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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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성주리 백운사에 있는 화승 영식이 1869년에 제작한 산신도. 백운사(白雲寺)는 주불전인 극락전과 요사채로 이루어진 규모가 작은 사찰이다. 요사채에는 불상과 불화를 봉안하는 감실(龕室)이 마련되어 있으며 감실 안에 산신도(山神圖)가 걸려 있다. 산신도는 화승(畵僧) 영식(永植)이 1869년(고종 6)에 제작한 것이다. 산신도를 조성한 영식은 알려지지 않은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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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구룡리에서 발굴되어 보령문화연구회에서 번역한 한일병합조약 당시 대한제국의 국민을 위협한 일본 총독의 공고문. 「유고문(諭告文)」은 한일병합조약 이후 일본 총독이 대한제국의 국민에게 일본의 통치에 순종하지 않으면 강력한 처벌이 뒤따를 것이라고 위협한 공고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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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의병장 유준근이 1906년 쓰시마섬 유배 생활 중에 기록한 일기. 『마도일기(馬島日記)』는 1906년 충청남도 공주 지역 일대에서 흥기한 홍주의병(洪城義兵)의 실패로 쓰시마섬[對馬島]에서 유배 생활을 한 한말의 의병장 유준근이 기록한 필사본 일기이다. 『병오일기(丙午日記)』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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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보령 일대에서 활약한 의병장 유호근의 문집. 『사가집(四可集)』은 일제 강점기 의병장 유호근(柳浩根)[1853~1925]의 저작을 모아서 김노동(金魯東)[1899~1958]의 주선으로 신연활자(新鉛活字)로 간행한 문집이다. 문집을 통해 한말 남당학파(南塘學派)였던 유호근의 학문 수준과 남당학파의 교우 관계를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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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광제의 시문집. 『석람고(石藍考)』는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인 김광제(金光濟)[1866~1920]가 어린 시절부터 지은 시를 모아서 엮은 시문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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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인 김광제의 시문집. 『석람시고(石藍詩稿)』는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인 김광제(金光濟)[1866~1920]가 1884년부터 1895년까지 지은 시를 모아 엮은 시문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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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강영국(姜永國)[1878~1946]은 보령 출신으로 1919년 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 성연리 3·1운동을 김사구와 함께 주도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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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이후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반공산주의자. 강영석(姜永錫)[1922~1950]은 1922년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동오리에서 태어나서 광복 이후에 반공을 주장하며 활동하였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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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 서양에게 문화를 개방하였던 1876년부터 1910년까지 충청남도 보령의 역사. 19세기 후반 개항기는 안으로는 세도정치에 의한 국정의 혼란과 삼정의 문란에 의한 민생의 파탄으로 민란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시기였으며, 밖으로는 서양 세력이 통상 요구를 강력하게 주장하던 시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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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해안가에 서식하는 산형과의 여러해살이풀. 갯방풍은 우리나라 서해와 남해 대부분과 제주도에 서식하는 식물이다. 충청남도 보령시의 원산도, 삽시도, 호도 및 생태 경관 보전 지역으로 지정된 소황리사구에 서식하며, 타이완, 중국 만주, 러시아 아무르, 일본 등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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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해안가에 서식하는 볏과의 여러해살이풀. 갯쇠보리는 우리나라 해안가 일대와 제주도에 서식하는데, 충청남도 보령시의 경우는 삽시도, 호도 및 생태 경관 보전 지역으로 지정된 소황리사구 일대에 서식한다. 일본, 중국 등에 분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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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해안가에 자생하는 볏과의 여러해살이풀. 갯잔디는 우리나라 전국에 분포하며, 전세계적으로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한다. 충청남도 보령시의 원산도, 삽시도, 대천해수욕장 및 생태 경관 보전 지역으로 지정된 소황리사구 일대에 서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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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주포농공단지에 있는 바이오게르마늄 연구를 전문으로 하는 연구소. 1983년에 설립되어 바이오게르마늄 생산 시설을 갖추고 바이오게르마늄 제품만을 생산하고 있는 게란티제약 바이오게르마늄의 중앙연구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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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년부터 1392년까지 고려 왕조 시기,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역사와 문화. 고려의 지방 제도 정비는 성종(成宗)[재위: 981~997] 초부터 시작되어 현종(顯宗)[재위: 1010~1031] 대에 이르러 일단락되었다. 