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삼포리에서 전해 오는 바위 이름에 얽힌 이야기. 「용녀에게 현혹되어 돌이 되어 버린 스님」은 깨달음을 얻기 위해 고행 정진을 마다하지 않던 승려가 용녀를 보고 현혹되어서 불도를 성취하지 못한 이야기이다. 1994년 영암 문화원에서 발행한 『영암의 전설집』에 수록되어 있다. 엄계산의 작은 암자에서 수도에 정진하고 있던 승려 지선은 원래 대흥사에서 큰스님을 부모...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당리에서 전해 오는 승려 원도에 대한 이야기. 「원도 도사와 쌀 나오는 구멍」은 절 주변의 바위에 있는 구멍에서 쌀이 나왔는데, 상좌(上佐)의 욕심 때문에 아무것도 나오지 않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아무리 좋은 것도 욕심을 부리면 모두 잃게 된다는 교훈담이다. 1994년 영암 문화원에서 발행한 『영암의 전설집』에 수록되어 있다. 영암군 삼호읍 용당리(龍塘里...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에 명당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이신과 잃어버린 군왕지지 명당」은 서자로 설움을 받던 이신이 군왕지(君王地)에 어머니의 묏자리를 쓰려다 실패하는 이야기이다. 전국적으로 널리 분포된 명당 획득에 실패하는 유형의 이야기이다. 1994년 영암 문화원에서 발행한 『영암의 전설집』에 수록되어 있다. 조선 선조(宣祖)[1552~1608] 때 해남군 마산면 맹...
-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줄 당기기를 하며 부르던 민요. 「줄소리」는 「줄멤 소리」라고도 한다. 영암군에서 「줄소리」가 수집된 곳은 도포면 도포리와 군서면 모정리, 군서면 동구림리 등이다. 받는소리는 모두 “상사 뒤여뒤여” 내지 “상사 뒤요뒤요” 형으로 되어 있다. 영암군의 대표적인 민속놀이인 도포제 줄다리기에서 지금도 「줄소리」가 연행된다. 문화재청 문화재 전문 위원인 이소라가 채록하...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나불리에 전해 오는 나불도, 계도, 목포 갓바위에 얽힌 이야기. 「후궁에게 하사한 나불도」는 고려 충렬왕(忠烈王)[1236~1308]이 후궁에게 나불도(羅佛島), 계도(鷄島), 문도(文島, 門島)를 선물한 이야기이다. 바다를 사이에 둔 이들 섬은 뱃길을 통해 왕래하던 시절에는 같은 이야기를 공유하던 공동 생활권이었다. 1994년 영암 문화원에서 발행한 『영암...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에 있는 보육 시설. 영암에 위치한 시간 연장형 공립 어린이집으로 2012년 5월에 개원하였다. 수준 높은 어린이 교육과 함께 공동체적 정서를 함양하고 다양한 신체적 활동을 통해 인지발달을 도움으로서 영암의 유아 교육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영암군 삼호읍에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하는 여성들에게 다양한 사회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설되었다. 2...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당리 연안에 있는 섬. 구와도(狗臥島)는 ‘개가 엎드려 있는 형태의 섬’이라는 뜻으로, 실제 주민들도 개가 누워 있는 형상이라며 개요지라고 불러왔다. 구와도는 최고 높이가 약 19m이고, 섬의 둘레는 약 300m로, 방패 모양을 이루고 있다. 구와도의 구성 암석은 주로 중생대 백악기의 유문암질 응회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목본류를 포함한 식생이 발달되어 있으...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산호리 중촌 마을에 있는, 1921년 김남현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치암(痴庵) 김남현은 구한말에서 일제 강점기에 이르는 시기 삼호 지역에서 한학(漢學)을 가르쳤다. 1921년에 김남현이 죽자 제자들을 중심으로 김남현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치암 김 선생 유적비(痴庵金先生遺蹟碑)를 세웠다. 김남현 유적비는 삼호읍 산호리 중촌 마을의 입구에 세워져 있다...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서창리 우산정 마을에 있는, 1927년 면장 김동훈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예전에는 우산정 마을 앞에 저수지가 없어서 농사철에는 물이 부족하여 많은 어려움을 당했다고 한다. 김동훈 시혜비(金東勳 施惠碑)는 면장 김동훈(金東勳)이 마을에 저수지를 쌓아 주었다고 하여 마을 사람들이 그 은혜를 기리기 위해 1927년에 세운 것이다. 김동훈 시혜비는 영암군...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서창리 우산정 마을에 있는, 1932년 참봉 김태빈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참봉(參奉) 김태빈(金台彬)은 가난한 마을 사람들에게 밭을 나누어 주어 농사를 짓게 하고, 세를 감해 줌은 물론 자신의 재산을 털어서 굶주리는 사람들을 구휼하였다. 김태빈 자혜 기념비(金台彬 慈惠 記念碑)는 소작인 일동이 김태빈을 기리기 위해 1932년에 세운 기념비이다. 김...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나불리에 있었던 섬 나불도(羅佛島)는 영암군에 딸린 6개의 섬[나불도·외도·문도·구와도·고마도·서도] 가운데 가장 큰 섬으로 1981년 영산강 하굿둑이 준공되면서 육지와 연결되었다. 섬이었을 때 면적은 0.34㎢, 해안선 길이 3㎞로 전국적으로는 408번째 순위의 섬이었다. 위치상으로는 전라남도 목포시 석현동 국도 2호선의 출발점에서 영암 방면으로 5㎞쯤 거...
