보산 이야기」는 매가 보배를 안고 막 하늘로 날아오르는 형국을 이룬다고 하여 이름을 붙였다는 지명유래담이다. 이와 유사한 이야기가 경기도 화성군에 있는 칠보산에도 전해진다. 화성군의 칠보산 전설에는 옛날부터 8개의 보물[산삼, 맷돌, 잣나무, 황계수닭, 범절, 장사, 금, 금닭]이 숨겨져 있었으나 어느...

  • 「칼산과 백정 이야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주인1리 석수동에서 전해오는 칼산과 관련된 이야기. 풍수지리설에 의한 이야기는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칼산이라는 이름 때문에 마을에 살인사건이 자주 일어나 지형적인 결함을 보완하기 위해 백정이 살게 되었다는 것이다. 2001년 울진군지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울진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주인1리 석수동 앞산에 칼산이라고 불리는 낮은 산...

  • 「탕건바위 이야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온양2리에서 탕건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해안지방이나 섬에 위치한 마을에는 일반적으로 마을 뒷산에 산신당이, 마을 앞에 용신당[일명, 해신당]이 있다. 보통 음력 정월 14일에 배의 주인이 제주가 되어 뱃사공들이 용왕제를 올리게 된다. 매년 용왕제를 지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용왕신이 노하여 반드시 풍랑을 만나거나 고기를 하나도 잡지 못하...

  • 「토일리와 정몽주 이야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읍남1리에서 토일리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토일리와 정몽주 이야기」는 울진읍 읍남1리의 토일리와 정몽주의 후손이 얽힌 지명유래담이다. 정도(鄭渡)는 증조할아버지 정보(鄭保)가 단종사화(端宗士禍)에 몰려 영일로 유배되자, 자기 자신도 “나아가면 위태하니 물러나서 편안히 지냄과 같지 못하다”고 하여 울진에 와서 살게 되었다. 그래서 지명이 퇴일리(...

  • 「통고산사의 무쇠 말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삼근2리에서 통고산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통고산사의 무쇠 말터」는 금강송면 삼근2리의 꽃방마을에 있는 사찰 앞에 서 있었다는 무쇠 말과 관련된 지명유래담이다. 무쇠 말은 통고산사의 어떤 도승이 기약한 수행을 마친 다음 자신이 열성으로 노력을 다하였다는 자부심을 강조하고자 절 앞에 세운 조형물이다. 지금 이 무쇠 말은 사라지고 터만 남아 있다...

  • 「팔선대와 광품폭포」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 광품리에서 팔선대와 광품폭포에 관련되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팔선대와 광품폭포는 온정면 광품리의 남대천 중류에 위치하고 있는데, 물이 맑고 산세가 매우 빼어난 곳이다. 이곳에 선녀 8명이 내려와 목욕을 하였다 하여 ‘팔선대’라 하고, 이를 시기한 용이 꼬리로 치자 바위가 두 동강 나면서 생긴 자연 폭포를 ‘광품폭포’로 명명했다고 전해지는 지명유래담이 「팔...

  • 「평해 동헌터 느티나무 이야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 평해리에서 느티나무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평해 동헌터 느티나무 이야기」는 평해리의 옛 관아였던 동헌터 앞에 서 있는 한 그루의 느티나무에 관한 거목 전설이다. 이 느티나무는 현재 울진군 지정 보호수로 관리되고 있다. 평해리의 옛 지명은 ‘하성리(下城里)’, ‘하리(下里)’, ‘하성저리(下城底里)’ 등으로 불리는데, 이는 모두 평해읍성, 즉 석...

  • 「학소응소 이야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고목리 지정마을에서 학소응소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학소응소 이야기」는 북면 고목리 지정(芝亭)마을에 있는 샘에 깃든, 학(鶴)과 매[鷹]의 이름으로 명명된 샘[泉] 전설이다. 즉 학이 먹었다는 학소샘은 마시지 못하며, 매가 먹었다는 응소샘은 마셔도 된다는 자연물 유래담이다. 1998년에 울진문화원에서 간행한 『울진의 설화』에 채록 내용이 실려...

