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등록법」에 의하여 독도에 거주할 목적으로 지방자치단체에 등록하는 제도. 2009년 현재 독도의 행정 구역명은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1~96번지이다. 가족관계등록 인구수는 2019년 12월 31일 기준 3,555명이며, 2019년 12월 기준 독도 주민등록 인구는 14세대[14명]으로 되어 있다. 여기서 주민등록 인구는 「주민등록법」상 거주를 목적으로 현재 독도에 거주...
-
경상북도 울릉군에서 매년 열리는 오징어축제의 한 행사로 떼배 타는 놀이. 매년 8월에 개최되는 울릉도 오징어축제의 제2회부터 시작된 놀이로 각 어촌계별로 떼배를 만들어 일정한 장소를 돌아오는 경기로 진행된다. 떼배는 뗏목처럼 통나무를 엮어 만든 배로써 주로 가까운 바다에서 고기를 잡거나 물건을 나를 때 이용한다. 과거 울릉도에서는 물에 잘 뜨는 오동나무로 떼배를 만들어 연안에서 물...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에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하부 조직. 경상북도 울릉군 지역에서 정직한 개인과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 및 국가를 구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8년 12월 31일 사회정화국민운동중앙협의회가 설립되었으며 1989년 4월 27일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로 개칭되었다. 이에 따라 같은 해 7월 1일 바르게살기운동 울릉군협의회로 개칭되었으며 초대 회장...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에 있었던 생활체육을 주관하는 단체. 생활 체육 환경이 열악한 울릉군 지역 내에 생활체육을 보급·확대시킬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0년 이용기 회장과 허영국 등이 주최가 되어 조직되었다. 2015년 3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으로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가 대한체육회로 통합되면서 울릉군 생활체육회는 2016년 3월 30일 해산하였고, 같은 달 22일 해...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에 있는 사회봉사 단체. 한국라이온스클럽의 설립목적은 세계 인류의 상호 간 이해심을 배양하고 증진시키며, 건전한 국가관과 시민의식을 고취하고, 지역사회의 생활개선·사회복지·공덕심 함양에 대한 적극적 관심을 두고자 설립되었다. 또한, 우의와 협력·상호이해로 클럽 간의 유대를 강화하며, 정당과 종교문제를 제외한 모든 사항의 토론의 장을 마련하며, 지역사회의...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에 있는 사회봉사 단체. 봉사 정신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울릉군 지역 사회 개발과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며, 활기찬 사회 분위기 조성과 지역민과 함께 발전하는 사회를 만들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3년 2월 5일 북포항로타리클럽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창립되었으며, 초대회장으로 김병권이 선출되었다. 울릉로타리클럽 창립과 함께 설향회를 창립하...
-
경상북도 울릉군의 자생 산채와 약초로 사육하는 울릉도산 소고기. 울릉도의 자생 약초와 산채 중 섬바디로 생육하는 한우로서 좋은 육질과 약초 특유의 향기와 맛이 배어 영양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사육되고 있는 울릉약소의 시초는 1883년 4월 개척농민이 이주할 때 함께 들어온 암수 1쌍의 소이다. 이후 1892년 6월 홍재현 외 주민 수 명이 콩 50석과 송아지 5마리[암소...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에 있는 해운 여객 수송을 위한 시설.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항에 입출항하는 여객선과 유람선 등의 선박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에게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1987년 건립되었다. 울릉여객선터미널 이용객은 연간 100만 명이 넘어 전국 최고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정기 여객선은 포항여객선터미널과 묵호여객선터미널을 통한 여객선이 매일 운행되고 있으며, 성...
-
경상북도 울릉군에서 해양 동식물의 번식을 돕기 위해 바다 속에 설치한 구조물. 경상북도 울릉군에서는 어족 자원을 보호하고 생장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1998년부터 인공어초 1,568개를 제작·투하하여 바다 목장화 사업에 노력하고 있다. 2006년 이전까지 콘크리트로 만든 인공어초를 투하했는데 이 재질이 해양 생태계에 좋지 않음이 꾸준히 제기되어, 2006년에는 세라믹으로 만든 특수...
-
경상북도 울릉군과 묵호항·후포항·속초·포항 사이를 운항하던 쾌속 여객선. 카타마란은 원래 뉴질랜드 지방의 원주민이 타고 다니는 배로, 배 두개를 막대로 연결해 물고기를 잡거나 화물을 나르는 데 이용한다. 이렇게 연결하면 무엇보다도 배의 흔들림을 줄일 수 있다. 그래서 카타마란은 특히 안정성이 요구되는 고속 여객선 등에 널리 쓰인다. 1988년 10월 6일 노르웨이 휘엘스트란드 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