-
1970년대 중반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에 속한 나불도의 주민들이 영산호 국민 관광지 조성 계획에 따라 삶의 터전을 다른 지역으로 옮긴 일. 나불도는 외도·문도·구와도·고마도·서도 등과 함께 영암군에 딸린 여섯 개의 섬 가운데 가장 큰 섬으로, 1981년 영산강 하굿둑이 준공되면서 육지가 된 곳이다. 1970년대까지 이 섬에는 두 개 마을에 53가구[농가 23가구, 반농반어(半農半...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에 속하는 법정리. 영산강 하굿둑 공사 전까지 나불리(羅佛里)는 다섯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곳이었다. 나불도(羅佛島), 외도(外島), 문도(文島, 門島), 계도(鷄島), 오가리섬[吾可里島] 중에서 제일 크고 중심인 섬이 나불도인데, 1914년 중심이 되는 이 섬의 명칭을 따서 나불리(羅佛里)라 했다. 나불도라는 명칭은 섬의 모양이 나발같이 생겨서 나불도라고 했...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의해 저두리(猪頭里), 매산리(梅山里), 난대리(蘭臺里), 도음전(道音田), 윤덕리(允德里), 검길리(檢吉里), 당두리(堂頭里)를 병합하면서 난대리의 난(蘭) 자와 도음전의 전(田) 자를 따서 난전리(蘭田里)라 했다. 조선 시대에 곤일종면(昆一終面) 지역이었고,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의해 곤일종면 난전...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면 나불리·난전리에 있는 국가 산업 단지. 국가 산업 단지는 산업 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의해 지정된 공업 단지의 하나로, 국가 기간산업 및 첨단 과학 기술 산업 등을 육성하기 위해 대한민국 건설 교통부 장관이 지정한다. 대불 국가 산업 단지의 명칭은 대아산과 나불도에서 따서 만든 것인데, 2013년 현재 영암 테크노폴리스로 명칭 변경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대불 초등학교는 생활 습관이 바르고 배려·봉사 생활을 실천하는 어린이[인성인], 기본 학력을 바탕으로 창의성을 키워가는 어린이[창의인], 자기 소질의 계발을 위하여 노력하는 어린이[재능인], 규칙적인 운동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건강인]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으로는 ‘소통과 협력으로 격려, 칭찬, 사랑을 실현’이다...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난전리 대불역과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맥포리 일로역을 잇는 산업 철도. 대불선(大佛線)은 무안군에 있는 일로역과 영암군에 있는 대불역을 잇는 산업 철도로 총연장 12.4㎞이다. 목포항 대불 부두의 활발한 물류를 위하여 예산 1784억 원을 투입해 1997년에 착공하여, 2004년 3월에 대불역과 함께 준공되었다.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에 있는 대불 국가 산...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난전리에 있는 철도역. 대불역(大佛驛)은 한국 철도 공사 대불선의 종착역이다. 대불 국가 산업 단지[영암 테크노폴리스] 내에 있으며, 2010년 9월 여객과 화물 물류가 중단되고 무인역이 되었다. 대불역은 대불 국가 산업 단지[영암 테크노폴리스]의 개발 계획에 따라 대불 국가 산업 단지[영암 테크노폴리스] 지원과 목포항 대불 부두의 활발한 물류를 위하여 건설...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당리와 삼포리의 경계에 있는 산. 산봉우리 2개가 도로를 두고 마주보고 있어 북쪽의 산을 대아산(大牙山)[183m], 남쪽의 산을 소아산(小牙山)[171m]이라고 한다. 조선 시대 사료에는 대아산과 소아산을 구분하지 않고 아산(芽山, 牙山) 혹은 다른 이름인 엄산(奄山)으로 기록하였다.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에 영암 영역의 맨 서쪽 반도 끝에 엄산이 그...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서호리(西湖里) 동쪽에 위치하여 동호리(東湖里)라 하였다. 동호리는 조선 시대 곤일종면(昆一終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의해 동역리(東驛里), 동변리(東邊里), 감치리(甘峙里), 백야리(白也里)를 병합하여 동호리로 개설되었다. 1917년 곤일종면이 삼호면(三湖面)로 이름을 바꾸면서 삼호면...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당리 연안에 있는 섬. 해로상의 중요한 위치로 인해 과거부터 등대가 있어 등대섬이라 불렀다. 그러나 등대를 학[엄밀하게는 백로] 모양으로 재건축한 후 학섬이라고 불리고 있다. 등대섬을 구성하고 있는 암석은 주로 중생대 백악기 유문암질 응회암(流紋岩質凝灰岩), 라필리 응회암(lapilli 凝灰岩) 등이다. 지형 특징으로 완만한 해식애(海蝕崖)[해식과 풍화 작...
-
전남 영암군 삼호읍 난전리에 있는 선박 부품 전문 생산 업체.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난전리에 있는 디에스 중공업은 대불 국가 산업 단지[영암 테크노폴리스] 내에 선박 부품의 원활한 유통과 효율적인 생산을 위해 설립되었다. 1994년 대성 산업 기계를 설립하여 2001년 ISO 9001 인증을 획득하였다. 2003년 대성 산업 기계에서 대성 호이스트 크레인으로 상호를 변경하였으며,...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나불리에 위치한 조선 기자재 전문 생산 업체. 1986년 설립된 조선 기자재 생산 제작 전문 기업인 디에이치엠씨는 대불 국가 산업 단지[영암 테크노폴리스] 내에서 조선 기자재 생산으로 최대 규모이다. 국제적으로 승인된 산업 표준을 만족시키는 조선 기자재를 제작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디에이치엠씨는 1986년에 설립된 발전 설비 부품 제조 업체인 디에이치에이치아...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의해 화동리(化洞里), 오복리(烏伏里), 망우정리(望牛亭里), 장산리(長山里), 목우촌리(牧牛村里) 일부를 병합하면서 망우정리의 망(望) 자와 장산리의 산(山) 자를 따서 망산리(望山里)라 했다. 조선 시대에 영암군 곤일종면(昆一終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의해 망산리로 개설되었다. 1917...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망산리 망산 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망산리(望山里) 고인돌 떼는 영암군 삼호읍 망산리 망산 마을 산8-4 구릉 상에 6기가 분포하고 있었다. 이곳은 국도 2호선 국도변에 있는 망산 마을로 들어가는 입구의 건너편에 해당한다. 망산리 고인돌 떼는 국도 2호선 확장 및 포장 공사로 1994년 목포 대학교 박물관에 의해 무덤방 5기가 조사되었다. 발굴...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망산리에 있는 수령 약 350년의 팽나무. 팽나무는 주로 남쪽 지방에서 자라는데, 서식 환경이 좋으면 25m까지 자란다. 회갈색의 나무껍질은 밋밋하지만 조그만 요철(凹凸)이 있고, 잎은 어긋나고 가장자리에 끝이 무딘 톱니들이 있다. 4~5월경에, 홍갈색의 암꽃과 수꽃이 암수딴꽃으로 한 그루에 핀다. 핵과(核果)인 열매는 모양이 둥글고, 10월에 적갈색으로 익...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당리에 있었던 공항. 목포 공항은 1969년 건설되어 이용되다가 2007년 폐쇄되고, 현재는 해군의 군용 비행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1969년 비행장이 건설되었으며, 서울~제주 간 항공기의 중간 경유지로 개항하였다. 목포 비행장은 1969년 급증하는 화물과 인천과 부산으로 편중된 화물 처리를 해결하기 위해 건설된 13개의 비행장 중 하나로 건설하였다. 19...