1018년(현종 9) 전국을 5도 4도호부 8목으로 나누고, 그 아래에 56지주군사, 28진장, 20현령을 두었다. 보령 지역에는 보령현과 남포현의 2개 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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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의 지하 및 지표상에 원래부터 존재하는 고체·액체·기체 상태의 천연광물을 채굴·선광·제련하는 산업. 보령 지역에서 광업이 성황을 이루던 1912년부터 1983년까지 설정된 광업권 현황을 살펴보면, 석탄 관련 광업권이 전체 265건 중 123건으로 46.4%를 차지하였다. 다음은 금·은·아연광 45건[17.0%], 석면 25건[9.4%], 규석 24건[9.1%], 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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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 2월 대구에서 시작한 주권 수호 운동으로, 서상돈 등의 제안으로 일본에서 빌린 1,300만 원을 갚아 주권을 회복하고자 보령 지역에서 일어났던 애국 운동.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는 182명이 국채보상운동에 참여하였으며, 이때 모금된 의연금은 243원 61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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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부터 현대까지 충청남도 보령 지역 근대 장시의 변천과 중심지 이동.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1차산업[농업, 어업, 임업] 위주의 자급자족적 경제가 주를 이루었다. 국토의 70%가 산악으로 이루어져 도로망이 열악한 관계로 상공업의 발달이 어려웠고, 일부 고을의 관아 또는 지방 거점 고을에만 시장이 열려 물물교환 행위만이 간간히 있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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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에 기독교가 전파되는 과정과 의의. 기독교는 영어로 크리스트교(Christian religion)라 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행적을 본받고 그를 인류를 구원한 메시아로 믿는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이다. 세계 인구 약 70억 명 중 모든 교파를 합쳐 24억 명의 신자를 보유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믿는 종교이다. 기독교는 로마 후기에 그리스정교회와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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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광제(金光濟)[1866~1920]는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평리 출신으로 애국계몽운동 활동을 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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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에 활동한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의병. 김면희(金冕喜)[1862~?]는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출신으로 1906년 홍주의병에 참여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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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명수(金明秀)[1892~1972]는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장산리 출신으로 만주 방면에서 독립운동 자금 모집 활동을 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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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사구(金思九)[1879~1948]는 보령 출신으로, 1919년 3월 10일 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 성연리 만세운동에 참여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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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 시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의병. 김상덕(金商悳)[1852~1924]은 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출신으로, 1906년 민종식(閔宗植)[1861~1917]이 이끄는 홍주의병대에서 군사장(軍師將)으로 활약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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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석원(金錫元)[1862~?]은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의평리 출신으로 충청도 일대에서 1907년부터 1908년까지 군자금 모집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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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양제(金亮濟)[1894~1967]는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야룡리 출신으로, 1919년 4월 17일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에서 만세 운동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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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출신의 정치가. 김영선(金永善)[1918~1987]은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유곡리 출생으로, 제2~3대·5대 보령시 국회의원, 장면(張勉)[1899~1966] 내각의 재무부 장관, 박정희 정권의 경제과학심의회 상임위원·국토통일원 장관·일본 대사 등을 역임한 정치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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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용환(金龍渙)[1892~1919]은 충청남도 보령 출신으로 만주 방면에서 활동하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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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출신 김정제가 정계에 침투하여 간첩 활동을 벌인 사건. 