  • 「학소대 이야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구산3리에서 전해 내려오는 암석 유래담. 「학소대 이야기」는 구산3리에 있는 굴구지마을의 앞으로 흐르는 냇물 가운데 우뚝 솟은 큰 바위에 학의 집이 있었다는 암석 전설이다. 1998년에 울진문화원에서 간행한 『울진의 설화』에 채록 내용이 실려 있다. 근남면 구산3리 굴구지마을 앞 양쪽으로 흐르는 냇물 속에 섬처럼 우뚝 솟은 큰 바위 위에 학의 집이 있었다고...

  • 「한태재 성황신 이야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수곡리에서 성황신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한태재 성황신 이야기」는 수곡리에 위치한 한태재 성황신과 지나가던 말 그리고 관찰사와 관련된 신이담 유형의 민담이다. 성황당 앞에서 말이 움직이지 않아 어쩔 수 없이 관찰사가 한태재 성황신에게 정중히 예를 올리고 출발하였다는 이야기이다. 1998년에 울진문화원에서 간행한 『울진의 설화』에 채록 내용이 실...

  • 「해신당과 농신당 이야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기성리에서 신당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해신당과 농신당 이야기」는 기성면 기성리에서 해신당(海神堂)과 농신당(農神堂)에 관련된 신당 유래담이다. 해신당과 농신당은 각각 위치에 따라 남소와 북소로 불리는 재실을 갖고 있다. 매년 음력 9월 9일에 제사를 올리는데 해신당은 풍어와 안전을 위해 세워진 당이며, 농신당은 풍농과 안전을 위해 세워진 당이...

  • 「행곡 이야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에서 행곡의 유래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행곡 이야기」는 근남면 행곡리에 위치한 천량암과 주천대에 관련된 지명 전설이다. 원래의 지명은 천량암(天糧岩)[일명 쌀바위]의 구멍에서 아침저녁으로 쌀이 나온다고 하여 지은 마을 이름이 ‘쌀골’이었다. 그런데 만휴(萬休) 임유후(任有後)[1601~1673]가 주천대에서 시를 지을 때 살구꽃이 만발한...

  • 「호미산 이야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호월2리에서 호미산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호미산 이야기」는 호월2리 용저동에 있는 호미산의 인수암(印綬岩)과 관련된 풍수 설화이다. 전국적인 분포를 보이는 풍수설화의 내용은 아주 다양하다. 고려의 ‘송악산신’이나 조선의 ‘삼각산신’ 등 국가에 관한 풍수 설화를 비롯하여, 명당 터에 절을 세웠다는 경주 황룡사 설화, 어머니를 묻고 즉시 장가 간...

  • 「화수독」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산포리에서 옹기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화수독」은 근남면 산포리 가는게[細浦]마을에서 영등 날[음력 2월 1일]에 옹기에 물을 담아서 그 물이 줄면 화재가 날 위험이 있으니 주의하라는 점복과 관련된 신이담이다. 영등할머니는 농신(農神)이면서 풍신(風神)으로, 천계에 살고 있다가 2월 1일에 지상에 내려와 집집마다 다니면서 농촌의 실정을 조사하고...

  • 「환생전과 백극재」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백극재의 환생에 관한 이야기. 죽었던 백극재가 환생한 것은 부처님의 은혜로 생각하여, 이것을 보답하기 위해 환생전이라는 법당을 지었다고 한다. 2001년 울진군지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울진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현령 백극재는 양주 사람으로 1396년(태조 5)에 울진현령으로 부임한 지 불과 3일 만에 왜구 간길랑 일당이 쳐들어왔다. 왜구는 울릉...

  • 「황보리와 이산해」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황보리로 귀양 온 이산해에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2001년 울진군지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울진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이산해(李山海)[1539~1609]는 조선시대 선조 때 영의정을 지냈고, 임진왜란 때 평란공신으로 아성부원군에 봉해졌으며, 문충공의 시호를 하사받았다. 이산해는 토정비결을 지은 이지함의 조카이며 이지번의 아들이다. 이지번이 명나라 사신...

  • 「황연 선생과 정려」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 오곡리에서 황연 선생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2001년 울진군지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울진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황연 선생은 평해황씨 시조 황락의 후손이며 태자검교공 황온인의 17대 손으로 1595년(선조 28) 12월 20일 평해읍 오곡에서 태어났다. 선생은 어려서부터 재주가 뛰어나 7세에 효경을 읽고 8세에 소학을 통달하였다. 성질이 침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