-
전라남도 영암군의 대표 재배 작물인 무화과를 홍보하기 위한 문화 행사. 무화과는 단백질과 섬유질이 많은 알칼리성 영양 과일로 국내에서는 영암군 삼호읍 일대에서 주로 재배되는 작물이다. 전국 생산량의 70% 이상이 영암군에서 재배될 정도로 지역 특산품으로서 명성을 지니고 있다. 무화과 축제는 무화과를 널리 홍보하고, 산업화를 위해 개최하는 문화 행사이다. 영암군 삼호읍 나불리 나불...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나불리에 있는 엔진 생산 기업. 강화되는 환경 규제를 대비하여 최첨단 설계 기술을 적용하여 엔진을 개발함으로써 연료 소모량을 줄이고 운항 경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친환경 엔진을 생산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2007년 1월 23일에 현대 중공업과 바르질라 간의 협약을 체결하고, 2007년 7월 5일에 바르질라 현대 엔진 유한 회사를 설립하였다. 2008년에 공...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서창리에 있는 저수지. 방아들 저수지의 명칭은 서창리 원서창 마을 남쪽 방앗들에서 기원한다. 방앗들은 지형이 디딜방아를 닮았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한국 농어촌 공사 자료에는 방아틀 저수지로 되어 있다. 한해 극복을 위해 건립하였다. 1967년 1월 2일에 착공하여, 1968년 12월 30일에 준공하였다. 2종, 보조수원공 저수지로 규모는 제당 길이 100...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면 나불리에 있는 국가 산업 단지와 배후 항만. 대불 국가 산업 단지[영암 테크노폴리스]는 영암군 삼호면 나불리 일원에 위치해 있다. 면적은 12.978㎢[산업 단지 11.567㎢, 주거 단지 1.411㎢]이며, 유치 업종은 자동차, 기계, 제강, 석유 화학, 제지, 비금속 등이다. 조성 사업비 5502억 원이 투자되었으며, 1989년에 조성을 시작하여 1997...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을 통폐합 당시 산호정(山湖亭)이라는 정자 이름을 따서 산호리(山湖里)라 했다. 조선 시대에 곤일종면(昆一終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의해 동암리(銅岩里), 경재리(京才里), 신호정리(新湖亭里), 장도리(獐島里), 금곡리(金谷里), 산호정리(山湖亭里)를 병합하여 산호리로 개설되었다. 1917년 곤일종면이...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산호리 동암 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산호리(山湖里) 동암(銅巖) 고인돌 떼는 영암군 삼호읍 산호리 동암 마을 두 곳에 분포하고 있었다. 가군은 산호리 산68번지와 산69번지에 있으며, 삼호 검문소에서 독천 쪽으로 약 700m 떨어진 야산에 민묘(民墓)와 함께 13기가 분포하고 있었다. 이곳은 대불 대학교 동쪽으로 수로 건너편이다. 나군은 가군에...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의해 삼봉리(三峯里), 엄포리(奄浦里), 간내항(艮乃項), 영호정(永湖亭)을 병합하면서 삼봉리와 엄포리의 이름을 따서 삼포리(三浦里)라고 했다. 혹은 엄포리와 간내항, 영호정의 세 개의 포구(浦口)를 상징하여 삼포리(三浦里)라 했다고도 전한다. 조선 시대에 곤일종면(昆一終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삼포리 삼봉 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삼포리(三浦里) 삼봉(三峰) 고인돌 떼는 영암군 삼호읍 삼포리 삼봉 마을 두 곳에 분포하고 있다. 가군은 지방 도로 810호선 변에 있는 장전 초등학교와 삼봉 마을 중간 지점의 남원 윤씨 세장천비(南原尹氏世葬阡碑)가 있는 구릉 상에 민묘(民墓)와 함께 3기가 분포하고 있다. 나군은 지방 도로에서 삼봉 마을 입...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삼호 고등학교는 자신의 비전을 만들어 가며 세계를 품는 사람, 과학적인 사고와 상상력으로 미래를 설계하는 사람, 자신의 역량을 이웃과 나눌 수 있는 건강한 사람, 자신의 품격을 스스로 고양시킬 줄 아는 사람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신언서판(身言書判)’ 이다. 2010년 12월 30일에 18학급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에서 운영하는 정보화 마을. 정보화 마을은 도시와 지역 간의 소득 격차, 정보 격차를 줄이기 위한 안전 행정부 사업이다. 2001년 1차로 25개 마을 구축을 시작으로 2013년 4월 현재 361개의 마을이 있다. 영암군 삼호읍은 우리나라 무화과의 80%를 생산하고 있다. 삼호 무화과 마을이라는 이름은 영암군 삼호읍 특산물 무화과에서 비롯되었다. 삼호읍은 동쪽...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당리에 있는 복합 문화 공간. 삼호 문화의 집은 지역 주민의 건전한 여가 활동 및 건강 증진과 평생 교육을 위해 영암군과 현대 삼호 중공업이 힘을 합쳐 만든 관·산 협력의 문화 공간이다. 현대 삼호 중공업 한마음 회관 공간을 무상으로 임대하여 영암군이 내부 시설을 꾸미고 현대 삼호 중공업 측에서 운영을 맡고 있다. 영암군은 문화 관람실과 컴퓨터실, 노래방...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당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삼호 서 중학교는 월출의 얼을 이어받아 내 고장을 빛내는 사람[애향인], 고운 마음씨를 길러 바른 예절을 실천하는 사람[예절인], 알차게 배우고 익혀 창의력을 발휘하는 사람[창의인], 심신을 단련하여 건강한 체력을 관리하는 사람[건강인], 소질을 계발하여 생활의 멋을 가꾸는 사람[정서인]의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당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삼호 서 초등학교는 생활 습관이 바르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어린이[도덕인], 기초, 기본, 학력을 바탕으로 창의성을 키워가는 어린이[창의인], 세계화 시대를 이끌어갈 재능을 계발해 가는 어린이[재능인], 규칙적인 운동과 바른 생활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건강인]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나보다는 우리를,...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당리에 있는 천주교 성당. 영암군 삼호읍 용당리에 있는 삼호 성당은 천주교 광주 대교구 목포 지구에 속하며, 수호성인은 바다의 별이다. 삼호 성당은 2004년에 전라남도 목포시 하당 본당에서 분리된 성당이다. 삼호 성당은 공소 시절을 거치지 않고 바로 독자적인 성당으로 설립된 곳으로서, 삼호읍 일대를 관할하고 있다. 성당 건축을 위해 신도들은 토하젓, 오가...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난전리에 있는 용접 기기 제조 및 수리 전문업체. 1999년 10월에 용접 기술 서비스로 목포 대학교 창업 보육 센터에서 창업되었다. 그 후 2004년 주식회사 삼호 용접기로 상호를 변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삼호 용접기는 1999년 용접기 생산을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1999년 10월에 용접 기술 서비스를 설립하여, 2000년 3월 마이크로 TIG를 개...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앙리에 있는 노인 복지 시설. 삼호 종합 복지 회관은 영암군이 건립하고, 영암군 종합 사회 복지관에서 운영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노인 복지 시설이다. 영암군 삼호읍에 거주하는 노인들이 휴식하고 취미 생활을 즐김으로써 건강하고 풍요로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9년 1월 19일 영암군 삼호읍 용앙리에 삼호 종합 복지 회관이 준공되...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중앙촌길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삼호 중앙 초등학교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씩씩한 학생, 깊이 생각하고 머리가 트인 학생, 이웃을 사랑하여 감동을 주고 받는 학생, 소질을 가꾸어 재주가 남다른 학생, 내 고장 영암을 아끼고 자랑하는 학생의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몸은 튼튼하게, 마음은 새롭게, 행동은 바르게’이다. 1944년 5월 24일에 삼...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앙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삼호 중학교는 자기의 삶을 올바르게 판단하고 주체적으로 행동하는 자기 주도적인 학생[민주인], 새로운 생각과 탐구를 통해 세상을 보는 안목을 길러 슬기와 지혜를 갖춘 학생[창의인], 삶의 아름다움이 깃든 문화와 예술 체육을 사랑하며 배려와 존중이 넘치는 학생[감성인]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성실(誠實)’이다. 1...