한국전쟁이 휴전에 들어가면서 남한과 북한의 분단이 고착화되는 과정에서 북한은 정보 수집과 체제 교란을 목적으로 간첩을 남한으로 보내는 등의 활동을 하였는데, 남파된 공작원이 일으킨 납북 사건과 월북 사건이 끊이지 않고 1960년대까지 이어졌다. 일련의 상황은 김정제 간첩 사건의 역사적인 배경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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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지정(金智貞)[1889~1948]은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평리 출신으로, 1919년 파리강화회의에 보낸 독립청원서[파리장서] 서명에 참여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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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충규(金忠圭)[?~?]는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출신으로 1910년 국권피탈이 되자 항일 독립 투쟁을 위하여 상하이임시정부 군자금 모금원으로 활동하였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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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의병이자 독립운동가. 김화식(金華植)[1866~1943]은 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 진죽리 출신으로, 충청북도 제천 지역에서 유인석(柳麟錫)[1842~1915]이 제천의병을 일으키자 이에 참여하여 의병 활동을 전개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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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시대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지역에 설치된 행정 구역의 명칭. 남포현(藍浦縣)은 신라 때 개칭된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였으며, 서림군의 영현(領縣)이었다. 1018년(현종 9)에 가림현에 이속시켰다가 후에 감무(監務)를 두었으며, 1390년(공양왕 2)에 진성(鎭城)을 설치하였다. 대몽 항 쟁기에는 삼별초의 공격으로 감무가 잡혀갔으며, 고려 말에는 왜구의 침입이 빈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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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대해로에 자리한 김 가공 생산업체. 대천김은 전통 재래 방식을 자동화 시스템과 접목하여 구이김을 생산하는 김 가공 생산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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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으로 독립운동에 참여하였던 운동가. 충청남도 보령 출신 독립운동가들을 활동상으로 분류하면, 3·1운동 관련 독립운동가가 17명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다음으로 만주 방면의 독립운동가와 의병이 높은 비율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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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동대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충남노회 소속의 교회. 동대천교회는 보령 지역의 복음화와 불우이웃 돕기를 위한 사랑의 바자회, 성금 기탁 등 사회복지 사업과 관내 미자립 교회 지원, 해외 선교 사업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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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내륙 및 섬에 있는 차나뭇과의 상록 활엽 교목. 충청남도 보령시의 동백나무는 내륙 및 섬에 분포되어 있다. 동백나무는 국내 전역에 분포하며, 일본, 중국에도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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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있는 국제적인 민간 사회봉사 단체. 보령 지역 라이온스클럽(Lions Club)은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활동하는 민간 사회봉사 단체로 ‘우리는 봉사한다.’라는 이념과 ‘자유·지성·우리 국가의 안전’을 표어로 삼고 있다. 선량한 시민으로서 인도주의적 봉사와 세계 평화를 위한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국가·민족·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할 것을 강령으로 한다.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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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류기종(柳冀宗)[1882~1959]은 충청남도 보령 출신으로 만주 방면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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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부터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들이 항일운동을 위해 만주 지역으로 이동한 일.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 1,034개소 가운데 중국이 484개소로 절반 가까운 47%에 달한다. 충청남도 출신 독립운동가의 85%가 중국을 무대로 활동한 사실은 보령 지역 독립운동가의 특징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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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내륙 및 섬에 서식하는 지칫과의 여러해살이풀. 모래지치는 전국적으로 서식하는데, 충청남도 보령시의 경우는 내륙, 원산도, 삽시도, 외연도 및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소황리사구에 주로 서식한다. 