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 있는 해수욕장. 격포 해수욕장은 채석강(採石江)을 끼고 있어 일명 ‘채석강 해수욕장’으로도 불린다. 해수욕장의 명성보다 채석강과 서해안의 일몰을 보기 위해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격포 해수욕장은 현대화 사업 등을 통해 변산반도에서 최초인 2008년에 리조트[현 소노벨 변산]가 생긴 곳이다. 리조트가 들어서면서 관련 시설이 지속적으로 생기...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에 있는 바지락죽 전문 향토 음식점. 변산 온천 산장은 전라북도 바지락죽 향토 음식 지정 업소이다. 변산 온천 산장의 바지락죽은 전라북도 부안 연안에서 채취한 넉넉한 양의 바지락과 당근, 파, 녹두, 마늘 등 다양한 채소 및 양념이 들어가 부드럽고 고소하다. 바지락죽을 미리 많이 끓여 놓았다가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주문을 받고 끓여 내기 때문에 시간이...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선은리에 있는 시인 신석정 기념 문학관. 석정 문학관은 한국 현대 시문학사에 크게 기여한 전라북도 부안 출신의 거장 신석정(辛夕汀)[1907~1974] 시인의 유품과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문학관이다. 시인의 문학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5권의 대표 시집, 유고 시집, 친필 원고 등을 전시하고 있다. 석정 문학관은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설립하고, 석정...