-
전라남도 영암군에 속하는 법정읍. 조선 시대에 곤미현(昆湄縣)의 끝 지역이므로 곤일종면(昆一終面)이라 하다가, 1914년 명칭이 삼호면(三湖面)으로 변경되었다. 삼호라는 명칭의 유래에 대해서 명확히 알려진 바가 없다. 다만 현재는 명칭대로 영산호(營山湖), 영암호(靈岩湖), 목포 내해(內海)로 둘러싸여 지명과 같이 삼호(三湖)가 되었다. 삼호읍은 조선 시대의 1789년 『호구 총수...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에서 삼호읍민의 친목 도모와 출향민의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제정한 날. 2000년 9월 23일 제1회 삼호면민의 날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후 2003년 5월 1일 삼호면이 삼호읍으로 승격되었는데, 이날을 삼호읍민의 날로 제정해 매년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삼호읍민의 상호 증진과 친목 도모, 출향민의 애향심 고취를 위한 여러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식전...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앙리에 있는 삼호읍 관할 일선 행정 기관. 전라남도 영암군을 구성하는 2개 읍[영암읍·삼호읍], 9개 면[덕진면·금정면·신북면·시종면·도포면·군서면·서호면·학산면·미암면] 중 삼호읍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삼호읍사무소는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삼호읍은 조선 시대에 곤일...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나불리에 있는 선박 부품 제조 기업. 2007년 12월 20일에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나불리에 설립되었다. 세계의 무역 자유화가 추진되면서 늘어나는 물동량이 항공 운반의 한계로 인하여 해상 운반이 불가피함에 따라 신조선 물량이 다량 요구되고 있다. 조선 신조 수주량의 증가분을 소화하기 위한 생산 시설 확충이 요구됨에 따라 조선 블록 생산과 나아가서는 대형...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서창리에 있었던 조선 시대 정부 세곡 창고. 조선 시대 곤일종면 지역으로서 영암군의 서쪽에 창고가 있어 서창이라 하였다. 『대동지지(大東地志)』 창고 조에 의하면, “서창은 영암에서 서쪽으로 40리[15.71㎞]에 있다.”라고 하였는데, 지금의 삼호읍 원서창 마을을 말한다. 서창 마을은 이칭 창말, 창촌이라고도 한다. 창고 터는 서창 마을의 북쪽, 즉 서창...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서창리와 망산리에 있는 저수지. 서창 저수지의 명칭은 1789년 발행된 『호구 총수(戶口總數)』에 기록된 서창(西倉)에서 기원한다. 조선 시대에 영암 서창이 서창리 414번지에 포구와 함께 있었다. 서창 포구에는 1930년대 초까지만 해도 2톤급 발동선이 10여 척 머물렀고, 전라남도 목포시까지는 3시간 정도 거리였다.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콩섬이라 칭하...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서창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서창 초등학교는 건강한 체력으로 심신의 조화를 이루는 어린이[건강인], 자기 주도적 학습으로 실력을 기르는 어린이[실력인], 취미와 소질을 가꾸어 재능을 발휘하는 어린이[재능인], 우리 것을 살펴보고 새로움을 가꾸는 어린이[창조인], 바른 생활을 실천하고 남에게 봉사하는 어린이[도덕인]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시대에는 마을의 모양이 학이 날개를 펴고 있는 형국이고, 주변에 울창한 소나무가 많다 하여 학 학(鶴) 자와 소나무 송(松) 자를 따서 학송(鶴松)이라 하였다. 일제 강점기에 일본으로 반출되는 미곡의 집산지이자 창고가 있었다고 한다. 이런 연유로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영암군의 서쪽에 있는 창고라는 뜻으로 서쪽 서(西) 자와...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서창리 원서창 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서창리(西倉里) 원서창(元西倉) 고인돌 떼는 영암군 삼호읍 서창리 원서창 마을의 남동쪽 야산 구릉 정상부에 13기가 분포하고 있다. 서창리 원서창 고인돌 떼는 마을 뒤편 야산 경사면에 동서 방향으로 길게 2열을 이루고 있다. 가장 큰 고인돌을 중심으로 에워싸고 있는 상태로 배치되어 있다. 고인돌의 크기는 3...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합 당시 동호리(東湖里)의 서쪽이 되므로 서편(西便), 세편이라 부르다 서호리(西湖里)라 하였다. 서호리는 조선 시대 곤일종면(昆一終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의해 신동리(新洞里), 응치리(鷹峙里), 토동리(兎洞里), 변두리(邊頭里), 송죽정(松竹亭), 냉천리(冷泉里), 목우촌(牧牛村)의 일부를 병합...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서호리 소서호 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서호리(西湖里) 소서호(小西湖) 고인돌 떼는 영암군 삼호읍 서호리 소서호 마을 두 곳에 분포하고 있다. 가군은 소서호 마을 입구에서 북서쪽으로 약 400m 떨어진 민묘(民墓) 뒤편 구릉 상에 10여 기가 분포하며, 아래쪽에는 김해 김씨의 재각이 있다. 나군은 소서호 마을 입구에서 구(舊) 도로를 따라 독천...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당리 연안에 있는 섬. 섬 인근에서 굴[석화]이 많이 난다고 하여 석화도라고 불렀다. 또 멀리서 보면 섬의 형상이 소케[솜의 방언]를 쌓아 놓은 것 같다고 하여 소케섬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석화도의 주요 식생은 30년생 내외의 곰솔 군락이다. 군락의 구분종은 곰솔이며, 수반종은 자귀나무, 노간주, 고사리이다. 곰솔 식생의 높이는 9~10m 내외이고 군락의...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난전리에 있는 조선 기자재 제조업체. 조선 산업의 근간이 되어온 조선 기자재 산업의 기술 개발과 생산 능력 향상을 위해 설립되었다. 선보 하이텍은 2006년 12월 28일에 설립되었으며, 선박 구성 부분품을 제조하고 있다. 조선 사업 부문과 해양 육상 사업 부문으로 나누어지는데 조선 사업부는 기본 설계에서 제작까지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는 기술력과 경쟁력을...