국외로는 일본, 만주, 중국, 몽골, 시베리아, 중앙아시아, 유럽 등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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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윤화(朴奫和)[1867~1940]는 충청남도 보령 출신으로 1919년 3월 17일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에서 3·1운동에 참여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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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의병. 박정문(朴正文)[1878~?]은 충청남도 보령 출신으로 1908년 6월 박일복(朴一福)[1882~1909] 의병대에 참여하여 군자금 모금 활동을 전개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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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태현(朴台鉉)[1886~1948]은 충청남도 보령 출신으로 1919년 4월 17일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에서 일어난 주렴산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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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의병이자 독립운동가. 백관형(白觀亨)[1861~1928]은 충청남도 보령군 청소면 출신으로 유준근(柳濬根)[1860~1920]과 함께 홍주의병과 서울에서 3월 1일 만세운동을 참여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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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의병. 백만기(白萬己)[1883~1961]는 충청남도 보령 출신으로 1908년 지석홍(池錫弘)이 이끄는 의병대에 참여하여 의병 활동을 전개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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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서식하며 잉엇과에 속하는 황갈색의 소형 민물고기. 버들치가 속하는 잉엇과는 국내 77종이 서식한다. 버들치는 일본과 중국의 민물에 서식하는데, 국내에서는 동해 북부를 제외한 전국의 하천 상류와 산골짜기에 흐르는 시냇물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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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일제 강점기와 8·15광복 이후 산업화 시대까지 존재했던 광업의 흥망성쇄. 조선 시대 광업은 대체로 억제되었지만, 1890년대 들어 외국자본에 의해 금광을 위주로 개발되기 시작하였다. 충청남도의 경우 1900년 일본인 아사노 소이치로[淺野總一郞]가 대한제국 궁내부와 교섭하여 직산금광 개발을 허가받으면서 광산 개발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충청남도의 금 생산은 직산금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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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시기인 1593년 6월 21일부터 29일까지 보령현감, 남포현감 등 충청도 병력이 참전한 2차 진주성전투. 경상도 진주성에서 의병장 김천일(金千鎰)[1537~1593], 경상우병마절도사(慶尙右兵馬節度使) 최경회(崔慶會)[1532~1593]를 비롯한 경상도 병력과 충청도병마절도사(忠淸道兵馬節度使) 황진(黃進)[1550~1593], 보령현감 이의정(李義精)[1555~1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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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보령요트경기장과 대천해수욕장 일대에서 매년 7월 중 5일 동안 열리는 국제요트대회. 국내 최초 아시아요트연맹[ASAF] 공인 국제요트대회이다. 아시아요트연맹과 충남요트협회가 주최하고, 아시아요트연맹컵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해양수산부, 충청남도, 충청남도 보령시, 대한요트협회, 보령 축제관광재단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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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서 생산되는 머드를 주제로 하는 관광객 체험형 축제. 보령머드축제는 1998년 7월 처음으로 시작한 이래 매년 7월 중순경에 시작하여 10일간 열린다. 보령머드축제에 쓰이는 보령머드는 136㎞에 이르는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서해안 청정 해안 보령의 갯벌 환경에서 채취한 진흙을 사용한다. 보령머드에는 규소, 칼슘, 나트륨, 마그네슘 등 풍부한 미네랄 성분이 함유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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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서 생산되는 34가지 특산물. 보령시는 시에서 생산되는 많은 특산물 중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나아가 판매량을 늘려 생산자의 경제적 이익을 보장하고, 궁국적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목적으로 머드천년초 등 ‘34가지 특산물’을 선정하여 시청의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홍보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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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 도서 및 해안 지역에서 어선을 소유한 선주나 어촌계가 제주 해녀를 고용해 바위에 붙은 해삼과 전복 등의 해산물을 채취하는 어업 활동. 개항 이후 해산물이 상품화되면서 그 가치가 높아지자 새로운 소득원을 찾아 제주 해녀들이 대규모 출륙하기 시작하였다. 이들이 채취한 해조류는 부산과 목포를 통해 일본으로 수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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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지역에 설치된 고려 시대 행정 구역의 명칭. 고려 초에 신읍현(新邑縣)을 보령현(保寧縣)으로 변경하였다. 결성군(結城郡)의 영현(領縣)이었는데, 1018년(현종 9)에 홍주의 속현(屬縣)으로 하였다. 1106년(예종 원년)에 감무(監務)가 설치되었다. 보령현의 위치는 지금의 보령시 주포면 지역이며, 치소(監務)는 보령리 구성재에 비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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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의 근대화와 산업화 추진 결과로 인한 식량 부족을 우리나라의 식량 수탈로 충당하고자 보령 지역에 실시한 쌀 증식 계획. 