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부안군 계화면 양산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양산리 조포 당산제는 음력 정월 초사흗날에 양산리 조포마을 당산에서 마을 사람들의 무병과 풍년을 빌며 지내는 마을 공동의 제사이다. 부안 지역에서 행해지는 당산제는 일반적으로 정월 초에서 보름날에 행하여지며, 제주는 종교적인 의미로 깨끗한 사람을 선정한다. 초상집에도 가지 않고 비린 것과 개고기를...
전라북도 부안군 계화면 양산리에 있는 원삼국 시대~삼국 시대 조개더미. 현재의 부안군 계화면 양산리 일원에 살던 원삼국 시대~삼국 시대 사람들이 바다와 갯벌에서 식량 자원을 채취한 후, 조개껍데기와 생활 쓰레기를 일정한 지점에 지속적으로 버리면서 양산리 조포 조개더미가 형성되었다. 해발 10m에 위치하여 바다와 갯벌에서 식량 자원을 확보하는 데 용이하였을 것이다. 양산리 조포 조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