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5008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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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溶珏 |
영어음역 | Gim Yonggak |
이칭/별칭 | 원강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인물(일반) |
지역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정동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현대/현대 |
집필자 | 이지훈 |
성격 | 금융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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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정동 |
성별 | 남 |
생년 | 1912년 |
몰년 | 1984년 |
본관 | 김녕 |
대표경력 | 조흥은행 상무이사 |
[정의]
일제강점기에서 현대 안산 출신의 금융인.
[개설]
본관은 김녕(金寧)이다. 할아버지는 돈녕부도정(敦寧府都正) 김재우(金在雨), 아버지는 진사 김영성(金永聲), 어머니는 여산송씨이다. 전 서울지검장 김용찬(金溶璨)의 동생이다. 1912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정동에서 출생하여 1984년 사망하였다. 묘는 화정동 너빌마을 쑥개골에 있다.
[활동사항]
김용각은 1932년 경성제일공립보통학교를 거쳐 1937년 일본 와세다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한 후 3년 뒤 주식회사 동일은행에 입행했다. 광복 후 조흥은행 영업부장 대리, 1954년 동대문지점 차장, 1956년 마포지점장, 1958년 종로지점장, 1960년 동대문지점장을 역임했다. 1962년 광화문지점장, 1963년 제일관리부장, 1964년 관리역, 이듬해 심사부장을 거쳐, 1965년 이사, 1968년 상무이사에 이르렀다가 1972년 퇴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