산미증식계획은 1920년부터 일제가 조선을 자국의 식량 공급 기지로 만들기 위해 추진한 쌀 증식 정책을 말하며, 보령 지역에서는 간석지 개간을 통해 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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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에서 음력 정월 보름날에 마을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는 마음에서 지내던 마을 공동의 종교 의례. 삽시도 당제를 언제부터 지냈는지는 알 수 없으나, 1930년대에 크게 번성하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마을 유력자인 박영삼이 당제를 큰 행사로 발전시켰으나, 이후 기독교 교세가 확장되면서 당제에 대한 회의가 생기고 새마을운동 등으로 근대화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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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 평라리에 있는 천주교 박해 시기의 교우촌이자 성지. 충청남도 보령시의 서짓골 성지는 19세기 천주교인들이 천주교 박해를 피해 산간 오지에 형성한 교우촌이다. 이치문 등 서짓골에 살던 교인들은 병인박해로 1866년 갈매못에서 순교한 다블뤼(Daveluy Marie Antoine Nicolas)[1818~1866] 주교와 오메트로(Aumaitre Pier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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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오포리에 있는 1612년에 식재된 것으로 추정되는 보호수. 소나무는 구과 식물 중 국내에서 원예종이나 식재종으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종이며, 지역적 변이 형질에 따라 품종 및 개량종이 다양하다. 소나무 목재는 여러 용도로 이용하며, 정원수, 가로수로 심는다. 잎과 꽃가루, 줄기 껍질은 약용, 식용하고, 송진은 약재로 사용한다. 전 세계적으로 한국, 러시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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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소황리와 독산리에 있는 갯벌. 갯벌은 밀물 때 바닷물에 잠기고 썰물 때 해수면 위로 드러나는 평평한 해안 퇴적 지형으로 조간대, 간석지, 개펄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육상 생태계 쪽에 염생 식생이 정착되어 있는 곳을 염생습지라고 하며, 해양 생태계에 가까운 쪽을 갯벌이라고 한다. 한국의 경우 염생습지는 대부분 간척되어 간석지를 갯벌이라 칭하는 경우가 일반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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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도서 및 해안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과거로부터 현재까지의 다양한 고기잡이 방식과 생활. 보령시의 어업은 연안 어업, 근해 어업, 구획 어업 등 다양한 어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어획되는 어종은 1960년대에는 노래미, 갈치, 조기, 서대[박대], 강달어, 반지, 숭어, 가자미, 홍어, 병어, 전갱이 순이었으나 2000년대에 들어서는 멸치, 키조개, 대구, 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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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충청남도 보령시의 역사. 보령은 원삼국 시대 만로국(萬盧國), 또는 소위건국(素謂乾國)이 자리했을 것으로 비정(比定)되지만 그 실체는 분명하지 못하다. 백제 시대에는 사비기(泗沘期)를 전후하여 방군성제(方郡城制)가 실시됨에 따라 설림군[서천]의 영현(領縣)인 사포현과 결기군[결성]의 영현인 신촌현으로 편제되었다. 고려 시대에 양광도로 편제된 보령은 보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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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 시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의병. 오경춘(吳敬春)[1874~?]은 충청남도 보령군 청라면 출신으로 1908년 4월 오양선(吳良善) 의병부대에 참여하여 의병활동을 전개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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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한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오일규(吳日圭)[1915~1960]는 충청남도 보령 출신으로 비밀결사 독서회를 조직하여 보령 지역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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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말 충청도 보령 지역의 일본 해적 침입 사건. 고려 말에 왜구의 침략이 본격화하면서 보령 지역도 많은 피해를 입었다. 보령 지역의 왜구 침입은 1380년(우왕 6) 남포현 침입과 1381년(우왕 7) 11월 보령현 침입을 들 수 있다. 1388년(우왕 14)에는 왜적 1,000여 명이 옥주(沃州)와 보령(保寧) 등의 현(縣)을 함락하는 일이 벌어졌다. 왜구의 침략으로 보령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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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에 있는 1822년에 식재된 느릅나뭇과의 낙엽 활엽 보호수. 팽나무는 남부 지방에서는 폭나무·포구나무 등으로 불리며 한자어로는 팽목·박수·가수 등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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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0년대 이후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일어난 반침략·반외세 운동. 위정척사운동은 위정척사 사상을 기반으로 성리학적 세계관과 지배체제를 강화하여 일본과 서구 열강의 침략에 대응한 반침략·반외세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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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공자의 사상을 근간으로 그 계승자들에 의해 실천된 학문적 활동과 의례적 행위. 유교는 중국 춘추 시대 공자(孔子)[기원전 551~기원전 479]가 체계화한 사상으로 정치 사상, 학문 수양 그리고 의례 등의 가르침을 실천하려는 것이다. 