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 법정면. 부안군의 가장 북단에 있는 면이다. 계화면 사무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계화면 간재로 405[창북리 472번지]에 있다. 계화면(界火面)은 조선 시대 봉수가 설치되었던 계화도(界火島)에서 유래한 지명으로 보인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계화도는 현의 서쪽 30리에 있는데 조수가 물러나면 육지와 연결된다. 점방산 봉수는 현의 서쪽 61리...
전라북도 부안군 계화면 계화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자연과 함께 푸른 꿈을 만들어 가는 계화’이다. 나를 사랑하고 타인을 존중하며 스스로 학습하는 어린이, 사랑으로 맞이하고 꿈을 심어 주는 교사, 소통하는 학부모를 지향한다. 교훈은 ‘실력과 인성을 갖춘 창의적인 어린이’이다. 근대에 계화도에는 한문 서당이 있어 부유하였던 몇몇 집안의 자녀들이 글공부를 하였다. 19...
전라북도 부안군 하서면 장신리와 청호리의 경계에 있는 산. 석불산(石佛山)은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부안현의 서쪽 20리에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동국여지지(東國輿地誌)』, 『여지도서(輿地圖書)』 등에서도 기록을 찾을 수 있다. 중국에서 석불(石佛)을 실어 왔다는 전설에서 유래한다. 관련 전설로는 북쪽의 부안군 계화면 의복리에 불등리마을과 부처댕이마을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