-
전라남도 영암군 지역에 있는 사면이 바다 혹은 하천으로 둘러싸인 땅. 우리나라 남서 해안에는 다도해라 하여 많은 섬들이 있다. 전라남도에는 전국 도서의 62%인 1,969개가 있다. 이들 중 유인도는 280개이고 무인도는 1,689개이다. 섬은 지형적 입지 조건에 따라 육도와 양도로 나뉘는데, 육도는 대륙붕상에 위치하여 대륙과 같은 암질로 되어 있고, 양도는 화산도와 산호섬처럼 화...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삼포리에서 개최되는 국제 자동차 경주 대회. 포뮬러(Formula)는 경주용 자동차를 이용한 온로드 경기를 말하는데, 주관 단체인 국제 자동차 연맹(FIA: Federation Internationale de l'Automobile)에서 규정한 차체, 엔진, 타이어 등을 갖추고 경주하는 것을 말한다. 포뮬러 카는 길고 낮은 차체에 밖으로 노출된 두꺼운 타이어...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에 있는 사립 대학교. 세한 대학교는 ‘학습자 중심의 교육을 통하여 고도의 지성과 합리적 사고 능력을 함양하고, 다양한 학사 운영을 통하여 민주 사회의 시민 의식과 도덕적 품성을 도야(陶冶)하며, 21세기 고도의 첨단 산업화, 국제화, 정보화 시대를 주도할 전문 기술 능력을 배양 육성함’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진리 탐구, 덕성 함양, 기술 개발’...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난전리에 있는 공립 특수 학교. 소림 학교는 고운 품성을 지닌 착한 학생, 바른 예절을 아는 똑똑한 학생, 건전한 정신과 마음을 지닌 튼튼한 학생, 별난 자기 빛깔을 극복한 멋있는 학생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성실한 인간’이다. 사회 복지 법인 목포 농아원[1955년 5월 10일 설립]이 1979년 4월 2일에 처음 목포 소림 학교 설립을...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당리에 있는 저수지. 신촌 저수지의 명칭은 모밀항 남서쪽 500m 지점에 새로 형성된 동네인 신촌(新村) 마을에서 기원한다. 5천 분의 1 지형도에는 신촌 1호 저수지, 「영암군 새 주소 생활 안내도」에는 신림 저수지로 기록되어 있다.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삼호읍 용당리 1557번지에 건립하였다. 1967년 1월 1일에 착공하여, 1968년 12월 30...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산호리에 있는 저수지. 신호정 저수지의 산호리 신호정(新湖亭) 마을에서 기원한다. 신호정 마을은 소등산 뒤에 있는 마을로 일제 강점기 때 간척 공사로 넓은 호수가 새로 생겨 신호정이라고 하였으나, 영산강 하구언 건설로 옥답으로 변하였다. 1580년 장흥 고씨가 서호면 성재리에서 처음 입향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산호리에 병합되었다. 한해 극...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대불 국가 산업 단지에 있는 조선 기자재 블록 제조업체. 알파 중공업은 선박용 조선 선수 블록 및 조선 기자재를 제조, 판매하여 관련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2007년 1월 4일에 대불 국가 산업 단지[영암 테크노폴리스]에 설립된 조선 블록 생산 업체인 알파 중공업은 후발 주자로 참여했지만 2007년 겨울, 현대 삼호 중공업의 협력 회사로 지정...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산호리에 있는 미술관. 영산 미술관은 광주광역시에서 오랫동안 화업과 미술 도서점 등을 운영하던 강철수가 2008년 5월 개관한 지역의 개인 미술관이다. 영산 미술관은 다양한 전시와 공연 및 강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의 문화 여가 활동에 기여하고 지역 예술 정서 발달에 중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영암 지역 사회와 소외 계층에 다채로운 문화 향유의 기회를...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나불리와 전라남도 목포시 옥암동 사이의 영산강 하구를 가로막은 둑. 영산강 하굿둑은 영암군 삼호읍 나불리와 목포시 옥암동 사이의 영산강 하구를 가로막은 둑으로, 영산강 하구언이라고도 한다. 영산강의 조석간만의 차가 너무나 커서 나주시 부근까지 그 영향이 미쳐 연안 농경지에 하천 범람, 농토 침식 등의 피해를 주기 때문에 영산강 하굿둑을 건설하게 되었다. 영산...
-
전라남도 영암군·목포시·무안군에 둘러싸여 있는 인공 담수호. 영산호는 영산강 종합 개발 계획 제2단계 사업으로 전라남도 목포시 삼향동과 영암군 삼호면 나불리 사이에 하굿둑이 건설되면서 만들어진 담수호이다. 본래 영산강 유역은 홍수 위험이 높고, 밀물 때는 바닷물이 나주시까지 올라가서 염해의 피해를 겪었던 지역이었다. 영산호 건설로 자연 재해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고, 영산강 하구 일...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나불리에 있는 국민 관광지. 영산호 국민 관광지는 인공 호수인 영산호를 중심으로 조성된 휴양지다. 관광지가 위치한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나불리(羅佛里)는 본래 영암군에 딸린 여섯 개의 섬[나불도·외도·문도·구와도·고마도·서도] 가운데 가장 큰 섬이었다. 면적은 0.34㎢, 해안선 길이 3㎞로 전국적으로는 408번째 순위의 섬이었으나 1981년 12월 8일...