맹자(孟子)[기원전 372~기원전 289], 증자(曾子)[기원전 506~기원전 436] 등 제자 및 계승자들을 통해 발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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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중 승병을 이끈 승병장. 유정(惟政)[1544~1610]은 풍천 임씨로, 속명은 임응규(任應奎), 자는 이환(離幻), 호는 사명당(四溟堂) 또는 송운(松雲), 별호는 종봉(鍾峯)이고, ‘유정(惟政)’은 법명이다. 임진왜란 중 승병을 이끌고 전공을 세우고, 전란 후 일본에 사신으로 가 조선인을 송환하였다. 유정의 선조인 임향(任珦)이 여말선초에 충청도 남포[현 보령시]에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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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시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윤길(尹洁)[1883-1943]은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증산리 출신으로 중국 만주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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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대부터 1950년대 후반까지 활동했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 배우이자 연출가이며 작곡가. 윤부길(尹富吉)[1912~1957]은 충청남도 보령군 오천면 출신으로 1940년대부터 1950년대 후반까지 활동했던 배우이자 연출가이며 작곡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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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에 충청도 보령 지역 연해에 나타난 우리 배와 모습이 다른 외국 선박의 출몰. 이양선(異樣船)은 조선 시대 연해에 나타난 서양의 배들을 말한다. 서양의 배의 모양이 우리 배의 모습과 다르다는 뜻으로 ‘이양선’이라고 하였으며, 이단선(異團船)·황당선(荒唐船)이라고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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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정재(李定在)[1919~1959]는 충청남도 보령군 남포면 출신으로 일본의 패망을 예견하고 민족의식을 고취시킨 활동을 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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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정현(李正鉉)[1917~1989]은 충청남도 보령 출신으로 비밀결사 독서회(讀書會)를 조직하여 항일투쟁운동에 앞장선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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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채우(李採雨)[1865~1936]는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출신으로 1919년 독립운동을 위한 군자금 모집 활동을 전개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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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철규(李哲圭)[1892~1965]는 충청남도 보령 출신으로 1919년 충청남도 보령군 주산면 3·1운동에 참여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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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홍규(李洪圭)[1894~1956]는 충청남도 보령 출신으로 1919년 충청남도 보령군 주산면에서 전개된 3·1운동에 참가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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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거주하는 주민의 수. 충청남도 보령시 인구의 주요 내역은 인구 추이(推移)와 인구 개황(槪況)을 중심으로 개관할 수 있는데, 구체적으로 인구 추이는 인구수의 시계열적 변화를 조선 시대와 근대 이후로 구분하여 파악하고, 인구 개황은 2020년 12월 말 기준의 세대 및 인구의 추이, 성비(性比), 읍면동별 인구 분포, 인구 동태(動態), 인구 이동, 총인구 중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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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일본에게 국권을 빼앗긴 때를 기점으로 1945년 광복 이전까지 충청남도 보령의 역사. 1910년 국권 피탈을 기점으로 1945년 광복 이전까지의 일제 강점기 동안 충청남도 보령 지역을 포함한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 지역에서 독립운동이 펼쳐졌다. 1910년 이전 항일의병전쟁과 애국계몽운동을 주도한 세력들은 만주와 옌하이저우[沿海州], 아메리카 등 국외에 독립운동 기지를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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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충남선 개통과 경남철도주식회사의 무창포해수욕장 개발. 대한제국기부터 계획되었던 한국의 철도는 부설 주체와 운영 방식이 노선마다 달랐다. 하지만 러일전쟁 이후 군사적, 경제적 목적에서 한반도의 철도를 장악할 필요가 있었던 일본은 경부철도를 매수하여, 경의철도·마산철도와 함께 통감부에서 운영하게 하였다. 따라서 철도 부설은 대한제국이 일본자본주의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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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임문호(任文鎬)[1877~1930]는 충청남도 보령군 주산면 출신으로 1919년 3월 주산면의 3·1운동에 참여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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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년부터 1598년까지 일본이 조선을 2차에 걸쳐서 침략하여 보령 지역을 포함한 한반도 전역에서 일어난 전쟁. 일본을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1537~1598]는 명(明)을 공격하기 위해 길을 비켜 달라는 구실로 1592년(선조 25) 조선을 침략하였다. 조선은 수도인 한양이 함락당했으나 국왕 선조(宣祖)[재위: 1567~1608]가 의주로 피난하였고, 명의 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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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대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의병장. 