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에 있는 한국국악협회 소속 지부.

[설립목적]

한국국악협회 안산지부는 안산 지역의 국악 진흥과 향토 문화 보급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89년 4월 4일 근로청소년복지회관에서 발기인 총회를 개최하고 지부 설립을 선언하였다. 같은 해 6월 12일 한국국악협회로부터 정식 인준을 받았으며, 농악·민요·기악·국극·무용 등 5개 분과위원회와 직속 가무단을 두고 활동하며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안산 지역의 전통문화 보전과 국악 보급, 국악 명인 명창 초청 공연, 국립창극단 초청 공연 등 국악의 저변 확대를 위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활동사항]

전국경서도창경연대회를 매년 열어 전국의 창 기능자[경기창·서도창]들에게 입문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1993년 제7회 별망성예술제를 통해 처음으로 전국경서도창경연대회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1997년 10월 9일 올림픽기념관에서 열린 제5회 전국경서도창경연대회에서는 국악의 본고장 안산을 전 국민에 알렸으며, 국내 저명 국악인의 관심의 대상이 되기도 하였다.

[현황]

2009년 현재 박순금 지부장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