-
전라남도 영암군에 위치한 영산호에 있는 겨울 철새 도래지. 영산호는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면과 영암군 삼호읍 사이에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하굿둑을 설치하면서 만들어진 인공 호수로, 1981년 12월에 완공되었다. 영산호는 영산강 하류의 하굿둑을 기점으로 상류 방향으로 몽탄 대교까지 약 23.5㎞의 구간을 가리키며, 총 34.6㎢의 호수 면적과 2억 5000만 톤의 총저수량을 확보하고...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삼포리와 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별암리 사이에 있는 방조제. 영암 금호 방조제가 지나는 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 금호리 금호도(錦湖島)에서 이름을 따 왔다. 해남군 산이면 구성리 산17번지, 민가도에 영암·금호 방조제 준공 기념탑이 조성되어 있다. 금호도는 목화를 생산하여 돈을 묶는다는 뜻으로 속금도라 칭했다는 설이 있으나, ‘만 사이에 있는 섬’을 의미한다....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난전리에 있는 무화과 재배와 출하를 하는 민간 사업단. 2008년 클러스터 사업 계획 응모를 통해 2008년 2월에 클러스터 사업 선정이 확정되어 2008년 7월에 클러스터 사업단이 창립되었다. 2009년 7월 무화과 유통 센터를 준공하였다. 영암군에서 무화과를 재배하는 농민의 자립화와 농가 소득을 향상시키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영암...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영당리와 해남군 산이면을 연결하는 영암 금호 방조제에 있는 낚시터. 1993년 12월 영산강 Ⅲ-1지구 종합 개발 사업으로 영암군 삼호읍과 해남군 산이면을 연결하는 길이 2.2㎞의 영암 금호 방조제가 준공되었다. 방조제의 배수 관문에 만들어진 어도는 회류성 어류들이 바다로 나가는 길목이다. 여름철 영암호에서 성장한 치어들이 어도를 타고 바다로 나갈 8월이 되...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에 있는 영암군 관할 소방 행정 기관. 영암 소방서는 영암 군민을 재난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설립된 기관으로 각종 재난 예방 활동과 재난 구조 활동을 하고 있다. 영암군을 관할하는 소방 관서의 시작은 1994년 7월 개소한 나주 소방서 영암 파출소이다. 1998년 10월 1일 영암군과 강진군을 관할로 하는 영암 소방서가 개서하였고, 1998년 6월 20일 영...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앙리에 있는 태양광 발전 단지. 영암 태양광 발전소는 영암군 삼호읍 용앙 지구 간척지를 활용해 2008년 9월 상업 발전을 시작하였다. 초기 투자비는 한국 농어촌 공사가 211억원을 투자하여 추진하였으며, 연간 발전 수익이 32억 원 정도이다. 태양광 발전의 장점은 공해가 없고, 필요한 장소에 필요한 만큼만 발전할 수 있으며, 유지 보수가 용이하다는 것이다...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앙리에 있는 다문화 가족 지원 시설. 영암군 다문화 가족 지원 센터는 다문화 가족을 위한 가족 교육·상담·문화 프로그램 등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다문화 가족의 한국 사회 조기 적응 및 안정적인 가족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영암군 다문화 가족 지원 센터는 2006년 4월 설립되었다. 2013년 12월 영암군 삼호읍 용당리에서 현재의 위치인 영암군 삼...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앙리에 있는 군립 도서관. 영암군 정보 문화 센터 영암 도서관은 삼호읍민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지식, 정보 및 문화 활동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3년 12월 17일 삼호 도서관으로 개관하였고, 2006년에 영암군 정보 문화 센터 삼호 도서관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2011년 전국 도서관 운영 평가에서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대지는 3...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면 용당리 축성암에 있는 조선 후기 목조 나반존자상. 축성암(祝聖庵)은 1927년경 목포항을 바라보는 해안가에 처음 세워졌고 1990년대 초 삼호 조선소 조성 단지로 편입되면서 1994년에 남쪽으로 1.5㎞ 떨어진 현재의 장소로 이전되었다. 영암 축성암 나반존자상(靈巖 祝聖庵 木造 那畔尊者像)은 한지에 묵서한 발원문[가로 118㎝×세로 26㎝]에 따라 1700년...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미암면, 전라남도 해남군 계곡면·마산면·산이면 일대에 조성된 인공 호수. 영암호(靈巖湖)는 영산강 유역 종합 개발 제3 단계 사업의 목적인 대규모 농경지와 수자원 확보를 위해 건립하였다. 영암호는 1985년에 착공하여 1993년 준공된 담수호(淡水湖)이다. 영암군 삼호읍 삼포리 옛 황도(黃島)에서 해남군 산이면 구성리 민가도(閔哥島)까지 축조한 영암호 방조제...
-
전라남도 영암군에 위치한 영암호에 있는 철새 도래지. 영암호 철새 도래지에 도래하는 철새 중 겨울 철새인 오리·기러기류는 시베리아에서 번식을 마치고 10월부터 우리나라 서해안의 천수만, 금강 하구 등을 거쳐 서남해안 간척지로 남하하여 3월이 되면 다시 북상한다. 한편 여름 철새인 백로류는 동남아시아에서 월동하고 4월이 되면 우리나라로 이동해 번식하고, 9월경 다시 남하 이동을 한다...