장석홍(張錫弘)[1875~?]은 충청남도 남포군 웅천면 광암리[현재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황교리] 출신으로 보령 지역이 중심이 된 의병을 조직하여 활동을 전개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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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에 충청남도 보령시를 비롯하여 전국 각지에서 일어난 의병. 정미의병(丁未義兵)은 1907년 고종 황제가 강제 퇴위되고 한국군이 강제 해산될 시기인 정미년에 전국 각지에서 일어난 항일의병전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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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정응두(鄭應斗)[1917~?]는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면 출신의 독립운동가로 민족의식을 고취하는 활동을 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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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소성리에 있었던 조선 시대 수군의 군영. 조선 시대 수영(水營)은 오늘날의 해군에 해당하는 지방 군사조직이다. 수영은 도(道)별로 설치하였으며, 수군절도사(水軍節度使)가 주재하였다. 충청수영(忠淸水營)은 충청도 해안 방어의 본영으로 중서부 서해안의 왜구 침탈 및 조운선(漕運船) 등의 보호 역할을 담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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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해안가 일대에 서식하는 사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좀보리사초는 충청남도 보령시 원산도, 삽시도, 대천해수욕장 및 생태 경관 보전 지역으로 지정된 소황리사구에 자생하는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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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4월 17일에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 있는 주렴산에서 전개된 독립만세운동. 일본 제국주의의 한반도 침략이 노골화되면서 항일투쟁이 활발하게 전개되었는데,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도 유호근(柳浩根)[1853~1925], 윤석봉(尹錫鳳)[1842~1910] 등이 의병에 격려문 발송 등의 활동을 하였다. 윤석봉은 1906년 1월 19일 최익현을 접견하고 보령으로 돌아와 지방 유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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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서식하는 농어목 도밋과의 바닷물고기. 참돔이 속하는 도밋과는 국내에 8종이 서식하는데, 우리나라 전 해역 및 일본과 동남아시아 일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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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로마가톨릭교회.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천주교 전래는 천주교가 조선에 널리 수용되기 시작한 18세기 말에 시작되었으나 18~19세기 충청남도의 다른 지역에 비해 천주교 교세는 크지 않았다. 보령 지역은 충청남도 일대에서 가장 늦은 1962년에 이르러서야 대천성당이 최초의 본당으로 설립되었다. 대천성당이 본당으로 설립되면서 보령 지역에서도 천주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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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에 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과 주포면에서 전개된 독립만세운동. 일본 제국주의의 한반도 침략이 노골화되면서 항일의병투쟁이 활발하게 전개되었는데,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도 유호근(柳浩根)[1853~1925], 윤석봉(尹錫鳳)[1842~1910] 등이 의병에 격려문 발송 등의 활동을 하였다. 윤석봉은 1906년 1월 19일 최익현을 접견하고 보령으로 돌아와 지방 유생들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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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서 체육단체와 체육대회를 통하여 이루어지는 각종 활동. 전근대에 각종 놀이와 활쏘기, 씨름, 석전 등이 있어 왔지만, 이것을 체육활동이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아마도 ‘체육(體育)’은 ‘sport’의 번역어로 추정되며, 개항과 동시에 들어오기 시작한 일본의 영어-한자 번역어를 차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체육활동은 개항기 서구 자본주의 물질문화를 수용하면서 인식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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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규석(崔奎錫)[1858~1923]은 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 출신으로 1919년 충청남도 부여면의 3·1운동에 참여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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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의병. 최정보(崔正甫)[1880~?]는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남포면 출신으로 이소선(李小仙)[1884~?] 의병대에 참여하여 의병 활동을 전개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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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에 있는 조선 시대 충청도의 해양 방어를 총괄하였던 성곽. 조선 시대 정3품의 충청도수군절도사(忠淸道水軍節度使)가 주재하는 수영(水營)으로 성곽은 1510년(중종 5)에 석성으로 쌓았다. 