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부안군을 중심으로 전승되고 있는 전통 목재 건축 기능 보유자. 대목장(大木匠)은 나무를 사용해 전통 건축물을 짓는 장인으로 목재의 마름질부터 건축 설계, 공사의 감리 등 건축의 전 과정을 주관한다. 나무를 다루어 집을 짓는 일로 업을 삼은 사람을 목수 또는 목장(木匠)이라 통칭한다. 그 가운데 문짝·반자·난간과 같은 사소한 목공을 맡아 하는 소목(小木)과 구분하여 따로 대...
전라북도 지역의 관광 명소를 연결하는 관광 코스 6개 중 부안군이 포함된 5·6 코스. ‘대한민국 테마 여행 10선’은 전국의 10개 권역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한 국내 여행 활성화 사업이다. 전라북도는 7권역이며 ‘시간 여행 101’을 주제로 옛 우리 문화를 만나는 시간 여행지로 전주, 군산, 부안, 고창 지역을 설정하였다. 이 4개 지역을 6개의 관광 코스로 나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