-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영암호에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매년 개최하는 신년 해맞이 행사. 영암군에서 매년 1월 1일 아침에 개최하는 신년 해맞이 행사이다. 영암호의 지평선에서 떠오르는 해를 맞이하며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다양한 문화 행사가 펼쳐진다. 영암호 해맞이 축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호수에서 떠오르는 해를 맞이하는 축제로서 2007년도에 처음 개최되었다. 영암군에서는 미래 성장 동...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산호리에 있는 기독교 대한 감리회의 교회. 영암군 삼호읍 산호리의 영은 교회는 기독교 대한 감리회 교단의 교회로서, 영암 지역에 최초로 들어온 감리 교단의 교회이다. 기독교 대한 감리회는 1884년 맥클레이 선교사가 내한하여 고종 황제의 윤허를 받아 의료 선교와 교육 사업을 통해 시작되었고, 1930년 조선 감리교가 자치 교회를 설립하면서 발표한 기독교 조선...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삼포리에 있는 저수지. 영호정 저수지의 명칭은 1789년 발행된 『호구 총수(戶口總數)』에 기록된 곤일종면(昆一終面) 영호정(永湖亭)에서 기원하였다. 영호정은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삼포리(三浦里)에 병합되었다.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삼포리 영호정 마을 남쪽에 건립하였다. 1943년 1월 1일에 착공하여, 1945년 12월 31일에 준공하였다....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아산길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용당 초등학교는 기초·기본을 다져 창의력을 발휘하는 어린이, 소질을 계발하여 자기 꿈을 키워 가는 어린이, 몸과 마음을 가꿔 건강을 다지는 어린이, 고운 심성을 길러 바르게 행동하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 목표로 정하고 있다. 교훈은 ‘바르고 슬기롭게’이다. 용당 초등학교는 1949년 9월 1일에 삼호 서 국민학교 용당 분교장으로...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원용당(元龍塘) 마을의 이름을 따서 용당리(龍塘里)라 했다. 원용당 마을 동쪽에 구태 못[池]이 있어 사철 마르지 않아 주변 농토의 농업용수로 이용되었다. 이 못에 용(龍)이 있다고 하여 마을 이름을 용당(龍塘)이라 부르고, 주변 마을 중 중심이 되는 마을이라 하여 원용당이라 하였다. 조선 시대에 곤일종면(...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당리에 있었던 포구. 용당리 포구는 조선 후기에 지금의 전라남도 목포시 만호동에 있었던 목포진과 영암군 삼호읍 용당리를 연결하는 포구였다. 용당진(龍塘津), 용당 나루, 용댕이 나리라고도 하였다. 전라남도 삼호읍 용당리 마을에서 유래한다. 『대동지지(大東地志)』에서는 “용당진은 무안 목포진과 통한다.”라고 하였으며, 『1872년 지방 지도(1872年地方地圖...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용두리(龍頭里), 궁항리(弓項里), 모가두(毛可頭), 상앙리(上仰里), 하앙리(下仰里), 앙감(仰甘), 호동(虎洞)을 병합하고, 용두리의 용(龍)과 앙감의 앙(仰)을 합하여 용앙리(龍仰里)라 했다. 조선 시대에 영암군 곤일종면(昆一終面) 지역이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으로 곤일종면 용앙리가 개설되...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신호정길 43-17번지에 있는 사립 특수 학교. 은광 학교는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사람[애국인], 더불어 살아 갈 줄 아는 공동체 의식을 지닌 사람[도덕인], 스스로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자립인], 사회 적응 능력과 부단히 기술을 연마하는 사람[기술인], 맑은 마음과 건강한 체력을 갖춘 사람[건강인]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성실하자, 꾸준...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나불리에 있는 농업 전문 박물관 전라남도는 일찍이 농경 문화가 발달한 지역이다. 이에 전라남도 농업 박물관은 농도(農道) 전라남도의 특성을 살리고 점차 사라져가는 농경 문화 유산을 조사·연구·수집·보존·전시함으로써 전통 농경 문화를 재조명하고 국민들에게 문화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따라서 우리나라 농업이 선사 시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어떻게...
-
전라남도가 후원하고, 목포 대학교 주최로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에서 열린 제55회 세계 식생 과학 대회. 전라남도와 국립 목포 대학교의 주최로 세계적인 식생 과학 연구자들의 대표 학술 대회인 제55회 세계 식생 과학 대회가 2012년 12월 23일~28일에 호텔 현대 목포에서 개최되었다. 세계 식생 과학 대회는 세계 70개국 1,5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제 식생 학회[IAVS...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서창리 신기 마을에 있는, 1890년 조보원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조보원 영세불망비(趙寶元 永世不忘碑)의 비문에 따르면, 도사(都事) 조보원이 토지와 소를 팔아 굶주린 많은 사람들을 구제하자 은혜를 입은 사람들이 이에 보답하고자 1890년 조보원의 불망비를 세웠다고 한다. 조보원 영세불망비는 영암군 삼호읍 서창리 신기 마을에 있다. 영암군 학산면·...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앙리와 산호리 경계에 있는 산. 주리봉(周리峯)[123m]은 둥그런 봉우리라는 뜻으로 명명하였다. 1917년 발행된 축척 25,000:1 지형도에 주봉(周峯)이 표기되어 있다. 주위가 잘 조망된 ‘둥글뫼’로 보인다. 『한국 지명 총람』에는 모양이 둥그렇게 생겼고, 용앙리의 앙감위가 되며, 두리봉·두루봉·두러봉·두렁봉과 ‘주봉산(周峰山)’ 또는 ‘앙감산’이라...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당리에 있는 조계종 소속의 사찰. 축성암은 현재 삼호읍 용당리 한라 조선 사원 아파트 단지 옆에 있다. 원래는 용당리 서해 바닷가 암석 위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이곳이 한라 조선소 조성 단지로 편입되자 1985년 원래 위치에서 남쪽으로 1.5㎞ 떨어진 현 장소로 옮겨와 새롭게 중건하였다. 축성암은 전해진 기록이 없어 정확한 창건 연대는 알 수 없다. 다만...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당리 축성암에 있는 일제 강점기 때의 마애불 좌상. 영암 용당리 축성암은 1927년에 목포항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위치에 처음 지어진 절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현대 중공업 삼호 조선소가 그 자리에 들어서면서 1994년경 현재의 자리로 옮겨 왔다. 절을 옮기면서 마애불을 떼어 왔고 탑과 그 조성 내력을 적은 비(碑)인 「미륵불 존상 출세기(彌勒佛尊像出世記)...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삼포리에 있는 자동차 경기장. 포뮬러 원 코리아 그랑프리[F1 국제 자동차 경주 대회] 개최를 위해 2007년 7월 영암군 삼호읍 난전리 간척지에 착공하였으며, 2009년 말 완공되었다. 2010년에 국내 최초로 포뮬러 원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가 개최되었다. 전라남도는 2010년 포뮬러 원 코리아 그랑프리 개최에 따른 국제 규격의 자동차 경기장이 필요함에 따...