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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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주산면에 있는 법정리. 칡이 무성했던 야산 골짜기를 개간하여 마을을 조성했기 때문에 칡말, 칡숲이라고 불렀으며, 한자로 표기하면서 갈촌(葛村)으로 굳어졌다. 1914년 이전에는 부안군 소산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교항리, 신성리, 대주리, 화정리, 소주리, 소산리, 연제리, 연봉리, 은정리, 신정리의 일부를 병합하고 주산면 갈촌리로 개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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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주산면에 있는 법정리. 덕림(德林)은 마을 주변의 소나무 숲이 아름답고 덕성스럽다고 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학동(鶴洞)마을은 옛날부터 학이 서식하는 마을이어서 학동 또는 학당골이라고 불렀는데, 마을 앞 학천(鶴泉)이라 불리는 우물의 물맛이 좋아 주변에서 이름이 났다고 전한다. 공작마을은 공작(孔雀) 또는 공장(公場)이라고도 쓰는데 공작은 마을 지형이 공작새를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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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주산면에 있는 법정리. 동정리(東丁里)는 물이 좋은 샘물이 부골의 동쪽에 있다고 하여 생긴 지명이라는데 ‘우물 정(井)’ 자를 쓰지 않고 ‘고무래 정(丁)’ 자를 쓴다. 부동(夫東)과 부서(夫西)는 행정리 이름인데 원래는 마곡(麻谷)이었다고 한다. 부골은 배메산 아래 북두지 방죽 밑으로 기름진 들을 끼고 있어 예로부터 살기 좋은 큰 마을이었으며 반촌(班村)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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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줄포면 신리에서 백산면 금판리 구간을 경유하여 전라남도 무안군과 서울특별시 금천구를 연결하는 고속 도로. 1991년 7월 25일 대통령령 제13433호 「고속 국도 노선 지정령」에 의해 ‘고속 국도 제11호선 서해안 고속 도로(西海岸高速道路)’[서해안선]로 지정하였다. 2001년 서울~안산 고속 도로 구간 편입으로 기종점(起終點)을 인천~무안에서 무안~광명/서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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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주산면에 있는 법정리. 갈촌리(葛村里) 대주(大舟)마을의 동쪽에 있는 작은 마을이라 ‘소주(小舟)’라고 불렀다. 1914년 이전에는 부안군 소산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소산면의 와상리, 와하리, 용신리, 송하리, 은정리, 신율리, 수월리, 학동리, 덕림리, 신정리의 각 일부와 고부군 덕림면의 율포리, 구야리의 각 일부, 동부면의 월현리 일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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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에 있는 법정리. 신흥리(新興里)는 중심 마을인 신흥마을에서 유래한 지명이다. 신흥마을은 새로 일어난 마을이라는 의미이다. 1914년 이전에는 부안군 하동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하동면의 사등치, 신흥, 승암, 삼거, 석상, 석천, 내요상과 남하면의 외호와 우중, 고부군 덕림면의 석천, 수월의 전부 또는 일부를 병합하고 부령면 신흥리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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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 법정면. 주산(舟山)이라는 지명이 처음 등장한 것은 1914년으로 당시 면이 새로 신설되면서 이름을 얻었다. 그 유래와 관련해서는 면에서 가장 높은 배메산이 배[舟]의 형상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라거나 ‘배를 매어 두었던 산’이라는 구전에서 이름을 취했다는 설도 있다. 또 예전부터 있었던 소주(小舟)마을에서 파생하였다는 이야기도 전하지만 소주마을에는 주산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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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주산면 갈촌리에 있는 주산면 관할 행정 기관. 전라북도 부안군 주산면을 구성하는 8개 법정리인 소주리, 덕림리, 동정리, 소산리, 갈촌리, 사산리, 돈계리, 백석리를 관할하고 있는 행정 기관이다. 주산면 사무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주산면 지역의 행정, 민원 및 주민 복리 증진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이전의 전라북도 부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