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조선 전기 문신. 김태정(金泰廷)[1541~1588]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인종의 비 사후 복상(服喪) 문제로 토론을 벌였다. 정여립(鄭汝立)[1546~1589]의 사람됨을 알아보고 가까이하지 않아 기축옥사(己丑獄事)의 화를 피하였다....
이이첨의 폐모론을 반대하였다 충청남도 보령에 낙향한 조선 후기의 문신. 이산광(李山光)[1550~1624]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기축옥사(己丑獄事)에 공을 세우고, 임진왜란 때 선조(宣祖)[재위: 1567~1608]를 호종(扈從)하였다. 광해군(光海君)[재위 1608~1623] 때 폐모론(廢母論) 주장에 반대하였다가 관직에서 물러나고, 보령에 낙향하였다....
충청남도 보령과 서천의 서원에 향사된 조선 전기의 문신. 이산보(李山甫)[1539~1594]는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토정(土亭) 이지함(李之菡)[1517~1578]의 조카이다. 임진왜란 때는 선조를 호종(扈從)하고 전후에는 기근을 해결하고자 힘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