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망산리에서 서창리로 넘어가는 고개. 과거에 남쪽 오복 마을에 사는 밀양 박씨가 고개 주변에 묘지를 만들었는데 그 묏자리가 좋지 않다는 풍수가의 말을 듣고 파묘(破墓)를 하고 난 뒤에 그 후손들이 좋지 않은 일을 겪었다는 말이 전해진다. 파묘재에서 음이 변해 패밋재가 된 듯하다. 고개라고는 하지만 해발 고도가 그리 높지 않고, 주변은 대부분 농경지이다. 삼호읍...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삼포리에서 개최되는 국제적 장거리 자동차 경주 대회. 포뮬러 원 코리아 그랑프리[F1 국제 자동차 경주 대회]는 FIA(Federation Internationale de l'Automobile[국제 자동차 연맹])의 국제적인 장거리 자동차 경주 대회인 포뮬러 원[F1] 그랑프리에 속하는 메가 스포츠 이벤트이다. 포뮬러 원 코리아 그랑프리는 2005년 처음...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난전리에 있는 요트, 작업선 전문 생산업체. 사용 편의를 고려한 선주 측 아이디어를 반영한 요트를 만들고, 동시에 특수선, 작업선 등의 선박과 대불 국가 산업 단지[영암 테크노폴리스] 내의 조선소에 선박 부품을 생산하여 납품, 단지의 사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1998년 7월 1일에 김봉철 대표에 의해 설립되었다. 1998년 7월 푸른 중공업 주식회사로 설립되었...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삼포리에 있는 한국 농어촌 공사 산하의 사업단. 호남의 젖줄인 영산강을 매력 있고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영암의 농·어업을 지키며, 고품질의 식량과 수자원 확보, 재해 예방, 국토 확대를 친환경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한국 농어촌 공사 영산강 사업단은 1972년부터 40여 년 간 전라남도 지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에 있는 한국 산업 단지 공단 광주 전남 지역 본부 산하 대불 지사. 한국 산업 단지 공단은 1964년에 설립된 한국 수출 산업 공단 등 5개 권역별 산업단지 관리 공단이 통합하여 출범한 산업 단지 전문 관리 및 지원 기관이다. 전국 6개 권역 45개 산업 단지가 국가 경제를 탄탄하게 떠받침으로써 우리나라의 선진 경제를 지향하는 21세기 신성장 동력으로 맹활약...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난전리에 있는 특수 알루미늄 생산업체. KC(주)와 한국 광물 자원 공사 간의 합작 투자에 의해 설립된 회사로 KC에서 생산되는 제품인 수산화알루미늄을 100% 원료로 사용하여 특수 알루미나를 생산하는 특수 알루미나 제조 공장이다. 국내외 세라믹, 반도체 산업의 기초 원료 소재 공급과 수입 대체 및 해외 광산 개발 사업과 해외 현지 알루미나 제련 공장 건설...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난전리에 있는 건강 기능 식품 제조업체. 한국 제약 연구실은 1999년에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에 있는 주식회사 삼호 농산을 인수하여 건강식품 제조 및 연구 개발을 위해 영암 공장과 연구실을 함께 운영하기 시작했다. 한국 제약 연구실은 영암군내 자연 농식품을 공장에서 직접 작목하는 등의 방법으로 건강 보조 식품을 연구 개발하기 위하여 설립했다. 한국 제약 연...
-
전라남도 영암군 삽호읍 나불리에 있는 해양 플랜트 생산업체. 2001년 6월 11일 설립한 한영 산업은 조선 선박 메가 블록, 골리앗 크레인, 해양 플랜트 등을 생산하는 국내 관련 기업으로 호주, 유럽 등 외국에 수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0년 제품 생산을 위한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2001년 1월 6일에 한영 산업으로 창립했다. 2001년에 외국인 투자 유치를 하였으며 20...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나불리에 있는 숙박 시설. 전남 개발 공사가 포뮬러 원 코리아 그랑프리[F1 국제 자동차 경주 대회]의 숙박난 해결을 위해 경주장 인근인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나불리 영산호 주변 1만 8600㎡ 부지에 총사업비 126억 원을 들여 한옥 호텔 영산재(榮山齋)를 완공했다. 한옥 호텔 영산재는 한옥 마을 형태의 호텔로 내국민뿐 아니라 외국 관광객에게 우리의 전통...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난전리에 있는 한일 시멘트의 목포 공장. 1961년 12월 한일 세멘트 공업으로 설립한 뒤 1969년 한일 시멘트 공업을 거쳐 2002년 3월 한일 시멘트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단양, 조치원, 대구, 부산, 서울 구로, 청주, 성남, 대전, 김해, 인천 등지에 레미콘 공장을 가지고 있으며, 목포에도 공장이 2006년 4월 준공이 되었다. 한일 시멘트 목포 공...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나불리에 있는 현대 미포 조선의 선박 블록 생산 공장. 1975년 설립된 현대 미포 조선은 현대 중공업 계열사로 석유 화학 제품 운반선, 컨테이너 운반선, LPG 운반선 등을 제조하는 선박 회사이다. 현대 미포 조선은 울산 본사가 70만 2503㎡[21만 2507평]의 부지에 40만 톤급 도크 3기와 35만 톤급 도크 1기를 비롯해 2㎞의 안벽, 21기의 지...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에 있는 서예 동호인 모임. 영암군 삼호읍에 거주하면서 서예를 배우고 익히려는 뜻을 같이한 사람들이 모여 2000년 6월 23일 현대 삼호 영묵회를 창립하였다. 이에 여가시간을 활용하여 회원들이 자아실현을 위해서 매일 서예를 배우고 익힘과 동시에 친목도 도모하고 있다. 여가시간을 활용하여 서예를 배워 자아실현을 하는 동시에 동호회 회원들과 서예 활동을 하면서...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앙리와 산호리 경계에 있는 산. 호등산(虎嶝山)[127m]은 우뚝 솟은 뫼로 ‘콧등〉홋등〉호등’으로 변하였다. 영암군 신북면 호산(虎山)과 마찬가지로, 산의 모양이 호랑이와 같다고 하여 범 호(虎) 자와 고개 등(嶝) 자를 써 호등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호등산은 소동산(少童山) 또는 소등산(蘇嶝山)으로도 부르기도 한다. 한편 산호리와 용앙리 사이의 길목을...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삼포리에 있는 특1급 호텔. 호텔 현대는 현대 중공업 그룹의 자회사로 2006년에 개관하였으며, 2018년 12월 라한호텔로 법인명을 변경하고 명칭을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로 변경하였다. 지상 10층, 지하 2층의 규모이다. 객실은 양식 190실, 한실 18실로 총 208실이 있다. 컨벤션 홀과 9개의 중·소 연회장, 커피숍·양식당·레...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삼포리와 목포 대학교 산학 협력단 내에 있는 흙 건축 연구 기관. 영암군이 주관하고 국립 목포 대학교 산학 협력단과 클레이맥스, 지플러스 등 2개 민간 사업자가 컨소시엄을 형성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시와 농촌의 만남, 다양한 문화의 만남이라는 의미를 넘어 하늘·땅·사람이 모두 하나임을 알아 가기 위한 통로로서 흙집, 흙집마을을 제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삼포리에 있는 조선업체. 현대 삼호 중공업(現代 三湖 重工業)은 현대 중공업 그룹 계열사로 선박을 주로 만드는 조선업체이다. 현대 삼호 중공업은 현대 그룹의 계열사로서 대불항과 인접한 지역적 조건을 활용 초대형 컨테이너선, 탱커, LNG선, LPG선, 자동차 운반선 등 거의 모든 상선에 대해 건조 능력을 갖춘 조선 건조의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현대 삼호 중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