이후 충청도 해역에 대한 방비, 조운선 호송 등을 담당하다가 1895년(고종 32) 폐영(閉營)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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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7년 7월 15일 보령 충청수영 소속의 충청수군이 원균의 지휘 아래 칠천량에서 싸운 전투. 임진왜란 중 명(明)과 일본의 화의(和議)가 결렬되자 일본은 1597년(선조 30) 1월 다시 조선을 침범하였다[정유재란]. 당시 이순신(李舜臣)[1545~1598]은 모함으로 하옥되었고, 원균(元均)[1540~1597]이 수군통제사(水軍統制使)로 있었다. 원균이 충청도·경상도·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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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고대도에서 선교 활동한 선교사. 카를 귀츨라프(Karl Friedrich August Gützlaff)[1803~1851]는 프로이센 출신의 목사로 태국, 중국, 대만 등지에서 선교사이자 통역관, 의사로 활동하였다. 카를 귀츨라프는 개신교 선교사로서는 최초로 1832년 영국 동인도회사의 상선 로드 앰허스트호(Lord Amherst)의 의사이자 통역관으로 탑승하여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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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항과 대천항에서 갓 잡은 키조개의 관자를 채소와 섞어 만든 회무침 요리. 보령시 오천면 오천항과 신흑동 대천항의 주변 바다는 수심이 깊어 홍합과 전복, 키조개 등이 많이 서식한다. 최근 키조개의 관자를 일본으로 수출하면서 홍합과 더불어 키조개 채취가 본격화되었다. 봄철이 제철인 키조개가 생산되는 5월에는 키조개 축제를 열어 키조개 관자 회무침을 비롯해 관자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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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해안가에 자생하는 사초과의 여러해살이풀. 통보리사초는 전국 해안가에 분포하며, 충청남도 보령시 원산도, 삽시도, 대천해수욕장 및 생태 경관 보전 지역으로 지정된 소황리사구에 자생하는 식물이다. 통보리사초는 여러해살이 암수딴그루의 관속식물이지만, 드물게 암수한그루가 관찰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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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에 신라 하대 선종계의 낭혜 무염이 창건한 선종 사찰. 신라 하대 선종은 불교계의 새로운 유행이었다. 이 시기에 신라 중대까지 신라 불교계를 풍미해 온 교종이 점차 쇠퇴하고 대신 선종이 크게 유행하였다. 당시 중국에서 법을 받고 신라로 돌아온 선승들은 여러 지역에서 선종 사찰을 열어 법을 펴고 있었다. 성주사는 바로 신라 하대 선종계를 대표하는 인물 가운데 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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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 충청남도 보령 지역 유림들이 국가와 민족의 독립에 대한 의지를 국내외에 표명하였던 역사적 사건. 유림들은 3·1운동 당시 민족 대표 33인에 들어가지 못하였다. 하지만 고종(高宗)[1852~1919]이 시해되었다는 소식이 널리 퍼지고 전국 곳곳에서 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남에 따라 호서 유림들도 전국적으로 유림들을 규합하고 프랑스 파리에 독립을 청원하는 장서운동[독립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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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신흑동에 있는 숙박 시설.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는 국내를 비롯하여 일본 및 미국령 사이판에서 직영 콘도체인 및 골프장을 운영하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 속한 국내 12개 리조트 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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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일제 침략에 대항하고 국권 회복을 위해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전개한 항일 무장 투쟁. 개항기 일제의 침략에 대항하여 전국 각지에서 일어난 의병 활동은 크게 세 시기로 구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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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해안가에 군락지에 자생하는 장미과의 낙엽 활엽 관목. 해당화(海棠花)는 전국에 분포하며, 보령시의 원산도, 삽시도, 호도, 대천해수욕장, 장고도 및 생태 경관 보전 지역으로 지정된 소황사구에 주로 서식한다. 해안가나 산기슭에서 자라며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순비기나무와 혼생하며 잘 자란다. 또한 내륙 깊은 곳에서도 내건성이 강하여 추위와 공해에 잘 견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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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년과 1906년 말 충청남도 홍성 및 보령 지역 일대에서 유생과 농민들이 일으킨 의병. 독립운동의 시작은 한말(韓末) 의병운동에서부터 시작된다. 한말 의병은 한민족이 문화적으로 뛰어난 민족이라는 문화 민족주의 이념에 입각하여 일본을 대상으로 항전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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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황석현(黃奭顯)[1886~1945]은 1920년대 후반부터 1930년대까지 만주 지역 일대에서 활동한 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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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의병. 황재현(黃載顯)[1848~1903]은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창암리 출신으로 구한말 위정척사론(衛正斥邪論)[정의를 지키고 사악함을 물리친다는 뜻으로, 가톨릭과 서양의 문물을 반대한 19세기 중엽 구한말의 사상 조류]을 펼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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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때 공을 세운 장수 황씨의 충청남도 보령 지역 입향조. 황즙(黃葺)[1560~1613]은 임진왜란 때 군량미 600석, 전후 복구에 철 4천 근을 수집하여 상납한 장수 황씨의 보령 입향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