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섬 전망대
-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에 있는 법정리. 백마산 아래 갯가에 있다 하여 ‘마포(馬浦)’ 또는 ‘오호’라고 불렀다. 1914년 이전에는 부안군 우산내면(右山內面)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소격포, 유유동, 종암리 일부 지역을 변합하고 산내면 마포리로 개설하였다. 1987년 산내면을 변산면으로 개칭하였다. 마포리는 변산반도 남서쪽에 자리하여 좁게 면한 바닷가를 제외하면...
-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진서면, 보안면에 걸쳐 있는 마실길. 변산 마실길은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의 해안 도로를 따라 이어지는 8코스의 마실길이다. 조개미 패총길, 노루목 상사화길, 적벽강 노을길, 해넘이 솔섬길, 모항 갯벌 체험길, 쌍계재 아홉 구비길, 곰소 소금밭길, 청자골 자연 생태길로 이루어져 있다. 2009년부터 변산반도의 해안선을 따라 변산 마실길을 조성하기 시작했다...
-
전라북도 부안군 일원에서 매년 개최되는 전국 자전거 대회. 부안군은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를 널리 알리고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서 전국 단위의 스포츠 대회를 적극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특히 자전거 대회는 새만금 일대와 변산반도 내변산 등 관광지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면서 지역의 이미지 상승과 경제적 효과를 추구할 수 있는 가치 있는 대회이다. 2023년...
-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운산리에 있는 지방 어항. 지방 어항은 이용 범위가 지역적이고 연안 어업에 대한 지원의 근거지가 되는 어항으로서, 2020년 현재 전국적으로 총 287개가 지정되어 있다. 전라북도에는 모두 10개의 지방 어항이 있으며, 그중 5개가 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다. 성천항은 곰소항, 궁항항, 송포항, 식도항과 함께 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 5개의 지방 어항 중 하나이다...
-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 있는 전북 서해안권 국가 지질 공원 명소. 채석강(採石江)은 지형적 강(江)으로 오해하지만 중국의 특정 지역과 관련되어 붙여진 이름이다. 이곳을 채석강으로 부르게 된 것은 중국의 당나라 시인 이태백(李太白)[701~762]이 배를 타고 술을 마시며 물에 뜬 달을 잡다가 숨진 중국의 채석강을 닮아서이다. 채석강은 변산반도 격포항과 격포 해수욕장 사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